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조바른 감독, 6월 결혼 "3년 만남 끝에 백년가약"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김보라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소속사 눈컴퍼니는 "김보라에게 기쁜 소식이 있어 이를 알리고자 한다"면서 오는 6월 결혼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예비신랑은 영화감독인 조바른 감독으로, 두 사람은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3년의 만남 끝에 백년가약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며 "결혼식은 양가 가족들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분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새로운 여정의 출발선에 선 김보라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축복 부탁드리며, 계속해서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배우' 김보라에게도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리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김보라는 2005년 KBS 2TV '웨딩'의 아역배우로 데뷔했다. 2018년 JTBC 'SKY 캐슬'에서 김혜나 역을 맡아 주목받았다. 조바른 감독은 2017년 영화 '진동'으로 2017년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코리안 판타스틱 단편 작품상을 수상했다.
 

 

■ 이하 눈컴퍼니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눈컴퍼니입니다.
 
눈컴퍼니 소속배우 김보라에게 기쁜 소식이 있어 이를 알리고자 합니다.

배우 김보라가 오는 6월에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예비신랑은 영화감독인 조바른 감독으로, 두 사람은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3년의 만남 끝에 백년가약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들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분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새로운 여정의 출발선에 선 김보라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축복 부탁드리며, 계속해서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배우' 김보라에게도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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