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폴킴이 영화 ‘남은 인생 10년’ 프로젝트 음원 가창을 맡았다. 14일 소속사 와이예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폴킴이 가창한 ‘리틀 스타’(Little Star) 음원이 발매된다. 소속사 측은 “폴킴은 원곡의 감미로운 감성을 고스란히 살리면서도 자신만의 매력적인 음색으로 곡을 한층 풍성하게 꾸몄다”고 전했다. ‘리틀 스타’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곁을 떠나지 않고 지켜주겠다’고 이야기하는 상황을 풀어낸 곡이다. 스탠딩 에그가 2011년 발매한 동명의 곡이 원곡이다. 이번 음원은 ‘남은 인생 10년’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를 통해 제작됐다. 한편 영화 ‘남은 인생 10년’은 스무 살이 되던 해 난치병으로 시한부 판정을 받은 마츠리와 삶의 의지를 잃은 카즈토가 사랑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4월 재개봉 예정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방예담과 그룹 에스파 윈터가 듀엣곡을 발표한다. 방예담은 오는 4월 2일 오후 6시 에스파 윈터와 함께 부른 신곡을 공개한다. 방예담이 듀엣곡을 발표하는 것은 지난해 11월 솔로 가수 데뷔 후 처음이다. 솔로 데뷔와 함께 다른 가수와 컬래버레이션을 해보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던 만큼, 두 사람의 이색적인 듀엣에 기대가 쏠린다. 윈터는 섬세한 표현력과 파워풀하면서도 부드러움이 동시에 느껴지는 입체적인 음색이 매력적인 가수로 꼽힌다. 신곡에서도 탄탄한 보컬 실력뿐만 아니라 방예담과 절묘한 듀엣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완성도 높은 곡을 탄생시켰다는 후문이다. 방예담, 윈터가 함께 부른 곡은 활기 넘치는 봄의 이미지처럼 리드미컬하고 산뜻한 템포의 곡이다. 어떤 장르든 다채롭게 소화할 수 있는 올라운더 방예담과 믿고 듣는 보컬 윈터가 만나 어떤 시너지를 일으켰을지 기대가 커진다. 한편 방예담과 윈터가 함께 부른 신곡은 오는 4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엔욕과 모트의 새 싱글 'In This Morning'이 오늘 발매된다. R&B 보컬 Nyork(엔욕)과 싱어송라이터 Motte(모트)이 함께 한 듀엣곡 ‘In This Morning’을 화이트데이인 오늘(14일) 오후 6시 발표한다. 엔욕은 2023년 루비레코드 신인 발굴 프로젝트 레이블픽에 선정돼 ‘Accompanied’, ‘봄바람’, ‘사진을 찍어줘’ 3장의 싱글을 발표하며 R&B 장르에서 주목받고 있다. ‘In This Morning’은 지난해 6월 발매한 ‘사진을 찍어줘’ 이후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으로, 레이블픽 활동을 하며 연을 맺은 루비레코드 소속 싱어송라이터 모트가 피쳐링으로 참여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곡은 지난 3장의 음원을 통해 엔욕이 장기로 선보인 빈티지 사운드를 기반으로 엔욕과 모트, 두 보컬리스트의 섬세한 곡 해석이 돋보이는 신스팝 곡이다. 연인을 향한 설레는 마음을 표현한 몽글한 사운드와 연인의 대화같이 주고받는 두 목소리의 만남은 달콤함을 잔뜩 머금고 있어, 화이트데이 러브송으로 주목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엔욕과 모트의 신곡 ‘In This Morning’은 화이트데이인 오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루네이트(LUN8)가 ‘BUFF’로 컴백한다. 루네이트는 오늘(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BUFF’(버프)를 발매한다. ‘BUFF’는 꿈 많은 청춘 이야기를 담아낸 루네이트의 앨범으로, 다 함께 미래를 꿈꿀 때 가장 강력한 ‘버프’를 받아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는 긍정적이고 당찬 메시지를 전한다. 타이틀곡 ‘SUPER POWER’(슈퍼 파워)는 루네이트의 에너제틱한 바이브가 매력적인 팝이다. 평범한 일상 속 갑자기 끼어든 누군가에게 운명처럼 사랑에 빠진 모습을 루네이트만의 개성 강한 보컬과 랩으로 표현했다. 뿐만 아니라 중독적인 훅, 펑키한 사운드와 몽환적인 신스의 조화도 돋보인다. 이 밖에 이번 앨범에는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한 사람만 생각하는 귀여운 고백을 담은 ‘MON2SUN (MON♡SUN)’(먼투선), 소년들의 포부를 그린 ‘GOT THE RIZZ’(갓 더 리즈), 지난달 선공개돼 좋은 반응을 얻은 ‘PASTEL’(파스텔), 시원한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인상적인 디스코 풍의 ‘지금 만나 (Now)’, ‘SUPER POWER’의 영어 버전 등 완성도 높은 총 6곡이 수록된다. 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힙합 듀오 '다이나믹 듀오'(개코·최자)가 정규 10집을 발표한다. 13일 소속사 아메바 컬쳐에 따르면, 다이나믹 듀오는 오는 28일 오후 6시 열 번째 정규앨범 '투 키즈 온 더 블럭(2 Kids On The Block)'을 발매한다. 지난해 '투 키즈 온 더 블럭' 파트 1·2를 차례로 발매한 다이나믹 듀오는 이번에 정규 10집 본편을 선보인다. 앨범 발표에 앞서 이날 공개한 티저 이미지에는 개코와 최자의 실제 초등학교 생활기록부 내용이 일부 담겼다. 1992년 두 사람은 초등학교 6학년 반 친구로 처음 만나 우정을 쌓기 시작했다. 1998년 내용은 당시 19세였던 두 사람의 이야기를 담은 정규 10집의 파트.1 타이틀곡 '19' 가사를 활용했다. 개코와 최자는 2000년 3인조 힙합그룹 '씨비 매스(CB Mass)'로 데뷔했고 2004년부터 다이나믹 듀오로 활동해왔다. 2006년 아메바컬쳐를 설립했다. '출첵', '링 마이 벨(Ring My Bell)', '불면증' 등의 히트곡을 냈다. 특히 작년에 재조명되며 주목 받았다. 2014년작 'AEAO'로 글로벌 음악 차트에서 역주행했고, 엠넷 '성스트릿 우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여은이 새 싱글을 발매한다. 오늘(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여은의 새 싱글 '늦은 밤 잠들어 있을 너에게'가 발매된다. 신곡 '늦은 밤 잠들어 있을 너에게'는 시간이 멈추고 모든 게 잠들어 있는 칠흑 같은 밤처럼 쓸쓸하고 아련한 이별 후의 감정을 그린 발라드 곡이다. 감미로운 멜로디와 웅장한 사운드, '지금 너는 잠들어있을는지 이렇게도 아름다운 별이 빛나는 밤인걸/모두 다 잠든 고요한 이 밤을 네게 보여주고 싶어 함께하고 싶은데/잠자는 너를 깨우기 조심스러워도 지금 네게 전화해 볼래'처럼 그리움과 슬픔이 느껴지는 애틋한 노랫말이 조화를 이루며 감성을 끌어올린다. 특히 여은은 청아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음색과 깊이 있는 보컬, 탁월한 전달력으로 이별을 겪은 모든 이들의 마음을 토닥일 전망이다. 이번 신곡은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인 작사가 박찬종과 작곡가 필승불패W, 이한이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였다. 여은은 걸그룹 멜로디데이 출신으로, '고치려고 해', '오늘 밤에', '눈물만', '언젠간 다시 만날 수 있게' 등 발라드 앨범을 비롯해 '퍼퓸', '하이에나', '오! 삼광빌라!' 등 인기 드라마 및 웹툰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소연이 발라드 신곡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선다. 제작사 케이에이치컴퍼니는 "그룹 라붐, WSG워너비 출신 소연이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라드 신곡 '잘 지내고 있니'를 발표한다"고 13일 밝혔다. 소연은 그동안 OST나 프로젝트 싱글 등에 가창자로 참여한 적은 있으나, 자신의 이름으로 솔로곡을 발표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소연의 솔로 데뷔곡 '잘 지내고 있니'는 이별 후에도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하는 아픔을 담담하게 표현한 미디엄템포의 발라드곡이다. 좋았던 날들에 대한 추억과 웃으며 보내줄 수 있는 마음 등 여러 가지 감정을 소연만의 담담하고 청아한 음색으로 담아냈다. 특히 잔잔한 피아노와 기타로 시작해 후반부로 갈수록 화려한 스트링이 가미되는 다이나믹한 편곡은 담담함 뒤에 숨겨진 슬픔의 감정을 밀도 있게 표현해 또 하나의 발라드 명곡의 탄생을 예감케 한다. 2014년 그룹 라붐의 멤버로 데뷔한 소연은 특유의 청아한 음색과 안정적인 라이브로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소연의 시원시원한 고음을 들을 수 있는 '상상더하기'는 역주행에 성공하며 큰 인기를 얻었고, 'Hwi Hwi'와 '아로아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아이엠(I.M)이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소니뮤직) 측에 따르면, 아이엠은 오는 4월 3일 컴백을 확정하고 현재 준비에 한창이다. 컴백 소식과 함께 아이엠은 오늘(1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모션 포스터 콘텐츠도 오픈했다. 포스터 속에는 'Off The Beat(오프 더 비트)'라는 앨범명처럼 불규칙한 박자가 이어지는가 하면, '2024.04.03.6PM'이라는 발매 고지까지 담겨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아이엠의 미니앨범은 지난해 6월 이후 약 10개월 만에 공개되는 것으로, 소니뮤직에서 발매하는 두 번째 앨범이다. 'OVERDRIVE(오버드라이브)'로 새로운 출발을 알렸던 아이엠인 만큼, 이번 'Off The Beat'를 통해서는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아이엠은 올해 1월 헤이즈와 함께한 디지털 싱글 'Slowly(슬로우리)'를 통해 2024년 활동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그는 헤이즈와 남다른 케미는 물론, 독보적인 겨울 감성으로 리스너를 사로잡으며 새로운 윈터송의 탄생까지 알린 바 있다. 작사부터 작곡, 프로듀싱 등 '올라운더 뮤지션'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신예 그룹 리센느(RESCENE)가 완성도 높은 음악을 예고했다. 13일 자정 리센느(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데뷔 앨범 'Re:Scene'(리 씬)의 트랙리스트가 공개됐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싱글 1집 'Re:Scene'에는 타이틀곡 'UhUh'(어어)와 선공개곡 'YoYo'(요요)가 수록된다. 세븐틴 'Rock with you'(락 위드 유), 르세라핌 'UNFORGIVEN'(언포기븐), 아이브 'LOVE DIVE'(러브 다이브) 등을 작곡한 Tim Tan(팀 탄), Paulina "PAU" Cerrilla(폴리나 세릴라), Josefin Glenmark(조세핀 글렌마크) 등을 비롯해 비투비, 오마이걸 등 K팝 아티스트의 가사를 담당한 The Muze(더뮤즈), 서정아 등 작사가들이 협업했다. 앞서 '리센느 표 향기'를 퍼트렸던 선공개곡 'YoYo'를 통해 알 수 있듯이, 리센느는 '꽃'이라는 매개를 통해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Re:Scene'을 보여준다. 화려한 꽃을 떠올리게 만드는 트랙리스트 이미지가 시선을 사로잡은 가운데, 'YoYo'와 타이틀곡 'UhUh'로 뿜어낼 리센느의 강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오는 28일 컴백을 알린 그룹 TAN(티에이엔)이 트랙리스트를 공개하며 열기를 끌어올렸다. TAN은 지난 12일 공식 SNS를 통해 TAN W SERIES '3TAN'(World ver) 1ST ALBUM(이하 '3TAN')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은 'ADRENALINE'(아드레날린), 'HYPER TONIC'(하이퍼 토닉), 'LOVE IS AN OPEN DOOR'(러브 이즈 안 오픈 도어), 'Dreamy Love'(드리미 러브), 'TMI'(티엠아이), 'SURFIN'(서핀), 'LIGHTS'(라이츠), '5:45', 'AREA'(아레아)까지 총 9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은 2번 트랙인 'HYPER TONIC'이며 고(故) 신사동호랭이가 작곡했으며, 재준이 작곡과 작사에 함께 참여했다. 이 밖에도 재준은 'ADRENALINE', 'LOVE IS AN OPEN DOOR' 등 총 6곡 작곡에 이름을 올렸으며 현엽, 지성, 태훈, 주안, 성혁이 작사 및 작곡에 참여, 수록곡 전곡에 멤버들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오는 28일 발매되는 '3TAN'은 TAN이 발매하는 첫 정규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