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태진이 팬들과 함께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 손태진은 지난 24일 방송된 SBS Life, SBS M '더 트롯쇼'에서 정규 1집 '샤인(SHINE)'의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널 부르리' 스페셜 스테이지를 펼쳤다. 이날 손태진은 강렬한 레드 컬러의 라이더 재킷을 입고 등장해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과 무대 매너로 보는 이들을 사로잡았다. 손태진은 흔들림 없는 완벽한 라이브로 많은 팬들의 힘찬 응원을 받으며 그 어느 때보다 감동적인 무대를 완성했다. 뿐만 아니라 이날 엔딩요정 1위로 뽑힌 손태진은 ‘널 부르리’ 무대를 마무리하며 다정다감한 눈빛으로 팬들을 바라보는가 하면, 연신 밝은 미소와 함께 하트를 날리며 깊은 팬 사랑을 마음껏 뽐냈다. 손태진은 앞서 지난 17일 '더 트롯쇼'에서 '샤인'의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가면'으로 3주 연속 1위에 등극하며 '참 좋은 사람', '당신의 카톡사진'에 이어 세 번째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또한 2월 셋째 주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음원킹 1위까지 달성하는 등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손태진은 오는 3월 8~9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2024~2025 손태진 단독 콘서트 'The Showc
가수 영탁이 '탁쇼3’ 앙코르 콘서트로 5개월간 이어진 전국 투어를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24일 공연기획사 에스이십칠에 따르면, 영탁은 지난 22~23일 서울 KSPO 돔(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2024 영탁 단독 콘서트 “TAK SHOW3” - 앙코르’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10월 서울을 시작으로 광주, 강릉, 대구, 안동, 대전, 부산, 인천까지 총 8개의 도시에서 진행한 전국 투어의 앙코르로, 영탁은 열정적인 무대로 팬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영탁은 첫 곡 ‘담(The Wall)’을 통해 서정적이고 공연장을 울리는 웅장한 고음으로 무대를 연 뒤 ‘신사답게 (MMM)’, ‘사랑옥 (思郞屋)’까지 오프닝부터 뜨거운 반응을 끌어올렸다. 3곡의 무대를 마친 영탁은 경쾌한 인사와 함께 이번 공연의 목표를 10글자로 ‘올타임 레전드 탁쇼쓰리’라고 표현해 함성을 자아냈다. 이어 팬들에게 마이크를 넘겨 함께 부른 ‘강원도 아리랑’, 부채를 소품으로 활용한 ‘한량가 (Hallyang-ga)’ 무대를 펼치고, 치명적인 분위기에 섹시한 매력을 드러낸 ‘니편이야’까지 공연 초반부터 분위기를 뜨겁게 띄웠다.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이 돋보인 ‘겨울이야’와 영탁이
가수 송가인이 ‘미스쓰리랑’에서 신곡 무대를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송가인은 지난 12일 오후 10시 방송된 TV 조선 ‘미스쓰리랑’ 가인이어라 특집에 출연해 ‘미스트롯3’ 톱7과 정통 트로트의 진수를 보여줬다. 송가인은 등장과 동시에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은 신곡 ‘지나간다고’ 무대로 밝은 에너지를 전파하면서 후렴구 ‘지나간다고’를 담백하게 불러 특별한 오프닝을 선사했다. 2019년 ‘미스트롯’ 초대 진(眞) 등극 후 전국적으로 ‘가인 신드롬’을 일으켰던 송가인이 직접 등판하자 후배들의 팬심 고백이 이어졌다. 정서주는 ‘미스트롯3’ 오디션 전에 행사장에서 송가인을 만나 용기를 얻었던 사연을 얘기하기도 했다. 송가인은 “정서주 양을 행사에서 본 적이 있다. 행사를 갔는데 (정서주가) 너무 잘하더라. ‘미스트롯’에 꼭 나가라고 했었다”라며 뛰어난 안목을 드러냈다. 이후 ‘미스트롯’ 초대 진(眞)의 품격이 느껴지는 송가인의 신곡 무대들이 연달아 펼쳐졌다. 송가인은 방송 최초로 공개한 ‘아사달’ 무대에서 호소력 짙은 국악창법으로 아련한 감성을 극대화하는가 하면, 가창의 강약조절로 파워풀한 여운을 안겼다. 송가인의 ‘아사달’ 무대에 방청석에서는 기립박수가 터져 나왔다
가수 양지은이 '더트롯쇼'에서 강렬한 퍼포먼스로 트로트 팬들을 홀렸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SBS M '더 트롯쇼'에서는 양지은이 출연해 중독성 강한 '잔치로구나' 퍼포먼스로 현장과 안방 시청자들을 매료했다. 이날 양지은은 보라색 개량한복을 활용한 스타일링으로 상큼함과 청순함이 물씬 느껴지는 모습을 뽐냈고, 비주얼에 못지않은 뛰어난 라이브를 선사했다. 첫 소절부터 시원시원한 가창력으로 트로트 팬심을 공략한 양지은은 제목만큼이나 듣기만 해도 흥 나는 멜로디 속에서 다채로운 표정 연기를 선보였고, 이와 동시에 신나는 퍼포먼스를 곁들여 무대를 꾸몄다. 양지은의 '잔치로구나'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현재의 순간을 ‘잔치’로 표현한, 흥겨움 가득한 댄스 트로트로 신나는 일렉 기타와 드럼 사운드와 힘 있는 보컬, 중독성 있는 후렴구 가사가 특징이다. 2021년 TV조선 '미스트롯2' 우승자로 대중의 주목을 받은 실력파 트로트 가수 양지은은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과 특유의 음색으로 '트로트의 여왕'이라 불리우며 인기를 얻고 있다.
가수 송가인의 선공개 타이틀 곡 ‘눈물이 난다’가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24일 제이지스타에 따르면, 송가인의 정규 4집 ‘가인;달’의 선공개 타이틀 ‘눈물이 난다’ 라이브 클립 영상은 지난 23일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음악) 20위에 진입했다. ‘눈물이 난다’ 라이브 클립 영상은 공개 후 조회수 22만 뷰를 훌쩍 넘기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송가인은 지난 22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눈물이 난다’ 라이브 클립을 공개했다. 영상 속 송가인은 블랙 롱드레스로 스탠딩 마이크 앞에 선 채 애절한 눈빛 연기와 아련한 목소리로 곡의 몰입감을 더했다. ‘눈물이 난다’ 라이브 클립은 송가인의 고혹적인 비주얼과 새로운 음악적 시도가 돋보이는 가창으로 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팬들은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장르를 아우르는 최고의 가창력”, “눈물이 난다. 계속 생각나네”, “들을수록 감동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내고 있다. 앞서 송가인은 지난 22일 이별의 순간을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로 풀어낸 ‘눈물이 난다’를 발매, 음원 차트인을 달성했다. 송가인은 ‘눈물이 난다’로 카카오뮤직 실시간 차트 3위(23일 오전 12시 기준),
가수 송가인이 선공개 타이틀 ‘눈물이 난다’를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다. 22일 제이지스타에 따르면, 송가인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4집 ‘가인;달’의 선공개 타이틀 ‘눈물이 난다’를 발매한다. ‘눈물이 난다’는 서정적인 기타 연주와 감각적인 스트링 라인이 돋보이는 곡으로 바이올린, 첼로, 드럼의 합주를 통해 세련된 멜로디를 선사한다. 심수봉이 직접 작사·작곡·프로듀싱까지 참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노래 편곡에는 유명 음악 감독 장지원과 최일호가 참여해 힘을 더했으며, 송가인 특유의 깊이 있는 감정 표현과 매력적인 목소리가 어우러져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송가인은 이번 선공개 타이틀 ‘눈물이 난다’를 통해 더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송가인을 응원하기 위해 음원 곳곳 숨겨둔 심수봉의 목소리를 찾는 것도 또 하나의 리스닝 포인트다. ‘미스트롯’ 초대 진(眞)으로 이름을 알린 송가인은 구성진 창법과 표현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정통 트로트 가수 계보를 이어왔다. 오는 2월 11일 발매 예정인 정규 4집 ‘가인;달’에서는 송가인을 대표하는 정통 트로트부터 발라드‧댄스‧블루스 등
가수 송가인이 심수봉과 함께한 ‘눈물이 난다’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송가인은 지난 20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정규 4집 ‘가인;달’ 선공개 타이틀곡 ‘눈물이 난다’ 제작기를 오픈했다. 공개된 영상 속 송가인은 “드디어 심수봉 선생님 댁에 같이 노래 연습 하러 왔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나타냈다. 송가인은 심수봉을 만나 “백만 송이는 아니고 백송이입니다”라며 장미꽃 백송이를 선물하며 현장에 웃음꽃을 피웠다. 송가인은 심수봉과 음부터 가사, 진성, 가성 사용 여부 등 디테일한 부분들을 체크하며 진지한 태도로 연습을 준비했다. 본격적으로 연습을 시작하기 전, 심수봉은 송가인을 따로 불러 사라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30분 뒤 다시 연습 현장에 등장한 송가인은 첫 소절부터 애절함을 극대화한 감성을 뿜어냈고, 송가인의 라이브를 들은 심수봉은 전율을 표현하며 감탄해 했다. 송가인은 “안에 들어가서 선생님께 일대일 레슨을 받고 왔다. 힘을 빼고 깨끗하게 부르면 좋겠다고 해주셨다”라고 밝혔다. 심수봉은 “천재다. 깜짝 놀랐다. 금방 이렇게 될 수가 있냐”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송가인은 “이렇게 좋은 곡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심수봉을 향한 존경심
가수 박지현이 첫 미니앨범 ‘오션(OCEAN)’으로 초동 판매량 25만장을 돌파했다. 20일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의하면, 박지현의 미니 1집 ‘오션’은 초동 판매량(발매 직후 일주일 간의 음반 판매량, 집계 기준 13~19일) 25만 2033장을 기록, 일간과 주간 음반 차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박지현은 데뷔 후 처음으로 내놓는 ‘오션’의 초동 판매 실적으로 강력한 팬덤의 위력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박지현은 실시간 음반 판매량을 반영한 한터 월드차트 글로벌(13~19일 기준) 차트에서 2위를 기록, 로제 다음으로 순위에 올라 존재감을 발휘했다. 박지현이 직접 수록곡 ‘목포 부르스’ 작사까지 맡는 등 열정과 공을 들인 것이 미니앨범 ‘오션’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박지현은 ‘오션’을 발매하며, 전곡으로 올 차트인을 기록한 바 있다. 특히 타이틀곡 ‘바다 사나이’는 멜론 핫100(발매 30일) 차트 7위(14일 기준)에서 5위(19일 기준)로 순위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오션’으로 컴백한 박지현은 콘서트를 비롯해 TV 조선 ‘트랄랄라 유랑단’과 ‘미스쓰리랑’, JTBC ‘아는 형님’ 등에 출연
가수 정슬과 신동이 ‘따봉’ 신드롬의 시작을 알렸다. 정슬은 지난 주말 3일 연속 KBS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에 잇따라 등장해 데뷔 싱글 ‘따봉(Tabom)’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피처링을 함께한 슈퍼주니어 신동 역시 빠짐 없이 출연해 무대를 흔들었다. 두 사람은 댄스브레이크의 고난이도 동작을 구사하면서도 안정된 라이브 실력을 선보였다. 라틴을 앞세운 ‘따봉’의 중독적인 멜로디와 퍼포먼스는 강렬한 인상을 줬다. 엄지척 ‘따봉’을 상징하는 포인트 안무와 댄스 브레이크는 시선을 붙잡았고, 특히 정슬의 현란한 터닝과 신동이 두 팔로 들어올리면서 회전하는 퍼포먼스는 탄성을 자아냈다. 한국의 한, 라틴의 다이내믹한 분위기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몰입도를 높였다. 무대마다 변신하는 정슬의 스타일링도 매혹적이었다. ‘뮤직뱅크’에서 블랙앤화이트로 시크&매니시 매력을 발산했고, ‘음악중심’에서는 화이트로 퓨어&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인기가요’에서는 블랙시스루로 섹시&카리스마 매력을 살리면서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정슬의 ‘따봉’은 지난 14일 발매와 동시에 뜨거운 조명을 받고 있다. 신동이 피처링 참
가수 송가인이 심수봉의 프로듀싱을 거친 ‘눈물이 난다’를 일부 공개했다. 송가인은 지난 17일 오후 6시 공식 SNS 채널에 정규 4집 ‘가인;달’ 선공개 타이틀곡 ‘눈물이 난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바이올린, 첼로, 기타, 드럼의 합주 아래 ‘눈물이 난다’를 가창하는 송가인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서정적인 기타연주와 감각적인 스트링 라인으로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음악색이 예고돼 관심을 샀다. 영상 속 송가인은 블랙 드레스 스타일링으로 우아한 자태를 뽐내면서 아련하면서도 깊어진 음색을 들려줬다. 클래식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선율과 송가인의 목소리가 어우러졌다. 티저 영상으로 공개된 송가인의 선공개곡 ‘눈물이 난다’는 심수봉이 직접 작사· 작곡했으며, 정규 4집 ‘가인;달’의 시작을 여는 곡이다. 심수봉이 직접 코러스에도 참여해 음악적 퀄리티를 더욱 높였다. 심수봉이 송가인에게 선물한 곡으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던 만큼, 송가인이 ‘눈물이 난다’로 전할 감동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송가인의 정규 4집 선공개곡 ‘눈물이 난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