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브랜딩 인 성수동'이 결말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가운데 배우 이광희가 김지은과 로몬 사이에서 사건을 해결할 키포인트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드라마 '브랜딩 인 성수동' 17화부터 20화까지 공개된 가운데 매니지먼트 순 소속 배우 이광희가 세계그룹 재벌 3세이자 '마이너스의 손' 황재하 실장 역을 맡아 핵심 인물로 자리 잡았다. 세계그룹의 한이재(박기덕 분) 상무의 손을 잡고 강나언(김지은 분)을 배신한 소은호(로몬 분)의 모습이 그려져 충격을 자아낸 가운데 두 사람 사이에는 5년 전 '반디향초' 사건이 관련되어 있음이 밝혀졌다. 극이 진행되는 중 강나언은 황재하 실장이 주도했던 5년 전 '반디향초'를 회상했다. 강렬한 비주얼과 함께 등장한 황재하는 소은호와 부딪히면서 발표 자료가 강나언이 발표 자료 없이 향초 브랜드 브랜딩 건에 대한 PT를 하는 모습을 바라보며 질문을 던졌다. "지금까지 아주 퍼펙트한데 말이에요. 문제는 민본 키즈가 말하는 그 우리만의 시그니처 향들 그것을 어디서 구해오냔 말이지"라며 일침을 가했고 이어 기획안이 통과하면 본격적으로 진행해 보겠다는 강나언 말에 황재하는 "노노노노! 거기까지 다 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기은세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센스 있는 파리패션위크 패션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한 기은세는 각종 명품 브랜드 패션쇼에 참석해 다양한 스타일과 의상의 분위기에 따라 차별화된 에티튜드까지 선보임으로써 대체 불가능한 패션 셀럽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또한, 3040 여성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패션 아이콘으로 착용한 의상뿐만 아니라 액세서리까지 연일 화제를 불러 모으며 '품절 대란'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5일 공개된 사진 속 기은세는 파리지앵 무드가 느껴지는 고급스러운 네이비 수트 셋업을 착용해 도시적이고 세련된 스타일을 보여주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냈다. 기은세가 파리 패션위크에서 선보인 네이비 수트는 올리비아로렌의 이지셋업으로 쉽고 스타일리시하게 코디할 수 있는 가벼운 소재의 수트 셋업이다. 이지 셋업은 가볍고 구김 없는 소재로 겨울을 제외한 계절에 모두 활용이 가능하며, 고급스러운 디테일과 슬림해보이는 실루엣으로 세련된 룩을 제안한다. 한편 기은세의 인스타그램 속 착용 제품들은 올리비아로렌 공식 홈페이지 세정몰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남과여' 임재혁과 윤예주가 어색하게 만난 모습이 포착됐다. 오는 8일 방송되는 채널A 금요드라마 '남과여'(극본 박상민/연출 이유연 박상민) 11회에서는 오민혁(임재혁 분)이 15년 지기인 김혜령(윤예주 분)에게 고백한 이후 어색해진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민혁은 위기에 빠진 혜령을 구했고, 혜령은 자신 때문에 싸움에 휘말린 민혁에게 거듭 사과하며 자책했다. 그 모습에 민혁은 자기도 모르게 그동안 숨겨왔던 마음을 고백해 설렘을 안겼다. 11회 방송을 하루 앞둔 '남과여'는 민혁과 혜령이 늦은 밤 공원에서 만나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민혁의 고백으로 혼란스러워하던 혜령은 유치원에서 자신이 가르치는 아이들을 통해 뭔가 깨닫는다. 이로 인해 혜령은 오랜 고민 끝에 민혁에게 만나자고 연락하고, 민혁은 혜령의 연락을 받고 늦은 밤 공원으로 향한다. 이어 민혁은 어색한 침묵 속 혜령이 말을 걸자 한껏 긴장된 모습을 보인다. 민혁은 혜령이 자신을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 묻자 이에 솔직하게 답하며, 더 이상 친구로는 지내기 어렵다고 말한다. 과연 혜령이 민혁의 진심을 알고 난 후 어떤 대답을 내놓을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깐죽포차’에 배우 정성화, 정재은이 최종회 방송 스페셜 알바로 출격한다. 오는 9일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깐죽포차’ 최종회에서는 스페셜 알바로 뮤지컬 ‘영웅’의 ‘정남매’ 정성화, 정재은이 방문, 각각 홀과 주방을 오가며 맹활약을 펼친다. 팽현숙은 본격적인 포차 영업 전 직원들을 위해 푸짐한 식사를 준비한다. 이상준은 정성화가 “그래도 밥은 주네요?”라고 묻자 “지금 식사가 마지막 식사니까 맛있게 드셔야 한다”며 시작부터 분위기를 달군다. 푸짐한 식사 대접에 정성화는 MZ세대 취향을 제대로 저격할 안주 메뉴를 대방출한다. 취사병 출신인 정성화는 환상적인 조화로 어우러진 요리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만드는데. 정성화의 야심 찬 안주 메뉴가 포차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된다. 이상준은 손님과 대화를 나누던 중 요리하던 정성화가 필요한 것이 있다면서 계속 부르자 “이 정도면 제가 요리하면 안 될까요?”라며 대 환장 티키타카를 펼쳐 보는 재미를 더한다. ‘깐죽포차’를 통해 첫 아르바이트에 도전한 정재은은 첫 손님맞이부터 서빙, 메뉴 소개 등 다양한 능력을 발휘한다. 특히 정재은은 예술학과 입시가 끝난 딸과 함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미녀와 순정남’이 배우 임수향과 지현우의 눈부신 2인 커플 포스터를 공개하며 주말 안방극장에 시청자들을 초대했다. 오는 23일 첫 방송을 앞둔 KBS2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톱배우와 그녀를 사랑해 다시 일으켜 세우는 초짜 드라마 PD의 산전수전 공중전 인생 역전을 그린 파란만장한 로맨스 성장드라마다. 공개된 커플 포스터에는 레드카펫 위 반짝이는 존재감을 자랑하는 임수향(박도라 역)과 지현우(고필승 역)의 로맨틱 투샷이 담겨 있다. 극 중 톱배우로 분한 임수향은 쏟아지는 스포트라이트 속 아름다운 여신의 자태를 뽐내고 있다. ‘미녀’를 연상하게 하는 노란색 드레스를 입은 그녀의 환한 미소가 모두의 시선을 홀리고 있다. 그런가 하면 드라마 PD로 등장하는 지현우는 캐주얼한 평상복임에도 멋짐을 폭발시켜 감탄을 자아낸다. 지현우의 다정한 눈빛이 보는 이들의 심쿵을 유발하고 ‘현실판 미녀와 순정남’ 그 자체인 두 사람의 완벽 비주얼이 돋보인다. 지현우가 임수향을 에스코트하면서 함께 시상식장 계단을 올라가는 모습은 두 사람의 관계성을 엿볼 수 있게 한다. 이들의 뒤로 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박지현의 서울살이가 공개된다. 오는 8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 트로트 가수 박지현이 출연한다. ‘나 혼자 산다’는 청룡의 해를 맞아 활약이 기대되는 새로운 매력의 무지개 회원들의 일상을 소개하는 ‘청룡열차 특집’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주에는 제2탄 박지현 편이 그려진다. ‘미스터트롯2’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박지현은 트로트계 대표 꽃미남이다.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로 많은 트로트 팬의 사랑을 받고 있다. “서울살이 2년 차 가수 박지현입니다”라며 시청자들에게 수줍은 첫인사를 건넨 박지현. 목포 청년인 박지현은 “무슨 놀이공원인 줄 알았다”며 서울에 상경했을 때 느낀 첫인상에 대해 언급한다. 새벽에도 음식 배달이 잘 되는 게 신기하다며 “지금은 (서울살이에) 잘 적응했다”고 자신한다. 박지현이 첫눈에 반해 얻었다는 서울의 둥지가 공개된다. 큰 침대에 대자로 누워 보는 게 소원이어서 침대를 장만했다는 박지현은 침대가 아닌 거실 소파에서 자고, 모든 것을 해결해 눈길을 끈다. 그가 침대 대신 소파에서 자게 된 이유가 있다고 밝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잠옷 위에 패딩을 대충 걸쳐 입은 박지현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예술인 송승환이 토크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송승환이 진행할 <송승환의 인생토크 초대>는 미국 브로드웨이를 휩쓴 원조 한류 공연 '난타'의 제작부터, 전 세계인이 지켜본 '제23회 평창 동계올림픽'의 개·폐막식 총감독까지 지낸 송승환이 스타가 걸어온 인생사를 그의 시선으로 되짚어 보는 인생 토크쇼로 TV CHOSUN에서 오는 24일 첫 방영 예정이다. 진행을 맡은 송승환은 아역 배우로 데뷔해 7ㆍ80년대 최고의 하이틴 스타로 큰 사랑을 받았고, KBS '젊음의 행진', '장학퀴즈' MC와 '밤을 잊은 그대에게' 라디오 DJ로 활약하며 원조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보여왔다. <송승환의 인생토크 초대>는 60여 년 경력의 대중문화계 살아있는 레전드 송승환의 황금 인맥을 통해, 배우ㆍ가수ㆍ방송인 등 다양한 분야를 대표하는 최고의 스타들을 초대한다. 송승환은 "밥 한번 먹자고 하고, 몇 년 동안 안 만나는 사람이 정말 많아요. 그런 사람들하고 마음속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은 기회예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향후 출연자들이 축적되면 대한민국 대중문화 연예사(史)를 써 내려가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뮤지컬배우 겸 트로트 가수 에녹이 자신의 여동생을 공개했다. 지난 6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신랑학교' 입학생 에녹의 일상이 공개됐다. 에녹은 댄스 신고식으로 눈도장을 찍은 뒤 본격적인 집 공개에 나섰다. 깔끔하게 정돈된 모습이 돋보였다. 에녹은 아침부터 운동을 한 뒤 직접 돌솥비빔밥을 만들어 먹어 감탄을 자아냈다. 에녹의 여동생과 조카가 에녹 집에 방문했다. 에녹의 여동생은 가습기를 선물하면서 "오빠는 내 혼수 다 해줬는데 난 약소하네"라며 에녹의 '신랑수업'을 축하해줬다. 에녹은 "내가 사회에서 자리 잡지 못했을 때 가족들이 도움을 많이 줬다"며 "IMF가 터지면서 우리 남매 사이가 더 돈독해졌던 것 같다"고 밝혔다. 에녹의 여동생은 "예전에 아버지가 암에 걸려서 시한부 판정을 받으셨는데, (충격을 받아서) 길을 제대로 못 걸었다. 오빠에게 전화했는데, 오빠가 택시를 타고 바로 달려와 줬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에녹은 "아버지가 (암) 수술해도 길어야 2~3개월이라고 했는데 지금까지 살아계시니 너무 감사하다. 네 결혼식 때, 혼수도 혼수지만 특별한 것을 해주고 싶어서 축가를 불렀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정호석)이 다큐멘터리 시리즈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7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제이홉은 이날 0시(이하 한국시간) 그룹 공식 SNS에 다큐멘터리 시리즈 '호프 온 더 스트리트(HOPE ON THE STREET)' 메인 포스터를 게재했다. 포스터는 강렬한 대비감이 느껴지는 색상과 제이홉의 역동적인 포즈로 시선을 붙잡는다. '호프 온 더 스트리트'는 올해 데뷔 12년 차를 맞은 제이홉이 자신의 과거, 현재, 미래를 관통하는 '춤'을 통해 인생을 돌아보는 다큐멘터리다. 그는 연습생 시절 춤 선생님이자 팝핀(Popping) 세계 챔피언인 부갈루킨과 함께 일본 오사카, 프랑스 파리, 미국 뉴욕, 그리고 한국의 서울과 광주 등지로 떠난다. 제이홉은 각 도시에서 팝핀, 하우스(House), 힙합(Hiphop), 락킹(Locking) 등 다양한 장르의 스트리트 댄스 분야에서 활약 중인 아티스트들을 만난다. 이들과 춤으로 소통하며 새로운 배움을 얻는다. 특히 제이홉은 다큐멘터리 기획 단계에서 도시, 춤, 장르, 댄서 선정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하며 프로젝트의 방향성을 잡아갔다. 그는 또한 영상 구성에도 심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국민 큐피드' 심혜진이 조카 심현섭의 소개팅 현장 확인차 스튜디오를 기습 방문한다. 오는 11일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고모' 심혜진이 '사랑꾼' 스튜디오로 찾아온다. 심현섭의 부산 소개팅에 동행했던 심혜진이 갑자기 스튜디오에 나타나자, 사랑꾼 MC들은 모두 자동 기립했다. 까마득한 후배 배우 황보라는 "나 너무 무서워"라며 마음을 졸였다. 심혜진이 스튜디오로 들어서자 김지민과 황보라는 환영 노래에 춤까지 추며 격한 환영 인사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노총각 조카' 심현섭의 소개팅이 걱정돼 부산행까지 자처했던 심혜진은 "저는 식사하는 것만 보고 그 이후는 못 봤다. 사실 궁금해서 여기 왔다"며 직접 스튜디오를 찾아온 이유를 밝혔다. 김국진은 "저희도 너무 궁금하다"며 공감했고, 강수지는 "잘 됐으면 좋겠다"며 소개팅 실패만 100번 겪었다는 심현섭의 성공을 진심으로 기원했다. 한편 소유진♥백종원을 맺어준 경력직 큐피드 심혜진의 특급 연애코칭과, '국민 노총각' 심현섭의 본격 소개팅 현장은 오는 11일 밤 10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