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9일 월(음력 5월 14일) 띠별 운세 쥐띠 48年生 원하는 것을 위해 생각 없이 저지르면 나중에 크게 후회할 수 있어요. 60年生 몸 상태 최상이라 무엇이든 시도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날입니다. 72年生 이왕 베풀 일이 있으면 과감하고 화끈하게 베푸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84年生 위험 요소가 있으면 미리 정리하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야 합니다. 96年生 오늘은 평소와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면 좋은 기회가 눈에 들어올 거예요. 08年生 예상치 못한 변화가 찾아올 수 있으니 유연한 마음으로 대처하세요. 소띠 49年生 저지른 일이 피한다고 해결되지 않으니 정면 돌파로 해결해야 합니다. 61年生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있다면 잠시 멈춰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73年生 상대에게 잔소리 줄이고 핀잔의 말은 삼가야 관계가 좋아질 수 있어요. 85年生 일이 지연이 되어도 서두르지 말고 조용히 기다리면 좋은 결과 옵니다. 97年生 남의 말에 솔깃하려 부화뇌동하지 말고 자신의 판단으로 헤쳐 나가세요. 09年生 실력 보여줄 기회가 오면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는 게 좋아요. 호랑이띠 50年生 애매하게 표현하면 오히려 오해를 불러일으키니 확실하게 표현
밴드 데이식스(DAY6)가 7월 네 번째 공식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7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포스터를 게재하고 데이식스의 네 번째 공식 팬미팅 ‘피어 텐: 올 마이 데이즈(PIER 10: All My Days)’ 개최 소식을 알렸다. 이들은 7월 18~20일, 25~27일까지 2주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총 6회 규모의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데뷔 10주년을 기념한다. 20일과 27일에는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 )'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유료 생중계를 동시 진행하고 더 많은 국내외 팬들과 만난다. 포스터 속 성진, 영케이(Young K), 원필, 도운은 푸른 배경 아래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내 팬미팅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연명 ‘PIER 10’은 데이식스 네 멤버와 마이데이(My Day, 팬덤)만의 이야기가 담긴 안식처 같은 공간을 의미한다. 거센 파도 속에서도 제자리를 지키는 부두처럼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데이식스가 변함없이 마이데이의 쉴 곳이 되어주겠다는 진심을 담았다. 앞서 데이식스는 최근 전 세계 23개 지역 45회 규모의 세 번째 월드투어 ‘포에버 영(FOREVER YOUNG)’을 성료
NCT 도영이 두 번째 앨범 수록곡 ‘Sand Box(샌드 박스)’로 꿈을 향한 여정에 든든한 힘이 되어준다. 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넬 김종완이 작업한 ’샌드 박스’는 선선한 밤하늘 아래 어디론가 발걸음을 옮기는 듯한 느낌의 몽환적인 무그 신스 위로 서서히 사운드를 확장해 나가는 기타 사운드의 조화가 인상적인 곡이다. 때로는 우리의 가슴을 뛰게 하고, 때로는 고달픈 삶의 여정을 조금 더 아름답게 밝혀 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도영은 지난 7일 오후 8시 유튜브 NCT 채널을 통해 ‘Soar Diary - page. 3’(소어 다이어리 – 페이지. 쓰리)를 공개했다. ‘샌드 박스’를 작업하며 느낀 김종완의 진솔한 생각과 도영을 향한 마음이 담긴 인터뷰, 두 아티스트가 함께 집중해서 녹음하는 장면까지 모두 담겼다. 김종완은 ‘샌드 박스’에 대해 “(앨범의 주제에 맞는) 꿈에 관한 곡이면서도, 듣는 분들의 상황에 따라서 다양하게 해석할 수 있는 가사다. 도영과 팬의 관계도 담겼으면 좋겠고, 힘든 시기를 겪는 이들이 기운을 얻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쓴 곡”이라고 소개했다. 더불어 도영에 대해서도 “처음 만나 이야기를 나눈 뒤 첫눈에 반했다. 음악
그룹 크래비티(CRAVITY: 세림.앨런.정모.우빈.원진.민희.형준.태영.성민)가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일 크래비티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정규 앨범 '데어 투 크레이브(Dare to Crave)'의 스케줄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프로모션 일정과 함께 앞서 콘셉트 필름과 로고 모션에서도 강조됐던 포도가 일러스트로 다시 등장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스케줄에 따르면 크래비티는 오는 10일 트랙 리스트를 시작으로 13일부터 20일까지 무드 티저와 콘셉트 포토를 공개한다. 각각 '0', '?', '!' 라는 이름의 세 가지 버전이 예고되어 더욱 다채롭고 생생한 크래비티의 비주얼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21일 뮤직비디오 티저, 22일 기존 하이라이트 메들리의 일환인 '트랙 비주얼라이저'를 선보인 뒤, 대망의 23일 오후 6시 '데어 투 크레이브' 발매와 함께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데어 투 크레이브’는 지난해 12월 발매한 싱글 앨범 '파인드 디 오르빗(FIND THE ORBIT)' 이후 약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지난해 Mnet '로드 투 킹덤: ACE OF ACE'에서
가수 백야가 마치 꿈속의 장면처럼 느껴지는 신곡으로 돌아왔다. 8일 소속사 로칼하이레코즈에 따르면, 백야는 이날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여우굴’을 발매했다. ‘여우굴’은 섬세한 감성과 몽환적인 사운드가 어우러진 곡으로, 마치 잊힌 이야기의 흔적을 따라가듯 고요히 흐르는 음악이다. 백야는 억눌린 감정을 속삭이듯 토해내며, 마치 여우굴 어둠 속에서 들려오는 기억의 잔향을 안긴다. 특히 ‘여우굴’은 낮은 저음의 공간감을 강조하는 리버브로 현실과 환상 사이의 틈새로 끌어당기는 인상을 준다. 여기에 후반부로 갈수록 리듬 없이도 긴장감을 유지하는 구조로 시간의 흐름을 잊게 만든다. 백야는 앞서 ‘꿈과 꿈, 그 빈틈 사이’를 통해 부드러운 위로를 전함과 동시에 특유의 음악 색깔을 증명한 바 있다. 이에 이번 신곡 ‘여우굴’을 통해 선보인 감성에도 관심과 기대가 모아진다.
NCT 유타가 일본 오리콘 차트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인기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5월 14일 발매된 유타의 일본 싱글 ‘TWISTED PARADISE(트위스티드 파라다이스)’는 일본 오리콘 록 싱글 랭킹(5월 26일~6월 1일 집계)에서 1위를 차지하며 3주 연속 정상에 올랐다. 유타는 지난 6일 TV아사히의 간판 음악 프로그램 ‘뮤직 스테이션’에 출연해 신곡 ‘TWISTED PARADISE’ 무대를 선보였다. MC는 “K팝에서 세계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일본 출신 아티스트의 상징적 존재”라는 소개와 함께 “일본인 남성 아티스트 중 SNS 팔로워 수 1위”라고 덧붙여 현지에서 유타의 위상을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이날 유타는 ‘뮤직 스테이션’ 외에도 니혼TV 음악 프로그램 ‘버즈 리듬 02’에도 출연했다. 오는 13일에 테레비도쿄의 ‘초음파’ 방송도 앞두고 있어 계속되는 그의 활약에 관심과 기대가 커지고 있다. 유타의 일본 싱글 ‘TWISTED PARADISE’는 동명의 타이틀곡과 수록곡 ‘When I’m Not Around(웬 아임 낫 어라운드)’ 등 신곡 2곡을 포함해 기존 발표곡의 라이브 음원까지
방탄소년단(BTS)이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5억 스트리밍 곡을 추가했다. 8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월 발매된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소울: 7(MAP OF THE SOUL: 7)’ 타이틀곡 ‘ON’이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재생 수 5억 회(6월 6일 자 차트 기준)를 넘었다. 이는 방탄소년단 단체곡 통산 16번째 5억 스트리밍 곡이다. ‘ON’은 방탄소년단만의 파워풀한 에너지와 진정성을 가득 실은 곡으로, 데뷔 후 7년이라는 시간을 보낸 아티스트로서의 소명 의식과 마음가짐을 담았다. ‘ON’은 발표 당시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4위), 영국 ‘오피셜 싱글 톱 100’(21위)에 올랐다. 이 곡이 수록된 ‘MAP OF THE SOUL : 7’은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영국 ‘오피셜 앨범 톱 100’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다. 방탄소년단은 스포티파이에서 20억 재생을 달성한 ‘Dynamite’, 10억 재생 수를 돌파한 ‘My Universe’, ‘Butter’,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feat. Halsey)’ 등을 포함해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미니 6집으로 일본 주요 앨범 차트를 휩쓸며 막강한 음반 파워를 자랑했다. 일본 오리콘이 지난 7일 발표한 최신 차트(6월 6일 자)에 따르면,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의 미니 6집 ‘디자이어: 언리시(DESIRE: UNLEASH)’는 현지 발매와 동시에 27만 5344장 팔려 ‘데일리 앨범 랭킹’ 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엔하이픈은 지금까지 한국과 일본에서 발매한 총 12개의 앨범을 모두 발매 직후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정상에 올렸다. 특히 이번 성과는 역대 엔하이픈 앨범 중 가장 많은 첫날 판매량이라는 점에서 더욱 고무적이라고 소속사 빌리프랩은 설명했다. 전작인 정규 2집 리패키지 ‘로맨스: 언톨드 –데이드림-(ROMANCE: UNTOLD -daydream-)’ 발매 첫날과 비교하면 두 배 가량 뛰어오른 수치로, 한층 높아진 이들의 현지 영향력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디자이어: 언리시’는 발매 직후 일본 아이튠즈 ‘톱 앨범’과 애플뮤직 ‘톱 앨범’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타이틀곡 ‘배드 디자이어(Bad Desire)(With or Without You)’의 반응 역시 뜨겁
그룹 유니스(UNIS)가 서울에서 첫 팬콘 아시아 투어의 막을 연다. 8일 F&F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니스는 이날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가빈아트홀에서 '2025 UNIS FANCON ASIA TOUR IN SEOUL(2025 유니스 팬콘 아시아 투어 인 서울)'을 개최한다. 이는 유니스가 약 데뷔 1년 만에 개최하는 팬 콘서트 투어다. 유니스는 8일 서울을 시작으로 15일 일본 도쿄, 20일 오사카를 차례로 찾아 현지 팬들과 호흡한다. 이외 개최 도시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유니스는 아시아 전역을 순회하며 팬들과 보다 가까이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이번 공연은 팬미팅과 콘서트가 결합된 형태로 풍성한 볼거리를 예고하고 있다. 유니스는 라이브 퍼포먼스 무대와 함께 통통 튀는 예능감까지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코너를 더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이번 팬 콘서트만을 위해 준비한 스페셜 스테이지를 통해 현장을 찾은 관객들을 매료할 전망이다. 소속사 측은 “유니스는 데뷔 후 국내외 무대를 활발히 누비며 차세대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자리매김해 왔다”라며 “이번에는 본인들의 이름을 건 첫 단독 투어를 통해 글로벌 영향력을 더 넓게 확장
그룹 마마무(MAMAMOO) 멤버 문별이 아시아 4개 도시에서 단독 팬콘서트를 열며 글로벌 영향력을 떨친다. 문별은 최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7월 20일 홍콩에서 진행되는 'Moon Byul Fan Concert 'sea;nema' in HONG KONG'(이하 'sea;nema')의 포스터를 게재하며 팬콘서트 개최 소식을 전했다. 문별은 7월 4일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12일 오사카, 20일 홍콩, 26일 대만 가오슝 등 아시아 4개 도시에서 차례로 팬콘서트를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각 지역의 팬콘서트 포스터는 공연 순서에 맞춰 점진적으로 해가 지는 모습을 표현해 눈길을 끈다. 일본 지역 포스터는 햇볕 쨍한 푸른 하늘, 홍콩 지역 포스터는 노을이 질 무렵의 핑크빛 하늘, 대만 지역 포스터는 해가 진 주황빛 하늘을 표현해 한여름 밤의 낭만을 선사했다. 'sea;nema'는 바다(sea)와 영화(cinema)의 합성어로, 바닷가에서 펼쳐지는 한여름 밤의 특별한 만남을 예고한다. 문별은 여름밤 감성을 오롯이 담은 청량감 넘치는 세트리스트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문별은 오는 17일 디지털 싱글 'ICY BBY'를 발매한다. 이는 문별이 전작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