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임영웅 팬클럽이 네팔 어린이들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대전․충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히말라야 탐사대를 통해 네팔 어린이들을 위한 물품 후원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팬클럽 회원들은 추위를 이겨낼 수 있는 총 700만원 상당의 기능성 물품 7종을 준비했다. 그리고 지난 1월 5일부터 2주간, 히말라야 탐사대는 네팔 산골 오지 학교인 바라부리 초등학교와 바니빌라스 세컨드리스쿨에 방문해 교육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들 학교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산 자락, 고지 2100미터에 자리 잡고 있다. 이에 기부 물품은 당나귀와 탐사대 회원들의 등짐을 통해 운반됐으며, 어려운 여정 끝에 학교에 도착했다. 이에 물품을 받은 학생들은 임영웅을 연호하며 환영의 박수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히말라야 탐사대가 19년 동안 펼친 정기적인 봉사활동으로 네팔의 오지 학교들은 교육 환경이 크게 개선됐다. 그리고 학생들의 성적도 상위권 수준으로 발전했다. 이에 네팔 정부도 이 학교들에 관심을 두게 됐다고. 현재 네팔 어린이들 사이에서 한국은 가장 가고 싶은 나라 1위로 꼽히고 있으며, 최근에는 한국어 과목도 신설됐다. '영웅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임영웅 팬클럽이 대한적십자사에 300만원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지난 14일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 부천서포터즈'는 대한적십자사에 사랑의 이불 300만원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팬클럽은 부천 지역 팬 76명으로 시작해 현재 200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부천서포터즈' 회원들은 연말을 맞아 추운 날씨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도와야겠다는 마음을 모아 후원을 결정했다. 그들은 "가수 임영웅의 노래가 전하는 선한 영향력에 동참하고자 이번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각자의 선한 마음이 모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의미 있는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우리는 좋아하는 가수의 팬으로서 이 순간, 희망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임이 되고자 한다"라고 다짐했다. 지금까지 '영웅시대 부천서포터즈'는 취약계층을 위해 1000만원, 난방비 지원을 위해 500만원, 전국 조손가정 지원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들의 누적 기부금은 총 2800만원에 달한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 1, 2홀에서 2023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아임 히어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임영웅 팬클럽이 익산시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진행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지난 12일 임영웅 팬카페 '영웅시대 전북' 회원들은 익산시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성금은 팬카페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해 마련한 것으로,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등을 위한 서비스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팬카페 전북 팀장은 "임영웅의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기부 활동에 감명받았다"라며 "팬으로서 그 마음을 이어받아 성금 기부를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병기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장은 "익산시 내 어르신을 위해 기꺼이 후원하는 영웅시대 전북'에 감사드린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잘 사용하겠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영웅시대 전북'은 전주, 익산, 김제, 무주, 장수 지역을 중심으로 2020년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그리고 현재 10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이들은 임영웅의 생일을 맞아 616만원을 익산시에 기탁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전북 척수장애인 협회에 각각 616만원과 700만원을 지원하는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연말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임영웅 팬클럽이 쪽방촌 도시락 봉사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최근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밴드 나눔모임은 54번째 쪽방촌 도시락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들의 기부 누적금액은 6000만 원으로 늘어났다. 그들은 아침 일찍부터 비 오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서울역 가톨릭 사랑 평화의집에 모여, 조기 튀김, 도토리묵 무침, 콩나물무침, 김치 등의 반찬을 넣은 200개의 도시락을 정성껏 만들었다. 이후 그들은 가방에 도시락을 나눠 담고 어두운 계단을 4층까지 오르내리며 각 쪽방에 배달했다. 고충을 겪는 쪽방촌 주민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뻗은 임영웅 팬클럽은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최근 임영웅은 축구선수 손흥민과 함께한 축구 경기 목격담이 화제가 되고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가 각종 기부와 봉사로 선한 영향력 실천에 앞장서며 팬덤 문화의 귀감이 되고 있다. 임영웅 팬클럽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가 독거노인들을 위해 25회차 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스터디하우스는 지난 10일 부산연탄은행(밥상공동체)과 함께 흐뭇한 시간을 가졌다. 2년 전부터 매달 둘째 수요일에 정기적으로 해온 도시락 나눔봉사다. 기부만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직접 조리하고 배식도 하는 의미있는 봉사다. 특별한 기념일에는 김장봉사, 연탄기부 등 선한영향력 실천을 해오고 있다. 이번 봉사에는 특별히 임영웅이 CF모델로 활동하는 조리용 간장 브랜드 제품도 2박스를 특별 기부했다. 정기후원 70만 원과 연탄후원 등 특별후원으로 총 누적 후원금은 3620만 원에 이른다.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는 "앞으로도 독거노인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과 봉사를 하며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널리 퍼뜨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KBS2를 통해 임영웅의 단독 리얼리티 예능 ‘마이 리틀 히어로’가 방송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임영웅의 팬들이 강릉 산불피해 이웃돕기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지난 21일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withHero 강원은 강릉 산불피해 이웃돕기 기부금 500만 원을 희망브리지에 전달했다. 영웅시대withHero 강원은 강원도에 거주하며 임영웅을 아끼고, 언제나 응원하는 회원들의 모임이다. 이들은 앞서 지난해 임영웅 데뷔 6주년을 맞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에 500만 원을 기부했으며, 임영웅 생일에도 616만 원을 후원한 바 있다. 영웅시대withHero 강원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어버리고 상실감에 힘들어하시는 분들께 조금의 위로가 되어드리고자 기부했다"고 전했다. 이어 "임영웅의 팬으로서, 임영웅의 말처럼 말보다 실천을 행하는 바람직한 팬덤이 되려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가수 임영웅의 미담이 또 나왔다. 이번에는 장애인 축구단 선수들에게 축구화를 선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