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이 20일과 21일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팬미팅 ‘캐럿 랜드(CARAT LAND)’(이하 ‘캐럿 랜드’)를 개최한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캐럿 랜드’는 세븐틴 고유의 팬미팅 브랜드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돼 전 세계 캐럿(CARAT.팬덤명)을 결집시킬 전망이다. 이번 ‘캐럿 랜드’는 창립 10년 차 세봉컴퍼니의 임직원인 세븐틴과 캐럿의 단합대회 콘셉트로 펼쳐진다. 멤버들과 캐럿은 세봉컴퍼니 임직원으로 한데 뭉쳐 즐거운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앞서 공개된 ‘캐럿 랜드’ 티저 영상에는 단합대회 공지에 “드디어 하는구나!”, “재밌겠는데요?”라며 유쾌하게 반응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기대를 높였다. ‘캐럿 랜드’는 매년 다양한 무대와 탄탄한 구성으로 캐럿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특히 올해는 또 새로운 무대가 공개된다. 여기에 ‘캐럿 랜드’의 시그니처인 힙합팀, 퍼포먼스팀, 보컬팀이 서로 유닛 곡을 바꿔 부르는 ‘유닛 리버스’와 함께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게임, 토크 코너 등이 즐거움을 안길 예정이다. ‘캐럿 랜드’는 올해 처음 대형 스타디움에 입성했다. 팬미팅이 대형 스타디움에서 진행되는 건 이례적이다. 티켓은
가수 김현철, 윤상, 이현우를 한 무대에서 만나는 특별한 콘서트 ‘브리즈 오브 메모리(Breeze of Memory)’가 오는 5월 17일 서울 블루스퀘어 SOL 트래블홀에서 개최된다. 각자의 개성 있는 음악 스타일로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대한민국 대중음악의 흐름을 이끌어온 세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이번 콘서트는 관객들에게 특별한 감동과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현우는 ‘헤어진 다음날’,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 ‘꿈’ 등으로 부드러운 음색과 따뜻한 감성을 전해왔다. 김현철은 ‘춘천 가는 기차’, ‘달의 몰락’, ‘왜 그래’ 등의 곡으로 세련된 사운드와 청량한 감성으로 한국 시티팝의 선두주자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윤상은 ‘이별의 그늘’, ‘가려진 시간 사이로’, ‘이별 없던 세상’ 등을 통해 보여준 감각적인 사운드와 서정적인 멜로디로 한국 음악의 새로운 흐름을 개척한 혁신가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각자의 대표곡을 감상할 수 있는 솔로 무대는 물론, 이번 공연을 위해 특별히 준비된 협업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다. 세 아티스트의 다양한 음악적 색깔이 조화를 이루며,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면서도 어우러지는 순간을 통해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
한국대중음악공연산업협회(이하 음공협)가 주도하는 ‘두루두루 찾아가는 대중음악 콘서트’가 오는 26일 평창문화예술회관대공연장에서 열린다. ‘평창, 만끽해 봄!’을 부제로 개최되는 이번 공연에는 △싱어송라이터 ‘이무진’, △환상의 하모니 ‘옥상달빛’, △혼성밴드! ‘뷰렛’, △감성 충만 보이스 ‘취향 상점’이 출연해 평창군민을 위한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두루두루 찾아가는 대중음악 콘서트’는 전국의 문화소외지역을 직접 찾아가 다양한 장소,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의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4월 말까지 13회의 무료공연을 진행한다. 음공협 관계자는 “이번 평창 공연은 지역에서는 자주 볼 수 없는 색다른 콘셉트로, 평창군민 모두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이어 각 지역별 문화 소외, 인구 감소, 세대 소통 등의 이슈를 해소하기 위해 지역과 상생하는 밑거름 역할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대중음악공연산업협회는 콘서트, 페스티벌, 월드투어, 내한공연 등 다양한 대중음악공연을 주최∙주관하고 있는 총 43개사의 협회원사로 구성돼 있다. 대중음악공연산업의 미래와 종사자의 권리를 위해 협력하는 사단법인 단체이다.
밴드 엔플라잉이 완전체 단독 콘서트로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7일 공식 SNS를 통해 엔플라잉의 단독 콘서트 ‘엔콘4: 풀 써클(&CON4: FULL CIRCLE)’ 개최 소식과 함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23년 1월 개최했던 ‘엔콘3’ 이후 약 2년 만에 열리는 완전체 단독 콘서트로, 오는 5월 9~11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7월 5일 부산 KBS부산홀에서 진행된다. 공연명 ‘엔콘4: 풀 써클’은 변화와 성장을 거쳐 돌아온 엔플라잉과 이들을 기다려 준 엔피아(공식 팬덤명)가 모여 이룬 완전한 원을 의미한다. 특히 멤버 차훈, 김재현, 서동성이 전역한 후 다시 시작하는 ‘&CON’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 깊다. 공개된 포스터는 콘서트 정보 텍스트를 숫자 ‘10’으로 형상화해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지난해 엔플라잉은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OST ‘스타(Star)’로 큰 사랑을 받고, 팬송 ‘블루 문(Blue Moon)’의 역주행으로 다시 한번 존재감을 입증했다. 이어 아시아 투어, 국내 인기 페스티벌, 대학 축제, 시상식 등 다양한 무대에서 음악적
MBN의 인기 프로그램 '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가 서울에 이어 부산, 대구 공연까지 예매 매진을 기록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18일 공연 주최사인인 크레아 스튜디오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2시와 3시에 각각 오픈된 부산과 대구 콘서트 예매는 링크 공개 직후 서버 폭주를 일으키며 매진됐다. 특히 경상남도 사천 출신 박서진과 부산 출신 진해성의 고향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피케팅 열기를 더했다. '현역가왕2'는 방영 당시 12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으며, 경연 무대 영상이 총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프로그램 종영 후에도 톱7 강문경이 멜론 인기 검색어 1위에 오르고, 우승자 박서진의 신곡 '남도 가는 길'이 멜론 트로트 차트 5위를 차지하는 등 식지 않는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부산'은 5월 3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1홀에서, '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대구'는 5월 10일 대구 엑스포 동관에서 각각 1일 2회 공연으로 진행된다. 제작진은 "서울에 이어 부산과 대구 콘서트의 매진 소식은 공연계까지 파고든 현역 파워를 증명한다"라며 "앞으로 계속될 전국 투어 흥행 가도를 기대하게
홍이삭(lsaac hong), 리도어(Redoor), 엔플라잉(N.Flying), 나상현씨밴드(Band Nah)가 옴니버스 공연 'LIVE ON Spring in 대구'로 뭉친다. 바른손, MBN이 주최하고 빅쇼이엔엠이 주관하는 'LIVE ON Spring in 대구'는 대구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오는 4월 19일과 20일 각각 '홍이삭 X 리도어' 옴니버스 공연, '엔플라잉 X 나상현씨밴드' 옴니버스 공연으로 양일간 펼쳐진다. 각기 다른 색깔의 아티스트들이 한 자리에 모여 다채로운 무대를 펼치게 될 'LIVE ON Spring in 대구' 홍이삭, 리도어, 엔플라잉, 나상현씨밴드 옴니버스 공연 티켓은 오는 20일과 21일 오후 8시 두 차례에 걸쳐 예스24 티켓에서 단독 오픈된다. 지난해 1월 ‘싱어게인3’에서 한계 없는 다양한 음악 스타일을 선보이며 JTBC '싱어게인3' 최종 우승을 차지한 홍이삭은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최근 다섯 번째 미니앨범 '더 러버스 노트'를 발매했다. 리도어는 이등대, 최승현, 박세웅, 주상욱 4인으로 구성된 모던 록 밴드로 오리엔탈 사운드, 모던 록을 비롯해 독보적
데이브레이크(Daybreak)와 루시(LUCY)가 컬래버레이션(협업) 공연을 통해 특급 시너지를 뽐낸다. 17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데이브레이크와 루시는 오는 22~23일 양일간 서울 강서구 LG아트센터에서 진행되는 'THE PLAYER Season1 'Daybreak X LUCY''(이하 '더 플레이어')에 출연한다. '더 플레이어'는 LG유플러스와 스프링이엔티가 LG아트센터에서 선보이는 새로운 브랜드 공연이다. 무대를 즐기는 연주자와 공연을 즐기는 관객을 포함한 세상의 모든 플레이어들을 위한 축제로, 최고의 플레이어들이 출연해 독보적이고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인다는 의미를 담았다. 데이브레이크와 루시가 플레이어로 선정된 첫 공연은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개최 전부터 팬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데이브레이크와 루시는 이번 콘서트에서 풍성한 세트리스트와 함께 특별한 합동 무대까지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데이브레이크는 지난해 발매한 미니 앨범 '세미콜론(SEMICOLON)'을 통해 높은 음악적 완성도와 독보적인 감성으로 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후 단독 콘서트는 물론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는
그룹 '쿨' 출신 이재훈이 콘서트 매진 행렬에 추가 공연을 진행한다. 전국투어 'THE 이재훈'은 18일 수원 공연 티켓을 오픈한다. 이재훈은 5월 31일 수원 팔달구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전국투어 'THE 이재훈'은 2016년 첫 단독 콘서트 이후 9년 만에 개최되는 공연이다. 지난 8일 대구를 시작으로 15일 부산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상태다. 서울과 고양 공연은 오픈 하자마자 전석 매진, 인기를 실감케 했다.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문의가 쇄도해 추가 지역 공연을 결정했다. 이재훈은 데뷔 31주년을 맞아 팬들과 한층 더 가까이서 만나고 있다. 여러 히트곡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신청곡 코너 등에서 소통하며 추억을 소환할 계획이다. 최근 이재훈은 인스타그램에 응원봉을 인증하며 감격했다. "풍선에서 응원봉이 되기까지"라며 "매진 감사하다. 열심히 준비할 테니 곧 만나자"라고 했다. 이번 전국투어는 총 11개 지역에서 진행한다. 대전과 서울, 창원, 춘천, 전주, 고양, 용인, 광주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재훈은 1994년 쿨로 데뷔해 30여년간 대중들과 호흡하고 있다. '슬퍼지려 하기 전에', '해변의 여인', '애상',
싱어송라이터 유해준이 미니 콘서트 '사랑해준 그대만이'를 개최한다. 14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번 콘서트는 음악 공개 방송과 팬미팅을 결합한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은 29일 오후 7시 홍대 레드로드 R1 에어돔에서 열린다. 2023년 10월 단독 콘서트 이후 약 1년 5개월 만에 팬들과 만나는 자리다. 유해준은 유튜브 누적조회수 4000만 회을 돌파하며 국민 노래로 사랑 받는 '나에게 그대만이'를 노래한 가수이자 지난해 노래방 인기순위 1위에 빛나는 '천상연'의 작곡가로 유명하다. 또한 '천년의 사랑', '잘가요', '백전무패' 등 여러 히트곡을 작곡했으며 '미치게 그리워서', '왜 이렇게 난 니가 보고 싶은지' 등의 곡으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유해준의 감성적인 라이브 무대와 함께 팬들과의 특별한 소통 시간도 마련된다. 유해준과 나누고 싶은 사연 이벤트, Q&A를 담은 특별한 이벤트와 즐거운 토크로 풍성하게 꾸며질 예정이다. 유해준은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는 만큼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라며 "잊지 못할 봄날의 추억을 선사하겠다"라고 말했다.
유다빈밴드가 올해 첫 단독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12일 소속사 엠피엠지 뮤직에 따르면, 유다빈밴드는 오는 4월 26~27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 예스 24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겟 럭키!(GET LUCKY!)’를 개최한다. 단독 콘서트 ‘GET LUCKY!’는 유다빈밴드의 첫 봄 콘서트로, 지난 4일 깜짝 공연 포스터 공개와 함께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자아냈다. 소속사 엠피엠지뮤직은 “새 출발을 알리는 계절에 알맞게 응원을 주제로 팬들과의 가슴 뛰는 스탠딩 공연을 준비 중”이라며 완성도 있는 공연을 예고했다. 유다빈밴드는 최근 개최한 단독 공연에서 5회 연속 매진을 기록하는 등 ‘차세대 청춘밴드’로서 급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작년 25곳의 대학 축제 무대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과시했으며, 올해 또한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5’, ‘피크 페스티벌’ 등 대형 페스티벌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팬들과 다양한 만남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