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싱글 앨범 ‘BIGBANG’을 발매하며 데뷔해 ‘거짓말’, ‘하루하루’, ‘마지막 인사’, ‘Fantastic Baby’, ‘뱅뱅뱅’ 등 메가 히트곡으로 사랑받은 빅뱅 멤버들의 연이은 가요계 컴백에 대중의 반가움이 이어지고 있다.
빅뱅 출신 탑은 3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정규 앨범 ‘다중관점 (ANOTHER DIMENSION)’을 발매하며 13년 만에 솔로 가수로 컴백한다. ‘완전미쳤어! (Studio54)’와 ‘데스페라도 (DESPERADO)’가 더블 타이틀이다.
이번 신보는 탑이 2006년 데뷔 후 약 20년 만에 처음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다. 탑이 프로듀싱 전반에 참여했으며,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GD)와 멤버 태양은 탑의 솔로 컴백을 다룬 SNS 게시물에 나란히 ‘좋아요’를 누르며 그의 복귀를 반겼다.
탑은 지난 2017년 의무경찰 복무 중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적발돼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을 마쳤으나, K-POP 스타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다.
탑은 지난 2019년 SNS 댓글을 통해 연예계 은퇴 의사와 빅뱅 탈퇴 사실을 내비쳤으나, 2024년 공개된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2’에 출연하며 자신의 말을 번복해 지탄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탑에 이어 태양도 3년 만에 솔로 가수로 컴백에 시동을 건다.
더블랙레이블은 지난 1일 공식 SNS를 통해 태양의 컴백을 예고하는 이미지를 올렸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정수를 의미하는 ‘퀸테센스 (QUINTESSENCE)’라는 단어와 함께 컴백을 암시하는 문장이 담겨 있어 태양의 컴백을 기다린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번 신보는 지난 2023년 4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다운 투 얼스 (Down to Earth)’ 이후 3년 만의 솔로 앨범이다.
한편,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은 빅뱅은 오는 12일 미국에서 열리는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참여해 그룹과 솔로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