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LE SSERAFIM)이 스포티파이에서 3억 스트리밍 곡을 추가했다.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지난 18일 기준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미니 4집 타이틀곡 ‘크레이지(CRAZY)’는 3억 14만 2512회 재생됐다. 지난 2월 누적 재생 수 2억 회를 돌파한 데 이어 약 4개월 만의 기록이다. 이로써 르세라핌은 데뷔 앨범 타이틀곡 ‘피어리스(FEARLESS)’와 미니 3집 수록곡 ‘스마트(Smart)’에 이은 팀 통산 세 번째 3억 스트리밍 곡을 보유하게 됐다. 지난해 8월 공개된 ‘크레이지’는 EDM 기반의 하우스 장르 곡으로, 나를 미치게 하는 대상을 만난 순간의 감정을 표현해 듣는 이들의 공감을 유발한다. 귀에 맴도는 반복적인 훅과 개성 있는 가사, 멤버들의 쫄깃한 창법이 듣는 재미를 더한다. 특히 ‘크레이지’는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의 메인 송차트 ‘핫 100’에 2주 연속 자리했다. 또한 르세라핌은 이 곡으로 빌보드와 더불어 세계 양대 팝 차트로 꼽히는 영국 오피셜 차트의 ‘오피셜 싱글 톱 100’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지금까지 르세라핌은 총 12개의 억대 스트리밍 곡을
'감성 발라더' 정승환을 위해 국내 내로라하는 명품 발라더들이 총출동했다. 19일 소속사 안테나에 따르면, 정승환은 최근 공식 SNS를 통해 디지털 싱글 '봄에'의 타이틀곡 '하루만 더' 보컬 챌린지를 진행한 가운데, 국내외 음악 팬들에게 입소문을 타며 보컬 챌린지로서는 이례적으로 누적 조회수 160만 뷰를 돌파했다. '하루만 더' 챌린지에는 같은 소속사인 규현과 드래곤포니 안태규를 비롯해 먼데이키즈 이진성, 하현상, 멜로망스 김민석, 허용별(허각·신용재·임한별), 비투비 이창섭·서은광, 펜타곤 진호, 로이킴, 에이티즈 종호, 임슬옹, 이무진, 딘딘 등이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하루만 더' 보컬 챌린지는 최소한의 반주 위에 각 가창자의 목소리에 중점을 둬 각광받고 있다. 각자의 보컬 스타일에 따라 '하루만 더'를 재해석하며 듣는 재미는 물론, 따라 부르고 싶은 챌린지 본연의 의도에 충실해 음악 팬들의 참여를 이끌고 있다. '하루만 더'는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 봤을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를 담은 발라드곡이다. 애써보고 다짐해도 결국 다시 상대를 찾게 되는 애틋한 마음을 노랫말에 녹였다. 정승환만의 감정을 토해내는 듯한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감성
트로트 신예 빈예서가 첫 번째 미니앨범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19일 소속사 예음컬처앤콘텐츠는 빈예서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첫 번째 이야기 – 추억’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첫 미니앨범 ‘첫 번째 이야기 – 추억’ 전곡의 음원이 일부 담겨 전반적인 분위기를 미리 엿볼 수 있게 했다. 타이틀곡 ‘굴비’를 포함해 부모님과 함께한 추억을 담아낸 ‘엄마 밥상’, ‘쌈짓돈’, ‘분향기’와 사랑하는 이와의 추억을 담아낸 ‘미모사’, ‘신기루 사랑’, ‘날짜 없는 달력’의 하이라이트 구간을 선보였다. 신보 ‘첫 번째 이야기 – 추억’에는 타이틀곡 ‘굴비’, ‘엄마 밥상’, ‘쌈짓돈’, ‘분향기’, ‘미모사’, ‘신기루 사랑’, ‘날짜 없는 달력’, 연주곡 2곡까지 총 9곡이 수록된다. 이번 첫 미니앨범은 빈예서만의 감수성과 색깔이 고스란히 담긴 작품으로, 정통 트로트 기반에 발라드적 구성과 섬세한 편곡이 어우러져 절제된 감정 표현이 돋보인다. 타이틀곡 ‘굴비’는 KBS 전국노래자랑 신재동 악단장의 곡을 리메이크한 곡으로, 어릴 적 추억을 소환하는 하모니카와 현악기를
그룹 VVUP(비비업) 멤버 킴이 'K-메가 콘서트 in 울란바토르' MC로 나선다. 19일 소속사 이고이엔티에 따르면, 킴은 오는 7월 19일 몽골 울란바토르 AIC 스텝 아레나 퍼블릭 스페이스에서 개최되는 'K-메가 콘서트 in 울란바토르(K-MEGA CONCERT IN ULAANBAATAR)'의 MC로 발탁됐다. 'K-메가 콘서트 in 울란바토르'는 음악과 예술을 사랑하는 전 세계의 다양한 문화 예술 도시에서 펼쳐지는 K팝 콘서트다. '안녕~ Ulaanbaatar! Together in Music'이라는 슬로건 아래 K팝을 매개로 한 문화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킴은 몽골 대표 방송인 Nyambayar Renchinjugder와 함께 공동 MC로서 콘서트 진행을 이끈다. 킴은 지난해 아리랑 TV '심플리 케이팝 콘투어(SIMPLY K-POP CON-TOUR)'의 스페셜 MC로 출연해 신인답지 않은 능수능란한 진행 실력을 보여준 바 있다. 킴은 영어로 현지 관객들과 밀접하게 소통하며 음악으로 하나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킴이 속한 비비업도 'K-메가 콘서트 in 울란바토르' 무대에 오른다. 글로벌 팬덤의 지지를 받고 있는 비비업은 더욱 강화된
가수 황가람이 ‘나는 반딧불’로 멜론 TOP100 차트에서 장기 흥행 기록을 세웠다. 19일 소속사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황가람의 ‘나는 반딧불’은 멜론 TOP100 차트에서 33주 연속으로 차트인을 기록했다. 33주 연속 멜론 TOP100 차트인을 달성한 황가람의 ‘나는 반딧불’은 작년 멜론 TOP100 차트에 91위(10월 29일 오전 8시 기준)로 첫 진입한 뒤 올해 1위(3월 30일 오후 11시 기준)를 기록하며 국민 위로송으로 자리매김했다. 황가람의 ‘나는 반딧불’이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소속사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는 범진의 ‘인사’, 황가람의 ‘나는 반딧불’, 안예은의 ‘문어의 꿈’ 등의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히트곡들을 선보이며 음원 강자들을 배출해왔다. 범진, 황가람으로 음원강자 라인업을 완성한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는 TV CHOSUN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최종 TOP5에 올랐던 가수 이병찬과 전속계약을 최근 체결, 음악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CLOSE YOUR EYES: 전민욱, 마징시앙, 장여준, 김성민, 송승호, 켄신, 서경배)가 풋풋한 소년미를 뽐냈다. 패션 매거진 엘르(ELLE)는 19일 클로즈 유어 아이즈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는 거리를 배경으로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았다.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함께 모여 싱그러운 비주얼을 자랑했고, 뒷모습마저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함께 공개된 유닛 화보에서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서정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머리를 맞대고 미소를 지으며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발휘했다. 촬영 후 인터뷰에서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완성형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를 얻고 싶다. 즐거운 에너지를 뿜으면 함께 웃게 되는 아티스트로 기억되고 싶다"라는 당찬 포부를 나타내기도 했다.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팔색조 매력이 담긴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지난 14일 오사카에서 데뷔 첫 일본 단독 팬미팅 '클로저 모멘츠(CLOSER MOMENTS)'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오는 21일 홍콩과 28일 타이베이에서 팬미팅 투어를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의 새 싱글 '가브리엘라(Gabriela)' 뮤직비디오에 할리우드 톱 배우 제시카 알바(Jessica Alba)가 출연한다. 캣츠아이(다니엘라, 라라, 마농, 메간, 소피아, 윤채)는 19일 공식 SNS에 'Gabriela'의 뮤직비디오 2차 티저 영상과 포토룩을 연달아 게재했다. 티저 영상은 감각적인 스타일링의 여섯 멤버가 매혹적인 퍼포먼스를 펼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캣츠아이는 개성과 풍성한 감정 연기로 극적인 서사를 보여주며, 텔레노벨라(Telenovela, TV 소설을 뜻하는 라틴권 일일 연속극) 콘셉트 아래 한 편의 드라마 같은 뮤직비디오를 예고했다. 특히 영상 말미 제시카 알바가 깜짝 등장해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는 "예측 불가한 반전과 긴장감, 그리고 흥미로운 캐릭터들이 가득한 이야기를 기대해 달라"라고 말했다. 사진 역시 이들의 강렬하고 다채로운 매력을 포착해 눈길을 끈다. 지난 17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되고 있는 이 포토룩 시리즈는 'Gabriela'를 향한 동경과 갈등의 감정선을 표현해 캣츠아이의 한층 확장된 음악 세계를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Gabriela'는 세
'미스트롯3 진' 가수 정서주가 신곡 발매와 함께 팬미팅 개최 소식을 알렸다. 정서주의 두 번째 싱글 ‘손 편지 한 장’은 19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이는 8개월 만의 신곡으로, 트로트 대세 듀오 ‘알고보니 혼수상태’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내놓는 노래다. 정서주의 독보적인 보이스와 서정적인 가사로 압도적인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 역시 곡의 감수성을 그대로 담았다. 한옥의 고풍스러운 배경과 앳된 정서주가 대비되며 추억과 향수를 자극한다. 손 편지의 아날로그 감성이 결합돼 가슴 뭉클하고 애절한 사랑을 소환한다. 신곡 발매와 더불어 데뷔 첫 단독 팬미팅 소식도 알렸다. 정서주는 오는 7월 12일 오후 2시, 6시 서울 서교동 구름아래 소극장에서 팬미팅 ‘Happy Seo-Joo Day‘를 개최한다. 팬들과 가깝게 마주하며 다양한 이벤트와 토크, 무대를 선보인다. 티켓은 오는 20일 오후 4시 오픈된다. '미스트롯3' 최연소 진에 오른 정서주는 대규모 전국투어와 미국 공연 그리고 싱글 프로젝트의 첫 번째 '기다리는 건 아무것도 아니에요'에 이어 단독 팬미팅을 통해 두 번째 비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가수 오연(OYEON)이 첫 영화 OST를 가창한다. 19일 소속사 DSP미디어에 따르면, 오연은 이날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즐거운 나의 집'의 OST '그댈 따라가요'를 발매한다. '그댈 따라가요'는 본인만의 색으로 청춘을 그려온 아티스트 오연이 가창에 참여한 발라드곡이다. 사랑했던 이의 곁을 떠나지 못하고 무엇이 되어서라도 함께하고 싶은 애절한 마음을 섬세한 감정선으로 표현했다. '즐거운 나의 집'은 옴니버스 미스터리 공포 스릴러 '동요괴담'의 6개 에피소드 중 하나로, 어린 시절 친숙하게 불렀던 동요 속에 감춰진 기묘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특히 '즐거운 나의 집'은 여자 주인공인 '연수(남규리 분)'가 그녀의 연인과 우연히 한 모텔에 묵으면서 겪게 되는 기이한 에피소드를 그렸다. 포근한 느낌의 영화 제목과는 대조적으로 등골 오싹한 전개를 이어가며 스릴 넘치는 스토리를 완성했다. '동요괴담'은 DSP미디어와 영화 제작사 코탑 미디어(KORTOP MEDIA)의 협업으로 탄생한 프로젝트로, OST를 통해 영화가 담고 있는 스토리라인을 더욱 극적으로 담아내 몰입감을 더하고 있다.
NCT 도영이 두 번째 앨범의 타이틀곡 ‘안녕, 우주(Memory)’로 써클 주간 차트 2관왕을 차지했다. 19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9일 발매된 도영 두 번째 앨범 ‘소어(Soar)’의 타이틀곡 ‘안녕, 우주(Memory)’는 이날 발표된 써클차트의 다운로드 및 BGM 차트 주간 1위를 기록, 2관왕에 오르며 도영의 강력한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아울러 도영은 전날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에서도 신곡 ‘안녕, 우주 (Memory)’로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컴백과 동시에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도영은 이날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0일 KBS2 ‘뮤직뱅크’, 21일 MBC ‘쇼! 음악중심’, 22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타이틀곡 ‘안녕, 우주(Memory)’ 무대를 선사한다. 도영은 팬들의 응원에 보답하고자 ‘엠카운트다운’과 ‘인기가요’에서는 청량하고 경쾌한 멜로디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수록곡 ‘쏟아져오는 바람처럼 눈부시게 너란 빛이 비추더라(Be My Light)’ 무대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도영의 두 번째 앨범 ‘소어’는 타이틀곡을 포함한 총 10곡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