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정예인이 오는 11월 첫 번째 솔로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3일 소속사 써브라임에 따르면, 정예인은 오는 11월 29일~30일 양일간 서울 마포구 H-Stage에서 단독 콘서트 ‘2025 YEIN 1st SOLO CONCERT ‘IN the Frame’’을 개최한다. 정예인은 2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콘서트 ‘NOIR’ 포스터를 공개하며 시선을 끌었다. 흑백 톤의 감각적인 무드가 돋보이는 포스터에는 콘서트명 ‘IN the Frame’이 적혀 있으며, 정예인은 흰 셔츠와 넥타이 차림으로 고풍스러운 의자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며 시크한 매력을 자랑한다. 독보적인 정예인만의 무드가 첫 솔로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인다. 이번 콘서트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솔로 단독 무대인 만큼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올 라이브 밴드 세션 형식으로 진행되어 완성도 높은 사운드와 다채로운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예인은 그동안 무대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시도들을 위해 오랜 시간 준비해온 만큼 팬들에게 깊은 감동과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예인의 솔로 단독 콘서트 ‘IN the Frame’ 티켓은 오는 1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전석 매진 속 서울을 시작으로 2025 월드투어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3일 소속사 웨이크원에 따르면,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이날부터 5일까지 사흘간 서울 KSPO 돔에서 월드투어 '2025 ZEROBASEONE WORLD TOUR 'HERE&NOW''를 개최한다. '히어 앤 나우(HERE&NOW)'는 제로베이스원이 지난해 약 14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첫 번째 투어 '타임리스 월드(TIMELESS WORLD)' 이후 새롭게 막을 올리는 월드투어다. 제로베이스원은 '히어 앤 나우'를 통해 대규모 아레나급 투어에 돌입하며 확장된 스케일을 자랑하는 가운데, 서울은 물론 쿠알라룸푸르, 타이베이, 홍콩 공연 역시 매진시키며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제로베이스원은 '히어 앤 나우'를 통해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아이코닉한 순간을 무대 위에서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히어 앤 나우'는 총 4개의 파트로 구성되며, 모두 각기 다른 스토리텔링을 지닌다. 몰입도 높은 무대 연출 속에 제로베이스원은 정규 1집 '네버 세이 네버(NEVER
걸밴드 QWER(큐더블유이알)이 서울에서 데뷔 첫 월드투어의 막을 연다. 3일 소속사 타마고 프로덕션에 따르면, QWER(쵸단, 마젠타, 히나, 시연)은 3~5일 서울 올림픽공원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첫 번째 월드투어 '2025 QWER 1ST WORLD TOUR 'ROCKATION''(이하 'ROCKATION')을 개최한다. 'ROCKATION'은 QWER이 데뷔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월드투어다. 글로벌 항해의 시작점인 서울 공연은 티켓 오픈 당일 3회차 전석 매진돼 QWER의 막강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QWER은 특유의 경쾌하면서도 청량한 밴드 퍼포먼스로 월드투어 열기를 더한다. '록을 노래하며 여행한다'라는 의미의 공연 타이틀에 걸맞게 QWER은 그간의 대표곡을 총망라해 팬들에게 꿈 같은 휴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QWER은 데뷔 후 '고민중독', '내 이름 맑음', '눈물참기' 등 내놓는 곡마다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섭렵하며 '최애 걸밴드' 타이틀을 꿰찼다. 인기에 힘입어 QWER은 올해 대학 축제는 물론 국내 대형 페스티벌 무대에도 잇달아 출연하며 대세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글로벌 무대로
진 팬콘서트의 마지막 여정이 시작된다. 방탄소년단(BTS) 진은 2일 오후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 ‘#RUNSEOKJIN_EP.TOUR_ENCORE’ 개최 소식을 전했다. 이번 공연은 오는 10월 31일~11월 1일 인천 미추홀구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열린다. 진의 첫 솔로 팬콘서트 투어 ‘#RUNSEOKJIN_EP.TOUR’는 지난 6월 고양을 시작으로 일본, 미국, 유럽 등지에서 총 9개 도시, 18회 공연으로 펼쳐졌다. 진은 마지막을 장식할 앙코르 공연에서 전 세계를 돌며 쌓은 경험을 집약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투어로 다진 탄탄한 라이브 실력과 퍼포먼스를 총망라해 팬들에게 또 한 번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아미(ARMY.팬덤명)분들의 뜨거운 염원에 힘입어 앙코르 공연을 준비했다. 인천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기대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 지난 6월 고양 팬콘서트보다 규모를 키웠고 더 많은 관객분들과 가깝게 호흡하기 위해 아티스트 역시 최선을 다해 준비 중이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진은 이번 투어로 영국 런던 O2 아레나(The O2 arena)
그룹 영파씨(YOUNG POSSE)가 데뷔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2일 소속사 DSP미디어에 따르면, 영파씨(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는 오는 11월 29일 서울 명화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YOUNG POSSE 1ST CONCERT [POSSE UP : THE COME UP Concert in Seoul]'(이하 'POSSE UP')을 열고, 팬들과 뜻깊은 추억을 나눈다. 'POSSE UP'은 영파씨가 데뷔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단독 콘서트다. 영파씨는 지난해 11월 29일 팬콘서트 형식으로 팬들과 만난 가운데, 꼭 1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열며 음악적 성장을 증명해 보일 예정이다. 공연 타이틀은 영파씨의 데뷔 앨범 'MACARONI CHEESE'의 1번 트랙인 'POSSE UP!'에서 착안해 기획됐다. 마침내 영파씨라는 이름으로 뭉쳐 세상 앞에 선 각오를 빠른 저지 비트 위에 녹였듯, 영파씨라는 팀의 정체성을 엿볼 수 있는 강렬한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국내외 가파른 성장세 속에 영파씨는 서울뿐 아니라 오는 12월 13일 타이베이에서도 'POSSE UP'을 진행한다. 풍성한 세트리스트 속에 성장통을 딛고 더욱 단단해진 다섯 멤
가수 겸 배우 이준영이 앙코르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빌리언스는 지난 1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이준영의 앙코르 팬미팅 '신 바이 준영 : 어나더 신(Scene by JUNYOUNG : Another Scene)' 포스터를 공개하고 개최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포스터는 유니크한 블랙 스타일링과 더불어 선글라스 너머로 화면을 응시하는 이준영의 눈부신 비주얼을 담고 있다. 시크한 무드 속 강렬한 눈빛이 팬심을 뒤흔들며 앙코르 팬미팅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지난 7월 서울에서 '신 바이 준영'의 화려한 막을 연 이준영은 타이베이, 마카오, 쿠알라룸푸르까지 다양한 도시를 순회하며 현지 팬들과 만났다. 특히 서울 팬미팅은 예매 오픈과 동시에 티켓이 초고속 매진돼 공연 회차를 추가하는 등 그의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추가 공연을 향한 글로벌 팬들의 요청이 쇄도한 만큼, 아시아 투어의 대미를 장식할 앙코르 팬미팅 또한 치열한 '예매 전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신 바이 준영'은 뮤지션이자 댄서이자 배우 이준영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알찬 구성과 환상적인 무대의 향연으로 글로벌 팬심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투어 시작점인 서울에서 투어 대
가수 이문세가 북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라디오에 복귀한다. 이어 내년 초까지 이어질 국내 아레나 투어 준비에 매진하며, 올해 연말을 누구보다 바쁘게 보낼 예정이다. 2일 소속사 케이문에프엔디에 따르면, 이문세는 지난 6월 미국 뉴저지를 시작으로 로스앤젤레스, 시애틀, 캐나다 밴쿠버를 잇는 브랜드 공연 ‘씨어터 이문세(Theatre Lee Moon Sae) 시즌 4’ 북미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7년 만에 미국 무대에 오른 이문세는 시애틀 공연에서 객석을 가득 메운 팬들을 향해 “이 열기라면 지금이 제 전성기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감격스러운 소감을 얘기했고, 마지막 밴쿠버 공연에서는 “총 63회 공연으로 ‘씨어터 이문세’ 네 번째 시즌의 대장정을 마치게 됐다”라며 뿌듯함을 나타냈다. ‘씨어터 이문세’는 2년마다 새로운 콘셉트로 선보이는 이문세의 극장형 공연 시리즈다. 이번 시즌은 전국 22개 도시에서 59회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약 10만 명의 관객을 모았고, 그 흥행 열기에 힘입어 북미 투어로까지 확장됐다. 이번 북미 투어 역시 한국 무대에서 10만 관객을 매료했던 감동을 그대로 재현하며, 세대를 초월한 음악과 진솔한 소통으로 현지 관객들과 깊은
'Z세대 록 가수' 한로로(HANRORO)가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1일 소속사 어센틱에 따르면, 한로로는 오는 11월 22~23일 양일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한로로 4th 단독 콘서트 <자몽살구클럽>'을 개최한다. '자몽살구클럽'은 한로로가 지난 7월 출간한 소설, 8월 발매한 세 번째 EP와 동명의 타이틀로 진행되는 단독 콘서트다. 소설과 음악 앨범은 '저마다의 아픔을 간직한 여중생 4명이 만나며 겪게 되는 이야기'라는 동일한 세계관을 공유한 가운데, 유기적으로 연결되며 장르의 경계를 확장했다. 이처럼 새로운 시도로 문학과 음악을 아우르는 세계관을 구축한 한로로는 동명의 콘서트를 통해서는 문학과 음악이 교차하는 무대로 전에 없던 방식의 음악적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동시에 '자몽살구클럽'은 한로로가 데뷔 이후 선보이는 가장 큰 규모의 단독 콘서트이다. 2022년 가요계 데뷔 후 계단식 성장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는 한로로는 공연장 규모로도 이를 증명해 나가고 있다. 한로로는 2023년 'KT&G 상상마당 홍대 라이브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 데 이어 '노들섬 라이브하우스', '예스24 라이브홀(YES24 LI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소속의 황가람과 범진, 이병찬, 퍼핏보이가 ‘발라드림 페스티벌’에 출격한다. 1일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황가람과 범진, 이병찬, 퍼핏보이는 오는 10월 26일 오후 5시 홍대 레드로드 광장 R4(홍대상상마당 앞)에서 열리는 ‘발라드림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이번 ‘발라드림 페스티벌’에서는 아티스트들의 히트곡은 물론 고유의 음악색을 엿볼 수 있는 무대들로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출연이 확정된 황가람은 힐링송 ‘나는 반딧불’을 시작으로 여러 명곡을 선보이고 있는 아티스트로, 이번 무대에서도 감동의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히트곡 ‘인사’로 음원차트에서 역주행 인기를 끌며 멜론 장르별(인디음악) 차트 1위를 기록했던 범진도 ‘발라드림 페스티벌’에 합류하며 기대를 높인다. 동시에 TV CHOSUN ‘내일은 국민가수’ TOP5 출신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이병찬과 독창적인 보컬과 랩으로 주목받고 있는 퍼핏보이도 합세해 ‘발라드림 페스티벌’을 향한 기대와 관심이 커지고 있다. ‘발라드림 페스티벌’은 사단법인 싱어송라이터협회가 주관하며, 서울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하정수, 나겸밴드, 진현, 보이스깡패, 헨젤, 턴테이블, 김비, 유애포,
가수 박정현이 가을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29일 소속사 본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정현은 오는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단독 콘서트 ‘11월의 편지’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12월 열린 ‘Play!’ 이후 약 1년 만에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다. 당시 전석 매진에 이어 추가 공연까지 성사되며 박정현의 티켓 파워를 입증한 바 있다. ‘11월의 편지’는 대표 히트곡과 계절에 어울리는 선곡을 통해 박정현만의 감성을 온전히 전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예스24 티켓과 고양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