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승원이 5월 국내 첫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찾아간다. 7일 소속사 제이플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승원은 오는 5월 10~11일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국내 첫 단독 콘서트(‘2025 1st Concert in Seoul JUNG SEUNGWON’)를 개최한다. ‘2025 1st Concert in Seoul JUNG SEUNGWON’은 정승원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여는 단독 콘서트로, 감미로운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무대들과 함께 설레는 봄을 만끽할 수 있는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꾸며진다. 정승원은 최근 발매한 신곡 ‘너를 사랑한다는 말(I mean, I love you)’과 ‘감성 발라더’의 면모를 엿볼 수 있는 곡들을 모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팬텀싱어4’ 우승자답게, 정승원은 뛰어난 가창력과 폭넓은 음역대가 돋보이는 고품격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앞서 정승원은 KBS2 ‘불후의 명곡’ 베이비복스 편에 출연해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베이비복스의 ‘Why’(와이)를 재해석해 폭발적인 고음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불후의 명곡’ 아티스트 윤상X김현철X이현우 편 출연도 예고하며 기대를 높인 정
2025년의 첫 야외 음악 페스티벌이자 설레는 봄날의 시작을 알릴 ‘Have A Nice Day #11(이하 ‘해브어나이스데이’)가 오는 12~13일 양일간 인천 상상플랫폼에서 개최된다. 7일 공연주최사인 민트페이퍼에 따르면, 페스티벌의 첫날인 12일엔 전통 음원 강자 로이킴을 필두로 폴킴, 멜로망스, N.Flying(엔플라잉), 스텔라장, 오월오일이 ‘Terminal 1(터미널 1)’ 무대에 오른다. 특히 약 5개월만에 신곡 ‘있는 모습 그대로’를 발매하며 성공적인 복귀를 알린 로이킴은 기존과는 차별화된 경쾌한 밴드 사운드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기억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 다른 스테이지인 ‘Terminal 2(터미널 2)’에서는 하동균을 비롯해 황가람, 범진, 민서, 우석, 키스누가 출연한다. 최근 영화 ‘승부’ 협업 음원 참여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하동균’의 무대에도 관객들의 큰 기대가 쏠리고 있다. 둘째 날인 13일 “Terminal 1’에서는 하현상, 소란, 10CM, 홍이삭, 소수빈, 한로로가 무대를 꾸민다. 지난 ‘Have A Nice Day #10’에서 생애 첫 헤드라이너를 맡아 화제가 된 하현상은 올해 ‘해브어나이스데이’에
아이브(IVE: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팬들과 함께 특별한 탐험을 떠난다. 5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브는 이날과 6일 이틀 동안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구 체조경기장)에서 '2025 아이브 세 번째 팬 콘서트 '아이브 스카우트'(2025 IVE THE 3RD FAN CONCERT 'IVE SCOUT')'를 개최한다. 이들은 지난해 첫 월드 투어 서울 앙코르 공연 이후 약 8개월 만에 팬 콘서트로 KSPO돔에 다시 입성하는 것이다. 아이브는 최근 공식 SNS를 통해 '아이브 스카우트' 단체 및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설렘을 더했다. 멤버들은 스카우트 단복을 맞춰 입은 채 눈부신 미모를 뽐내는가 하면, 각자의 개성을 살린 스타일링과 포즈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했다. '아이브 스카우트'는 스카우트 대원으로 변신한 아이브와 다이브(공식 팬클럽명)가 즐거운 탐험을 떠나는 콘셉트로 펼쳐지는 팬 콘서트다. 팬미팅과 콘서트가 결합된 공연인 만큼, 아이브는 무대뿐만 아니라 다양한 게임 코너를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특히, '아이브 스카우트'의 최우수 대원이 되기 위한 멤버들 간의 치열한 경쟁과 그 속에서 펼쳐지는 케미스트리가
밴드 루시(LUCY)가 컴백과 함께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5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루시는 오는 5월 2~4일 사흘 동안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일곱 번째 단독 콘서트 '와장창'을 연다. 루시는 그동안 단독 콘서트와 페스티벌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와장창'은 루시가 오는 23일 선보이는 미니 6집과 동명의 타이틀로 진행된다. '와장창'을 통해 새로운 챕터의 문을 여는 루시는 깨고, 부수고, 재정립하며 한층 색다롭고 다채로운 공연을 선사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루시는 첫 번째 타이틀곡이자 선공개곡인 '잠깨'를 비롯해 미니 6집에 수록된 신곡 라이브 무대를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루시는 본격 콘서트 개최에 앞서 지난달 27일 미니 6집 '와장창' 깜짝 버스킹을 진행해 약 150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성황을 기록했다. 루시는 버스킹 당시 새 앨범 관련 스포일러를 전하면서 두 번째 타이틀곡 '하마'의 하이라이트를 들려주며 큰 호응을 얻었다.
싱어송라이터 김광진의 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3일 콘서트 기획사 예음컬처앤콘텐츠에 따르면, 김광진은 지난달 29일 서울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전석 매진 속에 ‘2025 김광진 SONG BOOK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김광진은 ‘마법의 성’, ‘편지’, ‘여우야’, ‘동경소녀’ 등 시대를 초월한 명곡 무대들과 함께 ‘진심’, ‘약속’, ‘비타민’ 같은 숨은 명곡들의 무대를 꾸몄다. 그는 어쿠스틱 편곡과 바이올린, 비올라의 섬세한 연주로 곡들을 재해석하며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토니’를 부르던 김광진은 울컥한 모습을 보이며 깊은 감정선을 보여줬다. 이어 ‘엘비나’로 무대를 이어가며 보컬 실력을 과시했다. 또한 전곡을 새로 편곡한 박용준의 섬세한 작업과 인터미션에 연주된 ‘너를 위로할 수가 없어’, ‘유채꽃 핀 들판에’, ‘그대가 이 세상에 있는 것만으로’, ‘사랑의 서약’은 공연의 감동을 더했다. 김광진은 관객의 뜨거운 앙코르 요청에 ‘진심’, ‘처음 느낌 그대로’, ‘마법의 성’ 무대를 선보이며 피날레를 장식했다. 모든 관객에게 증정된 ‘김광진 Song Book - 졸업’은 여운을 오래 간직한 선물로 큰 호평을 받았다.
밴드 엔플라잉이 2년 만의 완전체 단독 콘서트를 전 회차 매진시키며 변함없는 인기를 증명했다. 2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엔플라잉은 오는 5월 9~11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2025 엔플라잉 라이브 '엔콘4: 풀 서클(2025 N.Flying LIVE '&CON4: FULL CIRCLE')'을 개최한다. 해당 공연은 지난 1일 일반 예매 티켓 오픈 직후 빠르게 매진을 기록했다. 무엇보다 이번 공연은 멤버 차훈, 김재현, 서동성의 전역 후 약 2년 만에 개최되는 완전체 단독 콘서트로,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 멤버들은 더욱 강렬해진 밴드 사운드와 탄탄한 라이브로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엔플라잉은 올해 초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제1회 디 어워즈(D Awards)'에서 2관왕을 달성하는 등 연초부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또한 페스티벌, 대학 축제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대중들을 만나고 있어 2025년 활동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엔플라잉의 단독 콘서트 ‘엔콘4: 풀 서클''은 7월 5일 부산에서도 개최된다. 부산 공연 관
조관우가 단독콘서트 ‘2025 조관우 MUSIC_서울’(부제: You are the reason for my life)로 팬들과 만난다. 2일 공연주최사인 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조관우는 5월 16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콘서트홀에서 ‘2025 조관우 MUSIC_서울’을 개최한다. “음악은 내가 살아가는 이유였습니다”라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조관우 MUSIC’을 테마로 잡고 지난 2월 1일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2025년 새해 첫 콘서트를 열었던 조관우는 음악을 하는 자기 자신, 그리고 팬들인 ‘그대 내 인생의 이유’ 이야기를 다시 한번 펼칠 예정이다. 조관우는 이번 콘서트에서 그의 히트 곡인 늪, 꽃밭에서, 길, 님은 먼곳에, 하늘 바다 나무 별의 이야기, 별, 영원, 빗물, 비가 오려나, 또 다시 그리움, 겨울이야기, 악녀, 삐리의 계획, ’한번쯤‘ 드라마 OST ’진정 난 몰랐네‘ 등과 함께 어쿠스틱 기타를 직접 연주하는 언플러그드 뮤직의 이벤트 무대와 신곡 무대를 선사한다. 음악이라는 재능을 준 것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계속 음악을 해 나가기를 바랐던 20대 시절의 마음을 담아 직접 가사를 쓴 곡, 정규 9집 앨범에 수
미국의 유명 힙합 뮤지션 ‘트래비스 스캇(Travis Scott)’이 오는 10월 단독 공연으로 처음 한국을 찾는다. 1일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에 따르면, 트래비스 스캇은 오는 10월 25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첫 단독 내한공연(TRAVIS SCOTT – CIRCUS MAXIMUS in Korea)을 갖는다. 트래비스 스캇은 래퍼, 송라이터, 프로듀서, 퍼포머이자 디자이너, 스타일 아이콘, 배우로 음악뿐만 아니라 패션, 영화,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 세계적으로 많은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인물이다. 몽환적인 플로우와 오토튠을 가미한 싱잉랩으로 대표되는 혁신적이고 실험적인 사운드로 지금의 힙합 트렌드를 유행시킨 아티스트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빌보드 싱글 차트 16위를 기록한 ‘안티도트(Antidote)’ 등이 수록된 데뷔 앨범 ‘로데오(Rodeo)’(2015)는 빌보드 랩 앨범 차트 1위에 올랐고 켄드릭 라마(Kendrick Lamar)가 참여한 '구스범프스(goosebumps)' 등이 수록된 2집 ‘Birds in the Trap Sing McKnight’(2016)은 발매 첫 주에 빌보드 앨범 차트 정상에 오르는 쾌거를 거두었다. 2018년에
밴드 잔나비가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1일 소속사 페포니뮤직에 따르면, 잔나비는 오는 26~27일, 5월 3일부터 4일까지 서울 잠실실내체육관, 6월 14~15일 광주 유니버시아드체육관, 6월 28~29일 대구 엑스코에서 단독 콘서트 ‘모든소년소녀들 2025’를 개최한다. 콘서트 개최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는 청량하면서도 소년미가 느껴지는 잔나비의 모습이 담겨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더했다. 이번 공연은 잔나비가 지난해 9월 개최한 전국투어 ‘판타스틱 올드 패션드 2024: 무비 스타 라이징(MOVIE STAR RISING)’ 이후 약 7개월 만의 공연이다. 잔나비는 4주간 서울과 광주, 대구에서 공연을 개최하며 팬들과 음악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잔나비는 음악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대표곡들은 물론 다양한 세트리스트와 시선을 사로잡는 무대로 팬들과 특별한 순간을 나눈다. 또한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공식 팬라이트를 선물하며 잊지 못할 시간을 안길 예정이다. 그 동안 환상적인 밴드 사운드와 짙은 음악적 색채를 녹여낸 음악들을 통해 청자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해온 잔나비가 이번 콘서트를 통해 또 어떤 메시지를 전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그룹 데이식스(DAY6)가 무대를 360도로 개방하는 스케일의 KSPO 돔 단독 공연으로 월드투어를 화려하게 마무리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31일 공식 SNS 채널에 포스터를 게재하고 데이식스의 세 번째 월드투어 '포에버 영 피날레 인 서울(FOREVER YOUNG FINALE in SEOUL)’ 개최 소식을 알렸다. 이에 따르면 데이식스는 5월 9~11일, 16~18일 총 6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돔에 입성해 공연한다. 데이식스는 이번 콘서트로 총 23개 지역을 순회하는 세 번째 월드투어 '포에버 영'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번 공연은 무대를 360도 오픈해 공연장 어디서든 데이식스의 무대를 감상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들은 지난해 4월 잠실실내체육관 공연에서도 360도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이들은 작년 9월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새 월드투어 '포에버 영'의 막을 올렸고, 12월에는 '스페셜 콘서트 ‘더 프레젠트’(Special Concert 'The Present')'로 K팝 밴드 중에선 처음으로 고척스카이돔 입성 기록을 세웠다.데이식스는 2015년 11월 약 1천 석 규모의 예스24 무브홀에서 시작해 공연 규모를 넓히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