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뮤지컬 '레베카' 10주년 막공 소감…"깊은 감사의 마음"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옥주현이 뮤지컬 '레베카' 10주년을 더욱 빛냈다.

 

지난 19일 뮤지컬 '레베카' 10주년 기념 공연이 막을 내린 가운데, 댄버스 부인으로 열연한 옥주현이 남긴 여운이 쉽게 꺼지지 않고 있다.

 

옥주현은 "3개월 간 힘차게 달려온 뮤지컬 '레베카' 10주년 기념공연을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라고 소감을 남겼고, '레베카' 앙코르 콘서트를 언급해 기대를 높이기도 했다.

 

특히 옥주현의 '레베카' 마지막 공연은 티켓팅이 치열했던 바, 관객들의 극찬이 잇따랐다. 관객들은 "옥주현은 신이 내린 목소리를 가진 배우다", "옥주현님이 열창하는 '레베카'를 보고 너무 감동 받았습니다", "뮤지컬 관심 없었습니다. '레베카' 옥주현을 보기 전까지는" 등 호평을 남겼다.

 

'레베카'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옥주현은 오는 22일 2023 팬서트 '우리, 차 한 잔 할까'로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옥주현이 약 5년 만에 여는 단독 공연, 2023 팬서트 '우리, 차 한 잔 할까'에서는 차를 마시며 소통하는 티타임 코너는 물론, 솔로 무대들이 준비돼 설렘이 커지고 있다.

 

2023 옥주현 팬서트 '우리, 차 한 잔 할까'뿐만 아니라 하반기에는 옥주현의 열일로 풍성한 연말이 예고됐다. 옥주현은 12월 2일과 3일 열리는 '베르사유의 장미' 뮤지컬 콘서트뿐만 아니라 뮤지컬 '레베카' 앙코르 공연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옥주현은 오는 12월 14일부터 내년 2월 24일까지 공연되는 뮤지컬 '레베카' 앙코르 공연으로 흥행을 이어갈 계획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