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이보영이 '하이드'에서 남편 실종 후 진실을 추적한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하이드'(극본 이희수·최아율·황유정, 연출 김동휘) 제작진은 5일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상은 미스터리한 분위기 속 남편 성재(이무생 분)의 실종 뒤 숨겨진 진실에 다가가기 위한 문영(이보영 분)의 치열한 추적을 예고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하이드'는 어느 날 남편이 사라진 후 그의 실종에 얽힌 비밀을 추적하며 감당하기 어려운 큰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평온했던 어느 날 갑작스러운 문영은 남편 성재의 실종에 이어 사망 소식을 맞닥뜨린다. 이와 함께 다정했던 남편이 큰 비밀을 숨기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진다. 문영은 모든 것이 의문 투성이인 성재의 실종에 대해 파헤치기 시작한다. 이런 가운데 성재를 향한 적대적인 태도를 보이는 의문의 인물 진우(이민재 분)와 친절한 미소로 다가오는 이웃 연주(이청아 분)가 등장한다. 문영은 진실에 다가갈수록 누구도 믿을 수 없게 되며 혼란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여기에 "당신은 그를 어디까지 믿을 수 있나요?"라는 카피는 치열한 추적 끝에 문영이 마주하게 될 진실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나는 솔로'에 10기 정숙으로 출연한 최명은이 13살 딸을 둔 돌싱 워킹맘으로서 고민을 털어놓는다. 오늘(5일) 저녁 8시 10분 방송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 돌싱 워킹맘 최명은의 고민이 공개된다. 최명은은 "산만한 13세 딸, 어떻게 해야 하나"라며 학교 선생님들에게도 산만함을 지적받는 딸에 대한 고민을 공개한다. 두 모녀의 아침 일상을 보며 고민을 파악한 오은영 박사는 딸의 문제가 아닌 성격이 급한 빨리빨리 엄마와의 기질 차이 때문이라고 분석한다. 속마음 인터뷰에서 딸은 "엄마가 표현을 안 해줘서 서운하고, 가끔은 엄마의 기분을 알 수 없어 눈치를 볼 때도 있다"라며 울음을 터트린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엄마의 비일관적인 태도에 딸이 눈치를 보게 될 수도 있고, 모녀 관계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부족할 경우 불안정 애착이 형성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오은영 박사는 "애착은 3대를 살펴봐야 한다"라며 최명은과 양육자와의 애착 관계에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자세히 들어보고자 한다. 최명은은 그간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어린 시절의 아픔을 고백한다. 지독하게 가난했던 어린 시절, 할머니 손에 맡겨졌던 최명은은 할머니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옥주현이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첫 공연 현장을 낱낱이 공개했다. 지난 4일 옥주현은 공식 유튜브 채널 '눙주현'을 통해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첫 공연 스케치 영상을 공개, 생생한 현장감으로 재생 버튼을 누르게 했다. 옥주현은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시츠프로브에 참여해 오케스트라와 합을 맞춰보는 시간을 가지며 팬들의 설렘을 자아냈다. 뮤지컬 '레베카' 공연이 겹쳐 하루 전 미리 시츠프로브에 참여한 옥주현은 꼼꼼하게 악보를 확인하고, 흥겹게 리듬을 타는 등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했다. 시츠프로브 후에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로 다시 만난 옥주현과 김소향의 대기실 안이 공개돼 웃음을 안겼다. 옥주현은 2005년 뮤지컬 '아이다'로 뮤지컬계에 데뷔했을 당시의 김소향과의 추억을 하나하나 곱씹으며 19년 이상의 돈독한 우정을 입증하기도 했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공연을 앞두고 긴장한 옥주현의 모습도 그려졌다. 옥주현은 무대 동선부터 음향 체크까지 확인하는 꼼꼼함을 보여주는 동시에 긴장감을 호소하는 모습으로 현실 공감을 불렀다. 또 옥주현은 언제 그랬냐는 듯 무대 오르기 10분 전 배우들과 파이팅을 외치는 모습으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박은주 씨가 행사, 예술, 교육 분야를 아우르는 매니지먼트사 아트에듀 이엔티(대표 이재)의 식구로 합류했다. 5일 아트에듀이엔티 측은 “박은주 아나운서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프리랜서 방송인, 행사MC, 도슨트 스피치 강사 등으로 활약 중인 박은주 씨에게 맞춤형 매니지먼트로 전폭적인 지지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재 아트에듀 이엔티 대표는 “맡은 일에 진실되게 최선을 다하는 박은주 아나운서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아트에듀이엔티는 전문사회자 아나운서 섭외 파견을 전문 분야로 하는 행사MC, 보이스 스피치 강사 에이전시다. 향후 도슨트, 박물관 및 미술관 도슨트 양성 강사 등 문화예술교육 종합 브랜드로 성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본격 심리분석 코멘터리쇼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가 실제 피해자의 생생한 증언과 함께 '프랑스판 전청조 사건'을 집중 조명한다. 오는 6일 방송될 티캐스트 E채널 '한끗차이'에서는 두 번째 심리 키워드로 '정신 승리'가 예고된 가운데, 모두를 놀라게 한 역대급 정신 승리자들의 '극과 극' 인생 이야기가 다뤄진다. 같은 본성을 가지고 한 쪽은 '막장 인생', 다른 한 쪽은 '역전 인생'이라는 정반대의 결과를 이끌어낸 한 끗 차이는 무엇인지 자세히 들여다볼 예정이다. 먼저 '한끗차이'는 '막장 인생' 스토리로 '전청조 사건'과 싱크로율 200%, 18년 동안 자녀까지 낳고 산 부부가 사실은 동성이었다는 사실로 충격을 선사한 '프랑스판 전청조 사건'을 파헤친다. 여기에 "그가 지배한 건 내 정신이었다"라며 고개를 떨군 실제 피해자와의 독점 인터뷰를 통해, 상대방이 동성인 줄 모르고 18년간 부부로 살 수 있었던 이유까지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이 이야기의 텔러 장성규는 성별을 속이고 성관계, 임신까지 했다는 '프랑스판 전청조'의 터킹(tucking) 기술에 대해 '적나라한' 19금(?) 설명으로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디바' 서인영이 SW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도약한다. SW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일 "수많은 히트곡으로 유행을 선도한 디바 서인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인영은 전 소속사와 계약 종료가 알려지며 'FA 대어'로 떠올랐다. 수많은 음반 관계자와 회사들로부터 러브콜을 받던 중, 고심 끝에 SW엔터테인먼트를 선택하고 또 한 번의 도약을 준비한다. 소속사 측은 "음악적 역량은 물론 다채로운 매력으로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은 서인영과 전속 계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가수 서인영의 새로운 음악 활동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서인영은 2002년 걸그룹 쥬얼리로 데뷔해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 '니가 참 좋아', '슈퍼 스타(Super star)'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으며 명실상부 가요계 최정상 그룹 멤버로 활약했다. 이후 솔로 활동을 시작해 '신데렐라(Cinderella)', '너를 원해', '가르쳐 줘요' 등으로 독보적인 음색과 가창력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각종 예능에도 출연해 각종 헤어스타일, 패션 아이템을 유행시키며 트렌드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프렌치 하이주얼리 브랜드 부쉐론(Boucheron)의 글로벌 앰버서더, 배우 한소희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콰트로 컬렉션 20주년 이벤트에 참석했다. 지난 2월 29일, 메종의 프라이빗 아파트먼트에서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부쉐론 아이콘의 20주년을 축하하기 위한 클럽 파티가 열렸다. 이날 한소희는 콰트로 컬렉션 신제품인 콰트로 클래식 스몰 후프 이어링, 라지 초커, 다이아몬드 스몰 뱅글, 다이아몬드 스몰 링을 착용하고 등장해 현장에 있는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소희의 독보적이고 스타일리쉬한 모습은 콰트로 컬렉션 정신과 완벽하게 일치했다. 또한 이날 이벤트에는 롤라(Rola), 밀라 알 자흐라니(Mila Al Zahrani), 알렉사 청(Alexa Chung) 그리고 안야 루빅(Anja Rubik)도 함께 자리를 빛냈다. 한편 부쉐론의 아이콘인 콰트로 컬렉션은 경계, 성별, 관습을 초월하여 모든 이의 개성을 이끌어내는 것을 유일한 목표로 남녀 모두에게 어울리는 디자인을 통해 스타일에는 성별이 없음을 강조한다. 20주년 기념 캠페인의 비주얼은 320개의 콰트로 링으로 만든 케이프를 착용한 안야 루빅의 비주얼이 공개됐다. 메종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김보라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소속사 눈컴퍼니는 "김보라에게 기쁜 소식이 있어 이를 알리고자 한다"면서 오는 6월 결혼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예비신랑은 영화감독인 조바른 감독으로, 두 사람은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3년의 만남 끝에 백년가약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며 "결혼식은 양가 가족들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분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새로운 여정의 출발선에 선 김보라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축복 부탁드리며, 계속해서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배우' 김보라에게도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리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김보라는 2005년 KBS 2TV '웨딩'의 아역배우로 데뷔했다. 2018년 JTBC 'SKY 캐슬'에서 김혜나 역을 맡아 주목받았다. 조바른 감독은 2017년 영화 '진동'으로 2017년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코리안 판타스틱 단편 작품상을 수상했다. ■ 이하 눈컴퍼니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눈컴퍼니입니다. 눈컴퍼니 소속배우 김보라에게 기쁜 소식이 있어 이를 알리고자 합니다. 배우 김보라가 오는 6월에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예비신랑은 영화감독인 조바른 감독으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영원한 오빠' 남진이 똑닮은 미모의 '비주얼 폭발' 세 딸과의 달콤살벌한 관계를 예능 최초로 공개했다. 오는 6일 방송될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가요계 레전드' 가수 남진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 절친 백일섭과의 '60년 찐우정'을 과시한다. 또, 모두 연년생인 딸 셋, 아들 하나를 둔 다복한 아빠로서 자식들에 관한 이야기와 그들을 향한 '꿀 뚝뚝' 애정을 드러낸다. 현재 둘째, 셋째 두 딸과 한 집에 살고 있다는 남진은 "딸들과 하루에도 몇십 번은 뽀뽀를 한다"라고 밝혀, 백일섭, 전현무, 이승연을 비롯한 현장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지금도 나오면서 '볼에 쪽'하고 왔다"라며, 딸바보 면모를 자랑해 모든 아빠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남진은 이승연 못지않은 '여배우 미모'로 알려진 첫째딸에 대해 "연예인이 될 뻔했지만 지금은 결혼해서 잘 살고있다"라고 전했다. 또, 딸 셋 중 셋째딸과 가장 잘 통한다며, "성격도, 생김새도 나랑 많이 닮았다"라고 고백했다. 셋째딸과 제일 친하냐는 질문에는 딸들을 의식한듯 "그냥 똑같다. 큰일 난다"라며 진땀을 흘려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말다툼을 많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추영우가 '골든웨이브 인 타이완(GOLDEN WAVE in TAIWAN)' 단독 MC로 나선다. 2020년 첫 개최된 이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한 뒤 4년 만에 재개하는 K팝 공연인 '골든웨이브'가 올해 '골든웨이브 인 타이완(GOLDEN WAVE in TAIWAN)'으로 오는 4월 13일 대만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 &TEAM(앤팀), (G)I-DLE((여자)아이들), BOYNEXTDOOR(보이넥스트도어), BSS(부석순), ENHYPEN(엔하이픈), JD1, NMIXX(엔믹스), STAYC(스테이씨),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 등의 화려한 라인업이 공개된 가운데, 추영우가 MC로 발탁돼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연말 '2023 K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오아시스'로 신인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 JTBC '옥씨부인전',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 '광장'으로 활발한 작품활동을 예고하며 기대주로 꼽힌 추영우. 앞으로를 더욱 기대하게 만드는 풍성한 차기작을 통해 사극, 메디컬, 누아르 등 다채로운 장르로 찾아올 예정인 그가 K팝 공연의 MC로 또 한번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있어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