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윤이 고향인 부산에서 솔로 콘서트 투어를 화려하게 시작했다. 겨울의 포근한 감성을 담은 무대와 따스한 음악적 교감으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 밤을 선물했다. 27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강승윤은 지난 24·25일 부산 수영구 남천동 부산 KBS홀에서 '2025-26 강승윤(KANG SEUNG YOON) : PASSAGE #2 CONCERT TOUR IN BUSAN'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약 4년여 만의 솔로 콘서트인 데다, 이번 투어의 첫 공연인 만큼 음악팬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이날 강승윤은 'Wild And Young' 무대로 에너지를 터뜨리며 공연의 막을 열었다. 생동감 넘치는 밴드 라이브 위 펼쳐지는 그의 탄탄한 보컬과 독보적 음색이 귓가를 파고들었고, '365', 'Golden Slumbers'을 통해서는 자신만의 짙은 감성으로 관객들을 흠뻑 빠져들게 만들었다. 이어 댄스·R&B·록·발라드 등 장르를 넘나드는 변화무쌍한 무대들이 재미를 선사했다. 최근 발매한 정규 2집 [PAGE 2] 전곡을 비롯 '본능적으로' 무대가 눈과 귀를 사로잡았고, 깜짝 게스트 호륜과 선보인 '거위의 꿈'은 데뷔부터 지금까지의 음악 여정을 되돌아보게 해 깊은 여운을 남겼다. 특히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준비된 다채로운 이벤트들은 단연 하이라이트였다. 산타로 변신한 강승윤은 재즈 버전으로 편곡된 'Snowman'을 가창하며 연말 분위기를 더했고, 관객들에게 직접 선물을 건네는 등 현장을 기분 좋은 설렘으로 가득 물들였다. 무엇보다 강승윤은 관객들과 긴밀하게 음악적 교감을 했다. 무대에 오른 팬과 함께 '사랑놀이 (Feat. 슬기)' 듀엣으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완성하는가 하면, 객석에 내려가 팬들 한 명 한 명과 눈을 맞추는 등 가까이서 호흡하며 공연장을 연신 뜨겁게 달궜다. 강승윤은 무려 29곡에 달하는 세트리스트로 170분을 꽉 채웠다. 그는 "17살 소년 강승윤이 고향 부산에서 서울로 향했듯, 이번 투어도 같은 여정으로 진행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라며 "크리스마스에 자리해 주신 팬분들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도 좋은 활동 많이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부산 공연으로 투어의 출발을 알린 강승윤은 내년 1월 3일 대구로 향한다. 이어 대전·광주·서울·오사카·도쿄까지 국내외 총 7개 도시에서 공연을 전개한다. 3회 이상 관람한 관객 중 추첨을 통해 친필 사인 티셔츠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이 '하얀 그리움'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프로미스나인은 지난 26일 KBS2 '뮤직뱅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 12월 넷째 주(15~21일 집계 기준) 'K-차트'에서 리메이크 디지털 싱글 '하얀 그리움'으로 디지털 점수, 방송, K-POP 팬 투표, 음반, 소셜 미디어 점수를 종합한 총점 4875점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하얀 그리움'은 2001년 발매된 김민종의 동명 곡을 프로미스나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노래로, 원곡의 포근한 멜로디에 아련한 보컬이 더해져 전 세대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 프로미스나인은 미니 6집 'From Our 20's'(프롬 아월 투엔티스)의 타이틀곡 'LIKE YOU BETTER'(라이크 유 배터)에 이어, '하얀 그리움'으로 또 한번 '뮤직뱅크' 1위를 차지하며 저력을 입증했다. 프로미스나인은 2026년 1월 31일과 2월 1일 서울 성북구의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타이거 돔)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해 2026년 새해 시작부터 팬덤 플로버(flover)와 만나 특별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더욱 풍성한 세트리스트와 무대 구성으로 공연 당일 현장을 찾는 팬들에게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프로미스나인은 올해 미니 6집 'From Our 20's', 리메이크 디지털 싱글 '하얀 그리움'을 발매한데 이어 첫 월드 투어까지 개최하는 열일 행보로 2025년을 꽉 채웠다. 특히 최근 공개된 '하얀 그리움'은 국내 음원 차트에서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며 26일 오전 9시 기준 멜론 톱 100 차트 5위를 기록했다. 프로미스나인의 월드 투어 '앙코르 나우 투모로우.'는 1월 31일 오후 6시와 2월 1일 오후 4시 서울 성북구의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타이거 돔)에서 개최된다.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올해 K-팝 최고·최초·최다 기록으로 데뷔 10주년을 화려하게 물들였다. 단체와 유닛 활동이 균형을 이루며, 음악성과 대중성을 모두 잡은 ‘슈퍼 아이돌(Super IDOL)’로서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 ‘2025 빌보드 K-팝 아티스트 100’ 최고 순위 차지 세븐틴은 지난 23일(현지시간) 발표된 ‘2025 빌보드 K-팝 아티스트 100(The 2025 Billboard K-pop Artist 100)’ 최상위권을 점령했다. 멤버 13명이 1~13위를 독식했다. 빌보드는 “이들은 데뷔 10주년인 올해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며 가장 영향력 있는 K-팝 그룹 중 한 팀으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졌다”라고 평가했다. ‘2025 빌보드 K-팝 아티스트 100’은 ‘빌보드 200’, ‘핫 100’, ‘글로벌 200’, ‘빌보드 박스스코어’ 데이터와 국내 스트리밍 및 음반 판매량을 종합해 순위를 매긴다. 세븐틴은 11월 써클차트 기준 300만 장 가까이 팔린 정규 5집 ‘HAPPY BURSTDAY’를 ‘빌보드 200’ 2위(6월 14일 자)에 올려놓은 바 있으며, 타이틀곡 ‘THUNDER’는 국내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하고 ‘글로벌 200’에도 4주 연속 진입했다. 공연 시장에서의 존재감 또한 막강했다. 세븐틴은 한국과 일본, 북미, 아시아 주요 도시를 오가며 38회에 걸쳐 공연을 개최해 올 한 해 동안 126만 명(온·오프라인 합산)이 넘는 관객을 사로잡았다. 콘서트뿐 아니라 팬미팅 또한 대형 스타디움에서 펼쳐져 이들의 막강한 티켓 파워를 실감케 했다. 세븐틴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의 이 같은 성과에 힘입어 하이브는 빌보드 연간 박스스코어 ‘톱 프로모터(Top Promoters)’ 부문 ‘빅 4’로 진입하기도 했다. ◆ K-팝 최초 잠수교 단독 무대…35만 명 다녀간 ‘B-DAY PARTY’ ‘최초’ 기록도 빼놓을 수 없다. 세븐틴은 지난 5월 25일 K-팝 아티스트 가운데 처음으로 서울 잠수교에서 단독 무대를 펼쳤다. 데뷔 10주년을 기념한 ‘B-DAY PARTY’의 일환이었다. 이날 하루 잠수교를 비롯한 반포한강공원 일대에는 약 20만 6000명이 다녀갔다. 공연은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돼 전 세계 193개 이상의 국가/지역 팬들과 함께했다. 같은 달 23~25일 서울 세빛섬에서 진행된 ‘B-DAY PARTY’도 팬들과 시민, 관광객들의 발걸음으로 북적였다. 행사가 열린 사흘간 무려 35만 2000여 명이 현장을 찾았다. 또한 하이브 사옥 외벽에 ‘SEVENTEEN WILL CHALLENGE ETERNITY(세븐틴은 영원에 도전한다)’라는 메시지가 래핑됐고, 한강에 설치된 주요 교량이 세븐틴 상징 색으로 물드는 등 서울 전역이 이들의 10주년 파티로 들썩였다. ◆ 1년 4개 앨범…단체·유닛 모두 빛났다 세븐틴은 올해 정규 5집을 비롯해 부석순 싱글 2집 ‘TELEPARTY’, 호시X우지 싱글 1집 ‘BEAM’, 에스쿱스X민규 미니 1집 ‘HYPE VIBES’로 10주년을 빼곡히 채웠다. 컴백과 동시에 음반·원 차트 정상에 오른 부석순, 팬콘서트에 약 10만 명의 관객을 불러모은 호시X우지, K-팝 유닛 앨범 최다 초동 판매량(발매 직후 일주일간의 음반 판매량)을 경신한 에스쿱스X민규까지 서로 다른 개성과 역량의 유닛이 세븐틴의 한계 없는 확장을 기대하게 했다. 세븐틴은 내년에도 공백 없이 활약을 이어간다. 먼저 팀의 ‘메보즈’ 도겸X승관이 첫 주자로 나선다. 이들은 1월 12일 미니 1집 ‘소야곡’을 발매해 리스너들을 겨울 감성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2~3월에는 아시아 4개 도시 대형 스타디움에서 ‘SEVENTEEN WORLD TOUR [NEW_] IN ASIA’를 개최해 ‘공연 장인’의 면모를 뽐낸다.
동방신기가 26일 데뷔 22주년을 맞았다. 2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2003년 12월 26일 데뷔해 오랜 시간 K-POP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해 온 동방신기는 2025년에도 의미 있는 성과를 이어가며 존재감을 공고히 하고 있다. 동방신기는 올해 일본 데뷔 20주년을 맞아 일본 전국 라이브 투어 ‘TOHOSHINKI 20th Anniversary LIVE TOUR ~ZONE~’(동방신기 20th 애니버서리 라이브 투어 ~존~)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변함없이 굳건한 저력을 보여줬다. 특히 이번 투어를 통해 총 3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것은 물론, 피날레를 장식한 도쿄돔 공연으로 ‘도쿄돔 공연 총 33회, 전국 돔 공연 총 92회’라는 전례없는 기록을 달성하며 자신들이 보유한 ‘해외 아티스트 사상 도쿄돔 및 전국 돔 최다 공연’의 신기록을 경신해 일본 공연 시장에서의 독보적인 입지를 확고히 했다. 또한 ‘제16회 대한민국 문화예술상’에서 한류 확산에 기여함을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수상하며 20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국내를 넘어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K-POP의 위상을 높여온 대표 그룹임을 재확인시켰다. 아울러 유노윤호는 솔로 아티스트이자 배우로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한층 확장된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지난 11월 5일 발매된 정규 1집 ‘I-KNOW’(아이-노우)는 아티스트이자 인간으로서 ‘나’를 이해하고 성장해가는 과정을 진정성 있게 담아낸 앨범으로, 하나의 주제를 ‘페이크’와 ‘다큐’ 두 가지 시선으로 표현한 곡들이 가사적으로 페어링 되어 있어 유노윤호의 다층적인 음악 세계를 보다 입체적으로 풀어냈다. 또한 유노윤호는 음감회와 전시회를 통해 음악을 듣는 경험에서 체험으로 확장한 프로젝트도 함께 선보이며 글로벌 음악 팬들에게 깊은 공감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에서 목포 건달 ‘벌구’ 역으로 열연, 생생한 캐릭터 표현력과 능청스러운 사투리 연기를 통해 눈에 띄는 존재감을 나타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파인: 촌뜨기들’은 글로벌 OTT 플랫폼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패트롤(FlixPatrol)에서 디즈니+ 전 세계 TV쇼 부문 9위에 진입, 한국 콘텐츠 종합(Overall) 순위 18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해내 배우 정윤호로서의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 또한 최강창민은 올해 음악, 방송, 콘텐츠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행보로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확고히 각인했다. 데뷔 후 처음으로 진행한 솔로 일본 투어 ‘CHANGMIN from 東方神起 CONCERT TOUR ~The First Dining~’(창민 프롬 동방신기 콘서트 투어 ~더 퍼스트 다이닝~)은 8개 도시 20회 공연 전 회차 전석 매진이라는 쾌거를 이루며 놀라운 티켓 파워를 증명했고, 일본 새 싱글 발표를 통해 탄탄한 보컬 실력과 장르 소화력을 보여주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성장도 이어갔다. 더불어 최강창민은 활발한 음악 활동을 비롯해, 방송과 유튜브를 넘나들며 운동과 음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친근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유튜브 콘텐츠 ‘덕밥집’에서는 안정적인 진행력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후배 아티스트와의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완성해 세대를 아우르는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5년에도 여전히 ‘현재진행형’ 레전드 아티스트임을 스스로 증명해 온 동방신기는 내년 4월 25~26일 세 번째 닛산 스타디움 공연 개최를 예고하며 또 한 번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 준비를 하고 있다. 해외 아티스트 사상 ‘최초이자 최다’ 닛산 스타디움 공연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앞둔 가운데, 2026년에도 계속될 동방신기의 특급 행보에 관심과 기대가 모아진다.
그룹 XG(엑스지)가 첫 정규앨범 ‘THE CORE - 核’ 컴백을 앞두고 분위기를 예열했다. 25일 소속사 XGALX에 따르면, XG(주린, 치사, 히나타, 하비, 쥬리아, 마야, 코코나)는 지난 24일 첫 정규앨범 ‘THE CORE - 核’(더 코어 - 핵) 두 번째 선공개곡 ‘4 SEASONS’(포 시즌스)를 발매했다. 이와 함께 XG는 첫 정규앨범 트랙리스트도 오픈했다. ‘4 SEASONS’는 ‘GALA’(갈라)를 뒤잇는 첫 정규앨범의 두 번째 선공개곡이자 멤버 치사, 히나타, 쥬리아의 음색과 기타 사운드가 매력적인 어쿠스틱 트랙이다. 치사, 히나타, 쥬리아는 사계절의 흐름 속 곁에 있어도 말로 다 전하지 못했던 마음과 떨어져 지내야 했던 시간, 그리고 서서히 깊어진 감정을 섬세한 보컬로 풀어내며, 듣는 이들의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 ‘4 SEASONS’ 뮤직비디오 역시 연말을 맞이한 치사, 히나타, 쥬리아가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을 함께 보내는 순간이 담겼다. 세 멤버는 함께 요리하고, 웃으며 춤추는 모습을 통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두 번째 선공개곡 ‘4 SEASONS’뿐 아니라 트랙리스트도 공개하며 첫 정규앨범 ‘THE CORE - 核’을 향한 열기를 더 데웠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첫 정규앨범 ‘THE CORE - 核’에는 선공개곡인 ‘GALA’와 ‘4 SEASONS’를 포함해 XIGNAL (The Intro)(씨그널 (더 인트로)), ROCK THE BOAT(록 더 보트), TAKE MY BREATH(테이크 마이 브레스), NO GOOD(노 굿), HYPNOTIZE(힙노타이즈), UP NOW(업 나우), O.R.B (Obviously Reads Bro)(오비어슬리 리즈 브로), PS118(피에스118)까지 총 10곡이 수록된다. XG는 지난 16일 미국 최대 규모의 오디션 프로그램 ‘The Voice’(더 보이스) 시즌 28 파이널 게스트 아티스트로 출연해 ‘GALA’로 무대를 꾸민 바 있다. 이날 첫 미국 프로그램 출연이었던 XG는 미국 X(구 트위터) 트렌드 진입과 XG 관련 Google 검색량 1000% 증가 등 파급력을 자랑했다. 이처럼 ‘The Voice’ 출연을 비롯해 미국 최대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트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의 최대 규모 실내 스테이지인 사하라 스테이지(Sahara Stage), 첫 월드투어 ‘XG 1st WORLD TOUR “The first HOWL”’(엑스지 퍼스트 월드투어 더 퍼스트 하울)의 성공적인 마무리까지 XG는 2025년 굵직한 글로벌 행보로 유의미한 성과를 쌓아왔다. 기세를 이어 XG는 2026년에도 글로벌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XG는 오는 1월 23일 첫 정규 앨범 ‘THE CORE - 核’을 발매하며, 2월부터는 두 번째 월드투어 ‘XG WORLD TOUR: THE CORE’(엑스지 월드 투어: 더 코어)로 전 세계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그룹 아일릿(ILLIT)의 신곡 ‘NOT CUTE ANYMORE’가 전 세계 숏폼을 물들이고 있다. 미국 유튜브가 24일(한국시간) 발표한 ‘일간 쇼츠 인기곡’ 차트(12월 22일 자)에 따르면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의 싱글 1집 타이틀곡 ‘NOT CUTE ANYMORE’는 2위를 차지했다. 캐럴이 강세인 홀리데이 시즌에 글로벌 히트곡 머라이어 캐리의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Wham!의 ‘Last Christmas’ 등을 제치고 정상을 넘보고 있다. ‘NOT CUTE ANYMORE’는 미국뿐 아니라 캐나다(2위), 호주(3위), 영국(3위), 독일(4위), 프랑스(7위) 멕시코(10위), 일본(11위) 등 여러 국가/지역 차트에서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전 세계 유튜브 사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글로벌 ‘일간 쇼츠 인기곡’에는 40위(12월 18일 자)로 진입한 뒤 17위(12월 19일 자), 13위(12월 20일 자)를 거쳐 11위(12월 22일 자)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국내 숏폼 트렌드를 장악한지는 이미 오래다. ‘NOT CUTE ANYMORE’는 한국 유튜브 ‘일간 쇼츠 인기곡’ 차트에서 지난 6일 첫 정상에 오른 이후 단 4일을 제외하고 보름 넘게 1위를 지켰다. 여기에 지난 19일 발표한 ‘홀리데이 파티 버전(Holiday Party ver.)’ 리믹스 음원까지 상위권에 안착하며 원곡의 흥행 열기를 확장하고 있다. 또 다른 숏폼 플랫폼인 틱톡에서는 원곡과 ‘스페드 업(Sped up)’ 버전을 삽입곡으로 사용한 영상이 도합 30만 개를 훌쩍 넘었다. ‘NOT CUTE ANYMORE’를 배경음악으로 활용하는 일명 ‘후드잡샷 챌린지’가 전 세계 1020 세대들에게 확산하고 있다. 마치 키링에 매달려 있는 듯한 착시 효과의 원리를 공유하는 이 챌린지의 비하인드 콘텐츠도 유행처럼 번지고 있어 곡의 인기가 계속될 전망이다. 이러한 숏폼 열풍은 글로벌 주요 음악 차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NOT CUTE ANYMORE’는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과 ‘글로벌 (미국 제외)’에 3주 연속 진입(12월 27일 자)했다.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는 9위를 찍었다.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 차트 순위권에도 3주간 이름을 올리면서 장기 흥행하고 있다. 한편 아일릿은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연말 무대를 장식한다. 이들은 오는 25일 ‘2025 SBS 가요대전’과 29일 NTV ‘연간 뮤직 어워드’, 30일 TBS ‘제67회 빛난다! 일본 레코드 대상’에 출격한다. 31일에는 ‘2025 MBC 가요대제전’, NHK ‘제76회 홍백가합전’에서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르세라핌(LE SSERAFIM)이 스포티파이에 60일 연속 진입했다. 24일 소속사 쏘스뮤직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싱글 1집 타이틀곡 ‘SPAGHETTI (feat. j-hope of BTS)’(스파게티)는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22일 자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서 165위를 차지했다. 10월 24일 발매 이후 60일 동안 꾸준히 순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발매된 4세대 K-팝 걸그룹 곡 중 최장기간 차트인 기록을 세우며 ‘4세대 걸그룹 최강자’다운 존재감을 뽐냈다. ‘SPAGHETTI (feat. j-hope of BTS)’는 빌보드 송차트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 곡은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의 12월 27일 자 ‘글로벌 200’과 ‘글로벌 (미국 제외)’에서 각각 66위, 36위를 기록했다. 8주 연속 진입이다. 특히 두 차트에서 모두 이번 주 K-팝 그룹곡 중 최고 순위에 올랐다. 르세라핌은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오는 31일 미국 최대 규모의 새해맞이 라이브 쇼 ‘딕 클라크스 뉴 이어스 로킹 이브 위드 라이언 시크레스트 2026’(Dick Clark’s New Year’s Rockin’ Eve with Ryan Seacrest 2026)에 출연한다. 올해 라인업 중 유일한 K-팝 가수로 이름을 올려 글로벌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은 미니 4집 타이틀곡 ‘CRAZY’와 ‘SPAGHETTI (feat. j-hope of BTS)’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오는 25일 ‘2025 SBS 가요대전’, 28일 일본 연말 음악 페스티벌 ‘카운트다운 재팬 25/26’, 31일 ‘2025 MBC 가요대제전 멋’에 출연해 팬들과 연말을 함께 보낸다.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순위를 끌어올리며 견고한 인기를 입증했다. 미국 빌보드가 23일(이하 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12월 27일 자)에 따르면, 캣츠아이의 두 번째 EP ‘BEAUTIFUL CHAOS(뷰티풀 카오스)’는 ‘빌보드 200’에서 전주 대비 3계단 오른 32위를 차지했다. 앞서 최고 순위 4위(7월 12일 자)를 찍은 이래 25주 연속 차트인이다.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크게 변화된 최근 차트 환경을 고려하면 의미 있는 성적이다. 캐럴 음반원 중심의 각종 플레이리스트, 결산 차트, 콘서트 등의 효과로 순위 경쟁이 한층 치열해진 시기임에도 캣츠아이는 굳건한 뒷심을 과시했다. 수록곡 ‘Gabriela(가브리엘라)’ 역시 장기 흥행 중이다. ‘Gabriela’는 이번 주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에서 전주와 동일한 60위로 랭크됐다. 누적 22주 차트인이다. ‘핫 100’ 역시 홀리데이 시즌송들이 대거 진입해 상위권을 장악한 가운데, ‘Gabriela’는 안정적인 순위를 유지했다. 라디오 방송 횟수와 청취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팝 에어플레이(Pop Airplay)’에서 ‘Gabriela’의 존재감은 더욱 막강하다. 이 곡은 해당 차트 9위에 안착, 2주 연속 ‘톱 10’을 지켰다. 세계 최대 팝 시장 미국 현지에 깊게 뿌리내린 이들의 대중적 인기를 짐작하게 한다. 글로벌 송차트에서 또한 ‘Gabriela’의 기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 곡은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 57위,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41위를 기록했다. KATSEYE가 북미를 넘어 전 세계 시장에서 고른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올 한 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제68회 그래미 어워드의 '베스트 뉴 아티스트(Best New Artist)'와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두 부문 수상 후보에 올라 있는 이들은 내년 4월 진행되는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무대에도 오를 예정이다.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일본레코드협회의 스트리밍 인증을 추가했다. 23일 일본레코드협회에 따르면 세븐틴의 ‘Ima -Even if the world ends tomorrow-(今 -明日 世界が終わっても-/이마 -아스 세카이가 오왓테모-)’가 지난 11월 기준 누적 스트리밍 수 5000만 회를 넘겨 스트리밍 부문 ‘골드’ 인증을 받았다. 일본레코드협회는 곡의 누적 재생 수에 따라 골드(5000만 회 이상), 플래티넘(1억 회 이상), 다이아몬드(5억 회 이상) 등으로 구분해 매월 인증을 부여한다. 세븐틴은 두 곡의 플래티넘 인증을 포함해 총 18개의 스트리밍 인증 곡을 보유하게 됐다. ‘Ima -Even if the world ends tomorrow-’는 기타 선율과 서정적인 멜로디의 조화가 인상적인 곡으로 우지와 함께 범주, 황현이 작곡했다. 이 노래가 실린 세븐틴의 일본 베스트 앨범 ‘ALWAYS YOURS’는 발매 당시 누적 출하량 75만 장을 넘겨 일본레코드협회에서 골드 디스크 부문 ‘트리플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한편 세븐틴은 일본에서 굳건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4대 돔에서 10회에 걸쳐 개최된 ‘SEVENTEEN WORLD TOUR [NEW_] IN JAPAN’에는 약 42만 관객들이 다녀갔다. 또한 이들은 오리콘의 ‘연간 랭킹 2025(집계기간 2024년 12월 23일 자~2025년 12월 15일 자)’에 정규 5집을 비롯한 다수의 앨범을 포진시키며 막강한 음반 파워를 과시했다. 넷플릭스를 통해 글로벌에 독점 공개되는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비스타즈 FINAL SEASON' 파트2에서도 세븐틴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이들이 부른 신곡 ‘Tiny Light’가 이 작품 엔딩 주제곡으로 삽입된다. 우지는 이 곡 작사·작곡·편곡에 참여해 자신들만의 역동적이고 거침없는 에너지를 담아냈다.
트레저가 한국과 일본 주요 연말 음악 프로그램을 두루 섭렵하며 2025년의 대미를 장식한다. 23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레저는 오는 29일 니혼TV '발표! 올해 가장 많이 들은 노래~연간 뮤직 어워드 2025~', 31일 TBS 'CDTV 라이브! 라이브!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Fes. 2025→2026' 등 일본 주요 연말 특집 프로그램에 연이어 출연한다. 트레저는 앞서 지난 3일 후지TV '2025 FNS 가요제'에서 탄탄한 라이브 실력과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으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번 출연을 통해서는 한층 완성도 높은 무대 구성과 음악적 저력을 다시 한번 각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후지TV·니혼TV·테레비아사히 등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을 비롯해 후쿠오카 RKB마이니치 방송, 간사이 아사히 방송TV와 요미우리TV 등 지역 민영 방송사의 러브콜을 받아 숨가쁜 행보를 이어간다. 폭넓은 현지 활동을 통해 팬들과의 접점을 넓히며 대세 '글로벌 그룹'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전망이다. 국내에서도 활약은 계속된다. 트레저는 지난달 28일 Mnet '2025 MAMA 어워즈'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데 이어 오는 25일 '2025 SBS 가요대전 with 빗썸', 31일 '2025 MBC 가요대제전 멋'을 위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한편 트레저는 올해 스페셜 미니 앨범 [PLEASURE], 미니 3집 [LOVE PULSE]를 발매하고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LOVE PULSE]는 일주일 만에 113만 1346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밀리언셀러에 등극, 초동 자체 최고 성적을 경신했다. 또한 지난 10월 25~26일에는 도쿄 게이오 아레나 공연을 전석 매진시키며 일본 세 번째 투어 '2025-26 TREASURE TOUR [PULSE ON] IN JAPAN'의 성공적인 막을 열었다. 내년 2월 10~11일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투어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