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티스(CORTIS)가 공동 창작한 후속곡 안무를 공개했다. 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는 9일 오후 6시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 데뷔 앨범 수록곡 ‘FaSHioN’의 콘셉추얼 퍼포먼스 필름을 게재했다. 지난 8일 선보인 공식 뮤직비디오가 뉴질랜드의 설산과 호수를 배경으로 압도적인 영상미를 과시했다면, 이번 영상은 순백의 스튜디오에서 다섯 멤버의 퍼포먼스를 집중 조명한다. 영상 속 멤버들은 트랩(Trap) 사운드에 서던 힙합(Southern hip hop)을 더한 음악에 맞춰 넘치는 끼와 날뛰는 에너지를 분출한다. 시종일관 몰아치는 안무, 쉴 틈 없이 바뀌는 동선에 감각적인 화면 효과가 어우러졌다. ‘FaSHioN’이라는 제목에 걸맞게 티셔츠를 잡아당기거나 넥타이를 매는 듯한 동작을 넣은 센스가 돋보인다. ‘FaSHioN’의 콘셉추얼 퍼포먼스 필름은 멤버들이 자체 제작한 뮤직비디오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 제임스를 필두로 멤버 전원이 공동 안무가로 이름을 올렸다. 마틴, 주훈, 성현, 건호는 곡 작업에 직접 참여했다. “내 티, 5 bucks 바지는, 만원”, “동묘에서 모여, 마치 세미나 / 홍대에서 모여, 우린 set
82메이저가 일본 대형 매니지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0일 소속사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그룹 82메이저(82MAJOR: 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는 이날 일본 매니지먼트사인 호리프로 인터내셔널(HoriPro International) 및 현지 최대 티켓 서비스 이플러스(eplus)와 손잡고 일본 공식 팬클럽을 개설, 일본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일본 3대 기획사 중 하나로 꼽히는 호리프로 그룹의 국제 사업 부문을 담당하는 호리프로 인터내셔널이 82메이저의 이번 일본 활동의 총괄 매니지먼트를 맡는다. 호리프로는 이시하라 사토미, 후카다 쿄코, 아야세 하루카, 츠마부키 사토시, 스즈키 료헤이, 타케우치 료마 등 일본을 대표하는 톱 배우들을 대거 매니지먼트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82메이저가 일본 시장에서 '메이저'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공동 매니지먼트에는 일본 최대 규모의 티켓 서비스 이플러스가 참여한다. 2500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IT를 활용한 마케팅에 강점을 가진 이플러스는 일본 티켓 판매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로 막대한 영향력을 갖춘 곳이다. 82메이
가수 손태진이 여행자로 변신해 예능에서도 활약을 이어간다. 10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손태진은 오는 10월 18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되는 ENA 새 예능 프로그램 '길치라도 괜찮아'에 출연을 확정했다. ENA가 선보이는 '길치라도 괜찮아'는 길치 연예인들이 인기 여행 크리에이터가 설계한 맞춤 테마 여행에 도전하며 펼쳐지는 예측 불가 여정을 담은 '대리여행자의 도전' 버라이어티다. 영어, 이탈리아어, 프랑스어, 중국어, 한국어까지 5개 언어에 능통한 손태진은 '길치 클럽' 멤버로 합류해 지성과 유쾌함을 겸비한 '예능 천재'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JTBC '팬텀싱어'와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 두 차례 우승을 거머쥔 그는 무대 위의 카리스마와는 또 다른 인간적인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손태진은 단독 웹 예능 '진이 왜 저래'를 통해 여행부터 운동, ASMR, 요리까지 다채로운 주제를 아우르며 시청자들과 밀도 있는 소통을 이어왔다. 이번 '길치라도 괜찮아'에서 역시 진중한 모습과는 또 다른, 특유의 재치 넘치는 입담의 '예능 블루칩' 면모를 발휘해 웃음과 공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에 이어 메인 앨범 차트에서도 역주행을 거듭하고 있다. 수록곡 ‘Gabriela’(가브리엘라)와 ‘Gnarly’(날리)를 필두로 앨범 전체가 고르게 사랑받고 있는 모습이다. 9일(이하 현지시간) 공개된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 (9월 13일 자)에 따르면, 캣츠아이(다니엘라, 라라, 마농, 메간, 소피아, 윤채)의 두 번째 EP 'BEAUTIFUL CHAOS(뷰티풀 카오스)'는 ‘빌보드 200’ 28위를 차지했다. 지난 6월 27일 발매된 'BEAUTIFUL CHAOS'는 앞서 이 차트(7월 12일 자)에 4위로 첫 진입하며 팀 최고 기록을 썼다. 이후 매서운 뒷심을 발휘하며 10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앨범이 나온지 두 달이 지났음에도 꾸준한 인기가 돋보인다. 특히 이들의 '롤라팔루자 시카고'와 '서머소닉 2025 (Summer Sonic 2025)' 무대를 기점으로 순위가 반등했다. 완만한 내림폭을 보이며 한때 60위권에서 숨을 고른 이 앨범은 53위(8월 30일 자), 45위(9월 6일 자)를 거쳐 이번 주 17계단이나 껑충 뛰어올랐다. 빌보드 메인
브라운아이드소울(정엽, 나얼, 영준)이 신곡 ‘우리들의 순간’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지난 9일 브라운아이드소울 공식 채널 등에서 공개된 브라운아이드소울 정규 5집의 타이틀곡 ‘우리들의 순간’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정엽의 “가지 말란 말을 못 해서”, 영준의 “사랑했다는 그런 말로는 잡을 수가 없기에”, 나얼의 “오늘 밤이 지나면 수놓았던 너와 나의”를 차례로 들려준다. 특히 후반부는 나얼의 폭발적인 고음과 애드리브가 이어져 절정으로 치닫으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뮤직비디오 티저에는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목소리뿐만 아니라 남자 주인공인 배우 안재홍이 사연을 간직한 듯한 슬픈 연기를 선보이며, 여자 주인공인 배우 김주원과 과거 풋풋했던 연인 시절의 모습이 교차돼 등장한다. ‘우리들의 순간’은 이미 지나가버린, 돌아갈 수 없는 시절의 기억을 노래한다. 순수하고 반짝이던 순간들을 1990년대 감성의 컨템퍼러리 팝 알앤비(R&B)로 풀어냈으며, 그 시절의 음악에 공감하는 이들과 브아솔의 음악을 사랑했던 이들에게 변함없는 감동을 선사한다. 브라운아이드소울은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플랫폼을 통해 정규 5집 ‘Soul Tricycle(
오는 12일 가수 영탁의 데뷔 20주년을 맞아 영탁의 공식 팬덤 ‘영탁앤블루스(YOUNGTAK&BLUES)’가 뜻 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영탁앤블루스’는 집짓기, 주거환경개선, 재난 대응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는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에 3430만 3299원을 기부하며, 영탁의 20주년을 특별한 방법으로 기념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 20년 동안 영탁이 음악을 통해 전해온 희망과 위로의 마음을 우리 사회에 나누고자 하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팬덤은 영탁의 음악과 함께 걸어온 20년의 시간을 기념하고 그의 음악이 전해온 희망과 긍정의 메시지를 사회에 나누며 그가 세상에 전해준 따뜻한 에너지를 다시 누군가에게 전하고자 하는 의미에서 마음을 모았다고 밝혔다. ‘영탁앤블루스’는 “영탁의 목소리가 지난 20년 동안 우리에게 힘과 위로가 되었듯이, 우리의 마음도 누군가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팬덤의 이름으로 좋은 일을 이어가겠다”라고 지속가능한 사회공헌을 약속했다. 한국해비타트는 “가수의 소중한 기념일을 팬덤이 나눔으로 함께 한다는 사실이 우리 사회에 큰 울림을 준다”라며 “소중한 후원금은 주거 취약이웃이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
나나가 첫 솔로 앨범 ‘Seventh Heaven 16’의 트랙리스트와 타이틀 곡 'GOD'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알렸다. 지난 9일 공식 SNS을 통해 공개된 첫 번째 앨범 ‘Seventh Heaven 16’의 트랙리스트에는 타이틀 곡 'GOD'을 비롯해 ‘Daylight’, ‘상처’ 등 총 3곡이 담겨 있다. 첫 솔로앨범 ‘Seventh Heaven 16’은 '최고의 행복'을 뜻하는 일곱 번째 천국에 16년의 궤적을 더해 완성되었다. 나나는 이번 앨범을 통해 화려한 무대 뒤 숨겨져 있던 내면을 진솔하게 풀어내며, 새로운 시작을 향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다가오는 데뷔 16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솔로앨범은 ‘현재의 나나’가 느끼는 솔직한 감정과 앞으로의 새로운 길에 대한 기대를 담았다. 특히 발매일을 자신의 생일에 맞춰 팬들과 의미를 나누고, 어머니의 해(1968년)를 기념한 유일한 타투 ‘1968’을 공개하며 가장 소중한 존재에 대한 특별한 헌정을 더했다. 나나는 전곡 프로듀싱에 직접 참여한데 이어 타이틀곡을 포함한 전 수록곡 뮤직비디오 제작에도 직접 참여하는 등 작품에 심혈을 기울였다. 나나의 첫 솔로 앨범 ‘Seven
새 미니앨범 ‘Rich Man’(리치맨)으로 돌아온 에스파(aespa)가 본격적인 글로벌 활동에 나선다. 1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스파는 오는 12일(현지시간) 생방송되는 미국 ABC의 대표 모닝쇼 ‘Good Morning America’(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한다. 이후 폭스(Fox) TV의 인기 토크쇼 ‘Jennifer Hudson Show’(제니퍼 허드슨 쇼) 녹화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제니퍼 허드슨 쇼'는 에미상, 그래미상, 아카데미상, 토니상 등 미국 대중문화계의 4대 시상식에서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세계적인 아티스트 제니퍼 허드슨이 진행하는 인기 프로그램이다. 에스파는 지난 2022년과 2023년에 이어 세 번째로 출연하는 ‘굿모닝 아메리카’ 및 ‘제니퍼 허드슨 쇼’에서 신곡 ‘Rich Man’(리치맨) 무대 및 관련 토크를 펼칠 예정이다. 지난 5일 발매된 에스파 여섯 번째 미니앨범 ‘Rich Man’은 선주문만으로 111만 장을 기록하고 7연속 밀리언셀러를 예고했다. 또한 전 세계 14개 지역에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 중국 QQ뮤직 전체 및 EP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플래티넘’ 인증(판매액 100만 위
아이돌 트리플에스(tripleS)의 특별한 세계가 열린다. 10일 소속사 모드하우스에 따르면, 트리플에스의 새로운 디멘션(DIMENSION) 탄생을 위한 그랜드 그래비티(Grand Gravity, 팬 투표)가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공식 어플리케이션 코스모(COSMO)에서 진행됐다. 이 결과 네 가지 트리플에스 msns(미소녀즈) 디멘션이 탄생했다. 먼저 msns moon은 설린과 지연, 소현, 카에데, 시온, 린으로, msns sun은 신위, 유연, 마유, 채원, 채연, 혜린으로 구성됐다. msns neptune에는 서연과 다현, 나경, 니엔, 코토네, 서아가, msns zenith에는 하연, 연지, 지우, 유빈, 주빈, 수민이 합류했다. 특히 이번 그래비티에는 24명의 트리플에스 멤버들이 모두 함께했고, 전 세계 웨이브(WAV, 팬덤명)가 약 245만 개 넘는 꼬모(COMO, 투표권)를 사용하며 각 디멘션들을 직접 조합했다. 세계 최초의 팬 참여형 그룹이라는 수식어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모습이었다. 트리플에스의 새로운 디멘션이 태어남에 따라 이들은 과연 어떤 형식으로 팬들을 만나게 될 지 궁금증과 호기심도 더해지고 있다. 아울러 msns(미소녀즈
데뷔 10주년을 맞은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킬링 보이스'에 떴다. 딩고 뮤직은 지난 9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몬스타엑스의 '킬링 보이스'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몬스타엑스는 "우리 몬베베(공식 팬덤명)들이 맨날 '킬링 보이스'에 나와달라고 했다"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저희의 '킬링 보이스' 굉장히 많이 기다리셨을 텐데, 오늘 한 번에 원테이크로 끝내고 빠르게 퇴근해 보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이며 기대감을 높였다. 몬스타엑스는 2017년 음악 방송 첫 1위를 안겨준 히트곡 '드라마라마(DRAMARAMA)'로 활기차게 시작했다. 이어 '슛 아웃(Shoot Out)', '무단침입(Trespass)', '신속히(RUSH)', '썸원스 썸원(SOMEONE'S SOMEONE)', '시크릿(Secrets)', '솔직히 말할까(Honestly) (Narr. 다솜 of 씨스타)', '디나이(Deny)', '바이 마이 사이드(By My Side)', '아름다워(Beautiful)', '키스 오어 데스(KISS OR DEATH)', '젤러시(Jealousy)', '러브 킬라(Love Killa)', '갬블러(GAMBL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