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멤버 겸 솔로가수 지수의 솔로곡 '꽃(FLOWER)' 뮤직비디오가 5억뷰를 넘어섰다. 14일 소속사 '블리수(BLISSOO)'에 따르면 이 뮤직비디오는 13일 오전 유튜브 조회수 5억 건을 돌파했다. 지난해 3월 31일 곡을 발매한 뒤 409일 만에 달성한 기록이다. '꽃' 뮤직비디오는 영화 같은 영상미와 지수의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인기를 끌었다. 블리수는 "'꽃'은 2023년 공개된 K팝 가수 뮤직비디오 중 가장 빨리 5억뷰를 기록했다"며 "한국 여성 솔로 가수 중 5억뷰 달성 시점이 가장 빠른 것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이 곡이 수록된 싱글 '미'(ME)는 일주일 만에 117만 2351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밀리언셀러에 올랐다. 한편 지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과 드라마 쿠팡플레이 '인플루엔자' 출연을 확정했다.
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나연이 6월 14일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13일 밝혔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나연의 새 미니음반 '나'(NA) 발매를 알리는 게시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로모 모션에는 '하우 투 폴 인 러브 위드 나(HOW TO FALL IN LOVE WITH NA)'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음반 제목인 '나'는 나연의 '나'이자 '나! 오로지 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오로지 '나'를 보여주겠다"라는 나연의 당찬 매력이 돋보이는 음반이다. 나연은 오는 16일 트랙리스트를 시작으로 18일 앨범 트레일러, 20일부터 30일까지 콘셉트 포토, 6월 7일 앨범 스니크 피크, 10일과 12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차례로 오픈한다. 이번 음반은 나연이 2022년 6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음반 '아이엠 나연'(IM NAYEON) 이후 2년 만에 내놓는 솔로 음반이다. 나연은 2022년 6월 트와이스 첫 솔로 주자로 나섰다. 데뷔 앨범은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7위에 오르는 등 흥행을 거뒀다. 미니 1집과 타이틀곡 '팝(POP)!'은 빌보드 총 18개 부문에 진입했다. 국내 음원 차트에서 롱런 인기를 달성했다. 한편 나연이 소속된 트와이스 역시 7월 27∼28일 일본 대형 공연장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서 K팝 걸그룹 최초로 단독 콘서트를 여는 등 활약을 이어간다.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13일 오후 6시 다크 문 스페셜 앨범 '메모러빌리아(MEMORABILIA)'와 타이틀곡 '페이털 트러블(Fatal Trouble)'의 뮤직비디오를 전 세계에 동시 공개한다고 소속사 빌리프랩이 밝혔다. '메모러빌리아'는 하이브 오리지널 스토리 최초의 실물 앨범이다. 이 앨범은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과 '다크 문' 시리즈 모두를 관통하는 주제인 '운명적 사랑', '뱀파이어로서의 존재적 고민' 등을 음악으로 표현했다. 타이틀곡 '페이털 트러블'은 '다크 문' 시리즈의 여주인공 수하와 같은 얼굴을 한 인물(셀렌)의 등장으로 인해 분명 사랑한다고 믿었던 상대에 대해 흔들리는 마음을 표현한 록·발라드 장르다. 애절한 멜로디와 엔하이픈의 보컬 하모니가 어우러져 곡의 감정선에 몰입할 수 있는 노래다. '페이탈 트러블'을 포함해 단체곡 '원 인 어 빌리언(One In A Billion)', '크리미널 러브(CRIMINAL LOVE)', '스크림(Scream)', 유닛곡 '티스(Teeth)', '루시퍼' (Lucifer)등 총 6곡이 수록됐다. 특히 엔하이픈이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유닛곡 ‘티스’(정원, 희승, 선우, 니키)는 뱀파이어의 능력에 도취된 소년들의 권능감과 그 이면의 공허함을 노래했고, ‘루시퍼’(제이, 제이크, 성훈)는 상처받은 뱀파이어 소년들의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타이틀곡 못지않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엔하이픈은 "'메모러빌리아'는 노래로 듣는 '다크 문' 시리즈와 엔하이픈의 이야기라고 표현하고 싶다. 작품 속 다양한 감정과 상황들이 여러 장르의 곡으로 탄생했다는 점이 매력인 앨범이다. 곡 작업을 하면서 뱀파이어 소년들과 한 몸이 된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우리에게도 특별한 앨범으로 남을 것 같다"고 밝혔다. '메모러빌리아'는 수집품, 기념품이라는 뜻을 가졌다. 뱀파이어 소년들의 추억을 들여다보듯 드셀리스 키링, 명함 등 '다크 문' 시리즈 작품 속에 나오는 소품들이 현실에 구현돼 실물 음반에 담겼다. 이 앨범은 한정 수량으로 제작됐다.
그룹 세븐틴이 10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프로그램 'MTV 프레시 아웃 라이브'(MTV Fresh Out Live)에 출연해 베스트 앨범 타이틀곡 '마에스트로'(MAESTRO) 무대를 꾸몄다고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가 11일 밝혔다.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은 웅장한 규모와 화려한 조명 연출이 어우러진 무대에 등장했다. 멤버들이 힘 있는 퍼포먼스에 맞춰 무대 위 커다란 구조물이 다채로운 빛을 뿜어내 눈길을 끌었다. 무대 말미에는 댄서 20명이 등장해 한층 규모감 있는 무대를 완성했다. 세븐틴이 이 프로그램에서 신곡 무대를 펼친 것은 이번이 여섯 번째다. 이들이 지난해 4월 출연해 꾸민 '손오공' 무대는 유튜브 조회수 1100만뷰를 돌파하기도 했다. ‘마에스트로’는 지난달 29일 공개 직후 전 세계 32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휩쓸며 월드와이드 송 차트 정상에 올랐다. 멜론, 벅스, 네이버 바이브, 유튜브뮤직 등 국내 음원차트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세븐틴은 이날 MBC TV '쇼! 음악중심'과 12일 SBS TV '인기가요' 등 국내 음악 프로그램에도 출연해 '마에스트로' 무대를 이어간다.
걸그룹 뉴진스(NewJeans)가 일본 유명 패션 디자이너 겸 음악 프로듀서인 히로시 후지와라(Hiroshi Fujiwara)와 협업 제품을 선보인다고 소속사 어도어가 11일 밝혔다. 일본 스트리트 패션 대부이자 음악 프로듀서, 뮤지션 등으로 유명한 히로시 후지와라는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를 위해 티셔츠, 반다나, 모자, 가방 등을 디자인했다. 일명 '뉴진스X히로시 후지와라' 아이템이다. 여기에는 히로시 후지와라가 직접 쓴 한글을 포함해 뉴진스의 팀명, 멤버 이름, 히로시 후지와라의 이름을 활용한 다양한 그래픽이 프린팅됐다. 뉴진스는 이날 공식 SNS에 해당 아이템을 착장한 사진을 게재했다. 스트리트 감성이 물씬 풍기는 모습이다. 뉴진스는 이 제품들을 다음 달 한국과 일본에서 열리는 특별 팝업스토어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뉴진스는 앞서 팝 아트 거장 무라카미 다카시, IPX(구 라인프렌즈)와 협업한 가방 형태의 일본 데뷔 싱글 '슈퍼내추럴'(Supernatural) 실물 음반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가방 앨범'에는 뉴진스의 빙키봉(응원봉)과 무라카미 다카시의 시그니처인 무라카미 플라워가 결합해 탄생한 플라워 캐릭터가 그려져 큰 관심을 샀다. 두 거장과 뉴진스의 협업은 자연스럽게 진행됐다. 무라카미 다카시는 평소 인터뷰를 통해 뉴진스의 팬임을 밝혔고, 히로시 후지와라는 올해 초 뉴진스 멤버 하니와 패션 매거진 촬영으로 인연을 맺었다. 어도어는 "뉴진스는 그간 애플, 코카콜라, 나이키, 파워퍼프걸 등의 글로벌 브랜드와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컬래버레이션(협업) 이상의 가치를 창출해냈다"며 "서로의 정체성을 잃지 않으면서 새로운 차원의 결과물을 내는 뉴진스의 협업 방식에 많은 브랜드와 아티스트가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진스는 다음 달 21일 일본 데뷔 싱글 '슈퍼내추럴'을 발매한다. 이어 다음 달 26∼27일 일본 데뷔 쇼케이스이자 첫 단독 공연을 도쿄 돔에서 연다. 어도어는 "일본 '버니즈'(뉴진스 팬덤)와 더 친해지고 가까워지고자 데뷔 쇼케이스라는 기존 틀에서 벗어나 팬 미팅을 진행하게 됐다"며 "데뷔 전부터 많은 응원을 보내주신 만큼, 그 성원에 보답하고자 뉴진스 멤버들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가수 임영웅의 신곡 ‘온기’ 뮤직비디오가 10일 오전 2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대중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온기’ 뮤직비디오는 더블 싱글 ‘온기’ 음원 발표에 하루 앞선 지난 5일 임영웅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먼저 공개됐다. 단편 영화들의 장면으로 제작된 ‘온기’ 뮤직비디오는 임영웅뿐만 아니라 배우 안은진과 현봉식도 출연, 섬세한 감정선을 전달해 깊은 여운을 남겼다는 평을 듣는다. 뮤직비디오에서 임영웅은 차 시동을 건 뒤 오프로드를 달리며 다양한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 황야에 혼자 남은 듯한 모습에서는 쓸쓸한 분위기를 풍겼다. 임영웅은 이번 더블 싱글의 타이틀인 ‘온기’ 작사와 작곡, 그리고 또 다른 곡 ‘Home’ 작사에 이름을 올렸다. ‘온기’ 작사에는 김이나, 작곡에는 ‘모래 알갱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던 김수형과 황선호, ‘Home’ 작사와 작곡에 X-child가 각각 힘을 보탰다. ‘온기’ 뮤직비디오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4 콘서트 ‘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IM HERO - THE STADIUM)’에서도 대형 전광판을 통해 공개될 계획이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RM이 10일 오후 1시 신곡 '컴 백 투 미'(Come back to me)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밝혔다.이 노래는 오는 24일 발매를 앞둔 솔로 2집 '라이트 플레이스, 롱 퍼슨'(Right Place, Wrong Person)의 선공개 곡이다. RM은 지난해 8월 서울 송파구 KSPO돔(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동료 멤버 슈가의 앙코르 콘서트에 게스트로 등장해 이 노래를 부른 바 있다. 당시 RM은 "솔로 앨범 '인디고'(Indigo) 작업이 끝나고 다음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며 "이 노래는 아직 제목도 정해지지 않았지만, 제일 아끼는 트랙 중 하나 하나"라고 소개했다. 9개월 만에 음원으로 발표되는 '컴 백 투 미'는 '모든 것은 되돌아온다, 모든 것은 아닐지도 모르지만'이라는 메시지가 담긴 인디 팝 장르의 노래다. RM은 이 노래를 통해 신보의 주제인 '옳고 그름'(right and wrong)에 대한 고민을 담아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싶으면서도, 한편으로는 현실에 안주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모순된 감정을 이야기한다. RM이 '컴 백 투 미'를 직접 작사했고, 밴드 혁오의 오혁이 작곡과 편곡을 맡았다. 대만의 5인조 밴드 선셋 롤러코스터의 궈궈(Kuo)가 기타와 베이스 세션으로 참여했다. 또 RM이 신보를 위해 구성한 '팀 RM'에 소속된 싱어송라이터 정크야드와 바밍타이거의 산얀도 크레디트(제작진)에 이름을 올렸다. 넷플릭스 시리즈 '성난 사람들'의 연출을 맡은 이성진 감독이 '컴 백 투 미' 뮤직비디오의 연출, 제작, 극본을 맡았다. 또 영화 '헤어질 결심'·'암살' 등에 참여한 류성희 미술 감독과 영화 '1987', '만추'의 김우형 촬영 감독이 참여했다. 한편 RM의 솔로 2집 라이트 플레이스, 롱 퍼슨'(Right Place, Wrong Person)에는 '컴 백 투 미'를 포함해 총 11곡이 수록됐다. 이번 음반은 '장소에 어울리지 않는 이방인'처럼 느껴지는 순간을 다루며, 풍부한 사운드를 자랑하는 얼터너티브(Alternative) 장르 음악으로 채워졌다
래퍼 한해가 10일 신곡 ‘샴페인(Champagne)’을 발표한다고 소속사 브랜뉴뮤직이 밝혔다. 브랜뉴뮤직은 지난 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한해의 새 싱글 ‘샴페인’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신곡 발매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한해는 “저 랩 포기한 거 아닙니다”는 내레이션으로 래퍼 컴백을 기다린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샴페인’은 지난 2021년 발매한 ‘뒷 박자' 이후 약 3년 만에 발매하는 신곡으로, 중독성 넘치는 훅과 상큼하고 시원한 비트감이 매력적인 흥겨운 힙합 곡이라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기쁜 일, 행복한 일, 기념하고 싶은 일을 축하하는 자리에 빠뜨릴 수 없는 술 ‘샴페인’을 한해 특유의 재치 있는 가사로 표현했다. 특히 한해는 와인을 주제로 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국제 공인 와인 자격증(WSET)을 취득하는 등 평소 와인에 대한 남다른 사랑으로 유명한 연예계 대표 와인 매니아로도 알려져 있다. 한해는 ‘놀라운 토요일’, ‘두시탈출 컬투쇼’ 등 각종 예능·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4 (Beautiful Mint Life 2024)’가 오는 11일과 12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다고 주최사인 민트페이퍼가 9일 밝혔다. 민트페이퍼에 따르면 첫날인 11일에는 헤드라이너(간판출연자)인 ‘로이킴’을 비롯해 ‘페퍼톤스’, ‘불독맨션’, ‘죠지(george)’, ‘너드커넥션’, ‘한로로’가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Mint Breeze Stage)’ 무대에 오른다. 특히 ‘로이킴’은 봄 기운을 느끼게 하는 세트리스트와 함께 6인조 구성의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실내 스테이지인 카페 블로썸 하우스(Café Blossom House)에는 ‘10CM’를 필두로 ‘데이브레이크(daybreak)’, ‘소란’, ‘나상현씨밴드’, ‘다섯(DASUTT)’, ‘팔칠댄스(87dance)’ 등이 출연한다. 또 다른 스테이지 러빙 포레스트 가든(Loving Forest Garden)에서는 ‘설(SURL)’과 ‘라쿠나(Lacuna)’, ‘프롬’, ‘김뜻돌’, ‘홈존(homezone)’, ‘우시(woshi)’ 등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12일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Mint Breeze Stage)’에는 헤드라이너 ‘김성규’와 ‘이승윤’, ‘김필’, ‘적재’, ‘유다빈밴드’, ‘오월오일’ 등이 출연한다. 이번 페스티벌에 처음으로 출격하는 김성규는 올밴드 라이브 구성으로 록과 트렌디한 곡들을 섞어 청량함을 뽐내는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카페 블로썸 하우스’ 무대는 ‘루시(LUCY)’, ‘터치드’, ‘콜(Colde)’, ‘김종현’, ‘주니(JUNNY)’, ‘9001(나인티오원)’이 채울 예정이며, ‘러빙 포레스트 가든’에서는 마지막 주자 ‘홍이삭’과 ‘옥상달빛’, ‘권순관’, ‘김수영’, ‘김현창’, ‘이희상’의 무대를 볼 수 있다. 또한 콘텐츠 존인 ‘민트 스퀘어(Mint Square)’에서는 ‘키링 만들었슈링클스~’, ‘모루실로 모룰만들곰?/모룰만들묘?’ 등의 사전신청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아티스트와 함께 붓으로 슬로건을 그려볼 수 있는 ‘서예교실’, 페스티벌의 테마송인 ‘오월오일’의 ‘라스트 댄스(Last Dance)’를 직접 연주해볼 수 있는 ‘멜로디언 교실’ 등 다양한 행사도 열린다. 민트페이퍼는 “페스티벌의 친구를 만드는 프로그램인 ‘나이스 투 미트 유(NICE TO MEET YOU)’ 콘텐츠와 다양한 포토월들이 구성되어 있어 음악 애호가들뿐만 아니라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자 하는 관객들 모두에게 만족할 수 있는 하루를 선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룹 NCT 드림이 8일 오후 6시 일본 두 번째 싱글 타이틀곡 ‘문라이트(Moonlight)’를 선공개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 드림은 다음 달 5일 싱글 '문라이트' 발매를 앞두고 동명의 타이틀곡을 국내외 음원 플랫폼에서 먼저 선보인다. '문라이트'는 가슴을 울리는 듯한 상쾌한 멜로디 라인, 경쾌한 기타 사운드와 드럼 연주가 어우러진 팝 장르의 댄스 곡이다. 가사는 ‘현재 이 빛나는 시간을 헛되게 보내지 않아, 지금을 즐기자’라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았다. NCT 드림은 오는 11∼12일 교세라돔 오사카를 시작으로 첫 번째 일본 돔 투어에도 나선다. 25~26일 도쿄돔, 6월 2일 반테린 돔 나고야에서 일본 첫 돔투어 ‘2024 엔시티 드림 월드 투어 '더 드림 쇼 3: 드림 이스케이프' 인 재팬(2024 NCT DREAM WORLD TOUR in JAPAN)’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