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가 31일 대전에서 개최된다. 30일 크레아 스튜디오에 따르면,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대전’에서는 지역민들을 겨냥한 무대들이 펼쳐진다. 특히 에녹이 결승전 1차에서 1위를 차지했던 화제의 곡 ‘대전역부르스’ 무대를 꾸밀 예정이어서 이목을 끈다. 대전의 상징인 ‘대전역’을 모티브로 한 ‘대전역부르스’가 지역민들에게 어떤 감동과 공감을 선사할지 기대가 쏠린다. ‘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서울, 부산, 대구, 창원, 전주 등 전국 각지에서 6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해 명실상부 레전드 콘서트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대전 공연에서는 에녹을 비롯해 박서진, 진해성, 신승태, 김준수, 최수호, 강문경 등 톱 7이 총출동해 각자의 개성을 살린 독창적인 무대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서진의 ‘가버린 사랑’, 진해성의 ‘연락선’, 신승태의 ‘옥수수밭에 당신을 묻고’, 최수호의 ‘너 T야?’, 강문경의 ‘팽이’ 등 현역들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이 펼쳐진다. 특히, ‘트롯계 퍼포먼스 장인’ 김중연이 전주에 이어 대전 무대에도 합류해 흥행 열기에 힘을 더한다. 김중연은 아이돌 출
개그우먼 겸 가수 안소미가 귀여운 투정과 사랑의 메시지가 담긴 신곡으로 돌아온다. 29일 소속사 마마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안소미는 이날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사랑의 컬러링’을 발매한다. ‘사랑의 컬러링’은 안소미와 아이돌 프로듀서 키코(kikO)의 첫 합작이다. 키코가 이끌고 있는 프로듀싱팀 MAJOR LAB(메이저 랩)에서 제작했다. 메이저 랩 소속 프로듀서 Limit Kook(리밋 쿡)이 작곡·편곡·믹싱에 참여했고, 프로듀서 Asi.K(애시케이)는 마스터링에 참여해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사랑의 컬러링’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신나는 트로트 장르의 곡이다. 잠꾸러기 남자가 전화를 받지 않는 상황이 반복되자 이제 그만 일어나 꿀 같은 목소리로 전화를 받아달라고 투정하는 귀여운 이야기를 담았다. 안소미는 앞서 ‘치맥’, ‘라면 먹고 갈래’, ‘아시나요’ 등 신선한 주제가 담긴 재밌는 곡들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에 ‘사랑의 컬러링’을 통해서는 어떤 감성과 신선함으로 대중의 마음을 공략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신곡으로 돌아오는 안소미는 지난 2009년 KBS 2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KBS2 ‘개그콘서트’를 통해 특유의 개
트로트를 인기 장르로 다시 부흥시킨 ‘미스트롯’ 시즌1 멤버들이 오는 7월 12일 콘서트로 다시 뭉친다. 28일 제이지스타는 ‘미스트롯’ 시즌1 톱 10 멤버 강예슬, 김나희, 김소유, 김희진, 두리, 송가인, 숙행, 정다경, 정미애(가나다 순)가 오는 7월 12일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오후 1시와 6시 당일 2회차에 걸쳐 콘서트 ‘첫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스트롯’ 시즌1 오리지널 콘서트 ‘첫정’에서는 대한민국에 트로트 전성기를 다시 일으킨 TOP 10 멤버들의 레전드 무대와 더불어, 지금까지 한 번도 보지 못한 새로운 무대까지 펼쳐질 예정이다. 이를 위해 멤버들은 공연 연출에도 직접 참여해 의견을 밝히는 등 오랫동안 기다렸을 팬들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는 전언이다. 앞서 ‘미스트롯’ 시즌1 톱 10 멤버들은 지난 3월 SBS Life ‘더트롯쇼’에서 송가인의 ‘평생’ 무대를 위해 뭉친 바 있다. 당시 한자리에 모인 멤버들 사이에서 함께 공연을 하고 싶다는 이야기가 나왔고, ‘미스트롯’ 당시의 감동을 재현하기 위해 모두가 의기투합해 콘서트 개최가 확정됐다. 2019년 ‘미스트롯’ 종영 후 펼쳐진 전국투어 콘서트 이후 약 5년 만에 뭉치는
사진=SBS Life ‘더 트롯쇼’ 캡처가수 박지현이 ‘더 트롯쇼’에서 네 번째로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박지현은 지난 26일 방송된 SBS Life ‘더 트롯쇼’에 출연해 ‘우리는 된다니까’로 또 한번 3주 연속 1위를 기록, 네 번째로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더 트롯쇼’에서 박지현은 가수 박서진·안성훈과 경합을 벌인 끝에 총 8359점으로 5월 넷째 주 1위를 차지하며 ‘트롯 대세’의 굳건한 존재감을 보여줬다. 박지현은 탄탄한 실력으로 ‘우리는 된다니까’ 무대를 꾸몄다. 그는 무대 시작부터 탁 트인 창법으로 자신감을 드러내는가 하면, 여유로운 무대 매너까지 뽐내며 팬들의 뜨거운 환호성을 끌어내기도 했다. 앞서 박지현은 데뷔 후 첫 앨범인 ‘오션(OCEAN)’의 타이틀곡 ‘바다 사나이’를 통해 세 번째로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바 있다. ‘우리는 된다니까’로 또 한 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박지현이 앞으로는 또 어떤 기록을 세워갈지 관심이 모아진다. 박지현은 오는 31일과 6월 1일 ‘2025 박지현 콘서트 ‘SHOWMANSHIP(쇼맨쉽)’ - 부산’을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가수 박지현이 ‘더 트롯쇼’ 명예의 전당에 도전한다. 26일 밤 8시 방송되는 SBS Life ‘더 트롯쇼’에서는 안성훈의 ‘사랑해요’, 박지현 ‘우리는 된다니까’, 박서진 ‘꿀팁’이 1위 후보곡에 올라 막강한 3파전이 예고됐다. 1위 후보 라인업 중 박지현은 ‘우리는 된다니까’로 지난 2주 연속 1위를 기록해 이번에도 1위에 오르면 개인 통산 네 번째로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게 된다. 신곡으로 1위에 도전하는 안성훈과 ‘꿀팁’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박서진도 함께 1위 후보에 올랐다. 이날 ‘더 트롯쇼’에는 MC컴온, 강혜연, 고영태, 김다현, 김의영, 김중연, 김홍남, 박지후, 안지완, 오유진, 윤윤서, 윤준협, 은수형, 이수연, 전종혁, 채윤, 최재명, 황윤성, 추혁진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더 트롯쇼’의 차트곡 및 차트 후보곡은 2022년 1월 1일 이후 발매된 트로트 장르 곡 중 선정된다. 선정된 100곡의 후보곡에 대한 사전 투표는 생방송 1주 전 4일간 진행되며, 실시간 투표는 생방송 당일 저녁 8시 5분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최종 1위 곡은 음원 점수, 소셜 미디어 점수, 방송 점수, 투표 점수를 합산한 사전 투표 점수에 실시간 생방송
‘더 트롯쇼 IN JAPAN’에서 국경과 세대를 초월한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지난 19일 오후 8시 SBS Life에서 ‘더 트롯쇼 IN JAPAN’ 2부가 방송된 가운데, 한국의 트로트가 열도에 울려 퍼지며 감동적인 무대들을 완성했다. 먼저 최수호는 “쟁쟁한 트로트 가수들이 정말 많이 나오셨다. 선후배들이 좋은 유대감을 유지하고 있다. 멋진 선배님들과 듀엣 하고 싶다. 김희재에게 듀엣을 제안하고 싶다”라며 ‘더 트롯쇼 IN JAPAN’ 2부의 막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는 금잔디, 김희재, 박구윤, 박지현, 손태진, 송가인, 송민준, 안성훈, 진성, 최수호, 홍지윤, 황윤성 등 한국 트로트계를 대표하는 가수들을 비롯해 일본의 국민 가수 마츠자키 시게루, 우타고코로 리에가 출연했다. 최수호는 ‘글로벌 K트로트 스타’의 면모를, 박지현은 ‘MZ 트롯테이너’의 진수를 보여줬고, 국악의 깊이가 담긴 ‘트로트 여제’ 송가인의 무대가 이어지며 현장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김희재는 일본 국민 가수인 마츠자키 시게루와 합동 무대를 꾸민 가운데, 손을 잡고 서로를 향한 존중이 가득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진성은 연륜 가득한 무대로 한국 트로트의 정수를 보여주는가 하면,
한일 정상급 가수들이 뭉쳐 ‘더 트롯쇼 IN JAPAN’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지난 12일 오후 8시 SBS Life에서 ‘더 트롯쇼 IN JAPAN’이 방송됐다. 대한민국 대표 트로트 가수들과 일본 J팝의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국경을 초월한 감동을 전했다. ‘더 트롯쇼’ MC 김희재와 스페셜 MC 최수호는 유창한 일본어 실력으로 매끄러운 진행을 이어갔다. 김희재는 “일본에서 처음으로 ‘더 트롯쇼’ 공연을 하게 되었는데, 꼭 수호 씨와 함께 서고 싶어 부탁드렸다”라고 했고 최수호는 “(제가) 도쿄에서 태어나 13년간 살다가 한국으로 오게 됐다”라며 일본 거주 경험을 밝혔다. 이에 김희재는 “금의환향한 수호 씨에게 큰 박수를 보내 달라”라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날 방송에는 금잔디, 박구윤, 손태진, 송가인, 송민준, 안성훈, 홍지윤, 황윤성, 우타고코로 리에 등 한일 양국의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히트곡과 명곡들을 선보였다. 홍지윤은 민요 메들리로 한국의 전통미를 널리 알렸고, 송민준은 더 넛츠의 ‘사랑의 바보’를 감성적으로 소화해 여운을 남겼다. 또한 우타고코로 리에는 한국에서도 사랑받는 나카시마 미카의 ‘눈의 꽃’을 열창하며 깊은 울림
'잘생긴 트롯'의 현우가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건넨다. 빅오션이엔엠은 5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tvN STORY '잘생긴 트롯' 현우의 T4 특전 곡 '안아줄게요'를 발매한다. '안아줄게요'는 '잘생긴 트롯' 녹화 도중 윤일상이 현우의 목소리를 듣고 구상한 곡으로, 자신을 포함해 위로가 필요한 이들을 토닥거려 주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흥겨운 댄스 비트, 여기에 현우의 순수한 보컬과 화려한 코러스까지 더해졌다. tvN STORY '잘생긴 트롯' 최종 'T4'에 오른 현우는 프로그램 방영 당시 매 라운드 진정성 있는 무대로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댄스곡인 '안아줄게요'에선 이전과는 또 다른 곡 소화력으로 청자들에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안아줄게요'는 히트곡 메이커 윤일상이 작사와 작곡 그리고 편곡에 참여한 곡이다. 윤일상은 김범수의 '보고 싶다', 김연자의 '아모르 파티', 이정현의 '줄래' 등 발라드와 댄스 그리고 트로트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수의 히트곡을 선보여온 만큼, 이번에도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tvN STORY '잘생긴 트롯'은 음원 발매 기회가 주어지는 'T4'
가수 박지현이 ‘더 트롯쇼’에서 1위의 영예를 안았다. 박지현은 지난 28일 밤 8시 방송된 SBS Life ‘더 트롯쇼’에서 ‘우리는 된다니까’로 1위를 차지했다. 박지현은 실시간 투표 2000점, 음원 점수와 소셜 미디어 점수에서 1296점, 방송 점수와 사전 투표 점수에서 5500점을 획득, 총 8796점으로 1위를 거머쥐었다. 박지현은 이미 ‘더 트롯쇼’에서 수 차례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바 있다. 이번 1위를 시작으로 또 한 번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릴지 기대를 모았다. 이날 ‘더 트롯쇼’에서는 치열한 1위 다툼을 펼친 박지현, 박서진, 김용빈을 강진, 강혜연, 고영태, 박지후, 별사랑, 신유, 오승근, 오유진, 윤태화, 이수연, 최수호, 홍자, 홍지윤, 황윤성, 하동근, 임찬, 기선 등의 가수들이 몰입도 높은 무대들을 선사했다. ‘더 트롯쇼’의 차트곡 및 차트 후보곡은 2022년 1월 1일 이후 발매된 트롯 장르 곡 중 선정된다. 선정된 100곡의 후보곡에 대한 사전 투표는 생방송 1주 전 4일간 진행되며, 실시간 투표는 생방송 당일 저녁 8시 5분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최종 1위 곡은 음원 점수, 소셜 미디어 점수, 방송 점수, 투표 점수를
가수 박지현, 박서진, 김용빈이 ‘더 트롯쇼’ 1위 쟁탈전을 펼친다. 28일 SBS미디어넷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방송되는 SBS Life ‘더 트롯쇼’에서 박지현 ‘우리는 된다니까’, 박서진 ‘꿀팁’, 김용빈 ‘금수저’가 1위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박지현은 이미 수 차례 ‘더 트롯쇼’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강자다. 박서진, 김용빈 역시 지속적으로 1위 후보에 이름을 올린 만큼, 매섭게 치고 올라오는 두 사람과 박지현 중 과연 누가 1위를 차지할지 관심이 모인다. 치열한 1위 대결은 물론, 이날 화려한 라인업(출연진)도 관전 포인트다. 강진, 강혜연, 고영태, 박지후, 별사랑, 신유, 오승근, 오유진, 윤태화, 이수연, 최수호, 홍자, 홍지윤, 황윤성, 하동근, 임찬, 기선까지 트로트계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더 트롯쇼’의 차트곡 및 차트 후보곡은 2022년 1월 1일 이후 발매된 트롯 장르 곡 중 선정된다. 선정된 100곡의 후보곡에 대한 사전 투표는 생방송 1주 전 4일간 진행되며, 실시간 투표는 생방송 당일 저녁 8시 5분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최종 1위 곡은 음원 점수, 소셜 미디어 점수, 방송 점수, 투표 점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