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VVUP(비비업) 멤버 킴이 'K-메가 콘서트 in 울란바토르' MC로 나선다. 19일 소속사 이고이엔티에 따르면, 킴은 오는 7월 19일 몽골 울란바토르 AIC 스텝 아레나 퍼블릭 스페이스에서 개최되는 'K-메가 콘서트 in 울란바토르(K-MEGA CONCERT IN ULAANBAATAR)'의 MC로 발탁됐다. 'K-메가 콘서트 in 울란바토르'는 음악과 예술을 사랑하는 전 세계의 다양한 문화 예술 도시에서 펼쳐지는 K팝 콘서트다. '안녕~ Ulaanbaatar! Together in Music'이라는 슬로건 아래 K팝을 매개로 한 문화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킴은 몽골 대표 방송인 Nyambayar Renchinjugder와 함께 공동 MC로서 콘서트 진행을 이끈다. 킴은 지난해 아리랑 TV '심플리 케이팝 콘투어(SIMPLY K-POP CON-TOUR)'의 스페셜 MC로 출연해 신인답지 않은 능수능란한 진행 실력을 보여준 바 있다. 킴은 영어로 현지 관객들과 밀접하게 소통하며 음악으로 하나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킴이 속한 비비업도 'K-메가 콘서트 in 울란바토르' 무대에 오른다. 글로벌 팬덤의 지지를 받고 있는 비비업은 더욱 강화된
가수 황가람이 ‘나는 반딧불’로 멜론 TOP100 차트에서 장기 흥행 기록을 세웠다. 19일 소속사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황가람의 ‘나는 반딧불’은 멜론 TOP100 차트에서 33주 연속으로 차트인을 기록했다. 33주 연속 멜론 TOP100 차트인을 달성한 황가람의 ‘나는 반딧불’은 작년 멜론 TOP100 차트에 91위(10월 29일 오전 8시 기준)로 첫 진입한 뒤 올해 1위(3월 30일 오후 11시 기준)를 기록하며 국민 위로송으로 자리매김했다. 황가람의 ‘나는 반딧불’이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소속사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는 범진의 ‘인사’, 황가람의 ‘나는 반딧불’, 안예은의 ‘문어의 꿈’ 등의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히트곡들을 선보이며 음원 강자들을 배출해왔다. 범진, 황가람으로 음원강자 라인업을 완성한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는 TV CHOSUN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최종 TOP5에 올랐던 가수 이병찬과 전속계약을 최근 체결, 음악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CLOSE YOUR EYES: 전민욱, 마징시앙, 장여준, 김성민, 송승호, 켄신, 서경배)가 풋풋한 소년미를 뽐냈다. 패션 매거진 엘르(ELLE)는 19일 클로즈 유어 아이즈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는 거리를 배경으로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았다.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함께 모여 싱그러운 비주얼을 자랑했고, 뒷모습마저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함께 공개된 유닛 화보에서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서정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머리를 맞대고 미소를 지으며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발휘했다. 촬영 후 인터뷰에서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완성형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를 얻고 싶다. 즐거운 에너지를 뿜으면 함께 웃게 되는 아티스트로 기억되고 싶다"라는 당찬 포부를 나타내기도 했다.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팔색조 매력이 담긴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지난 14일 오사카에서 데뷔 첫 일본 단독 팬미팅 '클로저 모멘츠(CLOSER MOMENTS)'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오는 21일 홍콩과 28일 타이베이에서 팬미팅 투어를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의 새 싱글 '가브리엘라(Gabriela)' 뮤직비디오에 할리우드 톱 배우 제시카 알바(Jessica Alba)가 출연한다. 캣츠아이(다니엘라, 라라, 마농, 메간, 소피아, 윤채)는 19일 공식 SNS에 'Gabriela'의 뮤직비디오 2차 티저 영상과 포토룩을 연달아 게재했다. 티저 영상은 감각적인 스타일링의 여섯 멤버가 매혹적인 퍼포먼스를 펼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캣츠아이는 개성과 풍성한 감정 연기로 극적인 서사를 보여주며, 텔레노벨라(Telenovela, TV 소설을 뜻하는 라틴권 일일 연속극) 콘셉트 아래 한 편의 드라마 같은 뮤직비디오를 예고했다. 특히 영상 말미 제시카 알바가 깜짝 등장해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는 "예측 불가한 반전과 긴장감, 그리고 흥미로운 캐릭터들이 가득한 이야기를 기대해 달라"라고 말했다. 사진 역시 이들의 강렬하고 다채로운 매력을 포착해 눈길을 끈다. 지난 17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되고 있는 이 포토룩 시리즈는 'Gabriela'를 향한 동경과 갈등의 감정선을 표현해 캣츠아이의 한층 확장된 음악 세계를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Gabriela'는 세
'미스트롯3 진' 가수 정서주가 신곡 발매와 함께 팬미팅 개최 소식을 알렸다. 정서주의 두 번째 싱글 ‘손 편지 한 장’은 19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이는 8개월 만의 신곡으로, 트로트 대세 듀오 ‘알고보니 혼수상태’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내놓는 노래다. 정서주의 독보적인 보이스와 서정적인 가사로 압도적인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 역시 곡의 감수성을 그대로 담았다. 한옥의 고풍스러운 배경과 앳된 정서주가 대비되며 추억과 향수를 자극한다. 손 편지의 아날로그 감성이 결합돼 가슴 뭉클하고 애절한 사랑을 소환한다. 신곡 발매와 더불어 데뷔 첫 단독 팬미팅 소식도 알렸다. 정서주는 오는 7월 12일 오후 2시, 6시 서울 서교동 구름아래 소극장에서 팬미팅 ‘Happy Seo-Joo Day‘를 개최한다. 팬들과 가깝게 마주하며 다양한 이벤트와 토크, 무대를 선보인다. 티켓은 오는 20일 오후 4시 오픈된다. '미스트롯3' 최연소 진에 오른 정서주는 대규모 전국투어와 미국 공연 그리고 싱글 프로젝트의 첫 번째 '기다리는 건 아무것도 아니에요'에 이어 단독 팬미팅을 통해 두 번째 비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가수 오연(OYEON)이 첫 영화 OST를 가창한다. 19일 소속사 DSP미디어에 따르면, 오연은 이날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즐거운 나의 집'의 OST '그댈 따라가요'를 발매한다. '그댈 따라가요'는 본인만의 색으로 청춘을 그려온 아티스트 오연이 가창에 참여한 발라드곡이다. 사랑했던 이의 곁을 떠나지 못하고 무엇이 되어서라도 함께하고 싶은 애절한 마음을 섬세한 감정선으로 표현했다. '즐거운 나의 집'은 옴니버스 미스터리 공포 스릴러 '동요괴담'의 6개 에피소드 중 하나로, 어린 시절 친숙하게 불렀던 동요 속에 감춰진 기묘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특히 '즐거운 나의 집'은 여자 주인공인 '연수(남규리 분)'가 그녀의 연인과 우연히 한 모텔에 묵으면서 겪게 되는 기이한 에피소드를 그렸다. 포근한 느낌의 영화 제목과는 대조적으로 등골 오싹한 전개를 이어가며 스릴 넘치는 스토리를 완성했다. '동요괴담'은 DSP미디어와 영화 제작사 코탑 미디어(KORTOP MEDIA)의 협업으로 탄생한 프로젝트로, OST를 통해 영화가 담고 있는 스토리라인을 더욱 극적으로 담아내 몰입감을 더하고 있다.
NCT 도영이 두 번째 앨범의 타이틀곡 ‘안녕, 우주(Memory)’로 써클 주간 차트 2관왕을 차지했다. 19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9일 발매된 도영 두 번째 앨범 ‘소어(Soar)’의 타이틀곡 ‘안녕, 우주(Memory)’는 이날 발표된 써클차트의 다운로드 및 BGM 차트 주간 1위를 기록, 2관왕에 오르며 도영의 강력한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아울러 도영은 전날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에서도 신곡 ‘안녕, 우주 (Memory)’로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컴백과 동시에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도영은 이날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0일 KBS2 ‘뮤직뱅크’, 21일 MBC ‘쇼! 음악중심’, 22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타이틀곡 ‘안녕, 우주(Memory)’ 무대를 선사한다. 도영은 팬들의 응원에 보답하고자 ‘엠카운트다운’과 ‘인기가요’에서는 청량하고 경쾌한 멜로디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수록곡 ‘쏟아져오는 바람처럼 눈부시게 너란 빛이 비추더라(Be My Light)’ 무대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도영의 두 번째 앨범 ‘소어’는 타이틀곡을 포함한 총 10곡으로
아크(ARrC) 멤버 끼엔이 모국인 베트남 팬심을 다시 한번 사로잡았다. 19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끼엔은 최근 베트남 호찌민에서 진행된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의 신제품 론칭 행사에 글로벌 앰배서더 자격으로 참석해 현장을 빛냈다.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등장한 끼엔은 현지 인기곡인 '또이 라 응우어이 비엣 남(Tôi Là Người Việt Nam, ‘나는 베트남인입니다’ 뜻)'을 라이브로 소화한 데 이어, 지난 2월 발매한 아크의 미니 2집 'nu kidz: out the box'의 타이틀곡 'nu kidz'와 수록곡 'loop.dll' 댄스 메들리를 통해 절도 있는 퍼포먼스로 존재감을 뽐내며 큰 박수를 받았다. 특히 끼엔은 론칭 행사뿐 아니라 현장에서 미니 팬미팅도 진행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해 팬들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을 보여주며 감동을 안겼다. 또한 끼엔은 지난해 베트남 국영 방송사 HTV9을 포함 현지 대표 뉴스 프로그램과 HTV7 토크쇼 등에 단독 출연했고, kenh14, SAOSTAR 등 다수의 유력 매체와도 단독 인터뷰를 진행하며 현지 내 높은 화제성을 입증한 바 있다. 끼엔이 속한 아크 역시 올해 1월 '2025 대한민국
그룹 하이키가 빼어난 비주얼로 컴백 열기를 달궜다. 19일 소속사 GLG에 따르면, 하이키(H1-KEY: 서이·리이나·휘서·옐)는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공식 SNS를 통해 미니 4집 '러브스트럭(Lovestruck)'의 타이틀곡 '여름이었다' 모멘트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콘셉트 포토 속 하이키는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자연스러운 미소와 해사한 분위기를 과시해 시선을 끌었다. 멤버들은 사과를 베어 물거나 환한 미소를 짓는 등 각양각색 포즈와 표정을 취하며 색다른 에너지를 선사했다. 또한 바람에 흩날리는 머리카락과 햇살 아래 빛나는 표정은 이들의 청량한 무드와 자유로운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꾸미지 않은 듯 담백한 스타일링과 자연광이 어우러지며 하이키만의 새로운 감성을 완성했다. '러브스트럭'은 지난해 6월 발매한 미니 3집 '러브 오어 헤이트(LOVE or HATE)' 이후 약 1년 만에 발표하는 신보다. 하이키는 이전보다 한층 더 강렬하고 시원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들은 오는 26일 오후 6시 국내외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4집 '러브스트럭'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여름이었다'로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
“20년 전 내 목소리를 다시 듣는 건, 낯설고도 묘하다” 20년 전 녹음 후 하드디스크 오류로 공개하지 못했던 가수 김범수의 ‘사랑했지만’ 싱글 음원이 오는 21일 오후 6시 발매된다. 19일 세븐스이앤엠에 따르면, 김범수의 ‘사랑했지만’은 1991년 故 김광석이 불러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후 지금까지도 대중들의 심금을 울리는 노래로 꼽히는 ‘사랑했지만’의 리메이크 버전이다. 김범수가 20대였던 2005년 직접 녹음을 마쳤지만, 하드디스크 오류로 인해 일부 데이터가 손상되면서 발표하지 못한 미공개 곡이다. 올해 초 당시 김범수의 프로듀서였던 최민혁이 아카이브를 정리하던 중 창고 한 켠 먼지 쌓인 하드디스크 속에 묻혀있던 김범수의 ‘사랑했지만’을 발견했고, 이후 복원과 재편곡 작업을 거쳐 빛을 보게 된 것이다 김범수의 ‘사랑했지만’은 한동준 작사, 작곡의 원곡에 바크, 정규창, Dr.Ba$$, 김형주가 편곡을 맡아 원곡의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현재의 정서에 맞게 새롭게 재해석했다. 김범수의 ‘사랑했지만’은 KBS 주말극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와의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높인다. 감정 서사로 회를 거듭할수록 인기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속에 삽입돼 스토리텔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