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케이시(Kassy)가 전곡의 라이브 클립을 공개했다. 케이시는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공식 SNS를 통해 여섯 번째 EP 'Full Bloom(풀 블룸)' 전곡의 라이브 클립을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먼저 타이틀곡 '속는 셈 치고 다시 만나자' 영상에서 블랙 스타일링으로 성숙한 매력을 발산한 케이시는 이어진 '시작해 봄', '나의 이유', '이별법' 라이브를 통해 곡의 분위기와 어울리는 팔색조 매력을 드러냈다. 케이시 특유의 맑고 서정적인 음색이 곡마다 다르게 활용되며 다채로운 무드를 완성했고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그루브한 멜로디 위에 더해진 케이시의 감성 보컬은 들을수록 빠져드는 매력을 드러내며 음악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또한 곡 분위기와 어우러지는 연출과 다채로운 스타일링이 눈을 한층 즐겁게 했다. 'Full Bloom'은 케이시가 지난 2022년 11월 발표한 EP '추운날' 이후 1년 4개월 만에 선보인 EP다. 케이시는 사랑의 시작과 이별, 옛 연인과 재회하고 싶은 마음까지 수많은 리스너들의 공감을 자아내는 스토리를 애틋하면서도 밝은 분위기로 담아내며 사랑을 받고 있다. 앞서 케이시는 앨범 발매 후 DK, 이석훈,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아이엠(I.M)이 컴백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15일 아이엠 공식 SNS 채널에는 그의 새 미니앨범 ‘Off The Beat(오프 더 비트)’ 스케줄러가 게재됐다. 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아이엠은 오는 18일 트랙리스트를 시작으로, 콘셉트 포토 4종과 앨범 프리뷰, 뮤직비디오 티저, 앨범 아트워크 등 발매 전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를 순차 오픈한다. 스케줄러 이미지 속 담긴 아이엠의 매력적인 비주얼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뿐만 아니라, ‘Off The Beat’의 콘셉트 또한 엿볼 수 있어 신보에 대한 궁금증도 자극하고 있다. ‘OVERDRIVE(오버드라이브)’ 이후 약 10개월 만에 ‘Off The Beat’로 돌아온 아이엠은 이번 신보를 통해 장르를 아우르는 음악 스펙트럼을 자랑하며 ‘올라운더 뮤지션’이란 타이틀을 다시 한번 입증할 계획이다. 한편 아이엠의 ‘Off The Beat’는 4월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이지엔터엔인먼트(Easy Entertainment)가 지난달 이정봉·장리인의 ‘어떤가요’ 리메이크 발매 후 또 다른 신곡을 선보인다. 오는 19일 발매되는 이정봉의 신곡 ‘그대 왜 나를’을 발표에 앞서 애절함을 자아내는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해 음악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서정적인 가사와 슬픈 멜로디가 이정봉 특유의 미성과 만나 가슴 시린 감성을 극대화하고 있는 가운데, 사랑과 이별, 그리고 재회에 대한 다양한 감정이 느껴지는 감각적인 영상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정봉의 신곡 ‘그대 왜 나를’은 이정봉의 ‘비가 오는 날’, ‘다른 온도’, 정재욱의 ‘술 한잔이 생각나는 날에’, 이정봉, 장리인의 듀엣곡 ‘어떤가요’ 등을 프로듀싱한 작사가 겸 프로듀서 한율이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다. 여기에 임한별의 ‘사랑하지 않아서 그랬어’, V.O.S의 ‘다시 만날까봐’ 이예준의 ‘그날에 나는 맘이 편했을까’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낸 실력파 작사, 작곡가 박강일이 작사, 작곡, 편곡을 맡았다. 또한 임재현의 ‘비의 랩소디’를 편곡한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신성진이 스트링 편곡을 맡았으며 실력파 기타리스트 정수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홍지윤이 청량함의 끝판왕을 선보인다. 홍지윤은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가보자GO’를 발매한다. ‘가보자GO’는 신나는 드럼비트와 베이스, 귀를 사로잡는 신스라인과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돋보이는 EDM 트로트 장르의 곡이다. 일상 속에서 매번 계획을 세우고, 다짐하지만 마음과는 다르게 하루가 이틀이 되고, 한 달, 일 년이 되어 버리는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말자’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한다. 긍정적인 메시지를 재치 있는 가사로 풀어냄과 동시에 홍지윤의 달콤한 음색이 대중의 귀를 즐겁게 만든다. 홍지윤은 통통 튀고 청량한 매력을 이번 ‘가보자GO’에도 녹여내 독보적 산뜻함을 예고했다. ‘새벽차’, ‘인생의 향기’, ‘왔지윤’, ‘분내음’ 등을 통해 탄탄한 실력을 뽐냈던 홍지윤은 현재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홍지윤의 새 디지털 싱글 ‘가보자GO’는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대성이 '재벌X형사' OST의 네 번째 가창자로 나선다. 오늘(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대성이 부른 SBS 금토 드라마 '재벌X형사'의 OST Part.4 '추억들로'가 공개된다. 대성의 목소리로 시너지를 더한 '추억들로'는 감미로운 어쿠스틱 기타 연주가 인상적인 곡이다. 그리운 마음들을 행복한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특별한 위로의 메시지를 가사에 담아냈다. 특히 대성은 '추억들로'를 통해 호소력 짙은 음색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섬세한 표현력이 더해진 곡 해석을 선보이며 극의 보는 재미까지 더할 계획이다. 최근 대성은 솔로 아티스트로서 정식으로 발매한 첫 싱글 'Falling Slowly(폴링 슬로우리)'로 리스너를 만난 바 있다. 매력적인 보이스 컬러로 폭넓은 장르 소화력을 보여준 대성인 만큼, 이번 OST로 선사할 새로운 매력을 향해 기대가 쏠린다. 한편 대성은 오는 16~17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팬 데이 'D's ROAD in SEOUL(디스 로드 인 서울)'을 개최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인피니트(INFINITE) 김성규, 남우현이 새 드라마 ‘사주왕’ OST 첫 주자로 출격한다. 김성규, 남우현은 오늘(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OTT 시리즈 드라마 ‘사주왕’의 첫 번째 OST ‘뷰티풀(Beautiful)’을 발매한다. ‘사주왕’은 천재 역술인과 소녀 보살 무당이 위기에 처한 고객들의 운명을 바꾸고자 자신의 목숨을 걸고 다양한 사건들을 해결해 나가는 판타지 사주 추리물. 이날 OTT 스트리밍 왓챠 등을 통해 방영을 시작하며, 국내외 주요 방송 채널 및 OTT 스트리밍을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난다. 김성규, 남우현이 부른 ‘뷰티풀’은 다이내믹한 편곡과 화려한 신시사이저, 속도감 있는 기타와 베이스가 인상적인 록 장르의 곡이다. 두 아티스트의 시원스러운 보컬이 환상적으로 어우러져 듣는 이들에게 에너제틱한 사운드를 전달한다. ‘뷰티풀’을 통해 새롭게 뭉친 이들은 특유의 활기찬 에너지로 “심장이 미쳐 뛰기 시작해 / 이 꿈을 향해 난 Run & Go Run & Go / 평범한 인생 다 바뀔 거야 / 태양은 우리를 비춰” 등 가사가 주는 메시지를 극대화하며 벅찬 감정을 선사할 예정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영파씨(YOUNG POSSE)가 신보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패션쇼 콘셉트로 선보인다. 영파씨는 지난 14일 공식 SNS에 두 번째 EP 'XXL'(엑스엑스엘)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보통 하이라이트 메들리는 영상 형식이 주인 만큼, 이에 대한 티저 이미지를 선보인다는 점에서 영파씨만의 발칙하면서도 엉뚱한 면모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XXL Fashion SHOW'라는 타이틀 아래, 다섯 멤버의 힙한 일상과 함께 신보 수록곡 제목들이 콜라주 돼 있다. 패션쇼 콘셉트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는 그 자체로 매우 이례적이다. 영파씨는 매거진 커버를 연상케 하는 신보 콘셉트 포토에 이번 하이라이트 메들리까지 틀을 깨부수는 잇단 신선한 티징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XXL'은 하고 싶은 건 꼭 해야 직성이 풀리는 영파씨의 청개구리 면모를 담아낸 앨범이다. 'XXL' 사이즈의 야망을 채우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 이들은 자신들의 길을 직접 개척해 나아간다. 타이틀곡 'XXL'을 포함 힙합 장르 기반의 총 5곡이 수록된 가운데, 멤버 전원이 곡 작업에 참여했다. 영파씨만의 이야기가 담긴 음악과 퍼포먼스로 국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핑크빛 봄과 어울리는 '달콤한 고백'을 전한다. 뷔는 오늘(15일) 오후 1시(이하 한국시간) 새 디지털 싱글 ‘FRI(END)S’를 전 세계에 동시 공개한다. 뷔의 신곡 발표는 지난해 9월 첫 솔로 앨범 ‘Layover’ 발매 후 약 6개월 만이다. ‘FRI(END)S’는 이제 친구 사이에 마침표를 찍고 그 이상의 관계로 발전하고 싶은 마음을 고백하는 노래로, 뷔는 첫 솔로 앨범 발매 전 이 곡 녹음을 마쳤다. 뷔는 빅히트 뮤직을 통해 “‘FRI(END)S’는 팬분들께 들려드릴 만한 노래를 찾다가 꼭 녹음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준비한 곡”이라며 “매력 넘치는 곡이어서 아미(ARMY.팬덤명)분들도 좋아해 주실 것이라고 생각한다. 마음껏 즐겨 달라”고 전했다.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서 뷔는 싱글일 때와 커플일 때, 상반된 두 상황을 연기한다. 그는 정반대의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미세한 표정은 기본이고, 의상의 톤과 색깔 등 외형적 요소까지 섬세하게 신경 썼다. 한편 뷔는 음원 공개 다음 날인 16일에는 성동구 한 카페에서 이벤트 ‘FRI(END)S PARTY’를 개최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용준형이 다크한 비주얼로 ‘Beautiful Dystopia’의 새로운 분위기를 예고했다. 용준형은 15일 0시 블랙 메이드 공식 SNS를 통해 새 EP ‘Beautiful Dystopia(뷰티풀 디스토피아)’의 세 번째이자 마지막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서 용준형은 올블랙 스타일링으로 시크한 포스를 자아냈다. 고개를 들어 어딘가를 응시하거나 표정 없는 얼굴을 한 용준형의 깊은 분위기가 시선을 붙잡는다. 흑백 효과와 어우러진 용준형만의 클래식한 매력도 돋보인다. 용준형의 색다른 비주얼 변신이 ‘Beautiful Dystopia’에 담길 신곡을 향한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총 세 가지 버전의 티저 이미지로 용준형은 새로운 멋과 감성을 예고했다. ‘Beautiful Dystopia’라는 독특한 앨범 명에 걸맞은 용준형의 다채롭고 매력적인 음악이 기대된다. 용준형은 계속해서 트랙리스트, 앨범 프리뷰, 뮤직비디오 티저를 차례로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이어간다. 한편 용준형의 새 EP ‘Beautiful Dystopia’는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팝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Justin Timberlake)가 약 6년 만에 정규앨범으로 돌아왔다. 15일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에 따르면,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오늘(15일) RCA 레코드를 통해 여섯 번째 정규앨범 'Everything I Thought It Was(에브리씽 아이 소우트 잇 워즈)'를 발매했다. 지난 2018년 발매한 'Man of the Woods(맨 오브 더 우즈)' 이후 6년 만에 발매하는 정규 6집에는 저스틴 팀버레이크를 비롯해 루이스 벨(Louis Bell)부터 서킷(Cirkut), 테론 토마스(Theron Thomas), 에이미 알렌(Aimee Allen) 등 걸출한 프로듀서진이 함께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가수이자 음반 프로듀서, 배우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글로벌 엔터테이너다. 전 세계적으로 5400만 장의 앨범과 6300만 장의 싱글을 판매한 것은 물론, NSYNC(엔싱크)의 리드보컬로서는 7000만 장 이상의 음반 판매고를 올리며 유일무이 '레전드 팝스타'로 존재감을 떨쳤다.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Billboard)를 휩쓴 다수 히트곡의 주인공이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