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현역가왕'의 결승 무대가 펼쳐진다. MBN '현역가왕' 최종회는 오늘(13일) 오후 9시50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TOP10 참가자 중 '한일 가왕전' 무대에 오를 최종 7인을 가리는 '현역의 노래' 미션으로 꾸며진다. MC 신동엽은 "오늘 밤 국민의 손에서 새로운 트로트 신화가 창조된다"고 강조한다. 동시에 "(참가자들이) '현역가왕'에서 부르는 마지막 노래이자 최후의 승부"라며 아쉬움을 표현했다. 신동엽은 TOP10의 번호를 하나하나 호명하며 "트로트 한일전을 승리로 이끌고 전 세계에 K-트로트 열풍을 주도할 TOP7을 뽑는 것은 국민 여러분의 손에 달렸다"고 밝혔다. 이날 결승전에서 역대 가장 낮은 점수가 나오는 등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특히 한 현역의 열창 무대에도 최저점이 나오자 마스터들은 "이건 너무했다"며 정색했다. 급기야 "(낮은 점수를 준 게) 너냐"면서 서로의 멱살까지 잡는 돌발 사태를 빚기도 했다. 신동엽은 "현역들이 가족들 앞에 서서 진정성을 더해 노래하는 모습을 보며 나 또한 여러차례 울컥했을 정도로 몰입이 됐다. 결승전을 통해 탄생할 트로트 국가대표 TOP7이 한국을 대표해 트로트의 맛과 멋을 세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이찬원이 '진성빅쇼'에서 듬직한 존재감을 자랑했다. 이찬원은 지난 10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 KBS2 설특집 '진성빅쇼 BOK, 대한민국'(이하 '진성빅쇼')의 마지막 게스트로 출연, 안방극장을 매료시켰다. 이날 이찬원은 진성의 '가지마'를 열창하며 등장, 현장의 폭발적인 함성을 이끌어냈다. 첫 등장부터 이찬원은 훈훈한 비주얼과 탄탄한 가창력을 보여주며 무대를 장악했다. 무대 후 이찬원은 "진성 선배님이 제일 아끼는 후배라고 말씀하셨는데 김호중이 오면 김호중이 제일이라고 하고, 정동원이 오면 정동원이 제일이라고 하시더라"라고 속마음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진성의 최애 후배로 꼽히자 이찬원은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더했다. 이어 이찬원은 '불후의 명곡' 진성 편에서 우승했었던 '울엄마' 라이브를 깜짝 선보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리기도 했다. 여기에 이찬원은 진성과 함께 '둥지', '진또배기', '기도합니다' 트로트 메들리 무대를 준비, '진성빅쇼'의 대미를 장식했다. 한편 '진성빅쇼'를 찾은 마지막 게스트, 이찬원은 향후 여러 예능과 무대를 통해 열일 행보를 쭉 이어갈 계획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미스트롯3' 참가자 염유리의 팀을 위한 희생이 밝혀져서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3 - 세상을 뒤집은 조선의 딸들'(이하 '조선의 딸들')에서는 '미스트롯' 본방송에서 미처 담아내지 못했던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이 가운데 공개된 2라운드 '장르별 팀 미션' 여신부 비하인드 영상에서 염유리의 팀을 위한 희생과 눈물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으며 눈길을 끌고 있다. 조수빈, 화연, 정서주, 김민선, 양송희, 오승하와 함께 라틴 트로트 장르에 도전하게 된 염유리와 팀원들은 파트 분배부터 안무 연습까지 순탄치 않은 준비 과정을 겪었다. 우여곡절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염유리는 "제가 욕심을 내면 진짜 우리 팀은 앞으로 못 나갈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라는 말과 함께 "팀의 융합을 위해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고 일부러 웃긴 이미지도 보여주고 예쁜 걸 내려놓는 연습을 많이 했다"라는 말을 남겨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실제 무대에서 염유리는 격렬한 댄스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가창력으로 큰 주목을 받았고 개인 파트 외에도 멤버들 간의 호흡이 중요한 퍼포먼스를 실수 없이 소화하는 모습을 보였고, 마스터 장윤정은 "정서주 씨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현역가왕' 김다현과 마이진이 국악과 고음이라는 필살기를 장착, 국가대표 TOP7을 향한 '승세 굳히기'에 들어간다. 6일 MBN '현역가왕'은 11회에서는 국가대표 TOP7을 가리는 마지막 관문인 대망의 결승전이 펼쳐진다. 결승전은 총 2라운드에 걸쳐 진행되며, 결승전 1라운드는 10인의 현역이 자신의 필살기를 꺼내 무대를 완성하는 '국대 필살기 1위 쟁탈전'이다. 결승전 점수는 현장 투표 점수와 신곡 음원 점수, 실시간 문자 투표 점수와 나우 앱 응원 투표 점수를 합산해 결정된다. 먼저 '현역가왕' 통산 조회수만 무려 1000만 뷰에 달하는 황금 막내 김다현은 "저의 바탕이고, 제가 처음부터 해온 장르"라며 국악 트로트를 택한 승부수로 승리 쐐기 박기에 나선다. 특히 손태진은 "다현이가 정말 이런저런 일이 많았는데...정말 드라마를 썼다"며 걱정을 내비치고, 대성 역시 "이 곡을 택한 용기에 큰 박수를 쳐주고 싶다"며 울컥해 모두의 코끝을 찡하게 한다. 서바이벌 내내 유독 부침이 많았던 김다현이 최후의 미소를 짓는 자가 될지 궁금증을 모은다. 현역 돌풍의 주역으로 꼽히며 폭발적인 팬덤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마이진은 특유의 사이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윤서령이 '미스트롯3' 3라운드 선(善)에 올라 정상을 향한 날갯짓을 시작한다. 지난 1일 방송된 TV조선(TV CHOSUN) '미스트롯3'에서는 3라운드 1대1 데스매치의 최종 결과가 발표됐다. 쟁쟁한 데스매치로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3라운드에서는 진(眞) 정서주, 선(善) 윤서령, 미(美) 오유진이 영광의 주인공이 됐다. 특히 진(眞)이 호명되기 전 윤서령이 후보로 지목되자, 김성주는 "윤서령이 '진'이 되면 드라마다, 기적과도 같은 일이다"라며 진 후보에 오른 것에 감탄했다. 윤서령은 무려 2번 연속의 패자부활전을 딛고 최종 3라운드 '선'에 오르며, 모두가 예상치 못했던 역전의 드라마를 썼다. 윤서령은 3라운드 당시 미스김과 데스매치를 펼친 끝에 우승을 기록, 실력을 향한 우려의 시선에 '하늬바람’ 무대로 답하며 본연의 내공을 보여줬다. 패자부활전에서 3라운드 '선'으로 운명을 바꾼 윤서령은 4라운드 팀메들리 미션에서 우승의 기세를 이어갔다. 4라운드 팀메들리 미션에 돌입한 윤서령은 나영과 화연, 곽지은과 '뽕미닛'을 결성, 마스터 김연자의 지원사격 아래 '텐미닛'(10 Minutes)을 시작으로 곡 메들리 무대를 펼쳤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트롯 임수정’ 염유리가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지난 1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3’ 7회에서 팀메들리 미션이 시작된 가운데 염유리가 현장과 안방을 사로잡은 레전드 무대를 선사했다. 오유진, 김나율, 유수현과 함께 K-트로트 최강 걸그룹을 결성하게 된 염유리는 마스터 군단의 극찬을 받으며 화려한 퍼포먼스의 향연을 펼쳤고, 눈과 귀를 사로잡는 명품 무대로 눈길을 끌었다. ‘트로트 히트곡 제조기’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멘토의 지휘 아래 ‘유진스’ 팀으로 무대에 나선 염유리는 성악 발성을 활용한 ‘Over The Rainbow’로 도입부부터 압도적 존재감으로 시선을 강탈했고, 팀 동료이자 선의의 경쟁자 3인에게 밀리지 않는 가창력과 퍼포먼스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감탄을 자아냈다. 염유리는 잠시도 쉴 틈이 없는 격렬한 퍼포먼스 속에서도 깔끔한 군무와 흔들림 없는 라이브 그리고 풍부한 표정 연기로 보는 이들을 더욱 무대에 몰입하게 만들었고, 개인 파트와 팀 파트 모두를 깔끔하게 소화하며 자신이 왜 ‘트롯 임수정’인지를 증명했다. 특히 염유리는 트로트 발성과 성악 발성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테크닉으로 Judy Garland ‘Over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미스트롯3'에서 팀 메들리 미션이 공개된다. 오는 2월 1일 TV조선 '미스트롯3' 7회에서는 4라운드 팀 메들리 미션이 진행된다. 3라운드에서 가려진 TOP5가 팀의 리더가 돼 팀 메들리를 이끌 예정이다. 마스터가 직접 각 팀의 멘토가 돼 참가자들보다 마스터가 더 긴장하는 사태가 벌어진다. 특히 장윤정은 "우리 팀이 무조건 1등을 해야 한다는 목표로, 우리 팀은 다 올라가야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했다"라고 참가자보다 더 진지한 각오를 밝힌다. 김연우는 "전 장윤정 마스터와 다르게 1등이 목표가 아니다. 이 친구들이 할 수 있는 걸 다 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지만 이내 장시간 스파르타 레슨을 했다는 진실이 드러나며 웃음을 안긴다. 예측불허 명승부가 이어질 4라운드는 두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팀메들리 미션이 펼쳐질 1차전과 각 팀의 리더들이 맞붙는 여왕전이다.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한 팀만 전원 5라운드에 올라갈 수 있으며 다른 팀은 전원 탈락 후보가 된다. 한편 TV조선 '미스트롯3' 7회는 오는 2월 1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홍지윤이 '화밤'에서 엔터테인먼트 대표로 깜짝 변신했다. 지난 30일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의 '스타 선발 대회' 특집이 방송된 가운데, 홍지윤이 '공주님 엔터테인먼트' 대표로 활약했다. 이날 홍지윤은 '스타 선발 대회' 특집에서 트롯 영재들을 영입해야하는 엔터테인먼트 대표로 변신, 다채로운 활약으로 재미를 더했다. 홍지윤은 트롯 신동으로 출연한 이은채, 주하윤, 김보민의 무대를 진지하게 감상하는가 하면, 하트를 누구보다 빠르게 누르는 등 마스터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트롯 신동 주하윤의 무대가 끝나자, 홍지윤은 "자신의 색깔을 예쁘게 보여줄 수 있는 노래 선곡을 너무 잘했다"라고 호평을 남기기도 했다. 듬직한 마스터 활약으로 홍지윤은 트롯 영재인 이은채의 선택을 받으며 존재감을 한껏 빛냈다. 마스터 활약외에도 홍지윤은 김태연과 함께 첫 듀엣을 결성, 김자옥의 '공주는 외로워' 무대로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홍지윤은 간드러진 음색으로 '공주는 외로워'를 불러 시청자를 홀리는 동시에, 김태연과 함께 퍼포먼스까지 준비해 케미를 뽐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홍지윤은 '먹물 같은 사랑' 솔로 무대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양지은이 화요일 밤 眞(진)의 품격을 보여줬다. 지난 30일 방송된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 '스타 선발 대회' 특집에는 '미스트롯2' 眞(진)의 비결을 대방출하러 온 양지은이 출연했다. 양지은은 은가은, 김의영과 함께 '삼원 트롯 엔터테인먼트' 대표로 열연, 트롯 새싹 발굴에 나서며 눈길을 모았다. 이어 트롯 신동인 이은채, 주하윤, 김보민의 무대가 시작되자, 양지은은 "애기들이 왜 이렇게 잘하는거야"라고 감탄하며 캐스팅 의욕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영업에도 세 명의 트롯 신동들이 모두 다른 엔터테인먼트를 선택하자, 양지은은 "지금까지 배웠던 걸 다 가르쳐드리겠다"라며 '미스트롯2' 眞(진)의 비결을 전수할 것을 선언하기도 했다. 이후 양지은은 진성의 '채석강' 무대를 준비, 섬세한 감정 표현과 깊은 음색을 자랑하며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선물했다. 더불어 양지은은 스페셜 무대에서 '천리여행'을 부르며 '화밤'의 피날레를 장식해 잔잔한 여운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화밤'의 엔딩을 꾸민 양지은은 앞으로도 여러 방송과 무대로 팬들을 꾸준히 만날 예정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미스터로또' 김용필에게 절호의 기회가 찾아온다. 오늘(26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피지컬에 놀라고 노래에 또 한 번 놀랄 '강한 남자' 특집으로 꾸며진다. 국가공인 강한 남자 이동준, 스피드 넘버원 모태범, 헬스의 인간화 고강민, 얼굴도 몸도 무기인 박건우가 황금기사단 특급 용병으로 출격해 남다른 체력으로 노래방 마스터를 사로잡는다. '미스터로또' 방송 이래 단 한 번도 꼴찌클럽을 벗어나지 못했던 김용필에게 일생일대의 순간이 찾아온다. 드디어 꼴찌클럽 탈퇴 기회를 손에 얻게 된 것. 김용필은 이날 엘리트(?)한 모습에 가려진 TOP7 의외의 승률 구멍과 맞대결에 나선다. 이에 김용필은 "늘 집에 들어갈 때 태연한 척하려고 노력했다. 오늘 꼭 탈퇴하고야 말겠다"라면서 꼴찌클럽 가장의 서러움과 독기를 드러낸다고. 이어 김용필은 낭만가객다운 선곡으로 대결 상대를 바짝 긴장하게 만든다. 과연 김용필은 방송 최초로 꼴찌클럽에서 탈퇴하며 아들 윤혁이의 소원을 이뤄줄 수 있을지. 새로운 꼴찌클럽 멤버가 탄생하게 될지 본방송이 기다려진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박지현과 최수호는 섹시함으로 중무장해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한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