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TV CHOSUN ‘미스트롯3’가 파격적인 바비핑크로 옷을 갈아입었다. 오는 12월 21일 첫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3’ 측은 30일 강렬한 바비핑크가 시선을 강탈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키컬러부터 파격 그 자체다.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을 상징했던 레드를 과감히 버리고 트렌디한 바비핑크로 탈바꿈한 것. 급이 다른 진화된 트로트 오디션을 보여줄 ‘미스트롯3’와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당당하게 내세울 줄 아는 주체적인 젊은 세대를 상징하는 핑크와의 조화는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구성과 함께 트로트 판을 씹어먹을 괴물 실력자들의 총출동을 예고한 ‘미스트롯3’. 경연이 펼쳐질 새로운 무대 역시 세상을 꺾고 뒤집을 지상 최대 트로트쇼를 예감케 한다. 티아라 왕관을 형상화한 상단부와 ‘미스트롯3’에서 꽃피울 참가자들을 표현한 꽃잎 중앙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영광스러운 왕관의 주인이 돼 활짝 피어날 새로운 트로트 스타는 누가 될지 기대를 모은다. ‘세상을 꺾고 뒤집어라’는 강력한 키 메시지를 내세운만큼 이번 ‘미스트롯3’는 제대로 칼을 갈았다. 키컬러의 변화와 화려한 무대는 예고편에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국내에 이어 미국까지 수놓은 이찬원의 '명품 보이스'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찬원은 지난 25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 뉴욕 하늘을 수놓는 시원한 보컬을 자랑했다. '트위스트 고고', '수은등', '진또배기'로 무대를 꾸민 이찬원은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흥부터 깊은 감동까지 K-트로트의 다채로움을 선보였다. MC이자 가수로 지치지 않는 에너지를 폭발시킨 이찬원에 현지 관객은 '트위스트 고고' 포인트 안무를 따라 하는 등 즐거운 호흡을 이어갔다. 방송 직후 이찬원의 무대는 글로벌 경계를 허물었다는 평을 받으며 '트로트 세계화'를 본격적으로 알렸다. 눈을 뗄 수 없는 '트롯 아이돌' 표 퍼포먼스 외 이찬원의 위트 넘치는 진행은 볼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찬원의 능숙하고 센스 있는 토크는 미국을 강타했고, 이는 최근 진행된 '2023 희망 더하기 자선야구대회'에서 재차 입증됐다. 지난해에 이어 또 다시 '희망 더하기 자선야구대회' 특별해설위원으로 등장한 이찬원은 연예계 야구 전문가답게 남다른 야구 지식과 중계 실력을 뽐냈다. 이찬원은 스포츠 캐스터 못지않은 실력과 더불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찬또위키'로 야구 팬들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홍지윤이 나상도와의 노래 대결에서 승리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의 '오리지널 파티' 특집에서는 시청자들을 매료시킨 홍지윤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화밤'에서 홍지윤은 나상도와 데스매치로 맞붙으며 흥미로운 노래 대결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홍지윤은 지난주 승리를 차지했던 만큼, 대결에 자신감을 드러냈고 나상도의 '미스터트롯2' 경연곡이었던 진성의 '내가 바보야'를 선곡하며 기대를 모았다. 무대에 오른 홍지윤은 동화 속 공주 같은 비주얼로 모두를 반하게 만드는가 하면, 깊고 풍성한 성량으로 전율을 안기기까지 했다. 또 홍지윤은 우아한 자태와 어울리는 무대 제스처로 애틋한 감성을 불어넣기도 했다. 홍지윤은 감탄만 나오는 '내가 바보야' 무대를 완성, 고득점을 받으며 대결에서 우승했다. 무대 후 긴장이 풀린 홍지윤은 환하게 웃으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뿜어내는 등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한편 홍지윤은 첫 정규앨범 'Jiyun is...'(지윤 이즈) 발매 후 바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트로트와 MZ세대를 관통하고 있는 '트롯계 아이돌' 송민경이 강렬한 첫 등장으로 눈길을 끈다. 지난 28일 대한민국 대표 최정상급 여성 현역 트로트 가수 톱7을 뽑는 트로트 국가대표 선발 서바이벌 예능 MBN '현역가왕' 첫 방송된 가운데 송민경이 청순한 비주얼로 압도적 존재감을 발산하며 안방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송민경은 트롯한일전을 앞두고 한국 대표로 출연한 31명의 현역 트롯 가수들 중 현역 4년 차 가수로 참석하였고, 수많은 선배들과 후배들 사이에서 결코 밀리지 않는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송민경은 레드 원피스와 레드 롱부츠 그리고 독특한 레드 베레모를 활용한 스타일링으로 등장, 양손에는 태극기를 든 채로 '현역가왕' 무대를 위풍당당하게 걸으며 시선을 강탈했다. 더불어 첫 번째 순서로 과감하게 등장한 마이진을 향해 "멋있다"라고 감탄하는가 하면 조정민의 무대가 아쉬운 투표수를 기록하자 "퍼포먼스 팀 좀 살려주세요"라며 경쟁을 잊고 격려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방송 말미에 공개된 예고편에서 송민경이 무대를 부실 듯한 헤드뱅잉과 과즙미 가득한 윙크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어떤 무대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원조 트롯돌' 대성이 트롯 국가대표 발굴에 나섰다. 대성은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MBN 새 트롯 예능 '현역가왕' 마스터로 변신해 시청자들을 만났다. '현역가왕'은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불타는 트롯맨' 등을 기획 및 제작한 서혜진 사단이 2024년 치러질 '한일 트롯 가왕전'에 나갈 대한민국 대표 최정상급 여성 현역 트롯 가수 TOP7을 뽑는다는 취지 아래 론칭한 서바이벌 예능이다. 트롯 예능에 심사위원으로 출사표를 던진 대성은 '현역가왕' 첫 방송을 통해 "트롯 예능이 처음이지만, 우리나라의 국가대표를 뽑는 경연인 만큼 국민의 한 일원으로서 열심히 임해보도록 하겠다"고 합류 소감을 전하며 남다른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이후 '날 봐 귀순' 즉흥 라이브 무대로 그간 응축해 놓은 궁극의 '뽕 삘'과 '흥 텐션'을 아낌없이 터트린 대성은 트롯 예능의 화려한 데뷔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엄청난 성량을 자랑하며 마스터 자격을 당당히 증명해낸 대성은 '최고의 트롯 아이돌'다운 자부심을 자랑, 앞으로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어 대성은 에너지 넘치는 '밤차' 무대를 선보인 요요미에게 하트를 발사했음에도 끝내 투표를 하지 않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박현호가 닮은꼴 어머니와 미모의 여동생까지 넘치는 가족애를 자랑하는 '팔불출 효자돌'에 등극했다. 박현호는 지난 27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 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이하 '장미단') '엄마 가요제' 특집에 넘치는 열정과 센스, 타고난 끼까지 꼭 닮은 어머니 신현숙과 함께 출연, 첫 듀엣 무대를 꾸렸다. 특히 박현호는 경연 내내 어머니의 눈을 맞추고 살뜰하게 에스코트하는가 하면,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여동생을 향한 든든한 오빠미를 발산해 훈훈함을 안겼다. 먼저 박현호는 자타공인 열정 보이답게 등장하자마자 어머니를 번쩍 안아 들더니 수차례 스쿼트를 하는 '열정 과다 오프닝'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를 본 신성이 "다리 떨리는 것 같은데?"라고 농을 치자, 박현호는 급히 다리를 어루만지며 "아프긴 하다"는 너스레로 또 한 번 폭소를 터지게 했다. 이어 박현호 모자는 본격 듀엣을 위해 무대 위에 오른 후 "사윗감을 물색하러 나왔다"는 말로 궁금증을 일으켰다. 박현호 어머니는 "23살이고 이제 막 대기업에 입사했다"고 말했고, 박현호 역시 "저보다 훨씬 예쁘고 얼굴도 작고 비율도 좋다"는 말을 전해 박민수를 비롯해 TOP7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트로트 어벤져스’ 김성주, 장윤정, 붐이 ‘미스트롯3’로 다시 뭉쳤다. 이들이 참여하는 TV조선 새 트로트 오디션 ‘미스트롯3’가 12월 첫 방송된다. 다시금 진행을 맡은 김성주는 "트로트 오디션의 새 장을 열었던 ‘미스트롯’ 이름만 들어도 설렌다"면서 "무대에 대한 절실함을 잘 알기에 진을 향한 참가자들간의 승부가 어떻게 전개될까 벌써부터 흥분된다. 이번 시즌도 함께 하게 돼 영광이고 기대가 가득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시리즈의 안방마님 역할을 하고 있는 장윤정은 "항상 설레는 마음으로 임하게 된다"면서 "새로 탄생할 스타가 누가 될지, 얼마나 놀라운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이 시리즈의 분위기를 책임지는 붐은 "시즌이 거듭될수록 저 또한 긴장과 설렘, 떨림이 함께 온다"면서 "숨겨져 있던 최고의 원석을 찾는다는 것과 원석이 최고의 보석이 돼 많은 국민들께 사랑받는 성장 과정을 지켜본다는 것은 큰 영광"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가수 김연우를 비롯해 박칼린, 황보라, 슈퍼주니어 은혁, 이진호, 빌리 츠키가 마스터 군단에 새롭게 합류한 ‘미스트롯3’는 오는 12월 방송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불타는 트롯맨' 유닛 불타는 F4의 김중연, 공훈이 '꿈의 무대'로 감동을 줬다. 김중연, 공훈은 지난 21일 방송된 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에 출연해 꿈 파트너와 함께 꿈꿔왔던 듀엣 무대를 꾸리는 '도전 꿈의 무대'를 펼쳤다. 이날 김중연, 공훈은 권인하와 함께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먼저 김중연은 권인하와 스페셜 무대를 꾸몄고 '너를 위해'를 선곡해 고음을 폭발시키며 무대를 사로잡았다. 김중연과 권인하가 펼치는 고음 파티에 모두가 감탄을 금치 못했다. 무대 후 꿈을 이룬 기분을 묻자 김중연은 "정말 나이스하다"고 센스 있는 소감을 전했다. 이후 김중연은 장작파이브로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 봐' 무대를 완벽하게 선보였고 손태진과의 대결에서 승리하며 재출연권을 얻었다. 이어 공훈 역시 권인하와 듀엣으로 여섯 번째 꿈의 무대를 꾸몄다. 그는 무대 전 "4년 차 트로트 가수 공훈이다. 오늘은 정통 트롯맨 공훈을 잠시 잊어달라"며 "록의 전설과 함께 로커로 변신한 공훈의 무대를 지금 바로 시작해 보겠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공훈과 권인하가 선보인 무대는 '질풍가도'였다. 두 사람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좌중을 압도했다. 권인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MZ 청량 트롯돌' 박현호가 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에 출연해 노래의 기-승-전-결을 아우르는 매력으로 황금 같은 재출연권을 따내는 '일당백 활약'을 펼쳤다. 박현호는 지난 21일(화) 밤 10시 방송된 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이하 '장미단') '도전! 꿈의 무대' 특집에 김중연-이대원-최정훈-성리와 함께 '장작 파이브'로 나섰다. 박현호는 '장작 파이브' 중심 멤버로 활약하며 트로트계를 대표하는 '명품 퍼포머'다운 에너지를 내뿜어 보는 이의 눈과 귀를 붙들었다. 가장 먼저 박현호는 네 사람과 함께 '체인지'를 부르며 등장, 완벽한 '오차 제로 군무'로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그리고 박현호는 멤버들과 함께 '도전! 꿈의 무대' 단상 위에 올랐고, '아이돌로 데뷔했지만 망해본 다섯 남자'라고 자신들을 소개해 웃픈 미소를 짓게 했다. 이들은 "하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제대로 땀 한 번 흘려보려 한다"고 외치며 "응원해주세요!"라고 입을 모아 박수를 끌어냈다. 박현호와 네 사람은 앞으로의 꽃길을 염원하는 곡 '대박 날 테다'를 선곡했고, 일사분란한 댄스에도 흔들림 없는 가창력까지, 구슬땀 연습량이 빛나는 국보급 퍼포먼스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홍지윤이 명창 유수정과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 지난 21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에서 홍지윤은 팔색조 매력이 돋보이는 퍼포먼스와 물오른 입담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화밤'이 '나의 스승님'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홍지윤은 "대학 시절 소중한 은사님이자 저의 판소리 선생님이다"라며 '판소리의 역사' 명창 유수정을 스승님으로 소개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유수정과의 '까투리타령' 듀엣 무대에서 홍지윤은 트로트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 시원한 목청과 함께 보는 이들의 귀를 호강시켰다. 홍지윤은 맛깔나게 무대를 이어갔고, 유수정과의 케미까지 선보이며 추억을 펼쳤다. 이어 홍지윤은 "대학교 2학년 때 전공 담당 교수님이자 국립창극단 전 예술 감독님이셨다. 졸업 후에도 선생님께 소리를 배우러 다녔다"라고 덧붙였고, "졸업 후에 (지윤이가) '소리를 다시 하겠다'라고 개인적으로 찾아왔다. 제가 말릴 정도로 열심히 해서 '국악계에 스타가 나오겠다'라고 생각했는데 트로트로 가서 아쉬웠다"라는 유수정의 칭찬에 흐뭇한 미소로 반응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유수정과 함께 대결 무대에 오른 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