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제2회 인디뮤직페스티벌 '2023 인디오텀' 입상 밴드 삼점일사(3.14)가 오는 21일 화요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강서아트리움 아리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삼점일사(3.14)는 김태강(드럼), 김현우(베이스), 박상호(보컬/키보드) 3인으로 활동 중인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밴드로 ‘지친 일상에 활력이 되는 음악’을 이라는 슬로건으로 활동하는 인디계의 떠오르는 밴드다.
최근 240개 팀이 지원한 2023 인디오텀 '루키부스'에서 당당히 3위에 입상했고 400여 팀이 지원한 '인디열전' 10개 팀에 선정, 다가오는 광주 세계 버스킹 월드컵 대회 64강에 진출하는 등 전국적으로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다.
오는 21일 강서아트리움 아리홀에서 열리는 ‘2023 인디오텀 삼점일사 단독콘서트’는 선착순 무료관람으로 진행되며, 예매는 오는 20일 밤 12시까지 ‘2023 인디오텀’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한편 ‘삼점일사(3.14) 단독콘서트’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2023 인디오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