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진, 첫 전국투어 콘서트 ‘BLOOM’ 서울 등 5개 도시서 개최

 

가수 마이진이 데뷔 첫 전국투어 콘서트 ‘BLOOM-BLUE에서부터 피어난 꽃’을 개최한다.

 

7일 소속사 D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마이진의 콘서트는 오는 3월 8일 서울(세종대학교 대양홀)을 시작으로 전국 5개 도시에서 열린다. 공연은 1일 2회로 진행될 예정이어서 더 많은 팬이 무대를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소속사 측은 “첫 단독 콘서트인 만큼 마이진은 공연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그 동안 방송과 합동 공연에서는 보지 못했던 마이진의 특별한 매력을 전국투어를 통해 아낌없이 보여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이진은 지난해 MBN ‘현역가왕’에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 매너를 인정받으며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이후 국내와 일본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역가왕’을 선정하기 위해 진행된 서바이벌 과정에서 그는 탄탄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 재치 있는 입담, 성실함 등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최근 마이진은 네티즌 어워즈 1만 클럽에 오르며 뜨거워진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네티즌 어워즈 1만 클럽은 네티즌들의 1만 투표를 받은 스타를 의미하는 어워즈 내 인기스타의 지표다. 마이진은 지난달 투표에서 상위권 순위로 뛰어오르며 팬덤의 저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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