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드' 이보영, 남편 실종 진실 추적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이보영이 '하이드'에서 남편 실종 후 진실을 추적한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하이드'(극본 이희수·최아율·황유정, 연출 김동휘) 제작진은 5일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상은 미스터리한 분위기 속 남편 성재(이무생 분)의 실종 뒤 숨겨진 진실에 다가가기 위한 문영(이보영 분)의 치열한 추적을 예고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하이드'는 어느 날 남편이 사라진 후 그의 실종에 얽힌 비밀을 추적하며 감당하기 어려운 큰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평온했던 어느 날 갑작스러운 문영은 남편 성재의 실종에 이어 사망 소식을 맞닥뜨린다. 이와 함께 다정했던 남편이 큰 비밀을 숨기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진다. 문영은 모든 것이 의문 투성이인 성재의 실종에 대해 파헤치기 시작한다.

 

이런 가운데 성재를 향한 적대적인 태도를 보이는 의문의 인물 진우(이민재 분)와 친절한 미소로 다가오는 이웃 연주(이청아 분)가 등장한다. 문영은 진실에 다가갈수록 누구도 믿을 수 없게 되며 혼란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여기에 "당신은 그를 어디까지 믿을 수 있나요?"라는 카피는 치열한 추적 끝에 문영이 마주하게 될 진실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하이드'는 오는 23일부터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 쿠팡플레이 공개 후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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