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고태진이 tvN 새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 출연한다. 고태진이 출연을 확정 지은 tvN 새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윤종호, 김태엽/기획 CJ ENM 스튜디오스/제작 본팩토리)는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분)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 분)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 드라마다. 뜨거운 인기를 구가한 김빵 작가의 웹소설 '내일의 으뜸'을 원작으로 하며 '톱스타 유백이', '여신강림'을 집필한 이시은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12일 소속사 티앤아이컬처스에 따르면, 고태진은 극 중 최정훈 역을 맡았다. 최정훈은 임솔이 면접을 지원했던 시네마의 직원이다. 고태진과 김혜윤이 선보일 특별한 케미에도 관심이 쏠린다. 배우 고태진은 드라마 '로스쿨', '한 사람만', '나의 해방 일지', 영화 '범죄해결 특수반', '운봉' 등에 출연하며 눈길을 끌었다. 또 연극 '펜스너머로 가을바람이 불기 시작해', '실수하지 않는 법', '로미오와 줄리엣' 등에도 출연하며 연극과 드라마, 영화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tvN '선재 업고 튀어'는 오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윤기원이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 출연, '아내 바보'이자 '아들 바보'인 면모를 자랑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4인용식탁'에서는 윤기원이 박영규의 초대로 강성진, 김정화와 함께 절친 모임을 가졌다. 첫인사부터 윤기원은 "요즘 집사람이 잘 해줘서 행복하다 보니 살이 붙었다"며 행복한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음을 밝혔다. 박영규는 현재 아내와의 첫 만남을 떠올리며 러브스토리를 공개하기 시작했다. 박영규 아내가 25살 연하라는 말에 윤기원은 "그런 커플이 몇 분 계신다. 박수홍은 하나 모자란 두 바퀴, 최성국 부부도 24세 차이로 '국민 도둑놈'에 등극했다. 저는 청렴결백한 사람이더라. 11살 차이밖에 안 난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강성진은 "양반이네"라고 덧붙였고 이에 박영규는 "나는 상놈이냐"라며 발끈한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황혼 로맨스에 행복한 박영규는 윤기원의 재혼 로맨스를 궁금해했고, 윤기원은 "둘 다 이혼의 아픔을 겪었기에 신중하려고 애를 많이 썼다"며 운을 뗐다. 윤기원의 아내에게는 아들이 있었고 따로 지내고 있었지만, 윤기원은 결혼하게 되면 아이와 같이 지내고 싶다고 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MZ 로맨스릴러 드라마 '브랜딩인성수동'에서 김지은과 로몬이 5년 전 사건에 대한 오해를 풀며 진한 키스를 나눴다. 또 김지은을 위협하던 '토끼 가면' 괴한의 정체가 바로 '8년째 짝사랑男' 김호영이란 사실이 밝혀졌다. '브랜딩인성수동(기획: STUDIO X+U, 제작: STUDIO X+U, STUDIO VPLUS, 공동제작: 하이그라운드 /크리에이터: 최선미, 연출: 정헌수, 극본: 최선미, 전선영)' 21, 22회에서는 강나언(김지은 분)과 소은호(로몬 분)가 영혼이 바뀐 채 'HQ모터스' 경쟁PT를 진행했다. 나언의 모습을 한 은호는 PT자료가 모두 삭제되어 곤란한 상황이었지만, 은호의 모습을 한 나언은 자신이 준비한 자료를 넘겼다. 과거 '샤르망 캔들' 표절 사건과는 달리 문제를 정직하게 해결하려는 나언의 PT자료에 힘입어, 나언의 모습을 한 은호는 결국 한이재(박기덕 분) 상무와 모종의 관계가 있는 HQ모터스 경쟁 PT에 승리하면서, 한 상무 또한 치워버렸다. 나언과 은호의 영혼이 다시 제자리를 찾은 가운데, 은호는 '샤르망 캔들' 표절 사건에 대한 진실이 담긴 나언의 사과문 영상을 봤다. 5년 전 나언은 세계그룹과 반디향초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글로벌 테크 액세서리 브랜드 케이스티파이(CASETiFY)와 하이브의 산하 레이블 쏘스뮤직 소속 걸그룹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첫 테크 액세서리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출시를 기념하며, 르세라핌이 <케이스티파이 스튜디오 더현대 서울>에 방문해 현장을 빛냈다. 처음으로 선보이는 르세라핌 | 케이스티파이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르세라핌의 미니 3집 [EASY] 발매를 기념하여 팀의 우아한 강인함이 묻어난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르세라핌은 2022년 발표한 데뷔곡 ‘FEARLESS’가 큰 인기를 얻으면서 단숨에 차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들과의 컬렉션에는 팀을 상징하는 로고가 그려진 다양한 아트워크가 담겼다. 이 외에도 [EASY]의 대표 곡명과 심볼을 다채롭게 재해석한 총 9가지 디자인을 제안하며, 특별히 콜라보레이션을 위해 선보이는 스페셜 제품으로는 실버 메탈릭 표면을 표현한 레더 케이스가 있다. 더불어, 르세라핌 | 케이스티파이 콜라보레이션 케이스 제품들은 최신 아이폰과 삼성 갤럭시 플래그십 기종을 모두 지원한다. 그 외 에어팟 케이스, 맥세이프 액세서리, 맥세이프 카드 지갑과 무선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양정아가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매력을 뽐냈다. 양정아는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출연해 절친 김승수와 설렘과 현실을 오가는 극과 극 모멘트로 재미를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랜 친구이지만 김승수가 혼자 살고 있는 집에는 처음 와본다고 밝힌 양정아는 "그동안 너 방송 나온 것 봤다. 영양가 없이 바쁘더라"며 20년 지기 다운 촌철살인을 날렸다. 이에 김승수는 "너도 '미우새'에 출연한다면 수석 합격 수준이다"라고 응수하며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였다. 이어 두 사람은 젊음의 거리 서울 홍대 데이트에 나섰다. 이들은 꽃다발 선물, 소원 들어주기배 오락실 농구 게임, 네 컷 사진 촬영, 연애운 타로 등으로 연애 세포를 깨웠다. 양정아는 데이트 내내 순수하고 무해한 웃음을 지으며 안방을 핑크빛 분위기로 물들이고 시청자를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양정아는 오는 4월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 (기획 장재훈 / 극본 최연걸 / 연출 이민수, 김미숙 / 제작 MBC C&I) 출연을 앞두고 있다. '용감무쌍 용수정'은 현대판 거상 임상옥을 꿈꾸는 거침없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옥주현이 오랜만에 가요를 열창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0일 옥주현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가수 별의 '진심' 챌린지 영상을 공개, 중저음이 매력적인 솜사탕 보이스로 이목을 끌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옥주현은 누구보다 '진심' 챌린지에 진심인 모습을 선사, 노래를 통해 살아 숨 쉬는 감정과 서사를 전달했다. 특히 옥주현은 뮤지컬 '레베카'와 '마리 앙투아네트' 착장을 입은 채 '진심'을 열창, 댄버스 부인과 마그리드 아르노가 가요를 부르는 듯한 장면을 연출해 뮤지컬 팬들에게 또 다른 신선함을 안겼다. 옥댄버와 옥그리드가 부른 '진심'에 팬들은 "레베카를 떠올리며 부른 것 같다", "마그리드가 조금 더 행복한 세상에서 사랑을 했다면 저런 느낌일 것 같다" 등 각양각색 해석과 과몰입으로 챌린지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옥주현이 오랜만에 뮤지컬 작품 속 넘버가 아닌 가요를 선사한 만큼, "앨범 내주시면 좋겠다", "솜사탕 목소리에 귀가 녹아버렸다" 등 옥주현 표 가요를 희망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진심'의 원곡자인 별 역시 고마움을 표했다. 별은 "이런 진심 어린 '진심'을 불러줘서 너무 감동"이라며 옥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에서 임예림 역으로 활약 중인 강나언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지난 7일 공개된 '피라미드 게임' 5, 6화에서는 김지연(성수지)과 장다아(백하린)의 신경전이 그려졌다. 서열 피라미드에 변화를 일으키는 데 크게 일조한 강나언(임예림)의 활약이 눈에 띄었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서는 강나언이 장다아에게 일침을 가하는 모습에 해당하는 비하인드로 일명 '사악한 학교에 루시퍼의 등장이다'라는 말이 등장하기도 했다. 강나언은 1화부터 춤과 직접 부른 '매직'을 선보인 후, 연습영상 등이 공개되며 실제 연습생 생활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뛰어난 실력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여기에 김지연을 도와 F등급을 없애기 나서는 모습이 극의 흐름을 주도하며 많이 시청자와 팬들로부터 뛰어난 연기력에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공개된 7화의 예고에서는 축제 등에서 강나언이 무대를 하는 모습이 그려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강나언이 출연 중인 드라마 '피라미드 게임'은 매주 목요일 TVING을 통해 공개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개그콘서트'가 남녀노소 모두의 웃음 코드를 충족시키는 웃음 종합선물 세트로 활약했다. 지난 10일 방송한 KBS2 '개그콘서트' 1066회에서는 '소통왕 말자 할매' 김영희가 가수 유아와 배우 김성은의 고민을 명쾌하고 따뜻하게 해결해 줬다. 이날 유아는 "노잼 바이브를 타고났다. 재미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는 고민을 토로했다. 김영희는 유아의 긴 손톱을 가리키며 "이걸로 사과나 배를 찍어 먹으면 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미달이'로 유명한 배우 김성은은 "워낙 강한 이미지를 갖고 있는데 어떻게 하면 다른 이미지를 가질 수 있을까"라며 솔직한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김영희는 "이미지 변신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던 것을 안다. 긴말보다 진하게 안아드리겠다"라며 김성은을 따뜻하게 안아줬다. 또 "우리가 어릴 때 미달이 때문에 많이 웃었다. 이제는 미달이가 아닌 김성은 씨가 매일 웃는 날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라는 덕담도 덧붙여 훈훈함을 더했다. '심곡파출소'에서는 화제의 영화 '파묘'를 패러디했다. '풍수사' 최민식 역할의 장현욱은 "악지 중의 악지에 경찰서를 지었다. 요즘 자꾸 이상한 사람들이 찾아오지 않느냐. 굿을 해야 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로기완' 강길우가 보여준 듬직한 조력자 면모가 안방극장을 따스하게 데웠다. 넷플릭스 영화 '로기완'은 삶의 마지막 희망을 안고 벨기에에 도착한 탈북자 기완(송중기 분)과 삶의 이유를 잃어버린 여자 마리(최성은 분)가 서로에게 이끌리듯 빠져드는 이야기를 그린다. 지난 1일 공개 이후 섬세한 연출 속 배우들의 눈 뗄 수 없는 열연과 애틋하고 먹먹한 감성으로 연일 전 세계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다. '로기완'에서 강길우는 한인 변호사 '상혁'을 연기했다. 상혁은 마리의 아버지 윤성(조한철 분)의 소개로 기완이 난민 지위를 얻어 새 삶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인물. 기완이 북한 이탈 주민임이 입증될 수 있도록 재영 탈북민 단체에 협조 요청을 하는 등 매 등장 기완을 돕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강길우는 친절을 베푸는 따뜻한 마음과 신뢰감을 주는 눈빛, 변호사로서의 반듯한 외형까지 상혁 캐릭터를 단단히 구축해 내며 조력자로서의 듬직함을 보여줬다. 담백하고 밀도 있는 연기로 '로기완' 속에 자연스레 녹아 들어 극을 탄탄하게 뒷받침하면서도 시청자들에게 잔잔한 따뜻함을 고스란히 전했다. 그뿐만 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개그맨 김수용이 부친상을 당했다. 11일 소속사 미디어랩시소가 개그맨 김수용 부친의 부고 소식을 전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대학교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3일, 장지는 벽제장, 영락동산이다. 김수용은 상주에 이름을 올렸으며 슬픔 아래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소식을 전하며 "김수용의 아버지께서 향년 90세로 별세하셨다. 애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따뜻한 위로와 배려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김수용은 앞서 여러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아버지를 향한 효심과 애정을 밝혔던 만큼, 안타까운 비보에 많은 이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김수용은 상주로서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애도 분위기를 고려해 저녁 10시 30분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조문객 방문을 제한하고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