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본격 심리분석 코멘터리쇼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가 실제 피해자의 생생한 증언과 함께 '프랑스판 전청조 사건'을 집중 조명한다. 오는 6일 방송될 티캐스트 E채널 '한끗차이'에서는 두 번째 심리 키워드로 '정신 승리'가 예고된 가운데, 모두를 놀라게 한 역대급 정신 승리자들의 '극과 극' 인생 이야기가 다뤄진다. 같은 본성을 가지고 한 쪽은 '막장 인생', 다른 한 쪽은 '역전 인생'이라는 정반대의 결과를 이끌어낸 한 끗 차이는 무엇인지 자세히 들여다볼 예정이다. 먼저 '한끗차이'는 '막장 인생' 스토리로 '전청조 사건'과 싱크로율 200%, 18년 동안 자녀까지 낳고 산 부부가 사실은 동성이었다는 사실로 충격을 선사한 '프랑스판 전청조 사건'을 파헤친다. 여기에 "그가 지배한 건 내 정신이었다"라며 고개를 떨군 실제 피해자와의 독점 인터뷰를 통해, 상대방이 동성인 줄 모르고 18년간 부부로 살 수 있었던 이유까지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이 이야기의 텔러 장성규는 성별을 속이고 성관계, 임신까지 했다는 '프랑스판 전청조'의 터킹(tucking) 기술에 대해 '적나라한' 19금(?) 설명으로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디바' 서인영이 SW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도약한다. SW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일 "수많은 히트곡으로 유행을 선도한 디바 서인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인영은 전 소속사와 계약 종료가 알려지며 'FA 대어'로 떠올랐다. 수많은 음반 관계자와 회사들로부터 러브콜을 받던 중, 고심 끝에 SW엔터테인먼트를 선택하고 또 한 번의 도약을 준비한다. 소속사 측은 "음악적 역량은 물론 다채로운 매력으로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은 서인영과 전속 계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가수 서인영의 새로운 음악 활동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서인영은 2002년 걸그룹 쥬얼리로 데뷔해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 '니가 참 좋아', '슈퍼 스타(Super star)'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으며 명실상부 가요계 최정상 그룹 멤버로 활약했다. 이후 솔로 활동을 시작해 '신데렐라(Cinderella)', '너를 원해', '가르쳐 줘요' 등으로 독보적인 음색과 가창력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각종 예능에도 출연해 각종 헤어스타일, 패션 아이템을 유행시키며 트렌드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프렌치 하이주얼리 브랜드 부쉐론(Boucheron)의 글로벌 앰버서더, 배우 한소희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콰트로 컬렉션 20주년 이벤트에 참석했다. 지난 2월 29일, 메종의 프라이빗 아파트먼트에서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부쉐론 아이콘의 20주년을 축하하기 위한 클럽 파티가 열렸다. 이날 한소희는 콰트로 컬렉션 신제품인 콰트로 클래식 스몰 후프 이어링, 라지 초커, 다이아몬드 스몰 뱅글, 다이아몬드 스몰 링을 착용하고 등장해 현장에 있는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소희의 독보적이고 스타일리쉬한 모습은 콰트로 컬렉션 정신과 완벽하게 일치했다. 또한 이날 이벤트에는 롤라(Rola), 밀라 알 자흐라니(Mila Al Zahrani), 알렉사 청(Alexa Chung) 그리고 안야 루빅(Anja Rubik)도 함께 자리를 빛냈다. 한편 부쉐론의 아이콘인 콰트로 컬렉션은 경계, 성별, 관습을 초월하여 모든 이의 개성을 이끌어내는 것을 유일한 목표로 남녀 모두에게 어울리는 디자인을 통해 스타일에는 성별이 없음을 강조한다. 20주년 기념 캠페인의 비주얼은 320개의 콰트로 링으로 만든 케이프를 착용한 안야 루빅의 비주얼이 공개됐다. 메종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김보라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소속사 눈컴퍼니는 "김보라에게 기쁜 소식이 있어 이를 알리고자 한다"면서 오는 6월 결혼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예비신랑은 영화감독인 조바른 감독으로, 두 사람은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3년의 만남 끝에 백년가약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며 "결혼식은 양가 가족들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분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새로운 여정의 출발선에 선 김보라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축복 부탁드리며, 계속해서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배우' 김보라에게도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리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김보라는 2005년 KBS 2TV '웨딩'의 아역배우로 데뷔했다. 2018년 JTBC 'SKY 캐슬'에서 김혜나 역을 맡아 주목받았다. 조바른 감독은 2017년 영화 '진동'으로 2017년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코리안 판타스틱 단편 작품상을 수상했다. ■ 이하 눈컴퍼니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눈컴퍼니입니다. 눈컴퍼니 소속배우 김보라에게 기쁜 소식이 있어 이를 알리고자 합니다. 배우 김보라가 오는 6월에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예비신랑은 영화감독인 조바른 감독으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영원한 오빠' 남진이 똑닮은 미모의 '비주얼 폭발' 세 딸과의 달콤살벌한 관계를 예능 최초로 공개했다. 오는 6일 방송될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가요계 레전드' 가수 남진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 절친 백일섭과의 '60년 찐우정'을 과시한다. 또, 모두 연년생인 딸 셋, 아들 하나를 둔 다복한 아빠로서 자식들에 관한 이야기와 그들을 향한 '꿀 뚝뚝' 애정을 드러낸다. 현재 둘째, 셋째 두 딸과 한 집에 살고 있다는 남진은 "딸들과 하루에도 몇십 번은 뽀뽀를 한다"라고 밝혀, 백일섭, 전현무, 이승연을 비롯한 현장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지금도 나오면서 '볼에 쪽'하고 왔다"라며, 딸바보 면모를 자랑해 모든 아빠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남진은 이승연 못지않은 '여배우 미모'로 알려진 첫째딸에 대해 "연예인이 될 뻔했지만 지금은 결혼해서 잘 살고있다"라고 전했다. 또, 딸 셋 중 셋째딸과 가장 잘 통한다며, "성격도, 생김새도 나랑 많이 닮았다"라고 고백했다. 셋째딸과 제일 친하냐는 질문에는 딸들을 의식한듯 "그냥 똑같다. 큰일 난다"라며 진땀을 흘려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말다툼을 많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추영우가 '골든웨이브 인 타이완(GOLDEN WAVE in TAIWAN)' 단독 MC로 나선다. 2020년 첫 개최된 이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한 뒤 4년 만에 재개하는 K팝 공연인 '골든웨이브'가 올해 '골든웨이브 인 타이완(GOLDEN WAVE in TAIWAN)'으로 오는 4월 13일 대만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 &TEAM(앤팀), (G)I-DLE((여자)아이들), BOYNEXTDOOR(보이넥스트도어), BSS(부석순), ENHYPEN(엔하이픈), JD1, NMIXX(엔믹스), STAYC(스테이씨),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 등의 화려한 라인업이 공개된 가운데, 추영우가 MC로 발탁돼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연말 '2023 K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오아시스'로 신인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 JTBC '옥씨부인전',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 '광장'으로 활발한 작품활동을 예고하며 기대주로 꼽힌 추영우. 앞으로를 더욱 기대하게 만드는 풍성한 차기작을 통해 사극, 메디컬, 누아르 등 다채로운 장르로 찾아올 예정인 그가 K팝 공연의 MC로 또 한번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있어 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신문성이 '웨딩 임파서블'에서 새로운 갈등을 불러일으킬 빌런으로 첫 등장을 알렸다. tvN 월화드라마 '웨딩 임파서블'(극본 박슬기·오혜원, 연출 권영일,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스튜디오329)은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인생 첫 주연이 되기 위해 남사친과 위장 결혼을 결심한 무명 배우 나아정(전종서 분)과 이 결혼을 결사반대하는 형 바라기 예비 시동생 이지한(문상민 분)의 막상막하 로맨틱 미션을 그린 드라마다. 지난 '웨딩 임파서블' 3회에서 신문성은 과거 정치부 기자였지만 LJ그룹과 관련된 모종의 사고에 휘말려 퇴출당한 이후 삼류 찌라시 기자로 전전하는 '강익준'으로 본격 등장했다. 과거 LJ그룹 외동딸 사망사고를 단독 보도한 바 있는 그는 LJ그룹에 이상하리만치 집착하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더했다. 강익준은 태양그룹 외동딸 윤채원(배윤경 분)의 집 앞에서 잠복 취재를 감행하며 LJ그룹 후계자 이도한(김도완 분)과의 열애설 취재를 노렸다. 이내 윤채원의 집에 도착한 차 운전석에서 이도한이 내리는 모습을 보고 '예상을 조금도 벗어나지 않는다'는 말과 함께 비릿한 미소를 지으며 흥미를 자아냈다. 이어 강익준은 윤채원과 이도한이 함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MZ 로맨스릴러 드라마 '브랜딩인성수동'에서 흑화와 함께 '초고속 승진'한 로몬이 김지은과 피 튀기는 경쟁 PT에 나선다. '브랜딩인성수동(기획: STUDIO X+U, 제작: STUDIO X+U, STUDIO VPLUS, 공동제작: 하이그라운드 /크리에이터: 최선미, 연출: 정헌수, 극본: 최선미, 전선영)' 17, 18회에서는 강나언(김지은 분)과 소은호(로몬 분)의 영혼이 시도 때도 없이 바뀌며 혼란이 계속됐다. 마케팅 1팀의 팀장으로 복귀한 나언은 세계그룹의 한이재(박기덕 분) 상무가 대놓고 접대까지 받으며 'HQ모터스' 일을 가로채고 있는 모습에 무언가 석연치 않은 거래가 있음을 눈치챘다. 이에 나언은 'HQ모터스'를 맡으려 했지만, 영혼이 바뀐 사이 은호는 나언의 계획을 방해했다. 한 상무와 손을 잡은 은호의 배신에 나언은 충격에 빠졌지만, 은호는 '5년 전 그날의 진실'을 언급하며 "진심으로 용서를 구하고, 진실을 밝히면 나도 여기서 멈추겠다"고 선전포고했다. 은호의 말에서 나언은 5년 전 '반디향초' 사건을 떠올렸다. 여기에 한 상무도 "소은호랑 나는 목적이 같다. '강나언 죽이기'..."라는 섬뜩한 말과 함께 '반디향초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곽지혜가 출연한 OTT드라마 '사주왕'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오는 15일 공개를 앞둔 '사주왕'(감독 박선재)은 천재 역술인과 무당이 의뢰인의 운명을 걸고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재미있는 판타지 사주 추리물이다. 배우 서지훈이 천재 역술인 금태영 역을, 채서진이 무당 민소이로 출연하며 곽지혜가 금태영의 의뢰인이자 가수를 꿈꾸는 여고생 정아진으로 분해 열연을 예고했다. 대세 신예 배우들의 출연으로 기대감이 높아진 가운데, 앞서 공개된 '사주왕' 티저에서 곽지혜는 짧은 등장에도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상 속에는 누군가의 품에 안긴 채 눈물을 흘리는 곽지혜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와 더불어 멍이 든 곽지혜의 얼굴이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치솟게 만든다. 곽지혜는 2013년 KBS 'TV소설 삼생이'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육룡이 나르샤', '밤을 걷는 선비',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내 딸, 금사월', '소방서 옆 경찰서'를 비롯해 영화 '엽기적인 그녀2', '아빠는 딸', '시간위의 집', '디바'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최근에는 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에서 속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르세라핌(LE SSERAFIM)의 신곡 'EASY'가 인기 가속 페달을 밟았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미니 3집 타이틀곡 'EASY' 뮤직비디오의 유튜브 조회 수가 공개 열흘 만인 지난달 29일 오후 9시 45분경 5천만 회를 돌파했다. 이 영상은 공개된 지 13시간 만인 2월 20일 오전 7시 14분경 1천만 뷰를 넘기며 역대 르세라핌 뮤직비디오 중 최단기간 1천만 조회 수 달성 신기록을 세운 바 있다. 르세라핌은 또한 29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EASY'로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이들은 '이번 앨범을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르세라핌의 음악과 이야기를 사랑해 주시는 분들, 그리고 언제나 가장 큰 용기를 주는 피어나(FEARNOT.팬덤명)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MBC M '쇼! 챔피언'에 이어 음악방송 2관왕에 오른 르세라핌은 기세를 몰아 1일 KBS2 '뮤직뱅크', 2일 MBC '쇼! 음악중심', 3일 SBS '인기가요'에 잇따라 출연하며 트로피 추가 사냥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