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즈 유어 아이즈가 7월 컴백을 확정했다. 소속사 언코어는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공식 SNS를 통해 미니 2집 '스노이 서머(Snowy Summer)'의 커밍순 포스터, 프로모션 스케줄러,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며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컴백 소식을 전했다. 커밍순 포스터는 번개가 치고 눈이 내리는 배경 아래로 커다란 저택이 담겼다. 저택 앞에는 눈사람, 파라솔, 선베드 등 전혀 어울리지 않은 아이템이 믹스 매치, 글로벌 팬들의 호기심을 유발했다. 공개된 프로모션 스케줄러에 따르면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23일 로고 모션을 시작으로 하이라이트 메들리, 앨범 프리뷰, 브레이킹 뉴스,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컴백 열기를 달군다. 특히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비주얼을 담은 콘셉트 포토가 25일부터 7월 7일까지 총 다섯 차례에 걸쳐 공개된다. 발매 하루 전날인 7월 8일에는 컴백 라이브로 팬들을 만나 새 앨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한다. 트레일러 영상은 블랙 슈트를 맞춰 입은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모습이 담겼다. 어두운 공간 속 테이블에 모여 앉은 멤버들은 의심스러운 눈빛을 주고받는가 하면, 변하는 서로의 모습을 보
하이키가 강렬한 색채로 올 여름을 채운다. 그룹 하이키(H1-KEY, 서이·리이나·휘서·옐)는 23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미니 4집 'Lovestruck'(러브스트럭)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에는 타이틀곡 '여름이었다'를 비롯해 'Good for U'(굿 포 유), 'One, Two, Three, Four'(원, 투, 스리, 포), '내 이름이 바다였으면 해'까지 총 4곡의 하이라이트 구간이 순차적으로 담겼다. 특히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 속 하이키는 여름 감성과 함께 비주얼을 뽐냈다. 밴드 스타일부터 팝 장르까지 다채로운 사운드를 느낄 수 있어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Lovestruck'은 지난해 6월 발매한 미니 3집 'LOVE or HATE'(러브 오어 헤이트) 이후 약 1년 만에 발표하는 신보다. 하이키는 이전보다 한층 더 강렬하고 시원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하이키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국내외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4집 'Lovestruck'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여름이었다'로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
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ONEW)가 정규 2집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온유는 23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규 2집 '퍼센트(PERCENT)'의 수록곡 컨피던스(Confidence) 티저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미국 LA의 청명한 하늘 아래, 온유가 프로펠러를 등에 멘 채 길거리를 활보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하늘을 날고 싶다'라는 엉뚱한 상상 속에 온유는 계속된 실패에도 굴하지 않고, 바람을 가르며 자유를 만끽하는 모습도 영상에 담겼다. 컨피던스의 짧지만 중독성 강한 음원 일부도 포함됐다. 정규 2집 퍼센트는 온유가 미니 4집 '커넥션(CONNECTION)' 발매 이후 약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온유는 본격 컴백에 앞서 수록곡 '컨피던스'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동시 선공개하며 자신감 넘치는 행보를 예고했다. 한편 온유의 정규 2집 '퍼센트'는 오는 7월 15일 발매되며, 이에 앞서 6월 24일 오후 6시 수록곡 '커피던'스의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선공개된다.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격에 대해 이란이 보복을 천명하고 나선 가운데 미국 당국이 22일(현지시간) 미국내에서 테러 위협이 고조되고 있다고 경고하고 나섰다. 미 국토안보부는 이날 성명을 내고 이란 핵시설 등에 대한 미국의 군사 작전 이후 미국내 테러 위협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진단하며 경고를 발령했다. 국토안보부는 우선 이란과 연관된 해커 집단이나 친이란 성향 조직이 미국의 네트워크를 대상으로 사이버 공격을 수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또 이란 정부가 미국 내 관료나 특정 인물들을 목표로 테러를 계획할 수 있다고도 내다봤다. 국토안보부는 이란 지도부가 종교적 선언을 통해 보복 폭력을 촉구할 경우 이를 따르는 극단주의자들이 미국 내에서 실제 테러를 일으킬 수 있다고 밝혔다. 친이란 또는 이란 정부 연계 해커들이 미국의 온라인 기반 시설을 교란하거나 공격하는 사이버 공격과 함께 미국 내 극단주의자들이나 이란 연계 세력이 폭탄 등의 물리적 테러 등을 시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국토안보부는 사이버 보안을 강화하고, 지역 당국 및 정보기관과 긴밀하게 정보를 공유하며 의심스러운 행동 포착 시 즉시 신고할 것을 촉구했다. 미국의 전국 테러주의 경보 시스템(NT
애플이 자사의 스트리밍 서비스 애플 TV+(플러스)를 강화하기 위해 영화 부문을 확대하고 있다. 애플은 미디어 거물로 잘 알려진 피터 처닌의 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인 '노스 로드'(North Road)와 신작 영화 배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계약으로 애플은 '노스 로드'가 제작하는 신작 영화에 대해 우선 배급권을 갖게 된다. 이 스튜디오는 지난 5년간 넷플릭스와 협력해왔다. 처닌은 "애플과 시리즈를 제작하면서 훌륭한 경험을 해왔으며, 애플은 대담하고 항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며 "이 성공을 바탕으로 이번엔 영화로 함께 협업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처닌의 제작사는 그동안 애플 TV+용 드라마를 제작해왔으며, 오는 8월에도 또다른 드라마 '칩 오브 워'(Chief of War)를 방송한다. 할리우드에서는 아직 신생 기업인 애플은 자사의 스트리밍 서비스 애플TV+를 강화하기 위해 영화 부문을 본격 확대해 오고 있다. 애플은 '테드 래소'(Ted Lasso)를 비롯해 일부 성공적인 오리지널 TV 시리즈를 선보였지만, 장편 영화에서는 아직 두드러진 성과를 내지 못했다. 오는 27일에는 브래드 피트 주연의 영화 '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자율주행차량인 로보(무인)택시가 22일(현지시간)부터 본격 시범 운행에 들어간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오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엑스(X·옛 트위터)에 "로보택시 서비스를 오늘 오후 오스틴에서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어 "승객들은 정액 요금 4.2달러를 지불한다"고 그는 덧붙였다. 머스크는 앞서 지난 11일 로보택시 서비스 출시에 관해 묻는 이용자의 질문에 "잠정적으로 6월 22일"이라고 예고하면서도 "우리는 안전 문제에 대해 매우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기 때문에 이 날짜는 변경될 수 있다"고 답한 바 있다. 이날 서비스는 모델Y 차량으로 10여대만 운영되고, 소수의 SNS 인플루언서에게만 제공된다. 또 제한된 구역에서만 운행되고 복잡한 교차로는 피하며, 사고에 대비해 원격으로 개입하는 운영자가 대기한다. 로이터 통신은 이날 오전 오스틴 시내에서 운전석에 아무도 없는 테슬라 차량이 '로보택시'라는 표시와 함께 운행되는 모습이 목격됐다며 승객 탑승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머스크는 앞서 지난 4월 1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계획대로 6월 오스틴에서 완전 자율주행 로보택시 영업을 시작할 것"이라
2025년 6월 23일 월(음력 5월 28일) 띠별 운세 쥐띠 48年生 노력 없이 이루어지는 건 아무것도 없으니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세요. 60年生 작은 일이라고 소홀히 생각 말고 최선을 다해 마무리 지어야 합니다. 72年生 꼼수는 피하고 솔직하고 정직한 태도로 정정당당하게 행동해야 좋아요. 84年生 무리한 계획은 말고 수지타산을 따져보고 현실적으로 움직여야 좋아요. 96年生 목표를 잘 정하고 매진하면 반드시 바라고 원하는 걸 이룰 수 있어요. 08年生 고난은 잠시이고 기쁨은 오래갈 수 있으니 힘들어도 참고 이겨 나가세요. 소띠 49年生 집안에만 있는 것보다 가까운 곳으로 나가서 기분을 전환하면 좋아요. 61年生 딴짓하거나 다른 곳에 한 눈 팔지 말고 하는 일에만 집중하세요. 73年生 떳떳하지 못하거나 부정한 재물은 멀리하고 정직하게 처리하면 좋아요. 85年生 무리하게 진행하지 말고 분수에 맞게 일을 벌여야 감당해 낼 수 있어요. 97年生 겸손보다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솔직하게 표현해야 전달할 수 있어요. 09年生 답답해 보이지 않도록 외모에 과감한 변화를 줘 호감을 일으켜 보세요. 호랑이띠 50年生 스트레스로 인해 감정 기복이 심해지니 심적으로 안정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미 군사력을 활용해 이란의 핵 시설을 직접 타격하면서 이스라엘과 이란의 분쟁에 직접 개입했다. 미국의 이란 공격은 지난 12일 이스라엘이 이란에 대한 선제 공습을 감행한 뒤 두 나라가 무력 충돌을 주고받은 지 9일 만(미 동부시간 기준)이다. 또한 이란에 대한 직접 타격을 고심하던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9일 '향후 2주내에 이란에 대한 공격 여부를 결정하겠다'며 최대 2주간의 협상 시한을 부여하는 듯한 발언을 한 지 이틀 만에 나온 기습 공격이다. 미국이 이처럼 중동 분쟁에 직접 개입함에 따라 중동 분쟁이 향후 어떻게 전개될지 주목된다. 이란은 그동안 미국의 직접 개입 시 중동 내 미군 기지 등에 대한 보복 공격을 예고해왔다는 점에서 향후 어떻게 대응하느냐가 중동전쟁의 확전과 조기 종전의 중대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우리는 포르도와 나탄즈, 이스파한 등 이란의 3개 핵 시설에 대한 매우 성공적인 공격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항공기는 현재 이란 영공을 빠져나왔다. 모든 항공기는 안전하게 귀환 중"이라며 "주요 목표 지점인 포르도에 폭탄 전
그룹 마마무(MAMAMOO) 멤버 문별이 버스킹을 통해 팬들과 만났다. 22일 소속사 알비더블유에 따르면, 문별은 지난 21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에서 디지털 싱글 'ICY BBY(아이시 삐)' 발매 기념 버스킹을 진행했다. 이날 문별은 미니 3집 '6equence'의 타이틀곡 'LUNATIC'으로 버스킹의 포문을 열었다. 'LUNATIC'은 중독성 강한 후렴이 매력적인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문별은 댄서들과 함께 재치 넘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고 소속사 측은 전했다. 이어 문별은 'Memories (Feat. 원위 (ONEWE))'로 파워풀하면서도 경쾌한 보컬의 매력을 선사했다. 문별만의 에너제틱한 면모로 기분 좋은 설렘을 안긴 가운데 문별은 자연스레 팬들의 떼창과 호응을 유도하며 여유로운 무대 매너를 자랑했다. 특히 문별은 지난 17일 발매된 디지털 싱글 'ICY BBY' 라이브 무대를 최초로 선보이기도 했다. 문별은 자유롭고 당당한 자신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선사했다. 앙코르 요청에 문별은 'TOUCHIN&MOVIN'과 신곡 'ICY BBY' 무대를 다시 한번 꾸몄다. 팬들 역시 더욱 큰 소리로 응원법을 외치며 화답했다. 문별은 무더운
NCT 도영이 ‘K팝 대표 보컬리스트’로 다시 한번 우뚝 섰다. 22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도영은 21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두 번째 앨범 ‘Soar(소어)'의 타이틀곡 ‘안녕, 우주 (Memory)’로 1위 트로피를 차지했다. 도영은 ‘쇼! 챔피언’, ‘뮤직뱅크’에 이어 음악방송 3관왕을 차지했다고 소속사 측은 강조했다. 또 도영은 같은 날 개최된 ‘제34회 서울가요대상’에서 베스트 솔로상과 본상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상을 수상한 도영은 “2집 ‘Soar’의 메시지가 ‘꿈꾸게 하는 힘’이다. 저에게 ‘꿈꾸게 하는 힘’은 음악이고, 저를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이다. 늘 큰 힘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좋은 상을 받은 만큼 앞으로도 많은 분들께 메시지가 있는 음악을 들려드리는 아티스트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6월 9일 발매된 도영 두 번째 앨범 ‘Soar’는 타이틀곡 ‘안녕, 우주 (Memory)’를 포함한 총 10곡으로 구성돼 있으며, 국내 주요 음반 및 음원 차트 1위, 음악방송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일본 AWA 실시간 차트 1위 등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