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브걸이 첫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16일 소속사 GLG에 따르면, 그룹 브브걸(BBGIRLS, 민영·은지·유나)은 내달 8일 서울 슈피겐홀에서 팬미팅 '미싱 파일 0803(Missing File 0803)'을 개최한다. 이는 브브걸로 팀명을 변경한 이후 처음 열리는 공식 팬미팅이다. '미싱 파일 0803'은 팬들과 함께 미제 사건을 해결하는 콘셉트로 진행되며, 타이틀에 이들의 데뷔일 0803이 더해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팬미팅 티켓은 지난 14일 팬클럽 선예매가 오픈됐으며, 이날 오후 7시부터 일반 예매가 시작된다. 이번 팬미팅에서 브브걸은 두 번째 싱글 'LOVE 2'(러브 투)를 포함해 그 동안 많은 사랑을 받은 대표곡과 숨은 명곡들로 구성된 풍성한 세트리스트를 선사한다. 또한 쁘이(팬덤명)를 위한 스페셜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해 GLG에서 새 출발을 알린 브브걸은 지난 1월 두 번째 싱글 'LOVE 2'를 발매했다. 'LOVE 2'는 꾸준히 입소문을 타며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 재진입했고, '롤린(Rollin')'(롤린)에 이어 다시 한 번 역주행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뿐만 아니라 호주, 그리스 아이튠즈 K팝 차트에서 각각 1, 2
밴드 페퍼톤스(PEPPERTONES)가 클럽 투어를 진행한다. 15일 소속사 안테나에 따르면, 페퍼톤스(신재평, 이장원)는 오는 6월 28~29일 서울을 시작으로 7월 5일 대구, 6일 부산, 19일 전주, 20일 광주, 26~27일 인천까지 전국 6개 도시에서 클럽 투어('2025 PEPPERTONES CLUB TOUR')를 개최한다. 페퍼톤스는 지난 2012년부터 꾸준히 클럽 투어를 열며 관객들과 음악적 교감을 나눠왔다. 청춘을 노래하는 밴드답게 페퍼톤스는 이번 클럽 투어를 청춘을 위한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로 가득 채운다. 페퍼톤스 특유의 따뜻한 멜로디와 노랫말로 관객들에게 긍정 에너지를 선사할 계획이다. 최근 페퍼톤스는 앨범, 공연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 가운데, 최근 전국 극장에서 개봉된 페퍼톤스의 20주년 기념 공연 실황 영화 '페퍼톤스 인 시네마: 에브리씽 이즈 오케이'는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GV와 무대인사 개최를 추가 확정했다. 페퍼톤스 클럽 투어의 공연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순차 진행될 예정이다.
가수 임창정이 제이지스타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데뷔 30주년 콘서트 또한 매진을 연이어 기록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 기지개를 켰다. 15일 제이지스타에 따르면, 임창정은 지난 3일 대구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2025 임창정 30주년 ‘촌스러운 콘서트’’를 개최했다. 첫 공연에서부터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콘서트를 마친 임창정은 오는 24일 부산, 31일과 6월 1일 서울, 6월 28일 고양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임창정은 이번 콘서트에서 신곡과 그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던 히트곡들 등 30년 음악 여정을 담아 무대를 꾸민다. 대구 콘서트를 다녀온 관람객들은 “2시간 30분이 넘는 열정적인 공연”, “너무 재밌게 보고 왔다. 듣는 내내 행복” 등의 호평을 쏟아냈다. 이에 다가오는 서울 공연 또한 전석 매진을 기록, 오는 6월 1일 추가 공연까지 확정했다. 소속사 측은 “임창정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쌓겠다는 각오”라며 “이를 위해 누구보다 친숙한 매력과 진정성 가득한 음악, 여기에 관객 참여형 콘텐츠까지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임창정은 지난 2023년 작전 세력 투자 사건에 연루됐었지만 2024년 검찰로부터 무혐의 불기
음악 축제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5(Beautiful Mint Life 2025, 이하 뷰민라)’의 최종 타임테이블과 각 일자별, 스테이지별 헤드라이너(간판 출연자)가 공개됐다. 15일 공연주최사인 민트페이퍼에 따르면, 6월 13일부터 15일 사흘 동안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뷰민라에는 10CM(십센치), 소란, 페퍼톤스, 터치드, 윤하, 김성규 등 뷰민라와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기존 페스티벌 강자들부터 YB(윤도현밴드), QWER(큐더블유이알), 하동균, 리도어, 유주, 우석 등 그 동안 뷰민라 무대에서 볼 수 없었던 팀들까지 합류해 무대를 꾸민다. 특히 이번 라인업은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 총출동’이라는 평을 받고 있으며 다양한 음악적 색채와 매력이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일정의 첫날인 13일 ‘Mint Breeze Stage(민트 브리즈 스테이지)’에서는 터치드가 첫 페스티벌 헤드라이너 무대로 관객들을 맞이한다. 터치드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완벽한 연주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아왔으며, 이번 뷰민라에서도 파워풀한 연주와 무대 매너로 또 한번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함께 무대에 오를 선우정아, SAM
‘이세계 페스티벌 2025’가 오는 16-17일 양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된다. 14일 공연 주최사인 패러블엔터테인먼트와 KT지니뮤직에 따르면, ‘이세계 페스티벌 2025’는 현실 아티스트들과 버추얼(가상) 아티스트가 이틀간 펼치는 라이브공연으로 국내 최대규모 공연장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다. 오는 16일 펼쳐질 페스티벌에는 월드와이드 아이콘 '태양', 빌보드 아티스트 'keshi', 일본 애니메이션 테마송의 최강자 'FLOW', 중국 최고 버추얼 싱어 'LUO TIANYI', 일본 버추얼 듀오 'HIMEHINA', 감성 아티스트 '유라', 레전드 록 밴드 '국카스텐', 청량 에너지 '츄', K팝 보이그룹 '더보이즈' 등이 출연한다. 이어17일에는 독보적 감성의 '10CM', 신흥 대세 'BOYNEXTDOOR', 독보적 퍼포머 '선미', 일본 국민 걸그룹 'AKB48', 감성 신예 'SOORIN', 트렌디 인디팝 뮤즈 '윤마치', 옥탑방 프린스 'N.Flying', 차세대 글로벌 걸그룹 'tripleS' 등과 함께 버추얼 그룹 '이세계 아이돌'이 마지막 무대에 등장해 ‘이세계 페스티벌 2025’를 빛낼 예정이다. 주최사인 패러블엔터테인먼트와 KT지니
NCT 드림이 네 번째 투어의 2025년 일정을 발표했다. NCT 드림은 13일 공식 SNS 채널에 ‘2025 NCT DREAM TOUR <THE DREAM SHOW 4: DREAM THE FUTURE>’(2025 엔시티 드림 투어 <더 드림 쇼 4 : 드림 더 퓨처>)의 올해 공연 일정이 담긴 포스터를 게재했다. NCT 드림은 7월 10~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네 번째 투어의 막을 열며, 이후 8월 16~17일 방콕, 8월 30일 홍콩, 9월 27~28일 자카르타, 10월 18~19일 싱가포르, 12월 6일 타이베이, 12월 13~14일 쿠알라룸푸르 등 7개 지역에서 공연을 개최한다. 특히 NCT 드림은 방콕 최대 규모 공연장인 라자망갈라 내셔널 스타디움(Rajamangala National Stadium),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Kai Tak Stadium),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스타디움(Jakarta International Stadium) 등 또 한번 아시아 주요 도시의 대형 스타디움 공연장에서 무대를 갖는다. 투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추후 NCT 드림 공식 팬클럽 커뮤니티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추가 공
그룹 AB6IX(에이비식스)가 팬 콘서트 ‘BE:6IX(비:식스)’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13일 소속사 브랜뉴뮤직에 따르면, AB6IX는 내달 14일과 15일 양일간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팬 콘서트 ‘BE:6IX’를 갖는다. 이번 AB6IX의 팬 콘서트는 디엠지이엔티와 브랜뉴뮤직이 공동 주최, 주관한다. AB6IX는 'ABSOLUTE SIX'와 'ABOVE BRANDNEW SIX'의 약자이며 4명의 멤버(전웅, 김동현, 박우진, 이대휘)와 팬덤이 합쳐져 하나가 될 때 비로소 온전해지는 브랜뉴보이즈의 절대적 완전체, 브랜뉴뮤직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4명의 멤버와 팬덤의 초월적 결합이란 뜻을 담고 있다. AB6IX는 앞서 여러 공연들을 통해 그 동안 발표한 여러 히트곡들과 함께 파워풀 퍼포먼스로 팬심을 사로잡는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했다. 이번 팬 콘서트에서 선보일 무대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단독 공연에서는 처음으로 밴드 셋을 진행한다고 알려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디엠지이엔티 이상호 대표는 “글로벌 보이 그룹 AB6IX의 팬 콘서트를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온앤오프를 시작으로 AB6IX에 이르기까지, 더
싱어송라이터 RYE(라이)가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13일 소속사 포크라노스에 따르면, 라이는 내달 6일 서울 CJ아지트 광흥창에서 단독 공연 '언타이틀드 유스(Untitled Youth)'를 개최한다. 동명의 정규 앨범 발매를 기념해 마련된 이번 공연은 CJ문화재단의 뮤지션 지원사업 '튠업(Tune Up)’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2016년 알앤비 듀오 cott(콧)으로 데뷔한 라이는 원맨 프로젝트를 시도하며 지난해 8월 첫 솔로 EP '유스 도슨트(YOUTH DOCENT)'를 발표했다. 작사, 작곡, 편곡뿐 아니라 악기 연주와 보컬까지 모두 소화하며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서 약 8개월 만에 정규 앨범 '언타이틀드 유스’를 공개하며 음악적 역량을 자랑했다. 깊은 눈빛과 단단한 보컬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힘 있게 전하는 라이는 언제 어디서나 듣기 편안한 경험을 선사하는 대중적인 사운드로 듣는 이들을 매료했다. 라이는 정규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이번 단독 공연에서 선공개 싱글 '보이저(Voyager)', 타이틀곡 '언타이틀드 유스’를 비롯해 앨범 수록곡 전곡을 선보인다. 또한 그룹 cott(콧)에서 솔로 프로젝트로 이어져 온 자신의 음악적 활동
위너가 단독 콘서트 개최를 확정한 가운데, 상세 내용을 공개했다. 12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위너는 오는 7월 26일과 27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인 아워 서클(IN OUR CIRCLE)'을 개최한다. 지난 2022년 진행됐던 '더 서클(THE CIRCLE)]' 이후 약 3년 3개월 만의 오프라인 콘서트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는 짙은 네이비톤의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공연 타이틀 'IN OUR CIRCLE'이 각인된 반지들이 서로 엮여 있는 모습은 '이너써클(팬덤명)'과의 단단한 신뢰와 결속을 형상화한 듯했다. 위너는 재회를 기다려온 팬들의 갈증을 깨끗이 씻어주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다수의 히트곡을 배출해온 팀답게 풍성한 세트리스트가 준비하고 있고, 밴드 사운드 위 압도적 라이브와 여유로운 무대 매너를 통해 팬심을 파고들 예정이다. YG 측은 "약 3년 만에 팬분들과 재회하는 뜻 깊은 자리인 만큼 완성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특히 잊지 못할 소중한 순간을 선물하고자 멤버들이 공연 제작 과정 전반에 애정을 담아 적극 참여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바랐다.
가수 정승원이 국내 첫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10일 소속사 제이플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승원은 이날 오후 6시, 11일 오후 5시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국내 첫 단독 콘서트(‘2025 1st Concert in Seoul JUNG SEUNGWON’)을 개최, 봄 감성 물씬한 다채로운 무대들로 팬들을 만난다. 이번 콘서트에서 정승원은 최근 발매한 발라드 신곡 ‘너를 사랑한다는 말(I mean, I love you)’과 함께 첫 솔로 싱글 ‘나뭇잎’ 무대도 준비해 ‘감성 발라더’의 진면목을 보여줄 예정이다. 대표곡뿐만 아니라 정승원은 대중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명곡들과 KBS2 ‘불후의 명곡’ 레전드 무대까지 꾸민다. 또한 사연 신청곡을 받는 코너부터 팬 이벤트까지 풍성하게 준비해 팬들과 올봄 특별한 추억을 쌓을 계획이다.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함께 호흡할 정승원은 콘서트 준비를 비롯해 음악방송과 화보 촬영, 브랜드 앰배서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해왔다. 국내 첫 단독 콘서트에서 정승원이 보여줄 진솔한 무대와 폭발적인 가창력에 팬들의 관심이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