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 컴백을 앞둔 웨이션브이(WayV)의 새 미니앨범 ‘프리퀀시(FREQUENCY)’를 미리 만날 수 있는 티징 콘텐츠를 공개했다. 22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웨이션브이는 이날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프리퀀시’의 캐릭터 하이라이트 클립을 오픈했다. 이는 이번 앨범에 수록된 신곡들의 음원 일부와 멤버들의 캐릭터 모션 그래픽이 어우러진 영상으로, 이들의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발매되는 이번 앨범은 강렬한 올드스쿨 힙합을 선사할 타이틀 곡 ‘프리퀀시’의 한국어·중국어 버전, 지난 19일 선공개된 에너제틱한 ‘하이 파이트(HIGH FIVE)’, 중독성 강한 ‘트위스트(TWIST)’, 레트로 무드의 ‘필시 리치(Filthy Rich)’, 감미롭고 감성적인 ‘콜 미(Call Me)’ 등 서로 다른 매력의 총 6곡으로 구성됐다. 웨이션브이의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담고 있는 앨범이다. 웨이션브이는 컴백 당일 오후 5시부터 유튜브·틱톡·위버스·웨이보 WayV 채널을 통해 ‘웨이션브이 ‘프리퀀시’ 카운트다운 라이브(WayV ‘FREQUENCY’ Countdown Live)’를 진행한다
가수 손태진이 대전에서 전국 투어를 이어간다. 22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손태진은 오는 23~24일 이틀 동안 대전 우송대학교 서캠퍼스예술회관에서 첫 전국 투어 '2024 손태진 단독 콘서트 '더 쇼케이스(The Showcase)' 전국투어'를 개최한다. '더 쇼케이스'는 손태진이 데뷔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전국 투어로, 지난 9~10일 서울에서 진행된 2회차 공연을 전석 매진시키며 성공적인 출발을 했다. 손태진은 대전을 거쳐 대구, 울산, 부산, 광주, 전주, 고양 등을 차례로 찾을 예정이다. 손태진은 이번 투어를 통해 트로트, 가곡, 가요, 팝송 등 다채로운 장르를 완벽 소화하며 자신의 매력을 가감 없이 '더 쇼케이스' 한다. 공연마다 세트리스트 일부에 변화를 주며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손태진은 지난달 발매한 정규 1집 '샤인(SHINE)'의 트리플 타이틀곡 무대로 각기 다른 감동을 전한다. 쉼이 필요한 이들에게 묵직한 응원의 메시지를 건네는 '가면', 사랑하는 이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는 '꽃', 손태진이 직접 곡 작업에 참여해 응원법 떼창을 유도하는 '널 부르리'를 포함해 다양한 무대로 풍성한 볼거리를 예고했다. 한편 손태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 지코(ZICO)의 단독 콘서트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22일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코는 오는 23~24일 이틀 동안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지코 라이브: 조인 더 퍼레이드(ZICO LIVE: JOIN THE PARADE)’를 개최한다. 이는 2018년 ‘킹 오브 더 정글(King Of the Zungle)’ 이후 6년 만에 갖는 단독 콘서트이자, 솔로 데뷔 10주년의 대미를 장식하는 행사다. 지코는 앞서 이번 공연을 “저와 여러분이 공유한 10년을 함께 되짚어 보는 자리”라고 소개했다. 아티스트와 관객 모두에게 뜻 깊은 자리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환상적인 공연을 보여줄 채비를 마쳤다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지코는 2014년 발표한 솔로 데뷔곡 ‘터프 쿠키(Tough Cookie)’를 포함해 지금까지 디지털 싱글 11개, 미니 앨범 4장, 정규 앨범 1장을 선보였다. 그는 ‘스폿!(SPOT!)(feat. JENNIE)’, ‘아무노래’, ‘새삥 (Prod. ZICO) (Feat. 호미들)’, ‘아티스트(Artist)’, ‘오키도키(Okey Dokey)’, ‘너는 나 나는 너’ 등 많은 히트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가 싱어송라이터로서 2024년 음악 산업에 미친 커다란 영향력을 인정받아 애플 뮤직(Apple Music) ‘올해의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22일 애플뮤직에 따르면, 빌리 아일리시는 그레타 거윅(Greta Gerwig)의 장편 영화 '바비(Barbie)'의 OST인 '왓 워즈 아이 메이드 포?(What Was I Made For?)'로 2번째 아카데미상 수상과 그래미상 2관왕이라는 기록을 세우고, 올해 3번째 정규 앨범 ‘히트 미 하드 앤드 소프트( HIT ME HARD AND SOFT)를 발매했다. 이 앨범은 발매와 동시에 전 세계 138개국 애플뮤직의 모든 장르 앨범 차트에서 1위에 등극했다. 빌리 아일리시는 모든 문화권에서 강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올해 8월에 있었던 파리 올림픽 폐막을 기념하며 고향인 로스앤젤레스를 대표해 자신의 히트곡 '버즈 오브 어 페더(BIRDS OF A FEATHER)' 무대를 공연했다. 이 무대로 Shazam 역사상 빌리 아일리시가 가장 많이 검색된 날로 기록됐다. 빌리 아일리시는 또한 찰리 xcx(Charli xcx)와 협업한 곡인 '게스(Guess)'를 발표해 올해 여름을
'콘텐츠 IP 비즈니스 종합 솔루션 기업' 콘텐츠엑스(Contents X)와 드림어스컴퍼니가 공동으로 제작한 네 번째 프로젝트 음원이 공개된다. 22일 콘텐츠엑스와 드림어스컴퍼니에 따르면, 투빅(2BiC) 멤버 지환이 가창한 프로젝트 싱글 '한사람(2024)'이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사람(2024)'은 가수 허각이 지난 2012년 발표한 공유와 이민정 주연의 드라마 '빅'의 OST를 리메이크한 곡이다. 지환은 원곡이 지닌 매력을 유지하면서도 자신만의 따뜻한 감성을 더해 깊은 여운을 선사한다. 감성 보컬 듀오 투빅으로 데뷔한 지환은 '또 한 여잘 울렸어', '오늘같은 밤이면', '나이기를', '요즘 바쁜가봐' 등 다수의 대표곡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환은 지난 2015년 MBC '복면가왕' 출연 당시 감성적인 발라드와 파워풀한 록 창법을 아우르며 가왕 결정전까지 진출한 바 있는 실력파 보컬리스트다. 한편 콘텐츠엑스와 드림어스컴퍼니는 다양한 상황 속에서 대중이 공감하고 위로 받을 수 있는 음원을 지속해 선보이고 있다. 노을 '끝없는 이야기', 임가영 '터널', 박수진 '내 설레임이 너로 닿을 때'에 이어 새 싱글로 다
진이 ‘지미 팰런쇼’에 출연해 솔로로서 글로벌 음악 팬들에게 무대를 선사했다. 22일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진은 2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NBC 인기 토크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에 출연했다. 진은 쇼의 호스트인 지미 팰런과 유쾌하게 이야기를 나눴고 미국 방송 최초로 솔로 앨범 ‘해피(Happy)’의 타이틀곡 ‘러닝 와일드(Running Wild)’ 무대를 선보였다. 지미 팰런은 진을 ‘글로벌 슈퍼스타’ 방탄소년단의 멤버라고 소개하며 오랜만에 만난 그에게 환영 인사를 건넸다. 두 사람은 진이 ‘2024 파리 올림픽’의 성화봉송 주자로 나선 일화와 지난 10월 완곡 버전으로 발표된 ‘슈퍼 참치’ 등 근황을 짚으며 대화를 이어갔다. 특히 챌린지 열풍을 일으킨 ‘슈퍼 참치’의 포인트 안무를 같이 추는 시간을 가져 현장을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이어 진은 “제 의견이 많이 들어가다 보니 조금 더 저한테 가까운 앨범이다”라고 신보 ‘해피’를 소개했다. 또한 “행복은 저한테 굉장히 중요한 단어이자 가치관이기 때문에 이것을 음악으로 표현해 보고 싶어서 제목을 ‘해피’라고
방탄소년단(BTS) 뷔가 보컬리스트 박효신이 참여한 듀엣곡 ‘윈터 어헤드(Winter Ahead)(with PARK HYO SHIN)’ 발표 소식을 공개했다. 빅히트 뮤직은 22일(이하 한국시간)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와 방탄소년단 공식 SNS를 통해 박효신이 참여한 뷔의 디지털 싱글 ‘윈터 어헤드’가 오는 29일 오후 2시 발표됨을 알렸다. ‘스노우 플라워(Snow Flower)(feat. Peakboy)’, ‘크리스마스 트리(Christmas Tree)’, ‘웨어에버 유 아(wherever u r)(ft. V of BTS)’ 등 매년 겨울 노래를 공개해온 뷔가 올해는 레전드 보컬과 함께 연말 분위기 물씬 풍기는 듀엣곡을 선보이는 것이다. ‘윈터 어헤드(with PARK HYO SHIN)’는 팬들이 올해 겨울을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내길 바라는 뷔의 바람에서 시작됐다. 재즈를 좋아하는 뷔가 평소 친분이 두터운 박효신에게 겨울에 어울리는 곡 작업을 제안했고, 박효신이 이에 흔쾌히 응하면서 재즈 팝(Jazz pop) 장르의 듀엣곡이 탄생했다. 오랜 시간 공들여 공동 작업한 만큼 곡 전반에 둘의 취향이 반영됐다. 미국의 재즈 보컬리스트 노라
가수 지드래곤(G-DRAGON)이 신곡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22일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전날 오후 공식 팬 SNS를 통해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2024.11.22 2PM KST’, ‘RELEASE’라는 텍스트를 통해 22일 오후 2시 신곡 발매를 예고했다. 특히 블랙 배경에 금빛 피아노 건반을 상징하는 이미지가 호기심을 자극하며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이 같은 신곡 발매 예고에 국내외 팬들은 환호 섞인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자마자 팬들은 “또 다시 큰 거 온다”, “신곡 나와 설마? 심장 멈출 것 같음”, “갑자기 너무 행복하다”, “MAMA에서 신곡 무대 볼 수 있는 건가. 기대된다”, “2시만 기다리는 거야” 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지드래곤은 앞서 신곡 ‘파워(POWER)’로 88개월만에 컴백함과 동시에 뜨거운 화제를 불러모았다. ‘파워’는 현재에도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일간 차트 최상위권에 안착해 있으며 아이튠즈 차트 등 해외 음원차트에서도 호성적을 내고 있다. 이에 더해 빌보드, AP 통신 등 해외 유력 외신들 또한 컴백을 크게 보도해 그의
싱어송라이터 이승윤이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22일 소속사 마름모에 따르면, 이승윤은 오는 12월 5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 3층에서 정규 3집 '역성' 발매를 기념한 팝업 'LEE SEUNG YOON 3RD ALBUM POP-UP STORE 'YEOK SEONG STREET''(이하 '역성 스트리트')를 운영한다. 이승윤은 이번 팝업에서 정규 3집 '역성'의 포토북 버전 앨범 아트북 에디션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1만 장 한정으로 출시되는 아트북 에디션에는 강렬한 화보 이미지를 포함해 필름 카메라로 촬영한 '역성'의 활동 및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포토가 실린다.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아티스트 이승윤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아트북 에디션에는 라이너 노트 콘셉트의 인사이드 인터뷰도 수록된다. 이승윤의 손 그림이 그려진 '역성'의 기록과 함께 앨범 제작 비화를 담았다. 또한 정규 3집 '역성'의 15곡 트랙이 담긴 CD를 비롯해 리릭 포스터, 포토 엽서, 스페셜 폴라로이드 베일 카드 등 풍성한 구성품도 포함된다. 팝업 스토어 오픈 소식과 함께 이승윤은 지난 21일 공식 SNS에 '역성 스트리트'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정규 3집 '역성
가수 진해성이 연말을 기념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21일 공연기획사인 대박기획에 따르면, 진해성은 오는 12월 콘서트 ‘별과 사랑의 노래’를 갖는다. 12월 21일 오후 1시, 6시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25일 오후 1시, 6시 자신의 고향인 창원 성산아트홀에서 각각 2회 공연을 열고 관객들과 만난다. 이번 콘서트는 진해성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2024년 한 해를 돌아보는 특별한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한 공연이다. 진해성은 다채로운 선곡과 무대구성으로 겨울의 추위를 녹여줄 따뜻하고 훈훈한 연말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진해성은 지난 2012년 데뷔해 2021년 KBS의 ‘트롯 전국체전’ 우승으로 이름을 본격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미스터트롯2’에서 최종 3위를 차지하며 많은 트로트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음반 활동을 비롯해 방송 출연,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 10월 새 앨범 ‘愛(ROMANCE)’를 발매했다. 2024 진해성 콘서트 ‘별과 사랑의 노래’ 의 서울 공연은 오는 25일 오후 2시, 창원 공연은 26일 오후 2시에 예스24 티켓을 통해 티켓이 오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