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최승리 기자] 채소류 트렌드지수에서 멜론이 랭키파이 2024년 1월 1주차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 조사기간 2023년 12월 4주차의 채소류 빅데이터를 수집하여 분석한 지표이다. 1위 멜론은 트렌드지수 21,624점으로 전주보다 3,077점 하락했다. 2위 당근은 트렌드지수 5,098점으로 전주보다 181점 하락했다. 3위 피망은 트렌드지수 3,813점으로 전주보다 162점 상승했다. 4위 토마토는 트렌드지수 2,286점으로 전주보다 49점 하락했다. 5위 양배추는 트렌드지수 1,444점으로 전주보다 37점 상승했다. 6위 생강은 트렌드지수 1,118점으로 전주보다 126점 하락했다. 7위 미나리는 트렌드지수 1,109점으로 전주보다 248점 상승했다. 8위 방울토마토는 트렌드지수 1,051점으로 전주보다 39점 상승했다. 9위 시금치는 트렌드지수 999점으로 전주보다 80점 상승했다. 10위 양파는 트렌드지수 979점으로 전주보다 22점 하락했다. 11위 깻잎, 12위 파프리카, 13위 무, 14위 고춧가루, 15위 갓, 16위 배추, 17위 파, 18위 상추, 19위 호박, 20위는 얼갈이배추로 나타났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라온만평] 멜론 '트렉제로' 개편…인디음악 활성화 나선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멜론이 인디 아티스트 및 하위 장르 음악을 중심으로 한 ‘트랙제로’를 새롭게 선보인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인디음악 활성화 프로젝트 ‘트랙제로’를 통해 이달부터 매월 ‘이달의 아티스트’와 ‘이달의 신곡’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트랙제로’는 작년 4월부터 플레이리스트, 음악방송, 공연 등으로 인디음악을 적극 알려온 멜론만의 메세나 프로젝트이다. 인디음악으로 구성한 플레이리스트를 매주 목요일마다 멜론 앱 메인화면에 공개하고, 멜론 스테이션 내 동명의 음악방송 ‘트랙제로’에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팬들과 소통, 라이브 공연 프로그램 ‘트랙제로 Alive’를 통해 홍대에서 공연까지 개최하며 인디음악을 대표하는 플랫폼 역할을 해왔다. 이달부터 멜론은 플레이리스트 등 기존 ‘트랙제로’ 프로그램들과 더불어 매월 첫째 주 ‘이달의 아티스트’, 넷째 주에 ‘이달의 신곡’을 발표한다. 평론가와 뮤지션 등으로 구성된 기존 6인의 ‘트랙제로’ 전문위원이 ‘이달의 아티스트’와 ‘이달의 신곡’ 선정에 참여한다. ‘이달의 아티스트’는 국내에 음원을 발표한 적 있는 아티스트가 대상이며 ‘이달의 신곡’은 3~4개월내 발매된 곡 중에 선정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이 ‘멜론의 전당’을 26일 공개했다. 국내외 아티스트 및 국내 발매 앨범의 멜론 내 명예의 기록을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이다. 멜론 측은 “약 20년 역사의 최대 뮤직플랫폼 멜론에서 대한민국 음악사를 만들어낸 주역들의 명예로운 기록을 전시 및 축하하는 뜻깊은 이벤트”라고 전했다. 멜론의 전당은 △데뷔 후 현재까지 10억 스트리밍 이상 달성한 아티스트를 기념하는 ‘아티스트 부문’(빌리언스 클럽) △발매 후 24시간 동안 100만 스트리밍 이상 달성한 앨범을 축하하는 ‘앨범 부문’(밀리언즈 앨범) △국내외 아티스트의 자랑스러운 기록과 유의미한 성적에 대해 월별로 분석하고 기록하는 ‘데이터랩’으로 구성됐다. ‘빌리언스 클럽’에는 △방탄소년단(BTS) △임영웅 △아이유 △엑소 등이 꼽혔다. BTS는 누적 121억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100억회 이상 스트리밍의 ‘다이아’ 클럽 멤버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50억회 이상 ‘골드’ 클럽에는 아이유·임영웅·엑소가, 20억~50억 사이 ‘실버’ 클럽에서는 세븐틴·블랙핑크·레드벨벳 등이 꼽혔다. 이 밖에도 악뮤·허각·성시경·박효신 등 19팀
[라온만평] '인디부터 메이저까지 조명' 멜론, 국내음악 산업 동반성장 견인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뮤직플랫폼 멜론이 한 해 동안의 성과를 공유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멜론은 연말을 맞아 케이팝 활성화 및 국내 음악산업 생태계 강화를 위해 추진한 ‘트랙제로’, ‘멜론 스포트라이트’, ‘세상의 모든 TOP100’, ‘핫플리’, ‘데이터랩’ 등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한 5대 프로젝트의 결과를 발표했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멜론 지난 4월부터 실시한 '트랙제로' 프로젝트를 통해 인디음악 활성화에 앞장섰다. 전문위원 6인과 함께 숨은 명곡들로 엄선한 플레이리스트를 매주 목요일마다 멜론 앱 메인화면에 공개하고, 멜론 스테이션 내 동명의 음악방송 ‘트랙제로’에는 플레이리스트에 노출된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팬들에게 자신의 음악을 직접 소개하고 있다. 7월에는 라이브 공연 프로그램 ‘트랙제로 Alive’를 통해 홍대에서 공연까지 개최했다. 현재까지 트랙제로 플레이리스트에 소개된 인디 아티스트는 360명에 이른다. 멜론 메인화면에 노출되는 3일 동안 해당 곡들의 스트리밍은 기존 대비 평균 5~7배 이상 증가했다. 멜론 스테이션 ‘트랙제로’는 올해 37회의 방송을 통해 음악을 소개하고, 약 18팀의 아티스트를 게스트로 초청했다. 3월 오픈한 ‘멜론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멜론의 인디음악 조명 프로젝트 ‘트랙제로’가 우리 국악에 대해 소개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8일 오전 10시 30분 공개된 멜론 스테이션 ‘트랙제로’에 박준우 전문위원을 초대해 새 플레이리스트 ‘지금 우리의 ‘한국’ 음악은’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눴다. MC 강아솔과 박준우 전문위원은 숨은 보석과 같은 명곡들, 뮤지션들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히든 트랙’ 코너를 통해 새 플레이리스트 소개 및 선곡 이유, 아티스트나 곡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앞서 지난 1일 공개된 ‘지금 우리의 ‘한국’ 음악은’ 1편에는 이날치의 ‘별주부가 울며 여짜오되’를 비롯해 추다혜차지스의 ‘리츄얼댄스’와 송소희, 두번째달의 ‘강원도아리랑’ 등 여러 국악 퓨전 곡들이 선정됐다. 이와 관련해 ‘트랙제로’ 이상순 전문위원은 이날치의 ‘별주부가 울며 여짜오되’에 대해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아는 이날치, 한국 전통음악을 힙하고 세련되게 표현해 더욱 더 세계적으로 만든 밴드”라고 평가했다. 박준우 전문위원은 송소희, 두번째달의 ‘강원도아리랑’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송소희라는 소리꾼을 ‘연예인’이라고만 생각하시지만 어릴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2022년을 빛낸 최애돌에게 내가 직접 상을 만들어 시상하고 팬들끼리 서로의 기발한 시상명을 살펴보며 공감을 나누는 K-POP 교류의 장이 열렸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MMA2022(멜론뮤직어워드)'의 사전 행사로 내가 좋아하는 아티스트에게 주고 싶은 상을 내 손으로 직접 시상해보는 '내돌내상' 이벤트를 지난달 25일까지 진행했다. 이번 내돌내상 MMA 멜론 공식 홈페이지에 트로트 황태자 가수 영탁이 '큐티섹시젠틀포티상'을 수상하며 소감을 남겼다. '큐티섹시젠틀포티상'을 수상받은 영탁의 명패에는 '영탁 위 아티스트는 큐티하고 섹시하고 젠틀한데다 신사답기까지 한 포티이기에 이 상을 시상함'이라고 새겨져 있다. 트로트 황태자 가수 영탁은 내사람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고마움의 뜻으로 팬들에게 영상 메시지를 남겼다. 영탁은 "'큐티섹시젠틀포티상' 우리 팬 분들이 직접 이름까지 지어서 만들어주신 상이라고 알고 있다"며 "40의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상 제목처럼 잘 걸어가는 가수 영탁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탁은 오는 12월 10일에는 '사랑해요 인도네시아 2022' 콘서트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2022년을 빛낸 최애돌에게 내가 직접 상을 만들어 시상하고 팬들끼리 서로의 기발한 시상명을 살펴보며 공감을 나누는 K-POP 교류의 장이 열렸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MMA2022(멜론뮤직어워드)'의 사전 행사로 내가 좋아하는 아티스트에게 주고 싶은 상을 내 손으로 직접 시상해보는 '내돌내상' 이벤트를 지난달 25일까지 진행했다. 이번 내돌내상 MMA 멜론 공식 홈페이지에 트로트 아이돌 가수 이찬원이 '명창 강아지상'을 수상하며 소감을 남겼다. '명창 강아지상'을 수상받은 이찬원의 명패에는 '위 아티스트는 귀여운 외모로 최고의 라이브를 선사하는 천재 명창 강아지이기에 이 상을 수여함'이라고 새겨져 있다. 트로트 아이돌 가수 이찬원은 찬스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고마움의 뜻으로 팬들에게 영상 메시지를 남겼다. 이찬원은 수상 소감에서 "찬스 여러분들께서 저에게 직접 투표로 아주 큰상, 귀한 상을 주셨다고 들었다"며 "이렇게 값진 상, 귀한 상을 여러분들께서 직접 투표로 저에게 선물하신 만큼 앞으로 더욱더 소중한 음악과 소중한 노래로 여러분께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다시 한번 '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음악 시상식 멜론뮤직어워드가 3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로 열린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뮤직플랫폼 멜론은 오는 11월 2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MMA2022 Presented by 카카오뱅크(멜론뮤직어워드)’를 개최한다. 이번 MMA2022는 카카오뱅크가 메인스폰서로 참여한다. 올해로 14번째를 맞는 멜론뮤직어워드는 뮤직플랫폼 멜론과 글로벌 엔터기업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역량을 한데 모아 아티스트와 팬이 다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3년만에 고척돔에서 다시 열린다. 2005년 온라인에서 처음 개최된 멜론뮤직어워드는 이후 매년 멜론의 이용 데이터와 회원 투표 및 전문가 심사 등을 반영해 수상자를 선정해오고 있다. 2009년 오프라인으로 영역을 확대한 이후 2019년까지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치뤄졌지만 최근 2년간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올해 멜론은 아티스트가 새로운 음반을 발매할 때 멜론 앱 내 다양한 노출 구좌와 서울 삼성역 K팝 스퀘어 대형 LED 스크린 송출로 집중 조명하는 서비스 ‘멜론 스포트라이트’와 인디 명곡 발굴 프로젝트 ‘트랙제로’ 등 음악의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들을 지속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