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이상엽이 합류한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미식가 스타들의 '먹고 사는 일상'을 관찰하고 그들의 레시피를 함께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메뉴 대결에서 승리한 메뉴는 다음날 전국 편의점 간편식과 밀키트로 출시되며 수익금 중 일부는 결식아동 돕기에 기부된다. 웃음과 감동은 물론 '선한 영향력'까지 발휘하는 착한 예능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편스토랑'은 예능에서 쉽게 만나기 어려웠던 다양한 출연자들이 '요리'를 통해 궁금한 일상을 처음으로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배우, 가수, 예능인 등 장르 불문 다양한 미식가 스타들이 '편스토랑'을 통해 새로운 매력을 시청자들에게 공개해왔다.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을 비롯해 만능 여신 이정현, 집밥퀸 워킹맘 오윤아, 러블리 보스 한지혜, 차장금 차예련, 국민 아들 이찬원 등 다양한 톱스타들이 '편스토랑'의 재미를 꽉 채우고 있다. 이런 가운데 '편스토랑'의 기막힌 섭외력이 또 한번 빛날 전망이다. 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우아한 제국' 한지완이 김진우, 손성윤을 향한 복수심을 불태웠다. 한지완은 현재 방영 중인 KBS2 드라마 '우아한 제국'에서 복수를 위해 모두를 속여가며 원수에게 접근한 캐릭터를 설득력 있게 그려내고 있다. 술에 취한 장기윤(김진우)을 집으로 데려간 서희재(한지완)는 그가 인사불성이 된 이유가 재클린(손성윤)이 나승필(이상보)과 어울려 다니기 때문이라며 홍혜림(김서라)을 분노하게 만들었다. 그렇게 희재는 재클린과 혜림을 이간질했고 두 사람을 번갈아 보며 복수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동생 신예경(이정빈)의 납골당으로 간 희재는 억울한 죽음을 안타까워하며 "언니가 꼭 복수해 줄게. 네 죽음이 억울하지 않도록 신주경이 아니라 서희재로"라고 했다. 한지완은 절제된 감정선을 격하지 않게, 안정적으로 담아내며 다층적인 캐릭터를 보여주고 있다. 희재는 우아한 제국 창립기념일 홈파티에서도 불타오르는 복수심을 드러냈다. 그는 죽은 장창성(남경읍) 회장 사진 앞에 서서 "기윤씨, 회장님은 어떤 분이셨어요?"라고 물었다. 기윤이 주경을 미워했던 이유를 듣고는 "아버님이 돌아가셨는데 왜 날 죽이려고 했어"라며 분노를 표출했다. 뿐만 아니라 혜림이 기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우당탕탕 패밀리'의 남상지가 경찰서에 출두한다. 오늘(25일)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극본 문영훈, 연출 김성근) 6회에서는 고소당한 유은성(남상지 분)이 경찰서에서 진술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 은성은 경찰서 의자에 앉아 '경악·깜놀·당황' 3콤보 표정을 짓고 있다. 그녀가 박형사(이지완 분)에게 무슨 이야기를 듣게 된 건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반면 은성을 경찰서로 부른 박형사의 표정은 단호하다. 그는 은성에게 무표정으로 서류를 내미는가 하면 당황한 은성에게 한치에 자비도 없다는 듯 냉정한 표정을 지어 이런 곳에 익숙지 않은 그녀를 더욱 공포로 몰아넣는다. 잔뜩 움츠린 은성의 모습에서 역대급 짠내가 폭발한다. 뿐만 아니라 고소당한 은성이 감옥에 대한 상상의 나래를 끝없이 펼친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한편 KBS 1TV '우당탕탕 패밀리'는 매주 월~금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이세온이 ‘만찢남’ 비주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티빙 독점 시리즈 ‘사장돌마트’에서 썬더보이즈의 막내이자 보람 마트의 음료담당 윤상우 역을 맡은 이세온은 풋풋한 청춘의 얼굴부터 묵직한 감정선까지 유연하게 소화, 연기력과 비주얼을 겸비한 차세대 청춘스타의 탄생을 알렸다. 회를 거듭할수록 이세온의 존재감 역시 빛을 발하고 있는 가운데, 이세온의 ‘사장돌마트’ 미공개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스틸 속 이세온은 보호본능 자극하는 눈빛으로 여심을 저격하는가 하면,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만찢남’ 비주얼로 보는 이들을 단숨에 매료시켰다. 지난 22일 공개된 ‘사장돌마트’ 3, 4부에서는 보람 마트의 재오픈을 앞두고 고군분투하는 썬더보이즈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가운데 이준(채형원 분)과 함께 경쟁사 진성 마트의 언더커버 요원으로 잠입한 상우는 그곳에서 우연히 라디오국 PD를 만나게 됐다. 5년 전 썬더보이즈 멤버로 활동했던 상우를 알아본 PD는 이제 음악은 안 하고 마트에서 일하시는 것이냐는 질문을 던졌고, 상우는 이를 곱씹으며 복잡한 얼굴로 깊은 고민에 빠졌다. 이처럼 각양각색의 개성을 자랑하는 썬더보이즈 멤버들 사이 자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하이키(H1-KEY)가 '엔팝(NPOP)'에 전격 출연한다. 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는 오늘(25일) 오후 8시 네이버 NOW.에서 방송하는 '엔팝'에 출연한다. '엔팝'은 아티스트와 팬이 소통하며 함께 만들어가는 국내 최초 월간 K팝 차트쇼로 네이버와 플레이리스트가 새롭게 론칭한 콘텐츠다. 하이키는 '엔팝'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Seoul Dreaming'의 더블 타이틀곡 '불빛을 꺼뜨리지 마(Time to Shine)' 무대를 선보인다. 앞서 '엔팝'에는 방탄소년단 V, 뉴진스, NCT U, 라이즈, 크래비티, 스테이씨, 보이넥스트도어 등이 출연하며 전 세계 K팝 팬들로부터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매 무대마다 색다른 매력을 과시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하이키가 '엔팝'에서는 어떠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을지 기대된다. 한편 하이키는 지난달 30일 발매한 미니 2집 'Seoul Dreaming'으로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음반 초동 판매량은 전작 대비 10배 증가한 약 7만 4000장을 기록했다. 또 데뷔 후 처음으로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며 K팝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즐거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이광희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스터디그룹'에 캐스팅됐다. 소속사 아츠로이엔티는 "소속 배우 이광희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스터디그룹'에 캐스팅되어 전격 합류하게 되었다"라고 25일 밝혔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스터디그룹'(연출 이장훈, 극본 엄선호,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와이랩플렉스, 제공 티빙)은 공부를 잘하고 싶지만 싸움 실력에만 재능이 몰린 소년 '윤가민'이 지상 최악의 학교 유성공고에서 '스터디그룹'을 결성하며 벌어지는 치열한 입시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인기리에 연재 중인 동명의 네이버웹툰 ‘스터디그룹’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이광희는 극 중 자신의 어머니를 살해한 진범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박건엽을 돕는 유성공고 1학년 도훈 역을 맡아 매력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스터디그룹'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인 신예 이광희는 장르를 가리지 않는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과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관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브랜딩 인 성수동'과 'S라인'에 캐스팅되어 촬영에 임하고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신지가 코요태 멤버 김종민, 빽가 없이 단독으로 예능 프로그램 게스트로 나선다. 오늘(25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에서는 혼성 그룹 코요태 신지가 단독으로 게스트 출연해 벨기에와 네덜란드가 함께 있는 바를러와 호주 퍼스에 이어 튀니지, 크로아티아 '랜선 여행'에 돌입한다. 이날 방송에서 신지는 단독 출연 소감을 묻는 MC 이찬원의 질문에 "나만 신경 쓰면 되니 편하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긴다. 다양한 문명이 융화된 나라 튀니지 랜선 여행에서는 이색적인 풍경과 유적들을 만날 수 있다. '프랑스의 문'이라 불리는 바브엘바하르를 기준으로 신시가지와 구시가지가 나눠진 가운데 출장 '톡(TALK)파원' 알파고는 구시가지로 향해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있는 수크를 소개한다. 튀니지에서 가장 오래된 모스크인 자이투나 모스크, 북아프리카의 산토리니인 시디 부 사이드, 튀니지의 시작으로 알려진 도시 카르타고 등도 방문, 랜선 여행의 재미를 더한다. 특히 카르타고의 비르사 언덕에는 카르타고인들이 어린아이를 제물로 바쳤던 토펫 신전이 보존되어 있어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마지막 랜선 여행지인 크로아티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제롬 베니타가 누구보다 뜨거운 응원을 받으며 동거생활에 들어가게 된다. 지난 24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4’에서 베니타는 마지막 순간까지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다 제롬을 선택, 최종 커플이 됐다. 베니타는 마지막 일대일 데이트에서도 “서로 마음에 있어도 상황 때문에 잘 안 될 수도 있고, 방송이 끝난 후 잘 된 커플도 있다”며 알쏭달쏭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에 제롬은 “공개적으로 노출되는 것, 댓글 같은 것. 제가 연예인이라 댓글이나 기사가 더 나올 수 있으니까. 베니타가 많이 걱정하고 저도 걱정된다”며 베니타의 선택을 존중한다고 말했다. 이후 케이블카에서 베니타는 제롬을 선택하지 않을 듯 먼저 내려 MC들의 탄식을 자아냈으나 바로 몸을 돌려 제롬에게 손을 내밀었다. 베니타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친구로서 남기에는 감정이 너무 많이 소모가 됐고 그런 선택의 길에 있어서 좀 더 신중하게 하려고 했던 것 같다. 사실 7일간의 시간 동안 누구한테 빠지는 건 불가능하다 생각했는데 근데 그거를 (제롬이) 해주셨던 것 같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제롬은 지난 ‘돌싱글즈4’ 2회에서 전처인 안무가 배윤정에게 출연 허락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당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콩콩팥팥'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의 농촌 접수기가 시작된다. 오는 10월 13일 첫 방송될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이하 '콩콩팥팥')가 예상치 못한 웃음이 끊이질 않는 2차 티저 영상과 포스터를 공개해 꿀잼 지수를 상승시켰다. '콩콩팥팥'은 친한 친구들끼리 작은 밭을 일구게 됐을 때 벌어지는 재미난 일들을 유쾌한 다큐 형식으로 풀어낸 프로그램. 특히 '농알못'(농사를 알지 못한다)인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의 좌충우돌 농촌 라이프를 예고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차 티저 영상에도 날 것 그 자체인 농촌 생활이 담겨 흥미를 고조시킨다. 농사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 농사꾼들과 갈 곳을 잃은 앵글의 대환장 컬래버레이션이 벌써부터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긴다. 500평짜리 광활한 빈 밭에서 곡소리 나게 힘든 밭일, 똑소리 나는 요리 솜씨, ASMR 버금가는 틈새 먹방 소리, 행복한 소리 가득한 밭캉스(밭과 바캉스를 합친 말), 정겨운 마을에서 만난 새로운 인연 등 다채로운 순간들이 눈길을 끈다. 여기에 네 사람의 유쾌한 찐친 케미스트리가 녹아있어 첫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가수 청하가 KBS 쿨FM(수도권 주파수 FM 89.1MHz) [볼륨을 높여요] DJ로 발탁됐다. 볼륨 DJ에 도전하는 청하는 '다시 라디오를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청취자들의 소소한 일상에 귀 기울이고 공감하며, 볼륨과 함께하는 분들이 하루를 웃음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DJ가 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되는 [볼륨을 높여요]는 1995년에 시작한 KBS라디오의 대표 브랜드로 이본, 메이비, 최강희, 유인나 등 사람들의 기억에 남는 스타 DJ를 배출해 왔다. 청하는 헤이즈의 뒤를 이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아우르며 청취자와 편안하게 소통할 예정이다. [볼륨을 높여요] 제작진은 '청하의 꾸밈없는 매력과 밝은 에너지가 라디오에서 진가를 발휘하게 될 것'이라며 새 디제이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2016년 Mnet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I.O.I로 데뷔한 청하는 2017년 미니 1집 [Hands on Me]를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Roller Coaster', '벌써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