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옥주현이 뮤지컬 '레베카' 10주년을 더욱 빛냈다. 지난 19일 뮤지컬 '레베카' 10주년 기념 공연이 막을 내린 가운데, 댄버스 부인으로 열연한 옥주현이 남긴 여운이 쉽게 꺼지지 않고 있다. 옥주현은 "3개월 간 힘차게 달려온 뮤지컬 '레베카' 10주년 기념공연을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라고 소감을 남겼고, '레베카' 앙코르 콘서트를 언급해 기대를 높이기도 했다. 특히 옥주현의 '레베카' 마지막 공연은 티켓팅이 치열했던 바, 관객들의 극찬이 잇따랐다. 관객들은 "옥주현은 신이 내린 목소리를 가진 배우다", "옥주현님이 열창하는 '레베카'를 보고 너무 감동 받았습니다", "뮤지컬 관심 없었습니다. '레베카' 옥주현을 보기 전까지는" 등 호평을 남겼다. '레베카'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옥주현은 오는 22일 2023 팬서트 '우리, 차 한 잔 할까'로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옥주현이 약 5년 만에 여는 단독 공연, 2023 팬서트 '우리, 차 한 잔 할까'에서는 차를 마시며 소통하는 티타임 코너는 물론, 솔로 무대들이 준비돼 설렘이 커지고 있다. 2023 옥주현 팬서트 '우리, 차 한 잔 할까'뿐만 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뮤지컬배우 김소향이 내일(21일) 뮤지컬 '시스터액트' 첫 공연을 앞두고 있다. 김소향이 맡은 '메리 로버트'는 수줍음 많고 조용한 성격의 견습수녀로 강인하고 독립적인 '돌로리스'와 함께 노래하면서 점점 자신 내면의 강인함을 깨닫고 목소리와 음악적 재능을 찾는 캐릭터다. 2017년 '시스터 액트 - 아시아 투어팀'에서 동양인 최초로 '메리 로버트'역을 따내어 큰 화제가 되었던 김소향은 다시 한번 같은 배역을 맡아 올 연말 관객들을 만난다. 지난 16일, 2026월드컵 아시아2차 예선인 대한민국과 싱가포르의 경기에서 김소향은 '시스터 액트'팀과 함께 무대의상인 수녀복을 입고 아름다운 하모니와 밝은 에너지가 담긴 주요 넘버들로 하프타임 공연을 펼쳐 6만여 관중들을 마음을 사로잡았다. 첫 공연을 앞둔 김소향은 "신나는 음악과 흥 넘치는 배우들이 만나 올 연말 가장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뮤지컬이라고 자신한다. 음악으로 사랑을 전하는 공연인만큼 관객분들이 '시스터 액트'를 통해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공연에 임하겠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연기하는 모든 캐릭터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매 공연 최고의 무대를 펼쳐 '올 타임 레전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제2회 인디뮤직페스티벌 '2023 인디오텀' 입상 밴드 삼점일사(3.14)가 오는 21일 화요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강서아트리움 아리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삼점일사(3.14)는 김태강(드럼), 김현우(베이스), 박상호(보컬/키보드) 3인으로 활동 중인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밴드로 ‘지친 일상에 활력이 되는 음악’을 이라는 슬로건으로 활동하는 인디계의 떠오르는 밴드다. 최근 240개 팀이 지원한 2023 인디오텀 '루키부스'에서 당당히 3위에 입상했고 400여 팀이 지원한 '인디열전' 10개 팀에 선정, 다가오는 광주 세계 버스킹 월드컵 대회 64강에 진출하는 등 전국적으로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다. 오는 21일 강서아트리움 아리홀에서 열리는 ‘2023 인디오텀 삼점일사 단독콘서트’는 선착순 무료관람으로 진행되며, 예매는 오는 20일 밤 12시까지 ‘2023 인디오텀’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한편 ‘삼점일사(3.14) 단독콘서트’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2023 인디오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몬스타엑스(MONSTA X) 셔누X형원의 포토북 전시회가 성료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셔누X형원은 지난 10월 24일부터 11월 5일까지 진행된 포토북 전시회 '온 마이 웨이'(ON MY WAY)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셔누X형원이 뉴욕에서 촬영한 다채로운 모습을 담아낸 포토북 '온 마이 웨이' 전시회는 13일간 무료로 진행됐다. 전시회에는 훈훈한 비주얼로 카리스마와 청초한 매력을 넘나드는 셔누X형원만의 독보적인 분위기가 가득 담긴 사진들이 전시돼 팬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온 마이 웨이'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재미를 선사했다. 몬베베(공식 팬클럽명)가 셔누X형원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남길 수 있는 메시지 존을 비롯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 곳곳에 셔누와 형원이 직접 방문해 남겨둔 메시지 역시 찾는 즐거움을 더했다. 셔누X형원은 "유닛으로 처음 개최하는 전시회라서 저희 역시도 설레고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몬베베가 좋아해 준 것 같아서 기쁘다"라며 "많은 성원과 사랑 보내주셔서 감사하고, '온 마이 웨이'가 팬분들께 즐거운 추억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데뷔 8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이찬원이 '2023 강남페스티벌 마루공원 그린콘서트'에 출격한다. 최근 서울 강남구는 홈페이지 및 공식 SNS를 통해 '2023 강남페스티벌'의 개최를 알렸다. 이 행사는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영동대로, 코엑스 일대, 개포동 마루공원 등에서 열린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오는 7일 오후 7시부터 열리는 '마루공원 그린콘서트'. 이 자리에는 김필, 박혜원, 국카스텐, 성시경 등 다양한 장르의 대표 가수들이 참여한다. 그리고 이 자리에 20대 트롯 선봉장 '찬또배기' 이찬원도 함께한다. 그는 애절한 민요풍 트롯, 선 굵은 부르스곡, 감미로운 발라드, 청량한 댄스 트롯 등 다양한 매력으로 폭넓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2023 강남페스티벌 마루공원 그린콘서트'는 공식 계정을 통해 '가장 듣고 싶은 ‘이찬원’의 곡' 설문을 진행했다. 이 설문에 팬들은 '나와 함께 가시렵니까?', '트위스트 고고', '망원동부르스' 등을 답했다. 이에, '2023 강남페스티벌 마루공원 그린콘서트'를 찾는 이찬원이 어떤 노래와 멘트로 관람객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오는 7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시작 예정인 이번 행사는 무료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충남 아산시는 오는 7∼9일 신정호 잔디광장 일대에서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재즈 페스티벌 위드 자라섬'을 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국제 재즈 페스티벌 3대 축제 중 하나인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과 업무협약(MOU)을 맺어 마련한 것이다. 첫날에는 카리나 네뷸라(말로, 박라온, 강윤미, 김민희), 집사 위드 탭댄스(조성호, 박지혜), 오티움(서영도, 김율희), 2023 자라섬 비욘드 새로가 페스티벌의 서막을 연다. 8일에는 바다&조응민, 반도, 덕스트릿, 모이셰스 산체스 인벤션 트리오, 애쉬 퀄텟, 킹스턴 루디스카가 출연하며, 마지막 날인 9일은 이은미, 오티움(신현필, 고희안), 아담 벤 에즈라, 트리오 웍스, 브리아 스콘버그가 출연해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공연장 일대에서는 에이블아트 전시, 푸드트럭, 먹태깡 이벤트, 와이너리, 어린이 재즈아트 존을 운영하며 SNS 사진 영상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은 감미로운 재즈 선율에 물든 신정호의 가을밤과 함께 아산시 문화예술공연의 정점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이찬원이 '계양구민의 날 기념 가을음악회'에 출격한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5일 '제29회 계양구민'의 날을 맞아 계양아시아드 양궁경기장 일원에서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6시로 예정된 가을음악회. 이 자리에는 송가인, 박재정, 변진섭, 트라이비, 김용임, 김완준 등 인기가수들이 참여한다. 그리고 이 자리에 '찬또배기' 이찬원도 함께 한다. 지역 행사에 출연할 때마다, '찬또위키'라는 별명에 맞게 행정 구역의 지리적 특성, 유명 인사, 명승유적과 특산물 등을 소개하며 지역민들의 큰 환영을 받는 이찬원. 이에, 계양구민들의 축제를 찾는 이찬원이 어떤 무대와 멘트로 관람객들을 사로잡을지,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이찬원은 오는 10월 10일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 참가한다. 이 행사의 레드카펫은 오후 4시 30분, 본 시상식은 오후 6시 30분부터 시작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지코가 '2023 지니뮤직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출격한다. 지니뮤직은 "지코가 '2023 지니뮤직 페스티벌'에 첫 번째 헤드라이너로 이름을 올렸다"며 "지코는 대중성과 음악성을 겸비해 폭 넓은 사랑 받는 아티스트로 수많은 히트곡을 가지고 있는 아티스트"라고 26일 밝혔다. '2023 지니뮤직 페스티벌'은 오는 12월 9~10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겨울을 잠시 잊고 여름을 즐기며 힙합 음악에 흠뻑 빠질 수 있는 역시즌 페스티벌로 기획됐다. 특히 관객들이 활동적으로 움직이며 참여하는 테마파크형 페스티벌로 다양한 여름 액티비티와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식음료를 즐기면서 라이브 무대를 감상할 수 있도록 여름 휴양지 콘셉트의 푸드부스도 마련된다. 1차 블라인드 티켓은 전량 매진됐다. 이어 얼리버드 티켓과 '지니패스' 등 다양한 티켓이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지니뮤직 유료회원들에 대한 혜택을 강화하고 초대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이상헌 지니뮤직 마케팅 본부장은 "'2023 지니뮤직 페스티벌'은 한 겨울에 즐기는 여름 페스티벌로 힙합 아티스트와 팬들이 열정적으로 음악을 즐기는 최고의 페스티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들의 축제 '2023 강변가요제 뉴챌린지'가 성황리에 마무리된 가운데 본선 진출 12팀의 음원이 공개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5일 평창군 등에 따르면 지난 23일 평창종합운동장 야외 특설무대에서 펼쳐진 축제에는 2천여명의 관객이 운집했다. 평창군이 주최하고 MBC 및 원주MBC 주관으로 MBC M과 웨이브(wavve)를 통해 생중계된 가운데 약 3만여명이 강변가요제 뉴챌린지 홈페이지에 동시 접속해 서버가 다운되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본선에 진출한 12팀이 선보인 창작곡들은 지난 24일 정오를 기해 공개됐다. 이 중 동상을 수상한 AUX(억스)가 부른 '꽃타령'은 최신 발매 기준 음원사이트에서 50위권에 진입하기도 했다. 본선 진출 12팀의 수록곡이 담긴 앨범 역시 실시간 음원 순위에 진입하는 등 좋은 반응이다. 올해 강변가요제 뉴챌린지 영예의 대상은 본선 12팀 중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엔분의일(1/N)이 차지했다. 엔분의일은 10년간 호흡을 맞춘 밴드로서의 여유와 관록을 유감없이 선보였다. 달빛 아래 사랑하는 사람과 꿈꾸던 곳에서 벌어지는 밤의 분위기를 담은 곡 'Under the Moonlight'를 불러 관객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들의 축제인 '2023 MBC 강변가요제 뉴챌리지'가 오는 23일 오후 7시 평창종합운동장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가수 하하와 아나운서 정다희 사회로 진행하는 이번 강변가요제는 2차례의 예선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12팀이 경연을 펼친다. 본선에는 김휘중, 남궁현, 놀플라워(nollflower), 롱아일랜드, 리버 브로스, 엔분의일(1/N), 찬온, 하다(HADA), AUX(억스), Cream(크림), Lily Sue(릴리 수), OAH!(오아!) 팀이 진출했다. 본선 당일 현장 심사를 통해 순위를 결정한다. 대상은 4천만원, 금상 1천500만원, 은상 700만원, 동상 500만원, 장려상 300만원 등 총 7천만원의 상금을 준다. 본선 경연에 이어 보이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래퍼 빅나티(BIG Naughty), 사운드 힐즈(soundhills) 등 아티스트들의 축하 무대가 펼쳐진다. 1978년 '강변축제'로 처음 막을 올린 '강변가요제'는 수많은 히트곡과 스타를 배출하면서 1980∼1990년대 신인가수 등용문 역할을 했다. 그동안 이상은, 이선희, 장윤정 등 뛰어난 역량의 가수를 다수 배출해 스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