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미스터로또' 안성훈이 모태범에게 굴욕당한다. 오늘(26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피지컬에 놀라고 노래에 또 한 번 놀랄 '강한 남자' 특집으로 꾸며진다. 국가공인 강한 남자 이동준, 스피드 넘버원 모태범, 헬스의 인간화 고강민, 얼굴도 몸도 무기인 박건우가 황금기사단 특급 용병으로 출격해 남다른 체력으로 TOP7과 피 튀기는 노래 대결을 펼친다. 이날 TOP7 안성훈은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모태범과 노래 대결에 나선다.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두 사람은 힘 맞대결을 펼쳐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군다고. 하지만 대결이 시작되자마자 안성훈은 0.1초 만에 외마디 비명과 함께 굴욕을 당해 폭소를 자아낸다. 과연 허세 근육 안성훈과 금빛 허벅지 모태범은 어떤 힘 대결을 펼친 걸까. 현장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지. 그런 가운데, 안성훈은 녹화 도중 모태범에게 육두문자(?)까지 내뱉어 녹화장을 술렁이게 만든다. 귀를 의심하게 하는 안성훈의 육두문자 한 마디에 현장에 있던 모두가 깜짝 놀랐다고. 과연 안성훈의 욕설 논란의 전말은 무엇일까. 그가 뱉은 한 마디는 무엇이었을지 본방송이 기다려진다. 모태범의 노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미스트롯3' 오유진이 진(眞)들의 대결에서 승리를 거뒀다. 오유진은 지난 25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3' 3라운드는 1:1 데스매치에서 배아현과 대결했다. 앞서 2라운드 진으로 선정되며 가장 먼저 상대를 지목할 수 있는 특권을 받은 오유진은 "1라운드 진을 먼저 잡고 다음 라운드에 가고 싶다"며 1라운드 진을 차지한 배아현을 지목했다. 이들의 대결에 심사위원들은 "미리 보는 결승 대결이다", "이번 라운드에서 가장 기대되는 매치이자 가장 잔인한 매치다"라고 평했다. 오유진은 "진과 진의 대결이니만큼 매 라운드 성장하는 오유진을 보여드리고자 새로운 장르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유지나 선배님의 '모란'이라는 곡을 선택했다"며 빅매치를 만들어낸 이유를 밝혔다. 오유진은 밝은 미소 뒤 가려진 가정사를 공개했다. 첫돌 때 부모님의 이혼 후 생계를 책임지는 어머니를 대신해 할머니 밑에서 성장해온 오유진은 활동을 뒷받침해 주는 할머니와 어머니에 대한 사연을 공개, 대중들을 놀라게 했다. "커가면서 엄마를 볼 때마다 해주시는 말들이 저에게는 '모란'의 가사 같아서 이번에는 엄마를 위한 무대를 꾸미고 싶다"고 덧붙였다. 평소 밝고 사랑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미스트롯3’가 뒤통수가 얼얼해지는 대역전극을 쓴다. 오늘(25일)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트롯3’ 6회는 짜릿하고 감동적인 3라운드 1대1 데스매치를 이어간다. 앞서 5회는 염유리와 윤서령이 최강자들과의 대결에서 승리를 거머쥐며 이변을 일으켰다. 염유리와 윤서령은 각각 1, 2라운드 연속 올하트를 기록한 김소연과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송가인을 처음 봤을 때 느낌이라고 극찬했던 미스김을 꺾으며 큰 화제가 됐다. 그런 가운데 6회는 벼랑 끝 데스매치의 예측불허 묘미가 극에 달한다. 한순간도 시선을 뗄 수 없는 놀라운 흡인력의 경연이 펼쳐졌다. 염유리와 윤서령이 쓴 반전 드라마는 시작에 불과하다. 지금까지 경연은 잊게 할 최강 레전드 무대가 세상을 꺾고 뒤집을 예정이다. “새롭게 도전한 참가자들이 이겼다”라고 마스터 장민호가 혀를 내두른 파격 변신의 주인공들이 찾아온다. 데스매치라는 절체절명의 부담감을 이겨내고 새로운 도전으로 트로트의 진수를 보여줄 참가자들의 반란이 기대된다. 녹화 당시 말을 잇지 못할 정도의 반전에 관록의 MC 김성주마저 “또 이변”이라고 놀라워했다. 무엇보다도 진 대 진의 대결이 기대를 더 한다. 1라운드 진(眞) 배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현역가왕'의 강력한 우승후보들인 전유진과 김다현이 같은 장르로 대놓고 실력을 겨루는 운명의 라이벌전을 벌인다. 23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MBN '현역가왕' 9회에서는 준결승전 1라운드 '라이벌전'이 펼쳐진다. 치열한 준결승 진출전을 통해 살아남은 14인의 현역들이 정통, 올드, 세미, 발라드, 댄스, 국악 등 총 6개의 트로트 장르 중 같은 장르를 고른 상대와 1대1 맞대결을 벌이는 방식으로, 총 2라운드를 통해 가려진 1등부터 9등까지 결승 진출, 하위권 5명은 방출 후보가 되는 또 한 번의 데스매치가 가동된다. 이날 방송되는 '현역가왕' 준결승전 1라운드 '라이벌전'에서는 전유진과 김다현이 '댄스 트로트' 장르로 맞붙는다. MC 신동엽은 "이번 대결은 온 세상이 통탄할 대결이다"라고 외치고, 현역들 역시 "시청률 나오는 무대"라고 말을 보태 기대감을 키운다. 마스터들은 전유진과 김다현 중 한 명을 골라야 하는 상황에 대해 "어쩌다 맞대결을 벌이게 된 거냐" "너무 잔인하다" "미치겠다" 등과 같은 반응을 보인다. 김다현은 "저희 절대 짠 거 아니고요. 정말 서로 붙기 싫었는데, 운명의 장난인 것 같다"며 울상을 짓고, 전유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숙행이 뛰어난 입담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과시했다. 숙행은 지난 22일 방송된 유튜브 채널 '주간 트로트'에 출연해 활동곡 '잘난척 마'의 라이브와 함께 활동에 대한 이야기들을 재미있게 풀어냈다. 특히 숙행은 다소 늦게 데뷔한 탓에 더 많은 것을 보여주고 싶어 이번 앨범에서는 직접 곡작업에도 참여하고, 팬들과도 진정성 있고 가까이 호홉을 할 수 있는 공연들을 만들고 있다며 팬클럽인 '숙행 열차'를 소개하기도 했다. 현재 더블 타이틀곡으로 활동중인 숙행은 "'잘난척 마'는 요즘 주위에 잘난 척을 하며 스트레스를 주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 노래를 들을 때 만큼은 스트레스를 받지 말고 풀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라며 "또 하나의 타이틀곡인 '단꿈'은 남성스러운 곡이라 처음에는 별로라고 생각했던 곡이 발표 후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타이틀이 된 경우다"라고 소개를 하며 라이브를 선보였다. 한편 '주간 트로트'는 유튜브를 통해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낮 12시에 공개되며, 이후 케이블 채널 MG TV를 통해서도 매주 화요일 오전 1시 30분 방송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린이 국악 트로트에 도전한다. 23일 밤 10시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현역가왕' 9회에서는 대망의 준결승전 1라운드 '라이벌전'이 발발한다. 치열한 준결승 결정전을 통해 살아남은 14인의 현역들이 정통, 올드, 세미, 발라드, 댄스, 국악 등 총 6개의 트로트 장르 중 같은 장르를 고른 상대와 1대1 맞대결을 벌이는 방식으로, 총 2라운드를 통해 가려진 1등부터 9등까지 결승 진출, 하위권 5명은 방출 후보가 되는 또 한 번의 데스매치가 가동된다. 이와 관련 '현역가왕' 트로트 진심녀로 지지를 받고 있는 린이 정통 트로트에 이어 국악 트로트에 최초로 도전한다. 이날 린은 현역 전원이 기피한 국악 트로트 장르에 도전하게 되자 "집에 갈게요. 안녕히 계세요"라며 연신 한숨을 내쉬었고 "무섭다. 트로트도 고군분투하고 있는데 뜬금없이 국악이라는 생각에 너무 후회스럽다"는 부담감을 내비쳐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하지만 린은 "그럼에도 희한한 욕심이 생긴다. 린이라는 가수가 가진 감성으로 풀어내는 민요는 어떨까 나도 기대된다"는 용기 있는 모습으로 절로 박수를 쏟게 한다. 그리고 린은 눈부시게 새하얀 한복을 입고 '한 오백년'에 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5주 연속 목요일 전체 프로그램 1위와 5주간 연속 주간 전체 예능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TV CHOSUN <미스트롯3>의 명장면과 미방송분으로 구성된 <미스트롯3- 세상을 뒤집은 조선의 딸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오늘(23일) 방송되는 <미스트롯3 - 세상을 뒤집은 조선의 딸들>에서는 1라운드에서 "잘 봐 언니들의 대결이다"라는 멘트로 화제가 된 맏언니들의 대결과 방송 시간의 제약으로 공개되지 못했던 현역부의 1대 1 서바이벌 배틀이 대방출 된다. 트롯 걸그룹 메인보컬과 리더로 활약하고 있는 슬기와 유수현은 대결을 넘어 트롯 걸그룹의 자존심을 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데뷔 12년차 현역 트로트 가수 권민정과 감성 장인 한여름은 한 치의 물러섬 없는 뜨거운 대결을 펼친다. 장윤정 마스터의 <버팀목>을 선곡한 현역부의 곽지은, 김연자 마스터의 <수은등>을 부른 대학부 엄유정 등 마스터들의 곡으로 도전장을 내민 참가자들의 무대도 준비했다. 또한 1라운드 영광의 얼굴인 진선미의 감동의 무대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미스트롯3>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오늘(22일) 방송되는 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이하 '장미단2') 41회에서 '장끼자랑 가요제'가 펼쳐지는 가운데, '나는 솔로' 최명은이 출연해 박나래와 댄스 파티를 벌인다. 특히 이날 무대 위에 오른 MZ 며느리와 시아버지는 아찔했던 취중 첫 만남 얘기로 현장을 뒤집어놨던 상황. 이에 MC 양세형이 박나래를 향해 "이 친구가 주사 전문가에요"라고 전하자, 박나래가 "주사의 아이콘입니다. 제가"라고 '갑분 자아 성찰'을 선사해 폭소를 일으킨다. 박나래가 갑자기 주사와 관련한 자기 고백을 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지, 박나래의 흥 폭주 댄스 현장은 어떨지 관심이 모인다. 또 이날 방송에는 2023년 최고의 핫피플인 '나는 솔로 10기 정숙' 최명은이 출연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 최명은은 '나는 솔로' 출연 당시 의상을 그대로 장착한 채 등장, 트레이드 마크인 "짜증 지대로다" 멘트와 손풍기 퍼포먼스를 재현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최명은은 "감춰왔던 끼를 제대로 발산하고 싶어서 도전했다"며 화끈한 춤사위와 속 시원한 가창력으로 무대를 씹어 먹은 것은 물론 가슴이 뻥 뚫리는 돌직구 토크로 넘치는 예능감을 뽐냈다. 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미스김의 무대에 가수 이찬원이 극찬했다. 지난 18일 미스김은 TV CHOSUN '미스트롯3'에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핑크 드레스로 나타난 미스김은 윤서령을 상대로 이태호의 '미스고'를 열창했다. 그러면서 "서령씨, 패자 부활전으로 올라오면 어떤 기분이에요? 저는 한 번도 안 해봐서. 두 번 정도 패자 부활하셨으면 실력 인정하시고 집으로 가시길 바랍니다"고 일침하며 짜릿한 승부를 예고했다. '미스고'로 시작하는 첫 소절부터 쭉 뻗는 보이스를 통해 미스김은 깊이 있는 음색과 디테일한 표현력으로 정통 트로트 감성을 제대로 선보였다. 이에 이찬원은 "정통 트로트의 교과서", 장민호는 "미스김의 노래를 듣고 연습해도 될 정도로 '미스고'의 교과서 같았다"고 극찬했다. 박칼린은 "의심의 여지 없이 너무 잘했다. 고음과 저음을 아우르는 멋진 악기를 가지고 있다"고 아낌없는 칭찬을 전했다. 미스김은 "마이크가 못 담는 풍부한 성량을 가지고 있다. 무대 경험이 많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과하지 않고 여유 있다. 완벽에 가까운 무대다. 연습을 굉장히 많이 한 것 같다"는 장윤정의 말에 눈시울을 붉히기도. 미스김은 '미스트롯3'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박서진이 최수호 녀석(?) 꺾기 위해 해맞이 기도까지 다녀왔다고 밝힌다. 오늘(19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로또를 꺾고 뒤집어라!' 특집으로 꾸며진다. '미스트롯3'에서 화제의 무대를 보였지만 아쉽게 탈락한 화제의 4인방이 한을 풀기 위해 나선다. 감성 트롯 천재 이수연, 선 넘은 심청이 김소연, 세계 최초 헬스트로터 양송희, 미스코리아 美 조수빈이 황금기사단 용병으로 출격해 TOP7과 치열한 노래 대결을 펼친다. 박서진과 최수호가 또 만난다. 최수호와의 일곱 번의 대결에 단 한 번도 이기지 못한 박서진. 박서진의 최수호와의 전적은 7전 1무 6패로 처참한 수준. 박서진은 최수호 녀석(?)을 이기기 위해 새해 해맞이 기도까지 다녀왔다고 털어놔 현장을 웃음으로 초토화한다. 결국 이날 박서진은 '미스터로또' 승률 1위이자 '박서진 스나이퍼'인 최수호를 이기기 위해 장구 군단과 함께 무대에 오른다. 역대급 스케일의 장구 군단의 등장에 최수호는 물론 출연진 모두가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이번에야말로 최수호를 이겨보겠다며 제대로 칼을 간 박서진은 유산슬의 '사랑의 재개발' 무대를 선보인다. 장구의 神 박서진과 장구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