[라온신문 서유주 기자] 시티팝 신예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남녀듀오 음율이 9일 정오 신곡 ‘고마워를 말할테니까'를 발매했다. 음율은 최선율(프로듀싱), 최운율(보컬)로 구성된 남녀 듀오이며, 2022년 싱글 ‘마음의 형태’와 ‘상냥함의 용기’를 먼저 선보였다. 또 멤버 전원이 ‘여자친구’, ‘러블리즈’, ‘V.O.S’, ‘먼데이키즈' 등의 국내 유명 아티스트와 작업한 바 있다. 이번에 발매한 신곡 ‘고마워를 말할테니까’는 더운 여름과 어울리는 락 편곡 기반의 시티팝으로 좋아하는 마음을 ‘고마워’에 빗대 가사를 표현했다. 음율은 데뷔곡 ‘상냥함의 용기'가 멜론 공식 플레이리스트 차트인 ‘여름과 어울리는 시티팝 TOP 100’에서 최고순위 30위권까지 진입했다. 소속사 크레이프사운드는 "입소문을 타고 있는 만큼 양질의 음악과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 중"이라며 "음율이 이번 앨범을 통해 더욱 많은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소재원 작가가 드라마 터널의 주인공을 캐스팅하기에 앞서 프로선수급 트레이닝과 시합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보호 장구가 전혀 없는 하드 한 리얼 격투기 대회를 준비 중이며 소작가의 트레이닝은 종합격투기 감독이자 선수 출신인 배우 육진수가 전담하고 있다. 이런 특수한 상황은 소재원 작가가 집필하고 있는 드라마 터널(아이오케이, 스토리티비 공동제작)의 주인공이 격투기 선수인데 철저한 검증과 고증이 필요하다고 판단을 했기 때문이었다. 터널은 돈과 권력을 가진 거대한 집단이 가진 것이라곤 자신을 위해 쓰던 주먹밖에 없는 남자를 적으로 만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액션활극이다. 법과 상식이 통하지 않는 거대한 집단이 가진 무기가 돈과 권력, 인맥이라면 법과 상식이 통하지 않은 한 남자의 무기는 자기 자신에 대한 강..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트바로티 김호중이 오는 9월 25일 ‘2022 구로G페스티벌’ 대미를 장식하는 25일 인기가수 장민호와 한혜진 금잔디와 함께 무대에 오른다. 이날 1부 엔딩 공연은 장민호가 맡으며 2부 전체 엔딩 공연은 트바로티 가수 김호중이 마지막을 수놓을 예정이다. 이날 ‘2022 구로G페스티벌’ 행사는 오는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진행이 될 예정이다. 장소는 안양천(구일역~도림천역)에 설치된 무대에서 진행이 되며, 이날 행사의 슬로건은 ‘새로운 도약, 주민이 중심이 되는 주민 참여형 축제’로 열리게 된다. 오는 9월 23일 저녁 7시부터는 개막식과 함께 구민상 시상식이 진행되며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와 함께 축하공연으로 인기가수 정동원과 코요테가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오는 9월 24일에는 아시아 패션쇼와 자매, 우호도시 초청공연이 진행되며 청년댄스 및 밴드 공연으로 “타임 투 락”이 진행이 되며, 데이브레이크와 육중완 밴드가 출연할 예정이다. 오늘 9월 25일 마지막 날에는 ‘전국 TOP10 가요쇼’ 특별방송이 진행될 예정이며 인기가수 트바로티 김호중과 인기가수 장민호와 한혜진과 금잔디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1부 엔딩 무대는 장민호가 맡으며 2부 전체 엔딩은 트바로티 가수 김호중이 맡을 예정이다. 김호중은 지난달 27일 클래식 정규 2집 '파노라마(PANORAMA)'를 발표했다.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해당 앨범은 초동 판매량이 70만 장에 육박하며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또한 써클차트(구 가온차트) 31주차(2022.07.24.~2022.07.30. 기준) 리테일 앨범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한터차트 피지컬 앨범 차트(Physical Album Chart)에서도 1위에 올라 영향력을 증명했다. 아울러 더블 타이틀곡인 '약속(約束)'과 '주마등'은 멜론 최신차트에서 1위(발매 1주 내 기준)를 차지해 음원 파워도 실감케 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 앞서 트바로티 김호중은 오는 15일 진행되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폐막공연에도 초대받았다. 이번 폐막공연은 김호중 외에도 인기 아이돌 그룹부터 실력파 보컬리스트까지 다양한 가수들이 총출동해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인기 보컬 그룹 비투비(BTOB)부터 드림캐쳐(DREAMCATCHER), 블리처스(BLITZERS), 가수 홍경민, 유리상자, 서제이, 노라조(NORAZO), 2AM 이창민, 알렉사(AleXa) 등 한국을 대표하는 K팝 가수들이 총출동해 보령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MC는 홍경민과 서제이가 맡는다.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가수 김호중의 추석 특집 단독쇼 녹화일이 오는 8월 24일 고양체육관에서 진행이 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SBS는 ‘김호중의 한가위 판타지아’에 참여할 팬, 아리스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SBS 관계자는 “김호중의 한가위 판타지아’에서 김호중과 함께 감동의 무대를 꾸밀 기회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또 “이번에 특별 무대에 참여할 팬들은 영상녹화를 해서 김호중에게 전하고 싶은 응원의 메시지를 녹화한다. 그리고 김호주의 히트곡인 ‘나보다 더 사랑해요’를 불러서 제출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제출기간은 28일(목)부터 오는 8월 7일(일)까지다. 선정되는 팬들은 별도로 연락해서 연습이 진행돼 특별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보내진 영상은 방송에 활용될 수 있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SBS 홈페이지 이벤트란을 참고하면 된다..
[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종합 콘텐츠 그룹 위지윅스튜디오(이하 위지윅)는 그룹사 차원의 첫 아이돌인 걸그룹 첫사랑(CSR, 이하 첫사랑)이 27일 가요계에 정식 출사표를 던졌다고 이날 밝혔다. 첫사랑은 이날 오후 2시 첫 번째 미니앨범 'Sequence : 7272(시퀀스 : 7272)'의 타이틀곡 '첫사랑 (Pop? Pop!)'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한다. 첫사랑은 위지윅의 자회사인 팝뮤직에서 기획한 7인조 아이돌 그룹으로, 17살 동갑내기 소녀 수아, 금희, 시현, 서연, 유나, 두나, 예함으로 구성돼 있다. 열일곱 동갑내기 그룹으로 신선한 틴(TEEN) 케미를 선보이며,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친근함을 더해 밝은 에너지를 전파할 예정이다. 미니앨범 'Sequence : 7272'는 첫사랑(CSR)이 선보일 청춘 영화 1막을 여는 앨범이다. 열일곱 동갑내기 소녀들이 처음 느끼는 첫사랑의 감정과 낯설지만 기분 좋은, 처음의 두근거림을 담아냈다. 타이틀곡 '첫사랑 (Pop? Pop!)'은 말로만 듣던 첫사랑의 감정을 즐기며 솔직하게 표현할 줄 아는 열일곱의 모습을 표현한 곡이다. 펑키한 리듬과 다이나믹한 베이스라인에 역동적이면서도 서정적인 멜로디를 얹은 팝댄스 장르로, 처음 느껴본 첫사랑의 감정이 'Pop? Pop!' 하며 터지는 것에 비유했다. 이외에도 '열일곱 (72.72Hz)', '비밀이야 (Manito)', '지금 너에게 보내 (Toi Et Moi)', '으랏차 (Euratcha!)'까지 열일곱 소녀들의 첫사랑 이야기는 총 5곡을 통해 청량하고 시원한 무드로 완성돼 한 편의 첫사랑 영화를 보는 듯한 감정 서사를 느낄 수 있다. 걸그룹 첫사랑(CSR)은 열일곱 동갑내기들로 시작해 해마다 달라지는 소녀들의 이야기를 전개하며, 성장하는 소녀들의 모습과 첫사랑이라는 감성에 대한 다양한 해석을 풀어낼 예정이다. 또한 '첫사랑'이라는 세계관으로 대중의 잠들어있던 첫사랑 감성을 자극하며 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이다. 한편 첫사랑(CSR)을 제작한 팝뮤직의 모회사인 위지윅은 지난 6월 16일 모회사 컴투스와 함께 종합 엔터테인먼트그룹 알비더블유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한 바 있다. 이번 팝뮤직 걸그룹 데뷔를 시작으로 위지윅 그룹사의 음악 콘텐츠 사업부문 역량 강화에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위지윅 관계자는 “첫사랑(CSR)을 시작으로 위지윅 그룹사의 음악 콘텐츠 사업도 본격화될 전망으로 최근 알비더블유라는 강력한 우군도 생겼다”며 “케이팝 기반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기존 사업부문과의 콜라보레이션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싱어송라이터 휴(hugh)가 지난 4일 (주)엔에이치벅스를 통해 신곡 ‘으라자’를 발매했다고 12일 밝혔다. 약간 생소한 느낌의 제목인 ‘으라자’는 매일 똑같은 일상에 지쳐가는 현대인들이 힘든 세상살이 속에 기운을 잃지 말고 ‘으라자’ 한번 소리를 지르며, 흔들거리는 어지러운 세상을 기운차게 이겨내자는 희망찬 가사의 펑크락 곡이다. 해당 곡을 직접 작사, 작곡한 휴(hugh)는 “지난 2019년 발표한 ‘남자답게 일어서라’의 뒤를 잇는 곡이며, ‘으라자’를 따라 부르며 조금이라도 힘든 일상을 이겨낼 수 있는 희망의 메시지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가수 휴(hugh)는 2021년 ‘바다로 고고’, ‘사랑한다 그리고 사랑한다’를 발매했고 ‘쟈크와 래미 이야기’ 등 총 16장의 앨범을 발매한 싱어송라이터다.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포항시가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도민체전을 특색있게 준비하는 데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9일 포항시에 따르면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환동해 포항의 꿈, 경북에서 세계로'라는 슬로건으로 포항 운동장 및 종목별 경기장에서 열린다.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한 후에 초청 가수 포스터를 추가로 공개했다. 이와 함께 개회식 순서 및 축하공연의 가수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포항종합운동장 외 종목별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참가인원은 3만여 명으로 선수와 임원진 1만1천여 명과 초청 관람객 1만9천여 명으로 예상한다. 이번 행사의 주최는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체육회가 맡으며 주관은 포항시와 포항시체육회가 진행한다. 이날 첫 번..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가수 영탁의 첫 정규앨범 예약 판매가 시작되고 빠른 속도로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신나라레코드 기준 지난달 7일 예약판매가 시작된 이후 지난 3일 오후 10시 30분 기준 1위를 차지하며 큰 이슈가 되고 있다. 그리고 영탁은 신나라레코드 기준 9일(7월 8일 1위) 오후 6시 30분 기준으로 첫 정규앨범이 일간 차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영탁의 첫 단독 콘서트가 서울 KSPO DOME(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오는 29일~31일 열릴 예정으로, 지난 6월 28일 오후 8시부터 예약이 들어가며 오픈과 동시에 전석이 매진되는 사랑을 받았다. 영탁의 콘서트 ‘TAK SHOW’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영탁의 고향인 안동 콘서트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영탁의 첫 서울 콘서트는 서울 KSPO DOME(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2016년 700만 관객몰이하며 흥행의 주역이 됐던 소재원 작가의 영화 터널이 드라마로 재탄생한다. 현재 4부까지 대본이 나와 있는 상태로 캐스팅에 돌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더군다나 터널은 스토리티비와 아이오케이가 공동제작을 하게 되면서 더욱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영화 터널의 드라마화는 영화 터널을 제작하고 소재원 작가의 판권을 소유한 유재환 프로듀서가 코로나 시국에 맞춰 드라마 쪽으로 관심을 기울이며 시작됐다. 소재원 작가와 친분이 있던 스토리티비 대표 감독인 유철용 감독은 터널의 가치를 알아봤고 아이오케이 한성구 대표 역시 기존 터널에서 확장된 세계관에 매력을 느껴 공동제작에 뛰어들게 됐다. 유재환 프로듀서는 “영화 ‘터널’이 평범한 가장에서부터 시작을 한다면 드라마 ‘터널’은 반전의 인물이..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지난 6월 7일 가수 영탁의 첫 정규앨범 예약 판매가 시작되고 빠른 속도로 신나라레코드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후 앨범 발매 3일을 앞둔 1일 오후 10시 30분 신나라레코드 실시간 차트 1위에 또 한 번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했다. 영탁의 단독 콘서트가 서울 KSPO DOME(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오는 7월 29일~31일 열린다고 소식을 전하며, 티켓 오픈과 동시에 순식간에 3회차 공연 전석이 매진됐다. 신나라레코드 기준 1일 오후부터 밤 10시 30분까지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영탁의 콘서트 ‘TAK SHOW’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영탁의 고향인 안동 콘서트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영탁의 첫 서울 콘서트는 서울 KSPO DOME(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진행이 되며, 오는 29일(금) 오후 6시와 30일(토) 오후 3시, 31일(일) 오후 3시에 진행이 될 예정이다. 영탁의 첫 정규앨범 'MMM'은 지난 2016년 트로트 데뷔 앨범 '누나가 딱이야' 이후 6년 만에 공개되는 첫 정규앨범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영탁은 오는 4일 6시 첫 정규 앨범 ‘MMM’을 발매한다. 영탁의 이번 앨범은 지난 2016년 트로트 데뷔 앨범 ‘누나가 딱이야’ 이후 6년 만에 공개되는 신보이자 첫 정규앨범이다. 또한 영탁은 컴백과 함께 데뷔 17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해,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