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윤서령이 '미스트롯3' 3라운드 선(善)에 올라 정상을 향한 날갯짓을 시작한다. 지난 1일 방송된 TV조선(TV CHOSUN) '미스트롯3'에서는 3라운드 1대1 데스매치의 최종 결과가 발표됐다. 쟁쟁한 데스매치로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3라운드에서는 진(眞) 정서주, 선(善) 윤서령, 미(美) 오유진이 영광의 주인공이 됐다. 특히 진(眞)이 호명되기 전 윤서령이 후보로 지목되자, 김성주는 "윤서령이 '진'이 되면 드라마다, 기적과도 같은 일이다"라며 진 후보에 오른 것에 감탄했다. 윤서령은 무려 2번 연속의 패자부활전을 딛고 최종 3라운드 '선'에 오르며, 모두가 예상치 못했던 역전의 드라마를 썼다. 윤서령은 3라운드 당시 미스김과 데스매치를 펼친 끝에 우승을 기록, 실력을 향한 우려의 시선에 '하늬바람’ 무대로 답하며 본연의 내공을 보여줬다. 패자부활전에서 3라운드 '선'으로 운명을 바꾼 윤서령은 4라운드 팀메들리 미션에서 우승의 기세를 이어갔다. 4라운드 팀메들리 미션에 돌입한 윤서령은 나영과 화연, 곽지은과 '뽕미닛'을 결성, 마스터 김연자의 지원사격 아래 '텐미닛'(10 Minutes)을 시작으로 곡 메들리 무대를 펼쳤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트롯 임수정’ 염유리가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지난 1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3’ 7회에서 팀메들리 미션이 시작된 가운데 염유리가 현장과 안방을 사로잡은 레전드 무대를 선사했다. 오유진, 김나율, 유수현과 함께 K-트로트 최강 걸그룹을 결성하게 된 염유리는 마스터 군단의 극찬을 받으며 화려한 퍼포먼스의 향연을 펼쳤고, 눈과 귀를 사로잡는 명품 무대로 눈길을 끌었다. ‘트로트 히트곡 제조기’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멘토의 지휘 아래 ‘유진스’ 팀으로 무대에 나선 염유리는 성악 발성을 활용한 ‘Over The Rainbow’로 도입부부터 압도적 존재감으로 시선을 강탈했고, 팀 동료이자 선의의 경쟁자 3인에게 밀리지 않는 가창력과 퍼포먼스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감탄을 자아냈다. 염유리는 잠시도 쉴 틈이 없는 격렬한 퍼포먼스 속에서도 깔끔한 군무와 흔들림 없는 라이브 그리고 풍부한 표정 연기로 보는 이들을 더욱 무대에 몰입하게 만들었고, 개인 파트와 팀 파트 모두를 깔끔하게 소화하며 자신이 왜 ‘트롯 임수정’인지를 증명했다. 특히 염유리는 트로트 발성과 성악 발성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테크닉으로 Judy Garland ‘Over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미스트롯3'에서 팀 메들리 미션이 공개된다. 오는 2월 1일 TV조선 '미스트롯3' 7회에서는 4라운드 팀 메들리 미션이 진행된다. 3라운드에서 가려진 TOP5가 팀의 리더가 돼 팀 메들리를 이끌 예정이다. 마스터가 직접 각 팀의 멘토가 돼 참가자들보다 마스터가 더 긴장하는 사태가 벌어진다. 특히 장윤정은 "우리 팀이 무조건 1등을 해야 한다는 목표로, 우리 팀은 다 올라가야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했다"라고 참가자보다 더 진지한 각오를 밝힌다. 김연우는 "전 장윤정 마스터와 다르게 1등이 목표가 아니다. 이 친구들이 할 수 있는 걸 다 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지만 이내 장시간 스파르타 레슨을 했다는 진실이 드러나며 웃음을 안긴다. 예측불허 명승부가 이어질 4라운드는 두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팀메들리 미션이 펼쳐질 1차전과 각 팀의 리더들이 맞붙는 여왕전이다.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한 팀만 전원 5라운드에 올라갈 수 있으며 다른 팀은 전원 탈락 후보가 된다. 한편 TV조선 '미스트롯3' 7회는 오는 2월 1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홍지윤이 '화밤'에서 엔터테인먼트 대표로 깜짝 변신했다. 지난 30일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의 '스타 선발 대회' 특집이 방송된 가운데, 홍지윤이 '공주님 엔터테인먼트' 대표로 활약했다. 이날 홍지윤은 '스타 선발 대회' 특집에서 트롯 영재들을 영입해야하는 엔터테인먼트 대표로 변신, 다채로운 활약으로 재미를 더했다. 홍지윤은 트롯 신동으로 출연한 이은채, 주하윤, 김보민의 무대를 진지하게 감상하는가 하면, 하트를 누구보다 빠르게 누르는 등 마스터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트롯 신동 주하윤의 무대가 끝나자, 홍지윤은 "자신의 색깔을 예쁘게 보여줄 수 있는 노래 선곡을 너무 잘했다"라고 호평을 남기기도 했다. 듬직한 마스터 활약으로 홍지윤은 트롯 영재인 이은채의 선택을 받으며 존재감을 한껏 빛냈다. 마스터 활약외에도 홍지윤은 김태연과 함께 첫 듀엣을 결성, 김자옥의 '공주는 외로워' 무대로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홍지윤은 간드러진 음색으로 '공주는 외로워'를 불러 시청자를 홀리는 동시에, 김태연과 함께 퍼포먼스까지 준비해 케미를 뽐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홍지윤은 '먹물 같은 사랑' 솔로 무대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양지은이 화요일 밤 眞(진)의 품격을 보여줬다. 지난 30일 방송된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 '스타 선발 대회' 특집에는 '미스트롯2' 眞(진)의 비결을 대방출하러 온 양지은이 출연했다. 양지은은 은가은, 김의영과 함께 '삼원 트롯 엔터테인먼트' 대표로 열연, 트롯 새싹 발굴에 나서며 눈길을 모았다. 이어 트롯 신동인 이은채, 주하윤, 김보민의 무대가 시작되자, 양지은은 "애기들이 왜 이렇게 잘하는거야"라고 감탄하며 캐스팅 의욕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영업에도 세 명의 트롯 신동들이 모두 다른 엔터테인먼트를 선택하자, 양지은은 "지금까지 배웠던 걸 다 가르쳐드리겠다"라며 '미스트롯2' 眞(진)의 비결을 전수할 것을 선언하기도 했다. 이후 양지은은 진성의 '채석강' 무대를 준비, 섬세한 감정 표현과 깊은 음색을 자랑하며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선물했다. 더불어 양지은은 스페셜 무대에서 '천리여행'을 부르며 '화밤'의 피날레를 장식해 잔잔한 여운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화밤'의 엔딩을 꾸민 양지은은 앞으로도 여러 방송과 무대로 팬들을 꾸준히 만날 예정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미스터로또' 김용필에게 절호의 기회가 찾아온다. 오늘(26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피지컬에 놀라고 노래에 또 한 번 놀랄 '강한 남자' 특집으로 꾸며진다. 국가공인 강한 남자 이동준, 스피드 넘버원 모태범, 헬스의 인간화 고강민, 얼굴도 몸도 무기인 박건우가 황금기사단 특급 용병으로 출격해 남다른 체력으로 노래방 마스터를 사로잡는다. '미스터로또' 방송 이래 단 한 번도 꼴찌클럽을 벗어나지 못했던 김용필에게 일생일대의 순간이 찾아온다. 드디어 꼴찌클럽 탈퇴 기회를 손에 얻게 된 것. 김용필은 이날 엘리트(?)한 모습에 가려진 TOP7 의외의 승률 구멍과 맞대결에 나선다. 이에 김용필은 "늘 집에 들어갈 때 태연한 척하려고 노력했다. 오늘 꼭 탈퇴하고야 말겠다"라면서 꼴찌클럽 가장의 서러움과 독기를 드러낸다고. 이어 김용필은 낭만가객다운 선곡으로 대결 상대를 바짝 긴장하게 만든다. 과연 김용필은 방송 최초로 꼴찌클럽에서 탈퇴하며 아들 윤혁이의 소원을 이뤄줄 수 있을지. 새로운 꼴찌클럽 멤버가 탄생하게 될지 본방송이 기다려진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박지현과 최수호는 섹시함으로 중무장해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한껏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미스터로또' 안성훈이 모태범에게 굴욕당한다. 오늘(26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피지컬에 놀라고 노래에 또 한 번 놀랄 '강한 남자' 특집으로 꾸며진다. 국가공인 강한 남자 이동준, 스피드 넘버원 모태범, 헬스의 인간화 고강민, 얼굴도 몸도 무기인 박건우가 황금기사단 특급 용병으로 출격해 남다른 체력으로 TOP7과 피 튀기는 노래 대결을 펼친다. 이날 TOP7 안성훈은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모태범과 노래 대결에 나선다.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두 사람은 힘 맞대결을 펼쳐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군다고. 하지만 대결이 시작되자마자 안성훈은 0.1초 만에 외마디 비명과 함께 굴욕을 당해 폭소를 자아낸다. 과연 허세 근육 안성훈과 금빛 허벅지 모태범은 어떤 힘 대결을 펼친 걸까. 현장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지. 그런 가운데, 안성훈은 녹화 도중 모태범에게 육두문자(?)까지 내뱉어 녹화장을 술렁이게 만든다. 귀를 의심하게 하는 안성훈의 육두문자 한 마디에 현장에 있던 모두가 깜짝 놀랐다고. 과연 안성훈의 욕설 논란의 전말은 무엇일까. 그가 뱉은 한 마디는 무엇이었을지 본방송이 기다려진다. 모태범의 노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미스트롯3' 오유진이 진(眞)들의 대결에서 승리를 거뒀다. 오유진은 지난 25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3' 3라운드는 1:1 데스매치에서 배아현과 대결했다. 앞서 2라운드 진으로 선정되며 가장 먼저 상대를 지목할 수 있는 특권을 받은 오유진은 "1라운드 진을 먼저 잡고 다음 라운드에 가고 싶다"며 1라운드 진을 차지한 배아현을 지목했다. 이들의 대결에 심사위원들은 "미리 보는 결승 대결이다", "이번 라운드에서 가장 기대되는 매치이자 가장 잔인한 매치다"라고 평했다. 오유진은 "진과 진의 대결이니만큼 매 라운드 성장하는 오유진을 보여드리고자 새로운 장르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유지나 선배님의 '모란'이라는 곡을 선택했다"며 빅매치를 만들어낸 이유를 밝혔다. 오유진은 밝은 미소 뒤 가려진 가정사를 공개했다. 첫돌 때 부모님의 이혼 후 생계를 책임지는 어머니를 대신해 할머니 밑에서 성장해온 오유진은 활동을 뒷받침해 주는 할머니와 어머니에 대한 사연을 공개, 대중들을 놀라게 했다. "커가면서 엄마를 볼 때마다 해주시는 말들이 저에게는 '모란'의 가사 같아서 이번에는 엄마를 위한 무대를 꾸미고 싶다"고 덧붙였다. 평소 밝고 사랑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미스트롯3’가 뒤통수가 얼얼해지는 대역전극을 쓴다. 오늘(25일)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트롯3’ 6회는 짜릿하고 감동적인 3라운드 1대1 데스매치를 이어간다. 앞서 5회는 염유리와 윤서령이 최강자들과의 대결에서 승리를 거머쥐며 이변을 일으켰다. 염유리와 윤서령은 각각 1, 2라운드 연속 올하트를 기록한 김소연과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송가인을 처음 봤을 때 느낌이라고 극찬했던 미스김을 꺾으며 큰 화제가 됐다. 그런 가운데 6회는 벼랑 끝 데스매치의 예측불허 묘미가 극에 달한다. 한순간도 시선을 뗄 수 없는 놀라운 흡인력의 경연이 펼쳐졌다. 염유리와 윤서령이 쓴 반전 드라마는 시작에 불과하다. 지금까지 경연은 잊게 할 최강 레전드 무대가 세상을 꺾고 뒤집을 예정이다. “새롭게 도전한 참가자들이 이겼다”라고 마스터 장민호가 혀를 내두른 파격 변신의 주인공들이 찾아온다. 데스매치라는 절체절명의 부담감을 이겨내고 새로운 도전으로 트로트의 진수를 보여줄 참가자들의 반란이 기대된다. 녹화 당시 말을 잇지 못할 정도의 반전에 관록의 MC 김성주마저 “또 이변”이라고 놀라워했다. 무엇보다도 진 대 진의 대결이 기대를 더 한다. 1라운드 진(眞) 배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현역가왕'의 강력한 우승후보들인 전유진과 김다현이 같은 장르로 대놓고 실력을 겨루는 운명의 라이벌전을 벌인다. 23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MBN '현역가왕' 9회에서는 준결승전 1라운드 '라이벌전'이 펼쳐진다. 치열한 준결승 진출전을 통해 살아남은 14인의 현역들이 정통, 올드, 세미, 발라드, 댄스, 국악 등 총 6개의 트로트 장르 중 같은 장르를 고른 상대와 1대1 맞대결을 벌이는 방식으로, 총 2라운드를 통해 가려진 1등부터 9등까지 결승 진출, 하위권 5명은 방출 후보가 되는 또 한 번의 데스매치가 가동된다. 이날 방송되는 '현역가왕' 준결승전 1라운드 '라이벌전'에서는 전유진과 김다현이 '댄스 트로트' 장르로 맞붙는다. MC 신동엽은 "이번 대결은 온 세상이 통탄할 대결이다"라고 외치고, 현역들 역시 "시청률 나오는 무대"라고 말을 보태 기대감을 키운다. 마스터들은 전유진과 김다현 중 한 명을 골라야 하는 상황에 대해 "어쩌다 맞대결을 벌이게 된 거냐" "너무 잔인하다" "미치겠다" 등과 같은 반응을 보인다. 김다현은 "저희 절대 짠 거 아니고요. 정말 서로 붙기 싫었는데, 운명의 장난인 것 같다"며 울상을 짓고, 전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