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신곡 '온기'가 빌보드 차트인하면서 인기 상승세를 입증하고 있다. 임영웅의 '온기'는 지난 23일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5월 21일 자)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161위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차트인에 성공했다. 임영웅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온기'는 더블 싱글의 타이틀로 작사 김이나, 작곡은 '모래 알갱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던 김수형과 황선호가 참여했다. 임영웅의 자작곡 '온기'와 'Home' 등 두 곡이 담긴 더블 싱글은 지난 6일 발매 1시간 만에 멜론 HOT 100을 휩쓴 바 있다..임영웅의 기존 발표곡 '모래알갱이'는 빌보드 순위에서 11주, ‘Do or Die’는 12주 각각 차트인 한 바 있다. 임영웅은 25일과 26일 이틀 동안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콘서트 ‘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IM HERO - THE STADIUM)'를 개최한다. 한편 임영웅은 공식 유튜브 채널의 총 조회수가 24억 6000만 뷰를 달성하는 등 유튜브에서도 ‘넘사벽’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은 22일 기준 총 조회수 24억 6332만 780뷰를 넘겼다. 지난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임영웅 유튜브 채널이 올린 740개의 영상 중 ‘사랑은 늘 도망가’ 음원영상이 22일 기준 8200만 뷰를 기록하며 최다 조회수를 기록했다. 1000만 뷰를 돌파한 영상은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바램 in 미스터트롯’ ‘울면서 후회하네’ ‘히어로’ ‘어느 날 문득’ ‘미운 사랑’ ‘일편단심 민들레야’ ‘노래는 나의 인생’ ‘보라빛 엽서’ ‘바램’ 커버 콘텐츠 등을 포함해 81개에 달한다.
그룹 트와이스가 한국과 일본에서 발매한 음반의 누적 판매량이 2000만장을 넘겼다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23일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최근 한국과 일본에서 발매한 총 43장의 음반으로 누적 판매량 2001만 3182장을 달성했다. 국내에서 발매한 음반은 2015년 데뷔 미니 음반 '더 스토리 비긴즈'(THE STORY BEGINS)를 시작으로 2024년 2월 선보인 미니 13집이자 최신작 '위드 유-스(With YOU-th)', 나연 솔로 미니 1집 '아이엠 나연(IM NAYEON)'과 지효 솔로 데뷔 앨범 '존'(ZONE)까지 누적 1456만 5638장(써클차트 출고량 기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일본에서 발매한 음반은 2017년 6월 일본 데뷔 베스트 앨범 '해시태그트와이스'(#TWICE)부터 지난해 5월 발표한 싱글 10집 '하레 하레(Hare Hare)', 유닛 미사모(MISAMO)의 데뷔 앨범 '마스터피스'(Masterpiece)까지 총 544만 7544장(워너 뮤직 재팬 기준) 팔렸다. 데뷔 10년 차를 맞이한 트와이스는 지난 3월 열세 번째 미니음반 '위드 유-스'가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1위에 오르는 등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글로벌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등록된 음원의 스트리밍 총합은 100억회, 트와이스 채널의 누적 팔로워 수는 2000만명을 각각 넘겼다. 트와이스는 오는 7월 다섯 번째 월드투어 '레디 투 비'(READY TO BE)의 일환으로 일본 스타디움 공연에 나선다. 13∼14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20∼21일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27∼28일에는 K팝 여성 아티스트 사상 최초로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 입성한다. 멤버 나연은 내달 14일 두 번째 솔로 앨범 '나(NA)'를 발표한다. 7월17일에는 트와이스의 일본 새 정규 앨범 '다이브(DIVE)'가 발매된다.
남매 듀오 악뮤가 다음 달 3일 새 앨범 '러브 에피소드'(LOVE EPISODE)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23일 밝혔다. YG는 전날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신보 발매를 알리는 감성적인 티저 콘텐츠를 공개했다. 티저에는 푸른 들판과 하늘 위를 수놓은 붉은색 하트, 그리고 주변을 선회하는 종이비행기가 등장했다. 종이비행기 궤적에 따라 하나 둘 글자가 새겨지며 앨범명 '러브 에피소드'(LOVE EPISODE)가 완성되는 내용의 영상이다. 악뮤는 지난 2012∼2013년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 스타 시즌 2'에서 우승한 뒤 2014년 정식 데뷔했다. 이후 '200%',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오랜 날 오랜 밤', '러브 리'(Love Lee) 등 숱한 히트곡을 내놨다. 특히 2017년 '서머 에피소드'(SUMMER EPISODE)와 2021년 철학적 사유를 담은 '넥스트 에피소드'(NEXT EPISODE)로 큰 사랑을 받았다. '에피소드' 시리즈의 세 번째 챕터인 이번 신보는 제목처럼 사랑을 테마로 한 신곡들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YG 측은 "누구나 담백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이야기를 악뮤만의 감성으로 담아냈다"고 소개했다.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악뮤는 다음 달 15∼16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체조경기장)에서 10주년 기념 콘서트 '10VE'를 연다. 오는 8월에는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인 '서머소닉 2024'에 출격해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라이브 황제'라 불리는 가수 이승철이 전국투어 콘서트를 갖는다. 23일 공연기획사 ㈜타입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이승철은 오는 6월 중 신곡 '비가 와' 발매와 더불어 이를 기념하는 전국투어 콘서트 '로큰롤(Rock'n All)'을 개최한다. 이승철의 '로큰롤'은 6월에 15일 군산을 시작으로, 23일 천안, 29일과 30일 서울, 7월에는 6일 창원, 13일 대구, 20일 대전에서 공연을 진행하기로 확정했으며, 올해 12월까지 다양한 지역에서 계속될 예정이다. 올해 2월까지 진행된 '2023 이승철 전국투어 콘서트: 레트로 나잇(RETRO Night)'으로 전국 각지 팬들과 함께했던 이승철은 '로큰롤'을 통해 밴드의 강렬한 사운드는 물론, 에너지 넘치는 샤우팅의 록(Rock) 스피릿으로 관객과 직접 소통하는 뉴스테이지를 선물할 준비에 한창이다. 이승철과 오래 호흡을 맞춰온 '황제 밴드'도 무대에 오른다. 이승철 콘서트만의 시그니처라고 볼 수 있는 플라잉 사운드 시스템(Flying Sound System) 역시 음향 전문가들의 세심한 설계로 더욱 업그레이드됐다. 공연기획사 측은 “이승철 레코딩 스튜디오 '루이(Rui)'의 운영 노하우가 담긴 몰입형(Immersive) 다중채널 방식은 공연장 어느 구역에서나 입체적인 사운드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승철은 ㈜타입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이번 '로큰롤' 콘서트에서 오랫동안 합을 맞춰온 라이브 밴드와 함께 신곡 '비가 와'를 처음으로 선보일 마음에 설렌다. 공연장에서 멋지게 불러드리도록 하겠다”며 전국투어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이승철은 전곡 가사 송출을 비롯해 대중가수 콘서트에서 흔히 진행하지 않았던 인터미션 운영, 너무 늦지 않은 시간에 귀가할 수 있도록 공연 시작을 오후 시간대로 옮겨 시작하는 등 중장년층 관객까지 고려한 세심한 제작 방식으로 호평 받아왔다. 이승철의 '로큰롤' 콘서트 티켓 예매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티켓링크와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그룹 엑소의 수호가 첫 솔로 콘서트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23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수호는 오는 25~26일 이틀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12년 만에 첫 솔로 콘서트(‘2024 수호 콘서트 '수:홈’)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컴백 전에 열리는 공연인 만큼, 더블 타이틀 곡 ‘점선면 (1 to 3)’, ‘치즈 (Cheese)’를 포함해 ‘메이데이(Mayday)’, ‘위시풀 띵킹(Wishful Thinking)’, ‘문라이트(Moonlight)’, ‘올라잇 올라잇(Alright Alright)’, ‘무중력 (Zero Gravity)’ 등 세 번째 미니앨범 전곡 무대들이 처음으로 펼쳐진다. 아울러 ‘자화상 (Self-Portrait)’, ‘그레이 수트(Grey Suit)’ 등 이전에 발표한 솔로 앨범 무대까지 선보일 예정이어서 수호의 음악 세계를 제대로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이날 엑소 공식 SNS에는 솔로 콘서트 회의에 참석해 VCR 영상부터 무대 연출까지 다양한 의견을 내는 수호의 영상이 공개됐다. 수호의 세 번째 미니앨범 ‘점선면 (1 to 3)’은 5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며, 6월 3일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엠피엠지 뮤직(MPMG MUSIC)’은 자사가 주최하는 ‘엠피엠피 뮤직 페스티벌 비전 방콕(FESTIVAL VISION BANGKOK)’이 오는 6월 8일 태국 방콕의 센터포인트 스튜디오에서 열린다고 22일 밝혔다. ‘비전 방콕’은 ‘엠피엠지’가 기획,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이 후원하고 태국의 레이블 ‘Smallroom Music’, ‘What the Duck Music’이 함께 참여하는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이다. 이번 ‘비전 방콕’에는 한국에서 ‘소란’, ‘설(SURL)’, ‘유다빈밴드’, ‘쏜애플’, ‘아월’, ‘라쿠나’, ‘솔루션스’, ‘터치드’ 등의 아티스트들이 출연한다. 태국 아티스트로는 태국 음악 어워즈 ‘올해의 아티스트’를 수상한 2인조 얼터너티브 팝 듀오 ‘Dept’와 2018년 엠넷 ‘MAMA’에서 ‘베스트 뉴 아시안 아티스트 타일랜드(Best New Asian Artist Thailand)’를 수상한 ‘더 토이즈(THE TOYS)’ 등 총 6팀의 태국 아티스트가 무대에 오른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공연과 더불어 아티스트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아티스트가 붓펜을 이용해 한글로 팬 이름을 써 주거나 아티스트 로고가 담긴 타투스티커를 팬의 손, 팔 등에 직접 붙여주는 이벤트, 아티스트가 1분 동안 직접 얼굴을 그려주는 1분 캐리커처 등의 이벤트가 시간대를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아티스트 이벤트 부스 외에도 컬러링 엽서나 달고나 뽑기, 한국적인 디자인으로 재탄생한 아티스트의 로고 부적을 뽑을 수 있는 럭키드로우와 같은 참여형 이벤트들과 깜짝 버스킹 공연 등 여러 프로그램들이 현장 곳곳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고 한다. ‘비전 방콕’의 티켓은 태국 현지 예매사이트인 ‘티켓멜론(Ticketmelon)’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한국 팬들을 위해선 패키지 상품도 내놓았다. 주최사인 ‘엠피엠지 뮤직’ 관계자는 “아티스트, 스태프를 포함해 100여명의 인원이 참여하는 만큼 페스티벌인 만큼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며 “최근 ‘밴드 붐이 왔다’고 할 만큼 한국 밴드 음악의 인기가 뜨거운데, 이 페스티벌을 계기로 태국까지 K-밴드 붐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가수 박재범이 오는 28일 새 싱글 '제이 팍 시즌 2'(Jay Park Season 2)를 발매한다고 소속사 모어비전이 21일 밝혔다. 박재범은 지난 20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앨범 커버 이미지를 공개하며 신보 발매를 알렸다. 커버 이미지에는 박재범이 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나띠와 함께 야경을 배경으로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 박재범은 지난 4월 싱글 ‘제이팍 시즌 1(Jay Park Season 1)’을 발매하며 새로운 시리즈의 시작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이번 싱글에서 아티스트로서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담아내며, 알앤비(R&B) 사운드를 기반으로 색다른 시도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힙합 듀오 다이나믹 듀오(개코 최자)가 오는 9월 데뷔 후 첫 유럽 투어에 나선다고 소속사 아메바컬쳐와 유럽 공연 전문 회사 프론트로가 밝혔다. 이번 투어는 스페인을 시작으로 프랑스, 체코, 네덜란드, 영국 등 총 5개국을 순회하는 일정이다. 지난 2004년 데뷔한 다이나믹 듀오는 ‘에아오(AEAO)’를 포함해 ‘불면증’, ‘죽일 놈 (Guilty)’, ‘고백(Go Back)’, ‘출첵’ 등 다수의 히트곡을 갖고 있다. 이 중에서도 ‘에아오’는 모바일 숏폼 플랫폼 틱톡(TikTok)을 비롯해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등 전 세계 주요 음악 차트를 휩쓸며 다이나믹 듀오를 글로벌 팬들에게 각인시킨 노래다. 지난 3월에는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정규 10집 '투 키즈 온 더 블록'(2 Kids On The Block)을 발매,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 진입하며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 특히 다이나믹 듀오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 리더 계급 미션곡으로 발매한 ‘스모크(Smoke)’를 통해 큰 인기를 끌었다. 이에 힘입어 지난해 4년 만에 단독 콘서트 ‘가끔씩 오래 보자’를 개최하며 국내 팬들을 만났다. 두 사람은 3회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것은 물론 1회 공연 추가 개최까지 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보여줬다. 국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후, 오는 9월 첫 유럽 투어에 나서는 것이다.
그룹 NCT 드림이 지난 1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메인 스타디움에서 4만명의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월드투어 인도네시아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20일 전했다. 이번 공연은 NCT 드림이 1년 2개월 만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한 단독 콘서트다. 스타디움 전석이 매진된 가운데 멤버들은 3시간 동안 '스무디'(Smoothie), 'ISTJ', '캔디'(Candy) 등 다양한 히트곡 무대부터 밴드 편곡과 군무 퍼포먼스가 벅찬 감동을 더한 ‘헬로 퓨처(Hello Future)’와 ‘브로큰 멜로디즈(Broken Melodies)’, 화려한 비보잉 퍼포먼스로 열기를 후끈하게 달군 ‘스케이트보드(Skateboard)’ 등 총 29곡의 무대를 꾸몄다. 앙코르 섹션의 ‘파랑’, ‘고래’, ‘ANL’ 무대에서는 이동차를 타고 팬들에게 가깝게 찾아갔으며, 마지막 곡 ‘라이크 위 저스트 멭(Like We Just Met)’에선 밤하늘을 수놓은 대형 불꽃놀이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NCT 드림은 "오늘 팬들이 보내주신 열기와 에너지를 잊지 못할 것 같다. 매 순간 함께 뛰고, 함께 노래해 주셔서 더 신나게 공연을 할 수 있었다"며 "먼 곳에서도 매일 더 큰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NCT 드림은 오는 25∼26일 일본 도쿄 돔에서 월드투어의 열기를 이어간다.
YG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오는 9∼10월께 첫 정규앨범을 내놓는다. 이들은 이에 앞서 오는 7월 초 신곡을 먼저 공개한다. 양현석 YG 총괄 프로듀서는 20일 공식 블로그에 게재한 영상 인터뷰에서 소속 가수 베이비몬스터와 트레저의 향후 로드맵(음반 발매 계획)을 알리면서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양현석 총괄은 올해 초 10명 내외였던 내부 프로듀서를 40~50명까지 보강하면서 이전보다 훨씬 속도감 있게 프로젝트들을 추진할 것을 예고한 바 있다. 베이비몬스터의 경우 첫 번째 정규 앨범 작업에 박차를 가하는 것과 함께 이달 중 공식 데뷔 앨범 수록곡 '라이크 댓'(LIKE THAT) 퍼포먼스 비디오도 선보인다. 그룹 트레저는 오는 28일 새 디지털 싱글 '킹 콩'(KING KONG)을 발표한다. 양 총괄 프로듀서는 "트레저가 아시아 투어로 굉장히 바쁘지만 다행히 2∼3주 정도 공백이 있다"며 "새로운 곡을 여러분께 소개할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신곡은) 지금까지 공개한 곡들과는 많이 다르지 않을까 싶다"며 "'킹 콩'이라는 키워드 자체가 강하기 때문에 강렬한 퍼포먼스가 포함된 에너지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양 총괄은 그러면서 "올 가을에 나올 트레저의 앨범 또한 최선을 다해서 만들겠다고 약속 드린다"며 응원을 당부했다. 트레저는 9회에 걸쳐 5개 도시를 도는 두 번째 아시아 투어를 진행 중이다. 베이비몬스터는 팬미팅 투어로 글로벌 저변을 확장하고 있으며, 도쿄 첫 공연은 추가 오픈된 좌석을 포함 2만 6000석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