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일릿(ILLIT)의 ‘NOT CUTE ANYMORE’(낫 큐트 애니모어)가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 입성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6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월 10일 자)에 따르면,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의 싱글 1집 타이틀곡 ‘NOT CUTE ANYMORE’는 ‘버블링 언더 핫 100(Bubbling Under Hot 100)’에서 전주 대비 7계단 상승한 10위를 차지했다. ‘버블링 언더 핫 100’은 메인 송차트인 ‘핫 100’에 아쉽게 들지 못한 상위 25곡의 순위를 매긴 차트로, 대중적 인기를 가늠하는 지표 중 하나로 활용된다. 아일릿의 데뷔곡 ‘Magnetic’ 역시 이 차트를 거쳐 ‘핫 100’에 올랐던 전례가 있는 만큼, 앞으로의 추이에 관심이 모인다. ‘NOT CUTE ANYMORE’는 전 세계 200여 개 국가 및 지역 스트리밍 데이터를 기반으로 집계되는 글로벌 송차트에서도 순위 반등에 성공했다. 이번 주 빌보드 ‘글로벌 (미국 제외)’과 ‘글로벌 200’에서 각각 52위, 70위에 자리했는데 이는 지난주보다 무려 49계단, 64계단 껑충 뛴 순위다. 국내 음원 차트에서의 상승세도 가파르다. 이 곡은 멜론 일간 차트에서 75위(12월 7일), 59위(12월 9일), 36위(12월 14일)를 거쳐 최근 20위(1월 4일)까지 찍었다. 발매된 지 한 달이 훌쩍 지났음에도 입소문을 타고 흥행 궤도에 오른 점이 고무적이다. 한편 아일릿은 오는 13일 0시 일본 두 번째 디지털 싱글 ‘Sunday Morning’을 발표해 또 한 번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아무도 막을 수 없는 사랑의 위대한 힘을 그린 이 곡은 일본 지상파 채널 및 OTT에서 방송되는 애니메이션 ‘공주님 “고문”의 시간입니다’ 시즌2의 오프닝 테마곡으로 낙점됐다.
방탄소년단(BTS)이 서울에서 완전체 컴백을 향한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지난 5일 서울 광화문 광장 인근에 위치한 세종문화회관의 중앙 계단이 방탄소년단으로 덮혔다. 오는 3월 20일 발매되는 정규 5집의 로고, 발매 일자, 팀명을 이용해 야외 계단을 꾸몄다. 세종문화회관이 현재 한국의 문화예술을 상징하는 공간 중 하나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방탄소년단은 한국에서 시작해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팀으로 성장했다. 오랜만에 완전체로 컴백하는 만큼 이들의 문화적 뿌리인 한국 그것도 서울 한복판에서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개최했다”라며 이번 이벤트의 의미를 설명했다. 이어 “뉴욕, 도쿄, 런던 등 전 세계 주요 도시로 옥외 광고를 확장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세종문화회관 계단 상단에는 신보의 로고 조형물이 설치돼 많은 이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해당 로고는 최근 방탄소년단이 전 세계 아미(ARMY.팬덤명)에서 발송한 친필 편지를 통해 최초 공개된 바 있다. 디자인에 담긴 뜻이 베일에 싸인 가운데 팬들은 자발적으로 의미를 유추하고 정보를 공유하면서 방탄소년단의 컴백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3월 20일 다섯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완전체 컴백은 약 3년 9개월 만이다. 신보에는 총 14곡이 수록되며 지난 여정 속에서 축적된 감정과 고민을 바탕으로 ‘지금의 방탄소년단’을 밀도 있게 보여준다. 일곱 멤버는 새 음반 공개 후 대규모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오는 14일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서 공지된다.
몬스타엑스(MONSTA X) 주헌이 솔로 아티스트로서 더욱 강렬한 컴백에 나선다. 5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주헌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2집 '光 (INSANITY)' ('광 인새니티')를 발매한다. 이어 오후 8시에는 몬스타엑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스페셜 컴백 라이브를 진행한다. 이번 컴백 라이브는 신보 발매 직후 팬들과 가장 먼저 소통하는 자리로, 작업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앨범 언박싱, 눈과 귀를 자극하는 신곡 라이브 무대까지, 풍성한 콘텐츠로 채워질 예정이다. 주헌은 라이브를 통해 이번 앨범에 담긴 메시지와 더욱 깊어진 그의 음악 세계,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진심을 직접 전할 계획이다. '光 (INSANITY)'는 지난 2023년 5월 발매한 주헌의 솔로 데뷔 앨범이자 미니 1집 '라이트(LIGHTS)' 이후 약 2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주헌은 전작에서 다뤘던 '빛'의 개념을 '광'(빛날 광, 미칠 광)으로 확장해 한층 더 견고하고 입체적인 세계관을 바탕으로 음악을 전개할 계획이다. 앨범의 전곡 작사· 작곡을 비롯해 프로듀싱을 맡은 것은 물론, 빛 세계관을 이어가는 주헌의 서사와 시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화려한 피처링진이 눈에 띄는 가운데, 타이틀곡 'STING (Feat. Muhammad Ali)(이하 'STING')'은 주헌을 상징하는 '벌'의 이미지를 가장 정교하게 구현한 곡이다.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와 파워풀한 랩이 어우러져 빠르고 날카로운 존재감을 발산한다. 2015년 몬스타엑스로 데뷔한 주헌은 팀의 메인 래퍼와 프로듀서로 나서 다수의 히트곡을 선보여왔다. 솔로 데뷔 전부터 자신만의 색깔이 담긴 믹스테이프로 빌보드와 아이튠즈를 비롯한 해외 차트에서 두각을 보이며 글로벌 영향력을 다졌고, 첫 번째 솔로 앨범 '라이트'를 통해 차곡차곡 쌓아온 역량을 증명한 바 있다. 컴백을 앞둔 그가 신보와 관련한 이야기를 일문일답으로 전했다. 다음은 주헌과의 일문일답 Q 2년 8개월 만에 솔로 컴백 소감은? 정말 기분이 좋고, 새로운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다는 게 설레요. 무엇보다 제가 입대 전에 첫 솔로 앨범을 냈는데, 전역 후 두 번째 앨범을 선보이게 돼서 개인적으로도 의미가 깊은 것 같습니다. Q 이번 앨범 '光 (INSANITY)'에서 어떤 이야기를 그리고 싶었는지 궁금해요 트랙 구성은 1집과 동일하게 가져갔고, 1번부터 마지막 7번 트랙까지 들었을 때의 감정과 느낌에 집중했어요. 특히, 1집과 이어지는 세계관을 그렸는데, 1집에서는 '라이트(LIGHTS)', 빛을 통해 '어둠이 짙으면 빛은 강해지는 법'을 이야기했다면 이번 2집에서는 '광(光)', 빛날 광과 미칠 광을 통해 '미쳐야 빛난다'라는 메시지를 담았어요. '어두운 세상에 모두가 힘을 내고 밝게 빛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고민에서 출발한 세계관인데, '주헌'이라는 아티스트가 빛에 대한 비전과 깨달음으로 계속해서 빛 세계관을 확장하고 있다고 봐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Q 피처링 라인업이 눈에 띄는데요. 무하마드 알리의 목소리를 이번 타이틀곡에 담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는지? 먼저 전설인 무하마드 알리의 명언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쏘아라"와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인데요. 평소에 팬분들께 '허니'(주헌→JOOHONEY→HONEY)로도 불리고, 저를 꿀벌로 많이 표현해 주셔서 '벌'을 표현할 수 있는 주제가 없을까 고민하다가 무하마드 알리의 명언이 떠올랐어요. 꿈을 향해 날아 정확한 목표에 꽂아 넣는 자신감, 목표한 바를 정확하게 이루는 에너지를 통해 저에게도 많은 사람들에게도 긍정의 힘을 주고 싶었습니다. 아이브 레이 같은 경우에는 평소에도 보컬 톤을 정말 좋아했어요. 어떻게 하면 많은 분들이 레이의 매력을 더 잘 느낄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함께 작업하게 됐는데, 흔쾌히 참여해 준 레이에게 정말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요. Q 타이틀곡에 담고자 했던 메시지나 감상 포인트가 궁금해요 무하마드 알리의 명언을 주제로 하는 곡이고, 평소에도 좋아하는 예전에 제가 했던 강한 느낌의 믹스테이프 향기가 묻어 있는 힙합곡이에요. 퍼포먼스가 가능한 래퍼인 만큼, 파워풀하고 감각적인 안무와 음악이 잘 어우러지는 강렬한 곡으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Q 그 외 가장 애착이 가는 수록곡을 하나만 꼽는다면요? 애착이 가는 수록곡은 'NO BRAIN NO PAIN'이에요. 이 곡은 기존 몬스타엑스의 곡 'Stand Up', '사랑한다', 그리고 제 미니 1집 수록곡 'Don’t Worry Be Happy'와 닮아 있는데요. 강렬한 음악을 주로 한다고 생각하시지만 저는 이런 따뜻한 음악도 늘 몬스타엑스의 앨범과 제 앨범에 수록해 왔거든요. 이 곡도 마찬가지로 그런 따뜻함을 담고 있고, 시원한 록 사운드까지 어우러져 더 울컥하게 만드는 곡인 것 같아요. 특히, 이 곡은 생각이 너무 많아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현실을 돌파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데, 군대에서의 경험과 저의 신념 '그냥 해, 그냥 가'가 더해져서 나온 곡이에요. 제 몸에 타투로 새긴 글귀인 만큼 저에게도, 몬베베에게도 소중한 곡이 되었으면 합니다. Q 비주얼적으로 강조하고 싶었던 포인트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포인트는 '경쟁, 땀, 끈기, 열정'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복싱은 낭만이 있고, 그 안에 쌓아온 노력들을 링 위에서 경쟁하며 증명하는 스포츠라고 생각해서 그런 열정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Q 앨범 메시지 중 하나인 '미쳐야 빛난다'라는 말이 인상 깊은데, 스스로 그만큼 몰입했던 순간이 궁금해요 저에게는 모든 순간이 몰입이에요. 그렇지 않으면 제 마음이 편하지 않아요. 물론, 지칠 때도 있지만 주어진 것에 항상 최선을 다하고 싶고, 어떻게 다시 마음을 다잡고 시작하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모든 순간에 몰입하고 노력하며 살고 싶고, 그만큼 미치고 싶습니다. 그럴 때 비로소 누구보다 빛날 수 있다고 믿어요. Q 몬베베분들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사랑하는 우리 몬베베, 모든 앨범을 열정 다해 만들지만 이 앨범은 특히 '열정'과 잘 어울리고, 기존의 '주헌'과도 가장 닮아있는 앨범이라고 생각해요. 열심히 노력한 만큼 많은 사랑 보내줬으면 좋겠고, 몬베베는 저에게 누구보다 소중한 빛이니까 이번 활동 다 같이 미치게 빛나보자고 전하고 싶어요. 이번 솔로 앨범부터 팀 활동, 그리고 오랜만에 저희 몬스타엑스의 새로운 월드투어도 앞두고 있어서 정말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으니까 앞으로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사랑한다 몬베베!
엑소(EXO,)가 신곡 ‘왕관’을 통해 2026년 ‘왕의 귀환’을 노래한다. 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엑소는 타이틀 곡 ‘Crown’(크라운)부터 윈터송 ‘I’m Home’(아임 홈), 강렬 퍼포먼스 곡 ‘Back It Up’(백 잇 업)을 포함한 총 9곡을 수록한 정규 8집 ‘REVERXE’(리버스)를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 타이틀 곡 ‘Crown’은 애틀랜타 트랩 드럼과 헤비메탈 기타, EDM 신스가 어우러져 장르의 경계를 과감히 허문 하드 댄스 곡으로, 사이렌 이펙트와 멤버들의 파워풀한 가창이 극적인 긴장감을 쌓아올린다. 특히 가사에는 소중한 존재를 수많은 이들이 바라는 왕관(Crown)에 비유해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끝까지 지켜내겠다는 다짐을 담았다. 오랜만에 컴백하는 엑소의 자신감과 간절함을 동시에 만날 수 있는 곡이다. 엑소는 2012년 데뷔해 ‘으르렁’, ‘CALL ME BABY’(콜 미 베이비), ‘LOVE ME RIGHT’(러브 미 라이트), ‘Monster’(몬스터), ‘Tempo’(템포), ‘Love Shot’(러브 샷) 등 여러 히트곡을 보유한 그룹으로 전 세계 음악 팬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아왔다.
베이비몬스터가 타이베이 공연 전석 매진으로 데뷔 첫 팬 콘서트 투어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완성형 무대는 물론 팬들과의 긴밀한 교감으로 가득 채운 특별한 순간이었다. 5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2일과 3일 양일간 대만 타이베이 아레나에서 'BABYMONSTER [LOVE MONSTERS] ASIA FAN CONCERT 2025-26'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투어의 종착지인 만큼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 속에 2회차 티켓과 공연 MD까지 모두 동이 났다. 이날 화려한 폭죽과 함께 모습을 드러낸 베이비몬스터는 밴드 사운드로 재탄생해 더욱 강렬해진 'WE GO UP'으로 포문을 열어젖혔다. 이들은 쉼 없이 에너지를 터뜨리며 관객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었고, 여기에 화약·레이저·그래픽 등 무대 효과가 적재적소에 더해지며 몰입감을 배가했다. 무엇보다 팬들과 친밀하게 소통하려는 베이비몬스터의 노력이 빛났다. 멤버들은 랜덤 질문에 답하는가 하면, 팬 한 명 한 명과 함께 게임을 진행하며 돈독한 유대감을 쌓았다. 또한 이동식 간이 무대로 객석 곳곳을 찾아가며 사인볼을 직접 건네는 등 또 하나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베이비몬스터는 "이번 팬 콘서트를 통해 몬스티즈(팬덤명)에게 저희의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쁘다. 여러분과 함께 교감한 이 순간이 정말 특별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각자 미리 연습해 온 현지어로 새해 인사를 전하는 등 팬들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로써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1년 동안 단독 투어로만 44만 관객을 동원하게 됐다. 이번 [LOVE MONSTERS] 팬 콘서트 투어(14만 명)와 데뷔 첫 월드투어(30만 명)를 합산한 수치로, 아직 데뷔한 지 2년이 채 되지 않았음에도 압도적인 글로벌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 한편 최근 베이비몬스터가 연말 대형 방송에서 꾸민 무대들은 글로벌 팬들 사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Mnet 'MAMA' 스페셜 스테이지의 유튜브 조회수는 1600만 회에 육박하며, SBS '가요대전' 무대와 더불어 전체 출연진 중 조회수 1위에 올랐다.
그룹 비투비(BTOB) 이민혁(HUTA)이 타이베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5일 소속사 비투비 컴퍼니에 따르면, 이민혁은 지난 2일과 3일 양일간 타이베이 하나 스페이스(HANA SPACE)에서 '2025 이민혁(허타) 콘서트 '훅 - 후 : 킹'(2025 LEE MINHYUK(HUTA) CONCERT 'HOOK - WHO : KING')'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훅 - 후 : 킹'은 이민혁이 지난 2022년 선보인 '붐(BOOM)' 이후 약 3년 2개월 만에 연 솔로 콘서트로, 개최 소식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지난 9월 서울에서 '훅 - 후 : 킹'의 화려한 시작을 알린 이민혁은 지난 10월 일본 도쿄에서도 공연을 펼쳤다. 이민혁은 '브이(V)', '아임 레어(I'm Rare)', '위험해'를 연달아 선보이며 타이베이 콘서트의 활기찬 막을 열었다. 선글라스를 활용한 퍼포먼스로 시작부터 공연장 열기를 뜨겁게 달군 그는 "멜로디(비투비 공식 팬덤명)에게 보여주고 싶은 것들을 무대에 가득 담았다"라는 반가운 인사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허타존(HUTAZONE)', '야(Ya)', '너도? 나도!', '리얼 게임(Real Game)', '젖어(Wet)', '올데이(ALL DAY)', '붐(BOOM)', '로지(Rosy)', '엑스오엑스오(XOXO)' 등 글로벌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수많은 곡들을 선보였고,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라이브와 매혹적인 퍼포먼스로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뿐만 아니라 공연 중간 재생된 VCR 영상은 지난해 7월 발매한 EP 앨범 '훅(HOOK)'과 이어지는 복싱 선수 이민혁의 거친 매력은 물론, 우월한 피지컬과 비주얼을 보여주는 다채로운 장면을 담아 팬들에게 짜릿한 설렘을 안겼다. 이민혁은 마지막까지 열정을 불태우며 타이베이 '훅 - 후 : 킹'의 엔딩을 장식했다. 자신만의 짙은 음악색을 담아낸 무대로 '올라운더 아티스트'의 면모를 재차 입증했다. 공연을 끝마친 이민혁은 소속사를 통해 "타이베이에서 첫 솔로 콘서트를 무사히 마칠 수 있어 기쁘다. 이 모든 것은 멜로디의 사랑 덕분에 가능했다. 늘 감사함 잊지 않고 다음에도 행복한 추억 만들어 드리겠다. 사랑한다"라고 소감을 얘기했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하이터치 이벤트를 통해 팬들의 귀갓길을 배웅하며 애틋한 팬 사랑을 나타냈다. 콘서트를 찾아준 팬 한명 한명과 다정하게 눈을 맞추고 감사 인사를 전하며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서울, 도쿄에 이어 타이베이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이민혁은 오는 16일과 17일 양일간 태국 방콕 미스터 폭스 라이브 하우스(MR.FOX LIVE HOUSE)에서도 '훅 - 후 : 킹'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후 2월 20일 파리, 22일 베를린, 24일 바르샤바, 26일 마드리드, 28 런던까지 5개 도시를 순회하는 유럽 투어에 나선다.
코르티스(CORTIS)가 첫 ‘억대 스트리밍’ 곡을 배출했다. 4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의 데뷔 앨범 인트로곡 ‘GO!’가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2일 자로 누적 스트리밍 1억 회를 넘겼다. 곡이 발표된 지 약 4개월 만으로, 지난해 나온 K-팝 보이그룹 노래 중 최단기간 1억 재생 달성이다. 또한 2025년 데뷔한 신인 가운데 단일곡으로 ‘억대 스트리밍’을 돌파한 팀은 이들뿐이다. 소속사 측은 "‘GO!’가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 안무, 뮤직비디오 제작에 참여한 트랙이기에 이번 성과는 더욱 특별하다"라고 설명했다. ‘GO!’는 단기간에 ‘억대 스트리밍’ 반열에 오르며 ‘글로벌 히트곡’임을 인증받았다. 지난해 연말 특별 방송과 시상식 현장에서도 곡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고척스카이돔을 비롯해 수만 명 규모의 해외 스타디움에서도 이례적인 떼창이 울려퍼졌다. 스포티파이 외 차트에서도 ‘GO!’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이 곡은 빌보드 ‘글로벌 200’에 2주 연속(25년 9월 27일, 10월 4일 자) 랭크됐다. 이는 미국을 포함해 세계 200개 이상의 국가/지역에서 집계된 온라인 스트리밍과 디지털 판매량을 기준으로 순위를 매기는 송차트다. 또한 멜론의 일간, 주간, 월간 차트를 모두 뚫으면서 신인 보이그룹 중 이례적인 성적을 거두었다. 외신 역시 ‘GO!’를 주목했다. 빌보드가 발표한 ‘2025년 최고의 K-팝 25선: 스태프 선정’(The 25 Best K-Pop Songs of 2025: Staff Picks)에서 2위에 오르며 해당 차트에 진입한 남성 아티스트 중 최고 순위를 썼다. 이 외에도 영국 매거진 NME와 데이즈드(Dazed), 애플뮤직과 스포티파이가 ‘GO!’를 ‘2025년 최고의 K-팝’으로 꼽았다. 한편 코르티스는 오는 10일 타이베이 돔에서 개최되는 ‘제40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 참석한다. ‘2025 MAMA AWARDS’와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10th Anniversary Asia Artist Awards 2025)에 이어 또 한 번 트로피를 들어 올릴지 관심이 쏠린다.
베이비몬스터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1100만 명을 돌파했다. 3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이날 오전 7시 30분께 1100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 2024년 4월 1일 공식 데뷔한 지 약 1년 9개월 만으로, 데뷔일 기준 해당 수치에 도달한 역대 K팝 걸그룹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다. YG 측은 "지난해 10월 미니 2집 [WE GO UP] 발매 후 선보인 다양한 양질의 콘텐츠들이 이 같은 성과를 견인했다"라고 분석했다. 타이틀곡 'WE GO UP'을 시작으로 수록곡 'PSYCHO'와 'SUPA DUPA LUV'의 뮤직비디오와 퍼포먼스 비디오까지 순차 공개되며 더욱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앞서 베이비몬스터는 1천만 명 고지를 넘으며 K팝 걸그룹 중 세 번째로 많은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하게 됐다. 이후 3개월 여 만에 100만 명을 추가로 확보, 공식 데뷔 2년도 채 되지 않은 걸그룹으로서 또 한 번 이례적인 기록을 세웠다. 구독자 수만큼 조회수 역시 압도적인 기록을 만들고 있다. 베이비몬스터는 총 15편의 억대 뷰 영상을 배출했으며 누적 조회수는 70억 회를 훌쩍 넘어섰다. 뮤직비디오와 YG 자체 제작 퍼포먼스 비디오, 비하인드 영상까지 놀라운 완성도를 자랑하며 글로벌 음악팬들 사이 화제를 모은 덕분이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총 6개 도시, 12회 규모의 'BABYMONSTER [LOVE MONSTERS] ASIA FAN CONCERT 2025-26'의 마지막 도시인 타이페이에서 오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한다.
그룹 XG(엑스지)가 오는 23일 컴백을 앞두고 선공개곡으로 월드와이드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2일 소속사 XGALX에 따르면, XG는 최근 유튜브 채널 ‘The Voice’(더 보이스)를 통해 공개된 선공개곡 ‘GALA’ 퍼포먼스 영상으로 101만 뷰를 돌파(지난달 31일 기준)하며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여기에 두 번째 선공개곡 ‘4 SEASONS’(포 시즌스) 뮤직비디오 역시 공개 이후 조회수 100만 회를 훌쩍 넘기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NBC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 ‘The Voice’ 파이널 무대로 다시 조명된 선공개곡 ‘GALA’는 XG의 퍼포먼스 공개 후 많은 이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XG의 무대 장악력이 돋보인 퍼포먼스 영상에는 “처음 보는 공연이었는데, 드라마틱한 연출과 의상, 안무가 인상적이었다”, “XG가 자랑스럽다”, “역시 XG답다” 등 여러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여기에 래퍼 Snoop Dogg(스눕 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XG의 ‘GALA’ 퍼포먼스를 공유하며 팬들 사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미국 TV 프로그램 첫 출연임에도 XG가 완성도 높은 무대를 꾸미면서, 2026년에도 선공개곡 ‘GALA’를 향한 열기가 여전히 뜨겁다. ‘GALA’를 뒤이은 XG의 두 번째 선공개곡 ‘4 SEASONS’ 또한 겨울 감성으로 팬심을 사로잡고 있다. 멤버 치사, 히나타, 쥬리아의 포근한 음색과 어쿠스틱 사운드가 매력적인 ‘4 SEASONS’는 Spotify(스포티파이) ‘New Music Friday’(뉴 뮤직 프라이데이) 플레이리스트에도 진입하며 존재감을 나타냈다. 선공개된 ‘GALA’와 ‘4 SEASONS’로 사랑받고 있는 XG는 오는 23일 첫 정규앨범 ‘THE CORE - 核’(더 코어 - 핵)으로 컴백한다. 첫 정규앨범 ‘THE CORE - 核’에는 선공개곡인 ‘GALA’, ‘4 SEASONS’와 함께 ‘XIGNAL (The Intro)’(씨그널 (더 인트로)), ‘ROCK THE BOAT’(록 더 보트), ‘TAKE MY BREATH’(테이크 마이 브레스), ‘NO GOOD’(노 굿), ‘HYPNOTIZE’(힙노타이즈), ‘UP NOW’(업 나우), ‘O.R.B (Obviously Reads Bro)’(오비어슬리 리즈 브로), ‘PS118’(피에스118)까지 총 10곡이 수록됐다.. XG는 첫 정규앨범 ‘THE CORE - 核’ 발매 후 2월부터 두 번째 월드투어 ‘XG WORLD TOUR: THE CORE’(엑스지 월드 투어: 더 코어)를 전개하며 전 세계 팬들을 가까이 만날 예정이다.
르세라핌(LE SSERAFIM)이 K-팝 걸그룹 최초로 ‘뉴 이어스 로킹 이브’ 생방송 현장에서 무대를 꾸몄다. 전 세계가 지켜보는 미국 최대 규모의 새해맞이 행사에서 공연을 펼치며 ‘4세대 걸그룹 최강자’의 위엄을 뽐냈다. 2일 소속사 쏘스뮤직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1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의 타임스 스퀘어에서 ‘딕 클라크스 뉴 이어스 로킹 이브 위드 라이언 시크레스트 2026’(Dick Clark’s New Year’s Rockin’ Eve with Ryan Seacrest 2026, 이하 ‘뉴 이어스 로킹 이브’)가 열렸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뉴 이어스 로킹 이브’ 현장에서 관객과 호흡한 최초의 K-팝 걸그룹이 돼 2025년의 마지막까지 글로벌 영향력을 발휘했다. 이날 르세라핌은 붉은 말의 해를 맞아 레드 포인트를 살린 의상으로 강렬함을 더했다. 관객들의 뜨거운 함성 속에서 싱글 1집 타이틀곡 ‘SPAGHETTI (Member ver.)’와 미니 4집의 타이틀곡 ‘CRAZY’ 무대를 선보였다. 강한 중독성을 자랑하는 노래에 관객들은 몸을 흔들며 공연에 몰입했다. 다섯 멤버는 다채로운 표정 연기와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하며 현장을 열기로 가득 채웠다. ‘CRAZY’는 작년 개최한 첫 월드투어 ‘2025 LE SSERAFIM TOUR ‘EASY CRAZY HOT’’에서 ‘떼창 유발곡’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를 증명하듯 전주가 흘러나오자 현장에서는 큰 환호와 응원이 터져 나왔다. 멋진 댄스 브레이크는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르세라핌은 진행자 라이언 시크레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뉴욕에서 멤버들과 함께 새해를 맞이할 수 있다니 꿈만 같다. 와주신 모든 분들,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특히 피어나(FEARNOT.팬덤명)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이 무대에 설 수 있어 영광이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날 타임스 스퀘어는 공식 SNS에 공연 사진과 함께 “르세라핌과 함께한 ‘Perfect Night’”라는 게시물을 게재했다. ‘Perfect Night’는 르세라핌이 2023년 발표한 곡이다. 한 해를 화려하게 마무리한 르세라핌의 2026년 행보에 대한 기대감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 이들은 오는 31일~2월 1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월드투어의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해당 공연은 2회차 전석 매진되었고 추가 오픈된 시야제한석도 10분 만에 완판되는 높은 인기를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