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스김이 '미스트롯3' 1년 만에 싱글을 발표한다. 미스김은 13일 정오 첫 번째 싱글 '될 놈'을 발매한다. 봄의 시작과 함께 가수로서 본격적인 첫 발을 내디디는 미스김의 야심찬 포부를 담은 노래다. 미스김의 매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신곡 ‘될 놈’은 ‘당신도 나도 될 사람이다’, 이 세상에는 안 될 사람이 없다는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았다. 미스김의 시그니처인 시원한 가창력으로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한다. 이번 싱글에는 '될 놈'과 함께 활동명과 같은 제목의 '미스김', '좋았어'가 함께 수록된다. '미스김'은 떠나간 님을 그리워하는 곡으로 섬세하면서 간드러진 미스김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좋았어'는 팬과 함께 있으면 행복하다는 미스김의 진심을 담았다. TV 조선 '미스트롯3'의 톱4에 오르며 뜨거운 조명을 받은 미스김은 뛰어난 가창력으로 팬들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무대를 거듭할수록 진화하며 이제는 '행사의 여왕'이라는 별칭까지 얻었다.
가수 마이진이 첫 단독 전국투어 콘서트 ‘블루밍(BLOOMING)-블루(BLUE)에서부터 피어난 꽃’(이하 ‘블루밍’)을 화려하게 시작했다. 11일 소속사 D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마이진은 지난 8일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블루밍’의 서울 공연을 열고, 공연장을 꽉 채운 팬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으며 무대를 선사했다. 2시와 7시 2회에 걸쳐 펼쳐진 공연에는 10대 어린 팬부터 고령의 팬들까지 연령을 불문한 팬들, 버스를 대절해 공연장을 찾은 지방 팬, 일본에서 공연을 보기 위해 온 열혈 일본 팬까지 공연장을 마이진의 컬러인 푸른색으로 물들였다. 열정 가득한 팬들의 환호 속에 마이진은 시그니처 곡인 ‘몽당연필’을 시작으로 ‘청담동 블루스’ ‘짝사랑’ 등 본인의 노래로 막을 열며 안무팀과 호흡을 맞춰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뜨거운 열기를 뿜어냈다. 공연은1970년대 ‘극장쑈’부터 80년대 ‘리싸이틀’에 이어 90년대 ‘가요무대’ 최근 ‘현역가왕’까지 떠올리게 하는 무대 연출로 관객의 시선을 끌었다. 공연 중간 브릿지 타임에는 다양한 영상을 준비해 한 순간도 틈이 없는 즐거움을 안겼다. 국민 애창곡 ’님과 함께‘로 싱어롱 타임을 갖는가 하면 나훈아 ‘고향의 이
가수 빈예서가 따뜻한 봄을 맞이해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한다. 4일 콘서트 기획사 예음컬처앤콘텐츠에 따르면, 빈예서는 오는 4월 13일 오후 4시 30분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2025 빈예서 팬콘서트[봄, 예서]’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트로트 신예 빈예서의 주무기인 정통 트로트뿐 아니라 그 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스페셜 무대 등 팔색조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로 구성될 예정이다. 예음컬처앤콘텐츠 측은 “보고 듣는 감동 외에 더 큰 감동을 주고자 하는 고민에서 만들어진 이번 콘서트가 팬들에게 더욱 큰 기쁨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해다. 빈예서는 TV CHOSUN의 오디션 예능 ‘미스트롯3’에 출연해 활약한 이후 대중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다. 이어 MBN ‘한일톱텐쇼’에 연속 출연하며 ‘리틀 트로트 강자’의 입지를 굳혀오고 있다. 특히 ‘미스트롯3’에서 선보인 ‘모정’은 그의 섬세한 감정 표현과 절절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으로, 트로트 장르 특유의 서정성을 잘 살려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빈예서는 지난달 19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60회 톱스타뉴스 슈퍼스타 브랜드 파워’ 여자 가수 부문 투표에서 전체 득표수 약 455만 표 중 165
가수 황민호가 1일 오후 6시 신곡 '망나니'를 발매한다. 소속사 초이크리에이티브랩에 따르면, '망나니'는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을 역설적으로 표현한 사모곡이다. 황민호의 진심어린 가창을 통해 어머니에 대한 사랑이 자신의 마음과는 다른 언행으로 나오는 우리네 효도 방식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한다. 특히 황민호는 '망나니'의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음악 진행과 함께 가늘지만 힘찬 목소리의 강점을 마음껏 발휘했다. 전·후주에 나오는 가냘프고 구슬픈 대금 연주도 청음 포인트로 손꼽힌다. 이번 '망나니'는 트로트 히트곡 메이커인 김동찬이 작곡하고, 초이랩을 이끌면서 남다른 화법의 언어로 심금을 울리는 최신규가 작사를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유명 편곡가 남기연의 참여로 황민호의 감성을 극대화했다. 황민호는 지난달 25일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해 '망나니'를 무대로 최초 선공개하기도 했다. 트로트 신동을 넘어 감성 트로트의 선두주자로 조명 받고 있는 그는 이날 '망나니' 정식 음원을 통해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황민호는 최근 MBN '현역가왕2'에 출연해 역대급 무대를 선보이며 대중의 박수를 받았다. 최근에는 트로트 가창뿐만 아니
가수 손태진이 팬들과 함께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 손태진은 지난 24일 방송된 SBS Life, SBS M '더 트롯쇼'에서 정규 1집 '샤인(SHINE)'의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널 부르리' 스페셜 스테이지를 펼쳤다. 이날 손태진은 강렬한 레드 컬러의 라이더 재킷을 입고 등장해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과 무대 매너로 보는 이들을 사로잡았다. 손태진은 흔들림 없는 완벽한 라이브로 많은 팬들의 힘찬 응원을 받으며 그 어느 때보다 감동적인 무대를 완성했다. 뿐만 아니라 이날 엔딩요정 1위로 뽑힌 손태진은 ‘널 부르리’ 무대를 마무리하며 다정다감한 눈빛으로 팬들을 바라보는가 하면, 연신 밝은 미소와 함께 하트를 날리며 깊은 팬 사랑을 마음껏 뽐냈다. 손태진은 앞서 지난 17일 '더 트롯쇼'에서 '샤인'의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가면'으로 3주 연속 1위에 등극하며 '참 좋은 사람', '당신의 카톡사진'에 이어 세 번째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또한 2월 셋째 주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음원킹 1위까지 달성하는 등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손태진은 오는 3월 8~9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2024~2025 손태진 단독 콘서트 'The Showc
가수 영탁이 '탁쇼3’ 앙코르 콘서트로 5개월간 이어진 전국 투어를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24일 공연기획사 에스이십칠에 따르면, 영탁은 지난 22~23일 서울 KSPO 돔(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2024 영탁 단독 콘서트 “TAK SHOW3” - 앙코르’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10월 서울을 시작으로 광주, 강릉, 대구, 안동, 대전, 부산, 인천까지 총 8개의 도시에서 진행한 전국 투어의 앙코르로, 영탁은 열정적인 무대로 팬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영탁은 첫 곡 ‘담(The Wall)’을 통해 서정적이고 공연장을 울리는 웅장한 고음으로 무대를 연 뒤 ‘신사답게 (MMM)’, ‘사랑옥 (思郞屋)’까지 오프닝부터 뜨거운 반응을 끌어올렸다. 3곡의 무대를 마친 영탁은 경쾌한 인사와 함께 이번 공연의 목표를 10글자로 ‘올타임 레전드 탁쇼쓰리’라고 표현해 함성을 자아냈다. 이어 팬들에게 마이크를 넘겨 함께 부른 ‘강원도 아리랑’, 부채를 소품으로 활용한 ‘한량가 (Hallyang-ga)’ 무대를 펼치고, 치명적인 분위기에 섹시한 매력을 드러낸 ‘니편이야’까지 공연 초반부터 분위기를 뜨겁게 띄웠다.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이 돋보인 ‘겨울이야’와 영탁이
가수 송가인이 ‘미스쓰리랑’에서 신곡 무대를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송가인은 지난 12일 오후 10시 방송된 TV 조선 ‘미스쓰리랑’ 가인이어라 특집에 출연해 ‘미스트롯3’ 톱7과 정통 트로트의 진수를 보여줬다. 송가인은 등장과 동시에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은 신곡 ‘지나간다고’ 무대로 밝은 에너지를 전파하면서 후렴구 ‘지나간다고’를 담백하게 불러 특별한 오프닝을 선사했다. 2019년 ‘미스트롯’ 초대 진(眞) 등극 후 전국적으로 ‘가인 신드롬’을 일으켰던 송가인이 직접 등판하자 후배들의 팬심 고백이 이어졌다. 정서주는 ‘미스트롯3’ 오디션 전에 행사장에서 송가인을 만나 용기를 얻었던 사연을 얘기하기도 했다. 송가인은 “정서주 양을 행사에서 본 적이 있다. 행사를 갔는데 (정서주가) 너무 잘하더라. ‘미스트롯’에 꼭 나가라고 했었다”라며 뛰어난 안목을 드러냈다. 이후 ‘미스트롯’ 초대 진(眞)의 품격이 느껴지는 송가인의 신곡 무대들이 연달아 펼쳐졌다. 송가인은 방송 최초로 공개한 ‘아사달’ 무대에서 호소력 짙은 국악창법으로 아련한 감성을 극대화하는가 하면, 가창의 강약조절로 파워풀한 여운을 안겼다. 송가인의 ‘아사달’ 무대에 방청석에서는 기립박수가 터져 나왔다
가수 양지은이 '더트롯쇼'에서 강렬한 퍼포먼스로 트로트 팬들을 홀렸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SBS M '더 트롯쇼'에서는 양지은이 출연해 중독성 강한 '잔치로구나' 퍼포먼스로 현장과 안방 시청자들을 매료했다. 이날 양지은은 보라색 개량한복을 활용한 스타일링으로 상큼함과 청순함이 물씬 느껴지는 모습을 뽐냈고, 비주얼에 못지않은 뛰어난 라이브를 선사했다. 첫 소절부터 시원시원한 가창력으로 트로트 팬심을 공략한 양지은은 제목만큼이나 듣기만 해도 흥 나는 멜로디 속에서 다채로운 표정 연기를 선보였고, 이와 동시에 신나는 퍼포먼스를 곁들여 무대를 꾸몄다. 양지은의 '잔치로구나'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현재의 순간을 ‘잔치’로 표현한, 흥겨움 가득한 댄스 트로트로 신나는 일렉 기타와 드럼 사운드와 힘 있는 보컬, 중독성 있는 후렴구 가사가 특징이다. 2021년 TV조선 '미스트롯2' 우승자로 대중의 주목을 받은 실력파 트로트 가수 양지은은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과 특유의 음색으로 '트로트의 여왕'이라 불리우며 인기를 얻고 있다.
가수 송가인의 선공개 타이틀 곡 ‘눈물이 난다’가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24일 제이지스타에 따르면, 송가인의 정규 4집 ‘가인;달’의 선공개 타이틀 ‘눈물이 난다’ 라이브 클립 영상은 지난 23일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음악) 20위에 진입했다. ‘눈물이 난다’ 라이브 클립 영상은 공개 후 조회수 22만 뷰를 훌쩍 넘기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송가인은 지난 22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눈물이 난다’ 라이브 클립을 공개했다. 영상 속 송가인은 블랙 롱드레스로 스탠딩 마이크 앞에 선 채 애절한 눈빛 연기와 아련한 목소리로 곡의 몰입감을 더했다. ‘눈물이 난다’ 라이브 클립은 송가인의 고혹적인 비주얼과 새로운 음악적 시도가 돋보이는 가창으로 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팬들은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장르를 아우르는 최고의 가창력”, “눈물이 난다. 계속 생각나네”, “들을수록 감동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내고 있다. 앞서 송가인은 지난 22일 이별의 순간을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로 풀어낸 ‘눈물이 난다’를 발매, 음원 차트인을 달성했다. 송가인은 ‘눈물이 난다’로 카카오뮤직 실시간 차트 3위(23일 오전 12시 기준),
가수 송가인이 선공개 타이틀 ‘눈물이 난다’를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다. 22일 제이지스타에 따르면, 송가인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4집 ‘가인;달’의 선공개 타이틀 ‘눈물이 난다’를 발매한다. ‘눈물이 난다’는 서정적인 기타 연주와 감각적인 스트링 라인이 돋보이는 곡으로 바이올린, 첼로, 드럼의 합주를 통해 세련된 멜로디를 선사한다. 심수봉이 직접 작사·작곡·프로듀싱까지 참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노래 편곡에는 유명 음악 감독 장지원과 최일호가 참여해 힘을 더했으며, 송가인 특유의 깊이 있는 감정 표현과 매력적인 목소리가 어우러져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송가인은 이번 선공개 타이틀 ‘눈물이 난다’를 통해 더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송가인을 응원하기 위해 음원 곳곳 숨겨둔 심수봉의 목소리를 찾는 것도 또 하나의 리스닝 포인트다. ‘미스트롯’ 초대 진(眞)으로 이름을 알린 송가인은 구성진 창법과 표현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정통 트로트 가수 계보를 이어왔다. 오는 2월 11일 발매 예정인 정규 4집 ‘가인;달’에서는 송가인을 대표하는 정통 트로트부터 발라드‧댄스‧블루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