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임재범, 윤종신, 백지영, 래퍼 코드 쿤스트가 '싱어게인3'에 새로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22일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3') 제작진은 심사위원 티저를 공개하며 새로운 심사위원들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새롭게 심사위원단으로 참여하는 임재범 윤종신 백지영 코드 쿤스트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기존 심사위원들이 이들에 대해 느끼고 기대하는 바가 인터뷰 형식으로 담겼다. 먼저 새롭게 심사위원장을 맡은 윤종신을 향해 "어떤 마음으로 노래하는지를 읽어낼 수 있지 않을까"라는 기대가 쏟아졌다. 코드 쿤스트에 관해서는 "디테일이 있는 심사위원", "폭넓게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할 것"이라는 말들이 이어졌다. 백지영에게는 "노래를 부를 때 얼마나 몰입을 잘 하는지 깊게 볼 것 같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심사위원 막내로 참여한 임재범에게는 "감정을 발견해 내고 끌어내는 데 탁월할 것", "직설적으로 얘기해주며 음악적인 자극을 받게 해줄 것 같다"는 기대를 전했다. '싱어게인3'는 무대가 간절한 가수들이 다시 대중 앞에 설 수 있도록 '한 번 더' 기회를 주는 신개념 리부팅 오디션…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국내 최정상 보컬리스트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가 프로듀서 박진영이 이끄는 4인조 여성그룹으로 데뷔한다. 박진영과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가 함께 하는 '골든걸스'(연출 양혁/작가 최문경)는 국내 최정상 보컬리스트 4인이 K팝 최정상 프로듀서 박진영의 프로듀싱과 함께 그룹으로 컴백하는 여정을 그리는 가운데 오는 10월 27일 금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경력만 도합 151년이 넘는 보컬의 신 4인이 K팝의 수장 박진영을 만나 인생 첫 반란을 꿈꾸며 시청자를 깜짝 놀라게 할 예정이다.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는 평균 경력 38년, 도합 151년으로 이미 수많은 명곡을 보유한 국가대표 최정상 보컬리스트들. 맏언니 인순이는 데뷔 45년 차 베테랑 중의 베테랑이다. 1978년 걸그룹으로 활동한 바 있는 인순이의 리더십과 노련함이 기대를 모은다. '원조 댄싱 디바' 박미경과 '한국의 휘트니 휴스턴' 신효범은 동갑내기 절친한 친구로 그들의 티키타카 케미에 관심이 쏠린다. 자타 공인 가창력 끝판왕이자 '맨발의 디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블랙핑크 개인 재계약 불발설을 부인했다. 21일 YG엔터테인먼트는 로제를 제외한 블랙핑크 멤버들이 YG를 떠나고, 팀 활동 가능성을 조율 중이라는 '재계약 불발설'에 "확정된 바 없으며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블랙핑크는 지난 8월을 끝으로 전속계약 기간이 끝났다. YG와 재계약을 두고 협의 중인 이들은 로제만이 YG와 재계약을 체결했고, 리사, 제니, 지수가 모두 YG를 떠난다는 재계약 불발설에 휩싸였다. 다만 블랙핑크 멤버들이 1년에 6개월은 블랙핑크로 활동하는 '따로 또 같이' 계약을 막판 협의 중이라는 가능성도 나왔다. 한편 YG는 이에 대해 "확정된 바 없으며 협의 중"이라고 말을 아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추석을 맞아 일곱 명의 꽃도령으로 변신했다. 엔하이픈은 오늘(21일) 오후 9시 공식 유튜브 채널과 위버스(Weverse)를 통해 공개하는 '엔어클락(EN-O’CLOCK)' 71회에서 추석 귀경길을 사수하기 위해 여러 미션을 수행한다. 추석 특집에 맞게 단정한 한복 차림으로 등장한 엔하이픈은 한옥마을을 거닐며 즉석에서 캐릭터를 만들어 상황극을 펼친다. 한편 '엔어클락'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엔하이픈의 유튜브 채널과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에서 만날 수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김중희가 '무빙'의 엔딩을 꽉 채웠다. 김중희는 지난 20일 공개된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무빙'(극본 강풀/연출 박인제)에서 북한 기력자(초능력자) 히든카드 림재석으로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과거의 아픈 비밀을 숨긴 채 살아온 부모들이 시대와 세대를 뛰어넘어 닥치는 거대한 위험에 함께 맞서는 휴먼 액션 시리즈물이다. 김중희는 극 중 손뼉으로 엄청난 파동을 일으키는 능력을 지닌 림재석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림재석은 변절자의 아버지로 인해 12살에 수용소에 잡혀 들어가고, 시간이 지나 초능력을 가진 아이들을 없애라는 당의 명령을 받아 임무를 수행하는 인물이다. 18화부터 등장한 그는 극의 긴장감을 배가시키기 충분했다. 북한 사투리 연기는 물론 탄탄한 연기력으로 캐릭터의 몰입도를 높였다. 그동안 김중희는 영화 '유령', '영웅', '공조2: 인터내셔날', '군함도'를 비롯해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보이스 시즌4', '미스터 션샤인'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특히 영화 '유령'과 '영웅'에서는 유창한 일본어 실력과 함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한지혜가 인생 최저 몸무게를 찍었다고 밝힌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1년 만에 돌아온 반가운 편셰프 한지혜가 출격한다. ‘편스토랑’ 공식 러블리 보스 한지혜가 이번에는 육아와 요리를 병행하며 얻은 꿀팁과 초간단 레시피를 공개한다. 더욱 귀여워진 24개월 딸 윤슬이도 반가움을 더한다. 이날 공개되는 VCR에는 육아와 요리를 병행하며 숨 가쁜 한지혜의 육아 일상이 담겼다. 윤슬이의 “엄마” 부름에 잠에서 깬 한지혜는 곧바로 현실 육아에 돌입했다. 윤슬이가 엄마 껌딱지에 요즘 자기주장이 강해지면서 더욱 육아가 힘들어졌다고. 아침 우유를 먹이고 씻기는 데까지만 해도 윤슬이와의 실랑이가 이어졌고 정작 엄마는 세수도 제대로 할 수 없어 13kg 윤슬이를 안고 겨우 얼굴에 물칠을 했다. 이 모습에 스페셜MC 별은 삼남매의 엄마로서 폭풍 공감하며 몰입했다고. 한지혜는 “지금 인생 최저 몸무게다. 출산 후보다 15kg 빠졌다. 처음엔 체중 관리를 하려고 했는데 힘들어서 빠졌다”라고 말했다. 육아를 하면서 자동 다이어트가 됐다는 것. 바쁘게 윤슬이의 양치와 세수를 마친 한지혜는 쉼 없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유키스의 알렉산더와 일라이가 탱고뮤직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탱고뮤직은 "멤버 수현·기섭·훈에 이어 최근 알렉산더, 일라이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돼 뜻깊고 영광"이라고 21일 밝혔다. 이어 "멤버 AJ도 유키스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추후 활동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뒀다. 앞으로 다방면에서 이어질 유키스의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유키스는 2008년 미니 1집 '뉴 제너레이션(New Generation)'으로 데뷔했다. '시끄러!!' '만만하니' '0330' 등의 히트곡을 냈다. 한편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유키스는 지난 6월 미니앨범 '플레이리스트'를 발매하고 약 5년 6개월 만에 컴백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이현진이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SM C&C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활약해 온 이현진과 하게 됐다. 깊이 있는 연기 내공과 더불어 수려한 외모를 겸비한 이현진이 앞으로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이현진은 지난 2007년 MBC 시트콤 ‘김치 치즈 스마일’로 데뷔하였으며, SBS ‘가문의 영광’ 정현규 역, MBC ‘보석비빔밥’의 궁산호 역, SBS ‘황금의 제국’ 최성재 역, JTBC ‘SKY 캐슬’ 조선생 역, KBS2 ‘현재는 아름다워’ 박준형 역 등을 맡아 다채로운 캐릭터로 존재감을 전해왔다. 최근작 KBS ‘황금가면’에서는 글로벌 투자회사의 본부장 강동하 역으로 분해, 빠른 전개 속에서도 따뜻함과 차가움이 공존하는 입체감 있는 인물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일본 밴드 요아소비(YOASOBI)가 내한 공연에 앞서 국내 팬들을 만난다. 요아소비는 오늘(21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애니메이션 '【최애의 아이】' 오프닝곡 '아이돌(アイドル)' 무대를 선보인다. '아이돌'은 웅장한 밴드 사운드와 애니메이션 주인공 호시노 아이의 안타까운 삶이 담긴 가사로 원작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낸 곡이다. 이후 수많은 K팝 아티스트가 참여한 댄스 챌린지 영상이 각종 플랫폼에서 사랑받았다. 뮤직비디오는 공개 78일 만에 조회수 2억 회를 넘어섰다. 요아소비는 아야세(Ayase)와 이쿠라(ikura)로 구성된 혼성 밴드로, 현재 일본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다. '아이돌'의 인기에 힘입어 최근에는 데뷔곡 '밤을 달리다(夜に?かる)'가 빌보드 재팬에서 스트리밍 누계 조회 수 10억 회를 돌파하며 일본 아티스트 최초로 '빌리언 히트'를 달성했다. 한편 요아소비는 오는 12월 16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단독 내한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남매 듀오 '악뮤(AKMU)'가 데뷔 이래 첫 자체 콘텐츠의 프롤로그 영상을 공개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일 공식 소셜미디어(SNS)에 악뮤의 새 자체 콘텐츠 '모두의 남매 뭐든 해-EP.0 눈빛만 봐도 알면서' 편을 올렸다. 두 사람은 본격 촬영에 앞서 자작곡 '시골국수송'으로 텐션을 한껏 끌어올렸다. 즉흥적인 가창에도 남다른 합이 감탄을 자아냈다. 이내 이수현이 '15세 이수현' 콘셉트로 빙의해 이찬혁의 고개를 젓게 만들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악뮤는 우애를 체크하기 위한 '남매력 테스트'에 돌입했다. 누구나 풀이 가능한 쉬운 문항들이었으나 '현실 남매'에게는 오히려 극상의 난이도였다. 다만 실제 상황에 대입해 답변을 고민하는 이수현과 달리 이찬혁은 모범 답안으로 척척 풀어 나갔다. 그럼에도 이찬혁은 20점을, 이수현은 -60점이라는 점수를 얻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악뮤의 새 자체 콘텐츠 '모두의 남매 뭐든 해'의 첫 번째 에피소드는 이달 중 공개된다. 한편 악뮤는 오는 11월 24~26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단독 콘서트 '악뮤토피아(AKMUTOPIA)'를 연다. 오는 21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