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가수 소라가 오늘 신곡 'HIT THE ROAD'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첫걸음을 내디딘다. 소라가 직접 작사,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곡의 완성도를 높인 이번 신곡 'HIT THE ROAD'는 톡톡 튀는 멜로디 라인과 그루브한 리듬이 인상적인 트로피컬 하우스 장르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둘이 함께라면 어디든 좋으니 떠나자는 내용을 담았다. 이 곡은 소라만의 청량하고 매력적인 목소리와 섬세하고 깊은 감성으로 이번 가을 모두의 일상에 작은 토닥임을 선물할 예정이다. 특히 신곡 발매와 동시에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세련되고 감각적인 영상미로 곡에 대한 몰입도를 한층 더 높이며 소라의 다양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소라는 신곡 발매에 앞서 재킷 이미지, 티저 이미지,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들을 선공개하며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번 신곡은 2016년 10월 20일 걸그룹 불독으로 데뷔 앨범을 발매하고 정확히 7년이 되는 오늘, 솔로 아티스트로서 홀로서기를 하는 만큼 소라에게 많은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걸그룹 불독의 메인 보컬에서 7년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 돌아오는 소라가 어떤 음악적 행보를 선보일지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 한편 소라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담긴 'HIT THE ROAD'는 오늘(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가수 황영웅 팬(닉네임 글쟁이)분이 라온신문으로 보내주신 기고문입니다. [편집자 주] 지난해 MBN에서 처음으로 불타는 트롯이란 경연프로그램이 생겨났고 여기에 혜성처럼 등장한 황영웅이란 한 신인가수가 부르는 노래에 사람들이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며 열렬히 환호했다. 그러나 확인되지도 않은 보도로 말미암아 황영웅 가수는 왕관을 눈앞에 둔 상태에서 안타깝게도 그 왕관을 포기하고 말았다. 그런데 황영웅 가수가 무대에서 하차한 이후부터 그가 불타는 트롯이라고 하는 경연 무대에서 불렀던 노래들은 하나같이 인기가 하늘을 찌를 듯 높아만 가는 이변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이변은 여기에서 끝이 아니다. 황영웅 가수가 일체 활동을 중단한 상태에서도 네이버의 황영웅 공식 팬카페인 파라다이스에 가입한 회원 수 4만3천 명을 뛰어넘어 현재는 5만 명을 향해 질주하는 또 하나의 이변을 만들어가고 있다. 또 다른 이변은 여러 유튜브에 올라온 황영웅 가수에 관한 댓글의 수가 헤아릴 수없이 많기도 하거니와 댓글의 내용 또한 지금까지 어디에서도 보지 못했던 놀라운 사연이 담겨 있는 것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는 사실이다. 황영웅 가수가 부른 노래를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사람은 있어도 한번 들어본 사람은 하루에 수십, 수백 번을 들어도 싫증이 나지 않을 뿐만 아니고 들을 때마다 새로운 마력에 빠져들게 된다고 하는 사연이 많은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바 있다. 어떤 이는 황영웅 가수의 노래를 듣고 있으면 황홀감에 빠져들게 되는 동시에 공연히 눈물이 줄줄 흘러내리는, 지금까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신비한 체험을 하게 되었다고도 했다. 이보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황영웅 가수가 부른 노래를 자주 듣게 되면서부터 오래도록 앓아오던 질병이 차도를 보인다고 한다든가 드물게는 신기하게도 질병이 낫게 되었다고 하는 믿겨 지지 않은 사연도 접하게 된다. 이러한 현상은 어디에서도 보지 못했던 기이한 현상으로써 평범한 한 인간의 비범한 목소리가 불러온 이변이 아닐 수 없다. 황영웅 가수를 응원하는 여러 유튜브에 올라온 댓글에는 황영웅 가수의 목소리에 대해 각자의 느낌을 표현한 내용이 많은데 그중에서 특히 신이 내린 목소리 혹은 천상의 목소리라고 표현한 내용이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그렇다고 한다면 사람들은 왜 황영웅 가수의 목소리에 대해 신이 내린 목소리 혹은 천상의 목소리라고 느끼게 되는 걸까. 황영웅의 팬인 필자가 생각하기에는 황영웅 가수가 부르는 노래는 여느 가수와는 달리 황영웅 가수의 몸 자체가 만능 악기처럼 느껴지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여느 가수들이 주로 노래를 목으로 부르는 것과는 달리 가수 자신의 몸 악기에서 흘러나오는 황영웅의 노래는 딱히 어떠하다고 설명할 수 없는 신비로움이 담겨 있기 때문일 것이다. 부연하면, 여느 가수들이 그 자신의 목을 통해 부르는 아름다운 노래는 청중의 귀를 즐겁게 해주지만 황영웅 가수의 몸 악기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는 청중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드는 묘한 마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대체로 남성들보다 여성들이 황영웅 가수의 노래를 더 선호하는 이유는 황영웅의 목소리가 굵으면서도 부드럽고 부드러우면서도 힘차게 느껴지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이런 황영웅 가수의 목소리로 부르는 노래는 왠지 모르게 청중의 내면 깊숙이 파고들게 만드는 놀라운 마력이 느껴지기도 한다. 그에 더해 황영웅 가수가 노래를 부를 때면 첫 소절부터 마지막 소절까지 마치 귀중한 돌을 갈듯이 노랫말 한 자 한 자를 경건하면서도 또렷하게 전달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황영웅 가수 자신은 뼈를 깎듯이 공을 들여 노랫말 하나하나를 깎는 것이겠지만 청중에게는 그의 힘든 노력보다는 그가 그러한 노력을 통해 전달되고 있는 노랫말에 저절로 빠져들게 되는 것이다. 이런 특성을 가진 황영웅 가수의 노래는 듣는 이들의 가슴 깊숙이 스며들어 사람의 본성인 순수한 영혼을 건드림으로써 청중을 신비의 세계로 빠져들게 만드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곧 황영웅 가수가 청중이 자신들의 감정을 구체적으로 표현할 수 없는 모든 것을 그 자신의 몸 악기에 담아 절절히 녹여 냄으로써 청중에게 신비한 감동의 꽃다발을 안겨주기 때문일 것이다. 황영웅 가수의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 중에는 황영웅의 목소리에 대해 황금 보이스라고 말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또한 이들은 황영웅 가수의 노래를 듣고 있으면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했던 마음의 위안을 받게 될 뿐만 아니고 나아가 신비한 감동까지 받게 된다고도 했다. 아마도 이런 부류의 사람들은 그 자신의 영혼이 맑을 뿐만 아니라 고급스러운 황금 귀까지 가진 게 틀림없어 보인다. 왜냐하면, 신비한 감동은 의식에서 느끼는 찰나적인 감정이 아니라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무의식이 먼저 알아차리게 되었을 때 찾아오는 특별한 감동이기 때문에 영혼이 맑지 않은 사람은 그러한 감동을 경험할 수가 없다. 다시 말해, 황금 보이스를 알아볼 수 있는 능력은 고급스러운 황금 귀만이 가능할 수 있는 것이다. 한국의 대중가요로 대표되는 트로트는 1920년대부터 시작해서 100년을 이어오면서 어느 땐 우리를 웃게 만들기도 하고 때론 울게 만들기도 했다. 그러나 트로트가 아픈 사람의 병을 낫게 해주었다고 하는 소리는 들어보지 못했다. 결국 사람들에게 황홀하면서도 풍성한 감동의 꽃다발을 선사하는 황영웅 가수의 목소리는 선천적으로 타고난 매력적인 중저음을 지닌 것도 큰 자산이 될 수 있겠으나 거기에 더해 그 자신이 끊임없이 담금질해온 연마의 시간이 있었기에 가능했을 것으로 보인다. 듣기 편한 타고난 목소리 안에 황영웅 가수의 끊임없는 노력이 채워져 그 자신만의 독특한 목소리의 색깔을 만들어 냄으로써 청중을 신비의 세계, 즉 아픈 병을 호전되게 만들기도 하고 드물게는 병을 낫게 하는 이변을 낳게 한 것으로 보인다. 평범한 인간의 비범한 목소리가 이변을 낳고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 외부 필진의 기고는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권필원 객원기자] 오는 18일 황영웅 공식 팬카페 경기 정모 모임에서 첫 무대 인사를 진행하는 가수 황영웅이 오는 28일 첫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지난 13일 오후 6시에 2차 컨셉 포토를 공개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트로트 저음의 황태자로 잘 알려진 가수 황영웅이 오는 28일 첫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황영웅 소속사는 공식 팬카페에 '2차 컨셉 포토' 2종인 '영웅본색'과 '로맨티스트' 포토를 공개했다. 황영웅 공식 팬카페에는 13일 오후 6시에 황영웅 미니앨범을 위한 '2차 컨셉 포토'를 타임테이블의 계획대로 순차적으로 올리며, 이 소식이 SNS를 타고 빠르게 외부로 전해지고 있다. 황영웅 공식 팬카페에서 진행하는 기부공구가 13일 오후 10시 기준으로 41억7800여 만원을 넘어섰다. 앨범으로 환산하면 26만9500여장을 넘어섰으며, 일반 공구는 3만500장을 넘어섰다. 기부공구와 일반공구를 합치면 30만장을 넘어섰으며, 여기에 더해서 13일 오후 3시부터 모든 사이트에서 황영웅 미니앨범의 판매가 이뤄지면서, 집계 후에는 더 많은 앨범이 판매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첫 번째 미니앨범에는 총 6곡의 신곡이 수록돼 있으며, '가을, 그리움'이라는 미니앨범 타이틀에 맞춰 두 가지 컨셉으로 제작됐다. 먼저 지난 9일에는 '가을, 그리움'에 대한 1차 컨셉 포토가 공개됐으며, 지난 13일 오후 6시에 2차 컨셉 포토가 공개됐다. 황영웅 미니앨범 '가을버전'에는 신곡 CD와 함께 '가을 남자' 콘셉트에 맞춘 다양한 사진과 포스터 꽃갈피 손편지 엽서 포토 카드 등이 들어있다. '그리움 버전' 미니앨범은 '복고풍 신사' 콘셉트에 맞춘 다양한 사진으로 구성됐으며, 구성품은 '가을 버전'과 동일하다. 두 버전의 CD 수록곡, 내용 구성품 종류는 동일하며, 사진 콘셉트만 다르다고 전했다. 오는 16일에는 3차 컨셉 포토 '그리움'에 대한 포토가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황영웅의 공식 팬카페는 14일 오후 2시 기준으로 황영웅의 공식 팬카페 회원 수는 4만4762명을 넘어섰다. 이와 함께 황영웅의 공식 유튜브 계정인 '황영웅 Tv'는 구독자가 꾸준히 늘어나면서 5만7300여명을 넘어섰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권필원 객원기자] 트로트 저음의 황태자로 잘 알려진 가수 황영웅이 오는 28일 첫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타임 테이블을 8일 오후 2시에 황영웅 소속사는 공식 팬카페에 공개했다. 황영웅 공식 팬카페에는 타임테이블 이미지가 올라와 있으며, 오는 9일 컨셉 포토를 시작으로 이번 앨범에 들어가 있는 타이틀곡의 MV 티저도 공개가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첫 번째 미니앨범에는 총 6곡의 신곡이 수록돼 있으며, '가을, 그리움'이라는 미니앨범 타이틀에 맞춰 두 가지 컨셉으로 제작됐다. 먼저 오는 9일에는 '가을, 그리움'에 대한 1차 컨셉 포토가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황영웅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 갈무리) 황영웅 미니앨범 '가을버전'에는 신곡 CD와 함께 '가을 남자' 콘셉트에 맞춘 다양한 사진과 포스터 꽃갈피 손편지 엽서 포토 카드 등이 들어있다. 이에 마쳐서 13일에는 2차 컨셉 포토인 '가을'이 공개가 될 예정이다. '그리움 버전' 미니앨범은 '복고풍 신사' 콘셉트에 맞춘 다양한 사진으로 구성됐으며, 구성품은 '가을 버전'과 동일하다. 두 버전의 CD 수록곡, 내용 구성품 종류는 동일하며, 사진 콘셉트만 다르다고 전했다. 이에 마쳐서 오는 16일에는 3차 컨셉 포토 '그리움'에 대한 포토가 공개될 예정이다. 오는 20일에는 미니앨범의 트랙 리스트 공개와 함께 가사가 일정 부분 스포일러 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오는 24일에는 미니앨범에 수록된 6곡의 하이라이트 메들리가 공개될 예정이다. 황영웅의 팬들은 이번 앨범에 공개가 되는 6곡의 하이라이트를 먼저 엿볼 수 있는 오는 24일 하이라이트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가을, 그리움'의 타이틀곡은 쿨 '아로하', 이재훈 '사랑합니다'를 작곡한, 위종수 작곡가의 '꽃구경'이다. '꽃구경'은 황영웅의 중저음 보이스를 가장 잘 표현한 감성 트로트 곡으로, 떠난 어머니에게 가을꽃 구경을 시켜주고 싶다는 아들의 안타까운 마음을 담은 곡이다. 꽃구경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오는 26일에는 ‘꽃구경’ 뮤직비디오 티저 1차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그리고 27일에는 꽃구경 뮤직비디오 티저 2차 영상이 공개된다고 밝혔다. 마치 영화 한 편을 보는 듯, 눈앞에 그림이 그려지는 감성적인 가사가 옛 향수를 자극하는 복고풍 사운드와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여기에 깊이 있는 황영웅의 중저음 보이스와 쌀쌀해지는 가을 날씨가 시너지 효과를 더해, 가을 감성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오는 28일에는 황영웅의 첫 번째 미니앨범이 공개된다고 타임 테이블에 소개했다. 이번 미니앨범은 트로트계의 내로라하는 작곡가들이 대거 참여, 완성도 높은 트로트 앨범이 탄생했으며, 웰메이드 성인 컨템포러리 음반으로써, 묵직한 성인가요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황영웅의 불타는 트롯맨 결승전 신곡이었던 '안 볼 때 없을 때'의 작곡가 송광호, 김철인의 '함께해요'가 더블 타이틀이다. 더블 타이틀 곡인 '함께해요'는 기다려준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담은 팬송으로, 황영웅이 작사에 참여해 곡의 진정성을 더한 발라드 트로트다. 또한 황영웅은 이번 앨범에 자신의 이야기를 담기 위해서, 작사 참여, 첫 자작곡을 통해 자신의 음악에 대한 진정성을 표현했다. 한편, 황영웅의 공식 팬카페는 7일 오후 10시에 집계한 금액이 35억4천만 원에 이르며, 앨범으로 환산하면 22만8천여 장에 달한다고 소식을 전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권필원 객원기자] 트로트 저음의 황태자로 잘 알려진 가수 황영웅이 오는 28일 첫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라고 황영웅 공식 팬카페에서 소식을 알렸다. 황영웅 공식 팬카페에서는 “여러분들이 궁금해할 황영웅님의 첫 번째 미니앨범 발매일과 앨범 소개 글을 올려드립니다”라고 공지를 올렸다. 이번 첫 번째 미니앨범에는 총 6곡의 신곡이 수록돼 있으며, '가을, 그리움'이라는 미니앨범 타이틀에 맞춰 두 가지 컨셉으로 제작됐다. 황영웅 미니앨범 '가을버전'에는 신곡 CD와 함께 '가을 남자' 콘셉트에 맞춘 다양한 사진과 포스터 꽃갈피 손편지 엽서 포토 카드 등이 들어있다. '그리움 버전' 미니앨범은 '복고풍 신사' 콘셉트에 맞춘 다양한 사진으로 구성됐으며, 구성품은 '가을 버전'과 동일하다. 두 버전의 CD 수록곡, 내용 구성품 종류는 동일하며, 사진 콘셉트만 다르다고 전했다. 다음 주에는 앨범발매 일정 타임테이블 공개를 시작으로, 미니앨범에 관한 다양한 이미지들을 앨범 발매 일까지 순차로 공개해 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지에는 “변함없는 응원을 보내주시는 파라님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라고 소개했다. 오는 28일 저음의 황태자 가수 황영웅 첫 번째 미니앨범이 발매될 예정이다. 가수 황영웅이 오는 28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며, 팬들은 이 소식을 전해 듣고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이번 미니앨범은 황영웅의 첫 번째 미니앨범이자, 가수로써의 첫발을 내딛는 데뷔 앨범이며, 미니앨범의 타이틀은 '가을, 그리움'이다. '가을, 그리움'은 어머니, 연인, 지나간 시절, 잊지 못할 추억 등 우리 마음에 하나씩 품고 있는 다양한 그리움에 관한 이야기이며, 감성이 짙어지는 계절 가을을 맞아 자신만의 그리움을 하나씩 떠올려보기를 바란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이번 미니앨범은 여섯 곡의 트로트로 구성된 정통 트로트 앨범으로, 장르를 넘나들며 활동하는 많은 젊은 트로트 가수들 사이에서 정통 트로트의 명맥을 지켜나가겠다는 황영웅의 의지가 반영됐다. 트로트계의 내로라하는 작곡가들이 대거 참여, 완성도 높은 트로트 앨범이 탄생했으며, 웰메이드 성인 컨템포러리 음반으로써, 묵직한 성인가요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을, 그리움'의 타이틀곡은 쿨 '아로하', 이재훈 '사랑합니다'를 작곡한, 위종수 작곡가의 '꽃구경'과 황영웅의 불타는 트롯맨 결승전 신곡이었던 '안 볼 때 없을 때'의 작곡가 송광호, 김철인의 '함께해요'가 더블 타이틀이다. 특히 '꽃구경'은 황영웅의 중저음 보이스를 가장 잘 표현한 감성 트로트 곡으로, 떠난 어머니에게 가을꽃 구경을 시켜주고 싶다는 아들의 안타까운 마음을 담은 곡이다. 마치 영화 한 편을 보는 듯, 눈앞에 그림이 그려지는 감성적인 가사가 옛 향수를 자극하는 복고풍 사운드와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여기에 깊이 있는 황영웅의 중저음 보이스와 쌀쌀해지는 가을 날씨가 시너지 효과를 더해, 가을 감성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블 타이틀 곡인 '함께해요'는 기다려준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담은 팬송으로, 황영웅이 작사에 참여해 곡의 진정성을 더한 발라드 트로트다. 또한 황영웅은 이번 앨범에 자신의 이야기를 담기 위해서, 작사 참여, 첫 자작곡 을 통해 자신의 음악에 대한 진정성을 표현했다. 정통 트로트부터 발라드, 국악 트로트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여섯 곡을 통해 황영웅은 그동안 사랑받았던 본인의 독보적인 저음 보이스뿐만 아니라, 힘 있는 고음과 간드러진 스킬까지 다양하게 선보이며, 독보적인 트로트 가수로써 대체 불가능한 황영웅의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한편 황영웅의 공식 팬카페는 지난 6일 오후 10시에 집계한 금액이 33억4천만 원에 이른다고 소식을 전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서유주 기자] 롯데갤러리는 오는 10월 31일까지 본점 에비뉴엘 아트월에서 이강욱 작가의 개인전 '코스모스'(COSMOS)를 연다. 이번 전시는 '비가시적 공간'(Invisible Space image)을 비롯해 '지오메트릭 폼'(Geometric form), '제스처'(The Gesture) 등 이강욱의 대표 시리즈 작품 20여 점이 선보인다. 세포를 모티프로 우주의 근원적 실재와 회화의 본질에 대해 질문하는 이강욱은 평면 회화의 영역 내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조형적 실험을 전개하고 있다. 점과 선, 면 등 회화의 기본 요소들의 조화와 섬세한 레이어의 색채 구현이 두드러지는 그의 작품은 회화의 본질에 대한 치열한 탐구의 결과물이다. 이강욱은 또한 미시세계와 거시세계라는 상반된 공간 개념을 한 화폭 위에 표현함으로써 보는 관점에 따라 변하는 가상의 공간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작가의 작품을 들여다보면 세포의 세계가 빛나는 우주처럼 묘사돼 있다. 전체적으로는 화려하면서도 아이러니하게 고요하다. 마치 우주의 고요가 화폭에 들어찬 느낌이다. 이 작가는 과거 본지와 인터뷰에서 과학의 영역인 세포와 우주를 오브제로 선택한 이유를 묻자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스스로의 질문에 답하기 위해서다. 본인만의 작품세계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미술인들에게는 숙명과도 같은 고찰”이라며 “과거 20대 초반에 스스로에 대한 질문을 하면서 생물학적인 접근을 하게 됐다. 나 자신을 이루는 구성인 세포에 주목했고 이를 연구했다. 끊임없이 세포나 미립자를 확대해 들여다보니 그 안에 무한한 공간인 우주가 있었다. 당시 프랙탈·빅뱅·게놈 등 이론이 활발히 연구되던 때이기도 했다”고 말했다. 작품을 통해 감상자에게 전달하고 싶었던 특별한 시각을 묻는 질문에는 “스스로에 대한 질문과 성찰”이라고 답했다. 수년간 해외 유학생활을 경험하고 복귀한 이 작가에게 유학기간은 '깨달음을 얻는 과정'이었다. 그는 “6세 이후 페인팅 작업을 지속하면서 10년간 작가활동을 했다. 이후 런던에서 7년간 시간을 보냈는데 자아 고민에 집중하는 시간이었다”며 “늘 스스로에 대해 묻고 회화(페인팅)의 본질에 대해 고민했다. 이때 깨달음을 얻은 것처럼 '우파니샤드'를 통해 상대적이거나 대립적인 개념을 하나로 연결하고 합을 이루는 과정을 터득했다. 상충하는 개념도 '둘 중의 하나', '둘 다'도 아닌 '그 자체'가 될 수 있다. 이는 작품과 함께 인생에 대해 고찰해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라고 말했다. ■ 이강욱 작가는? 1976년 울산 출생으로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에서 회화와 예술학을 전공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영국 런던 첼시미술대에서 순수미술 석사학위, 이스트 런던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동안 2021 Gallery Lotus(광주), 2019 Salihara ArtCenter(자카르타), 2017 아라리오갤러리(천안), 2016 아라리오갤러리(서울), 2014 동경화랑(도쿄) 등 총 32회의 국내외 개인전과 많은 기획 단체전에 초대되었다. 2002년 중앙미술대전 '대상'과 동아미술대전 '동아미술상' 등 여러 공모전에서 입상, 당시 26세 최연소 대상 작가이자 꽃미남 작가로 화제를 모았다. 작품은 대표적인 미술관(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경기도미술관, 호암미술관 등), 국가기관(외교통상부, 한국전력 등), 국내 그룹(현대자동차, LS산전, 삼성의료원, 성모병원, 메리어트호텔 등)을 포함해 많은 개인 컬렉터가 소장하고 있다. 특히 LG패션과 현대자동차, 산업은행 등의 기업들과 협력 작업을 진행했다. 현재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옐로펌피(Yellopumpy) X 컴원(Com_Won)이 오는 14일 정오 첫 콜라보레이션 음원을 발매한다. 두 사람은 수년간 서로의 앨범에 같이 호흡을 맞췄지만, 콜라보레이션 음원을 발매하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그래서인지 이번 곡은 두 사람의 환상적인 음악적인 시너지가 더해진 곡으로 각자의 앨범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빌보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앨범은 인천 문화재단의 지원으로 발매되는 앨범으로 힙합과 발라드 장르를 뛰어넘는 콜라보레이션 앨범이며, 올해 잠시 모든 걸 뒤로한 채 자신의 꿈을 위해 캐나다로 떠난 심정을 담아낸 옐로펌피의 가사와 랩핑이 인상적인 곡으로 꿈을 쫓고 있는 모든 이들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또 GoodYouth에서 피쳐링을 맡아 많은 리스너들의 호평을 자아냈던 혜지가 또 한 번 피쳐링을 맡아 뜨거운 의리를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공개될 뮤직비디오에서는 캐나다에서 생활하는 옐로펌피의 모습을 볼 수 있어 팬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옐로펌피(Yellopumpy) X 컴원(Com_Won) 첫 콜라보레이션 앨범 Hello(Feat.혜지)는 오는 1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독보적인 보이스를 가진 가수 정군(본명 정주훈)이 신곡으로 돌아왔다. 정군은 2022년 첫 싱글 앨범을 발표한 후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고 유튜브를 통해서도 팬들과 만나고 있는 중으로, 소속사 WB엔터테인먼트(WB Entertainment)는 지난 11일 낮 12시 각종 음악 플랫폼을 통해 정군의 신곡 '헤어질 이유가 없어서 그래'를 선보였다. 신곡 '헤어질 이유가 없어서 그래'는 '내일은 국민 가수'의 준우승 출신인 김동현이 부른 네이버 웹툰 화제작 '이제야 연애' OST '하루의 끝에', 가수 '성훈'의 '그때 우리는 왜 헤어졌을까', 김재중의 '이 세상에서' 등 수많은 발라드곡에 참여한 withB가 프로듀싱을 맡아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WB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정군은 이번 3집 앨범 '헤어질 이유가 없어서 그래'를 시작으로 다양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 예정이며 공연, 앨범 등 활발한 활동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정군은 “아픔을 겪은 분들, 겪고 있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녹음했다”며 “앞으로 더 좋은 음악을 통해 대중들과 소통하고 싶다”고 전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김수진 기자] 대한민국 음악 산업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는 신인 아티스트 'GEON & KAON'이 909트릴리언 소속으로 첫 앨범 'SEA'를 발매했다. 매력적인 보컬리스트 GEON과 깊은 감성을 지닌 프로듀서 KAON이 결합해 만들어진 이 앨범은 양질의 음악을 선보일 것이라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SEA'는 DEEP 하면서도 CHILL 한 느낌의 트랙으로 구성돼 있으며, 아티스트들의 신선하고 독창적인 음악 스타일이 돋보인다. 909트릴리언 수장 나관훈(나인에프)의 신인 발굴 능력은 음악계에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그의 발굴 능력은 늘 새롭고 획기적이며, 이로써 음악 산업에 끊임없이 새로운 트렌드와 에너지를 주입하고 있다. 'GEON & KAON' 또한 그의 발굴 아래 새로운 음악의 꽃을 피우게 됐다. 이번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GEON & KAON'은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을 통해 그들만의 독창적인 음악색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909트릴리언 및 아티스트 'GEON & KAON'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앨범 관련 내용은 909트릴리언 공식 웹사이트 및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학하동 별밭음악축제'가 오는 9월 2일 오후 4시 대전 유성구 학하동 학하별밭광장에서 열린다. 2023년 학하동 별밭음악축제는 주민대표들로 이뤄진 학하동별밭음악축제 추진위원회가 직접 기획하고 추진한 주민주도형 축제다. '별밭'이라는 명칭은 학하동의 옛 지명인 성전(星田)에서 딴 것으로 예로부터 이 지역에 별이 많이 관찰되고 떨어지는 데서 유래됐다. 이날 행사는 개그맨 조원석의 사회로 주민공연 및 장기자랑을 비롯해 트롯천사 티엔젤, 싸이버거 등이 출연한다. 또한 경품 추첨과 다양한 체험 및 먹거리 부스가 운영된다. 한편 조원석은 지난 2002년 MBC 코미디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으며, 이듬해 SBS 7기 공채 개그맨으로 선발됐다. 이후 배우 최민수를 패러디한 '죄민수'로 유명세를 탔다. MBC와 SBS의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활약했으며, 현재 트로트 가수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