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김태연의 찐친들이 '화밤 대기획'에 뜬다. 오늘(12일) 방송되는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대기획'(이하 화밤 대기획)에서는 '대왕끼자랑' 특집이 꾸며진다. 오디션 탈락의 한을 풀기 위해 찾아온 풍금, 최향, 채윤, 송민준이 기상천외한 무대를 펼칠 것을 예고한다. 이날 김태연은 '태권 소녀'로 변신해 장민호의 '풍악을 울려라' 무대를 꾸민다. 김태연의 무대에 태권도복을 입은 '찐친'들이 대거 등장해 절도있는 태권 퍼포먼스를 펼친다. 특히 김태연의 찐친들은 아시안 게임, 올림픽 등에 출전한 태권도 시범단으로 알려져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은가은은 '아수라 트롯'을 개척하며 트롯의 새 역사를 쓴다. 엘비스 프레슬리와 마릴린 먼로로 변신해 1인2역을 소화한 은가은은 남녀 듀엣 곡인 유산슬&송가인의 '이별의 버스 정류장'을 완벽하게 소화한다. 경연을 뛰어넘은 엄청난 무대에 MC 장민호는 "역대급 연출"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또 김의영은 폴댄스, 탭댄스, 줄넘기에 이어 탱고까지 섭렵하며 '올라운드 만능 장끼녀'의 면모를 여실히 드러낸다. 현인의 '서울야곡'을 선곡한 김의영은 남성 댄서와 탱고를 추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강예슬이 상큼한 매력으로 '더트롯쇼' 시청자들을 활짝 웃게 했다. 강예슬은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SBS FiL, SBS M '더트롯쇼'에 출연, '아저씨 NO.1(넘버원)'을 선곡해 옥구슬 보이스를 자랑했다. 이날 강예슬은 단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코디를 완성, 빛나는 미모로 보는 이들을 홀렸다. 여기에 강예슬은 옥구슬 보이스를 자랑, 저절로 힘이 나는 '아저씨 NO.1(넘버원)' 무대를 완성해냈다. 또한 강예슬은 간드러지는 음색과 함께 노래와 찰떡인 제스처를 선보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실력뿐만 아니라 강예슬은 러블리한 엔딩 포즈까지 보여주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한편 '더트롯쇼' 시청자들의 NO.1으로 활약한 강예슬은 본업은 물론, TV조선 '알콩달콩'의 MC로 활약하는 등 바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김희재가 컴백 후 첫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김희재는 지난 11일 방송된 SBS FiL, SBS M '더트롯쇼'에서 컴백 타이틀곡 '우야노'로 3월 둘째 주 1위를 차지,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 '더트롯쇼'에서 김희재의 '우야노'는 음원 점수와 시청자 선호도 점수 1038점, 방송점수와 사전 투표 점수 5000점, 실시간 투표 2000점을 획득, 총 8038점을 얻으며 최종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더트롯쇼'에서 컴백 후 첫 1위를 기록한 김희재는 "제가 지난주에 정규 2집 '희로애락'으로 컴백을 했는데, 한 주 만에 1위 트로피의 영광을 안을 수 있어서 진심으로 행복합니다"라며 팬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감격의 소감 후 김희재는 컴백 타이틀곡 '우야노' 무대로 '더트롯쇼'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김희재는 여유로운 무대 매너로 팬심 저격송 '우야노'를 힘 있게 부르며 마지막까지 훈훈함을 더하기까지 했다. 앞서 김희재는 지난 4일 정규 2집 '희로애락(喜怒哀樂)'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본업 행보를 이어갔다. 김희재가 컴백 후 '더트롯쇼' 1위에 오르면서, 김희재의 화려한 다음 행보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정다경이 복을 부르는 '하늬바람' 무대를 선보였다. 정다경은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SBS FiL, SBS M '더트롯쇼'에 출연, '하늬바람' 무대를 펼쳤다. 이날 정다경은 화이트 컬러의 스타일링으로 화사한 미모를 자랑하는가 하면, 시원시원한 가창력을 자랑하며 무대에 몰입을 더했다. 또 정다경은 흰색 천을 들고 한국 무용을 선보이는 등 기품 있는 자태를 자랑했다. 또한 정다경은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는 동시에 사랑스러운 눈웃음을 지으며 보는 이들에게 설렘을 안기기도 했다. 여기에 정다경은 맑고 청아한 음색까지 선보이면서, 힐링 가득한 월요일 밤을 선물했다. '더트롯쇼'에서 완벽한 무대를 보여준 정다경은 지난해 신곡 '하늬바람'을 발매, 귀호강은 물론 곡을 통해 행운 가득한 메시지를 전한 바 있다. 한편 정다경은 더트롯쇼'를 비롯한 여러 방송을 통해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트롯돌' 박현호가 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에서 '이소룡의 재림' 포스를 터트린 독보적인 무대로 현장을 들끓게 했다. 박현호는 지난 11일 방송된 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에서 '불트맨' 공식 재간둥이다운 다재다능한 면모를 발산하며 매력을 터트렸다. 이날 방송에서 박현호는 '불타는 트롯맨' 멤버들, 요즘 최고의 화제작 '현역가왕' 주역들과 피할 수 없는 운명의 '데스 매치'를 펼쳐 귀추를 주목시켰다. 이와 관련 박현호는 박혜신-김양과 데스 매치에 나서게 된 에녹의 구원투수로 등장, 관심을 집중시켰다. 박현호가 에녹-전종혁-이수호-김정민과 함께 각각 다른 색깔의 트레이닝복을 위아래로 맞춰 입은, 5인조 트롯 아이돌 '녹이는 아이들'을 결성해 무대 위에 오른 것. 특히 박현호는 노란색 트레이닝복을 장착, '옐로 현호'라는 별명을 얻으며 깜찍한 면모를 드러내 환호성을 이끌었다. 이후 상대인 박혜신과 김양이 트롯 경력 도합 33년이라고 전하는 가운데 박현호는 줄줄이 2년 차 경력을 말하는 '녹이는 아이들' 멤버들 사이 홀로 3년 차를 밝히며 고군분투했지만, 멤버들의 경력을 모두 합해도 박혜신-김양 중 한 사람의 경력에도 못 미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미스트롯3' 최종 10위에 올랐던 가수 윤서령이 '더트롯쇼'를 제패했다. 윤서령은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SBS FiL, SBS M '더트롯쇼'에 출연, '미스트롯3' 준결승에서 선보였던 '아라리요' 무대를 꾸몄다. 이날 윤서령은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아라리요'의 도입부를 시작했고, 탄탄한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취향을 정조준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미스트롯3' TOP10답게 윤서령은 '아라리요' 무대에서 힘과 여유를 보여주는 동시에 한층 깊어진 감정과 보이스까지 자랑하며 보는 이들이 엄지를 치켜세우게 했다. '더트롯쇼'에서 미모와 실력을 뽐낸 윤서령은 앞서 최근 종영한 '미스트롯3'에 출연, 매회 기록 상승을 이뤄내며 드라마틱한 성장 드라마로 '불사조'란 수식어를 얻은 바 있다. 미스트롯3' 최종 순위 10위로 최고의 감동을 선사했던 윤서령은 앞으로도 열일을 쭉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SBS FiL, SBS M '더트롯쇼'는 매주 월요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정서주가 '미스트롯3' 최종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지난 7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3'에서는 최종 우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결승전 무대가 펼쳐졌다. 참가자들이 직접 선택한 '인생곡' 미션으로 결승전이 진행된 가운데, 정서주는 외할머니를 떠올리며 선곡한 이효정의 '우리 어머니'로 역대급 무대를 완성했다. 정서주는 노래를 통해 한 편의 인생사를 그려냈고, 깊은 감정과 함께 열창하며 보는 이들을 울컥하게 했다. "오점이 없다. 너무 완벽했다", "한계가 어디까지일까 의문점이 생길 정도로 노래 완성도가 높다" 등 극찬과 함께 끝난 무대에서 정서주는 1485점으로 마스터 총점 1위를 차지했다. 온라인 점수, 실시간 문자 투표까지 합친 결과, 정서주는 최종 점수 2823.18점으로 '미스트롯' 3대 眞(진)이 됐다. 당당히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 정서주는 "아직 제가 많이 부족한데 이렇게 많은 관심과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눈물을 보였고, "여기까지 올라올 수 있었던 건 저희 팬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이 감사함 잊지 않고 더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사람, 좋은 가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리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이미자가 ‘미스트롯3’에서 후배들을 위해 역사의 한 페이지를 써내려간다. 오늘(7일) 방송되는 TV 조선 ‘미스트롯3’ 결승전은 전설 중에 전설 이미자가 어디서도 못 볼 고품격 ‘스페셜 무대’를 펼친다. 오리지널 트로트 오디션 ‘미스트롯3’는 이미자의 결승전 출연 소식만으로도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무엇보다도 이미자가 후배들을 위해 특별한 무대까지 만든다는 사실이 전해지며 기대를 더한다. 이미자는 ‘미스트롯3’를 단 한 회도 놓치지 않은 애청자다. 그는 “열심히 하는 후배들을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았고 트로트가 온 국민의 사랑을 받도록 애써주는 마스터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서 함께 하게 됐다”라며 문화계 거목다운 출연 이유를 밝혔다. 수많은 방송 프로그램의 러브콜을 마다하고 오직 ‘미스트롯3’ 대관식을 빛낼 이미자가 어떤 레전드 무대로 감명을 선사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그가 선곡한 ‘유달산아 말해다오’, ‘갈매기가 되어’ 모두 뜻깊은 의미를 담고 있다고 전해지며 궁금증을 폭발시킨다. “앞으로 후배들이 무엇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메시지를 주고 후배들을 위한 기록으로 남겨 놓고 싶다”라는 소회를 밝힌 이미자가 보여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미스트롯3' 정서주가 준결승전 1위로 TOP7에 진출했다. 오는 7일 TV CHOSUN '미스트롯3'에서 대망의 결승전이 펼쳐지는 가운데, TOP7에 1위로 진출한 정서주가 우승을 거머쥘 수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뜨거워지고 있다. 정서주는 앞서 '미스트롯3' 준결승전에서 '바람 바람아' 무대로 또 한 번 레전드 무대를 썼다. 그의 압도적인 감성과 가창력, 어린 나이가 믿기지 않는 감정은 시청자와 마스터들에게 감동과 눈물을 안기기에 충분했다. 극찬 속 만점 1500점 중 1473점을 기록하며 정서주는 1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정서주는 '미스트롯3' 모든 라운드에서 진선미를 놓쳐본 적이 없는 만큼, 현재 명실상부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다. 특히 기존 트로트 가수들과 많은 선배들과의 경쟁 속에서도 당당히 1위로 TOP7에 진출한 그의 저력은 그 누구보다 강력하다. 대중 역시 정서주를 향해 "레전드 트롯 가수가 환생한 것 같다", "이미 차세대 트로트 여제다", "앞으로 얼마나 성장할지 무서울 정도" 등 폭발적인 반응과 극찬을 쏟아내는 중이다. 또한 정서주의 '바람 바람아' 무대는 지난 1일 기준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를 기록하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정다경이 '화밤' 히든트롯싱어 특집에 함께했다. 정다경은 지난 5일 오후 10시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에 출연, 수준급 실력을 갖춘 히든트롯싱어로 시청자들의 오감을 만족시켰다. 이날 정다경은 '화밤' 멤버들을 꿰뚫고 있다는 소개와 함께 등장했다. 실루엣이 공개된 후 붐의 "아이유 느낌 있지 않아요?"라는 말에 정다경은 "저도 오늘 (제 모습 보고) 깜짝 놀랐다"라며 능청스러운 면모를 보였다. 마스터로부터 "깜찍 원조, 나의 원픽"이라며 선택받은 정다경은 나상도와의 대결에서 '돼지토끼'을 선곡해 눈길을 끌었다. 본 대결에 앞서 정다경은 "깜찍한 타입은 아니다. 저는 약간 섹시한 타입이다"라며 물오른 입담으로 웃음을 안겼다. "저는 귀여움 안에 섹시함이 있다"라며 큐티섹시를 예고한 정다경은 상큼 발랄한 무대로 미소를 유발했다. 정다경은 요정 같은 퍼포먼스로 이목을 집중시키는가 하면, 곡에 어울리는 애교까지 선보이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그 결과 정다경은 승리를 차지, '승리 요정'으로도 대활약을 펼쳤다. 한편 '화밤'을 통해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을 뽐낸 정다경은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