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레이크(Daybreak)가 푸르른 사랑의 세레나데를 노래한다. 7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밴드 데이브레이크(이원석, 김선일, 김장원, 정유종)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푸르게'를 발매한다. '푸르게'는 여름의 싱그러움과 사랑의 설렘을 모두 담은 곡으로, 데이브레이크 특유의 청량하면서도 경쾌한 러브송의 정수를 선사한다. 이번 디지털 싱글은 데이브레이크가 지난해 12월 발매한 미니앨범 'SEMICOLON(세미콜론)' 이후 약 8개월 만에 내놓는 신곡이기도 하다. '푸르게'는 청량한 음악적 전개 위로 경쾌한 건반과 퍼커션의 조합, 또 풍부한 감성 보컬이 더해져 사랑의 절정의 순간을 더욱 빛나게 그려낸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데이브레이크 멤버들이 다함께 작곡을, 이원석이 단독으로 작사를 맡으며 음악적 완성도를 높이는 동시에 연인 간의 푸르른 사랑을 노래하고, 팬들에게 보내는 진심 어린 메시지까지 담았다. 특히 '푸르게'는 지난 7월 개최된 데이브레이크의 여름 대표 콘서트 'Daybreak 2025 SUMMER MADNESS: BLUE'에서 선공개되며 팬들로부터 정식 음원 요청이 쏟아진 바 있다. '좋다', '꽃길만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이 인디음악 활성화 프로젝트 ‘트랙제로’를 통해 8월 ‘이달의 아티스트’로 가수이자 화가,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인 백현진을 선정했다. 백현진은 7일 오전 10시 30분 멜론 스테이션 ‘트랙제로’ 초대석에 출연해 DJ 강아솔과 함께 근황과 음악 활동, 그리고 숨은 명곡 추천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그의 주요 솔로곡과 밴드 활동곡은 멜론매거진에서 공개하는 ‘트랙제로’ 플레이리스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백현진은 음악, 미술, 연기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전방위 예술가’다. 1995년 밴드 ‘어어부 프로젝트’로 데뷔한 뒤 프로젝트팀 ‘방백’과 솔로 활동을 이어왔으며, 동시에 화가로서도 국내외 수많은 전시를 통해 존재감을 나타냈다.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과 드라마 ‘모범택시’ 등 여러 작품에서는 개성 있는 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현재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인전을 진행하고 있는 그는 드라마 촬영과 함께 지난 6월 정규 앨범 ‘서울식: 낮 사이드’와 ‘서울식: 밤 사이드’를 여섯 시간 간격으로 발매해 주목을 받았다. 오는 10월 예정된 공연 준비에도 한창이다. 백현진은 이러한 자신의 전방위적인 행보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강렬한 서사의 시작을 알렸다.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7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규 1집 '네버 세이 네버(NEVER SAY NEVER)'의 트레일러 '네버 필름(NEVER Film)'을 선보였다. '네버 필름'은 제로베이스원이 'KCON LA 2025'에서 선공개한 스포일러 필름의 완전판이다. 페이크 다큐 형식으로 제작된 가운데, 감각적인 은유가 녹여진 내러티브 이미지가 교차되며 몰입감을 선사했다. 제로베이스원은 무심코 뱉은 '절대(NEVER)'라는 단어가 평범한 일상에서 무수히 번복되는 상황을 유쾌하면서도 위트 있게 그려냈다. 강아지가 자동차를 운전하거나, 타로 속 그림처럼 번개가 치는 등 불가능한 일들의 연속이 이어졌다. 이 가운데, 멤버 한유진이 목걸이를 잃어버리며 시작된 반전 서사는 비로소 '우리'가 함께일 때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는 믿음을 보여준다. '네버 세이 네버'는 제로베이스원이 지난 2023년 7월 데뷔한 후 처음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다. 제로베이스원이 제로즈(ZEROSE, 팬덤명)와 함께 쌓아 올린 음악 여정에서 가장 빛
걸그룹 엑신(X:IN)이 새 싱글앨범 'RRRUN' 커밍순 포스터를 공개했다. 비바이엔터테인먼트 소속 엑신(이샤, 니즈, 노바, 한나, 아리아)은 지난 6일 오후 6시 싱글앨범 'RRRUN' 커밍순 포스터를 공개하며 3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을 알렸다. 공개된 엑신(X:IN)의 첫 번째 싱글 앨범 'RRRUN' 커밍순 포스터는 강렬한 에너지를 뿜어내고 있으며 폭발적인 느낌의 녹색 'RRRUN' 로고가 시선을 끈다. 타이틀곡 'RRRUN' 제목을 강조하는 스타일리시한 스니커즈가 생동감 넘치는 강렬한 속도감을 전달하고 있으며, 별, 음표, 번개 같은 다채로운 요소들이 포스터 전체에 유쾌하고 역동적인 분위기를 더해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5월 17일 세 번째 미니앨범 'Defend Myself(디펜드 마이셀프)'를 발표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던 엑신은 3개월 만에 발표하는 이번 앨범을 통해 글로벌 K팝 시장에서 경쟁력을 다시 한번 각인할 예정이다. 엑신은 앞으로 다채로운 콘텐츠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갓세븐(GOT7) 영재가 팬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예고했다. 앤드벗 컴퍼니 소속 영재는 지난 8월 6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2025 YOUNGJAE ASIA TOUR [Fermata]' 서울 공연 일정을 담은 포스터를 공개하고 2025년 아시아 투어 개최를 확정지었다. 영재의 '2025 YOUNGJAE ASIA TOUR [Fermata]'는 지난해 방콕, 타이페이, 홍콩, 서울에서 펼쳐졌던 2024년 아시아 투어 'ONCE IN A DREAM'에 이어 약 1년 만에 펼쳐지는 아시아 투어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지지에 보답하고자 개최되는 투어다. '2025 YOUNGJAE ASIA TOUR [Fermata]' 서울 공연은 오는 9월 20일 오후 6시, 21일 오후 5시 양일간 명화 라이브홀에서 펼쳐진다. 이번 아시아 투어를 위해 영재는 지난 7월 발매한 앨범 'Fermata'의 타이틀곡과 수록곡부터 기존에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곡까지 다채로운 편곡과 독보적인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무대들을 위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소속사 측은 전했다. 영재는 이번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다른 아시아 도시들로 여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모바일 게임 '열혈강호: 귀환'이 정식 출시와 함께 첫 OST를 발표한다. 밴드 카디(KARDI·김예지, 박다울, 황린, 황인규)가 참여한 '열혈강호: 귀환'의 OST 'Burning my heart(버닝 마이 하트)'는 7일 오후 6시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앞서 '열혈강호: 귀환'은 지난 4일 'Burning my heart'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했다. 영상은 카디의 시원시원한 보컬과 다이내믹한 연주를 담고 있다. 원작 IP의 감성을 살린 영상미까지 더해져 공개 직후 호평을 끌어냈다. SNS 상에서는 "벌써부터 대작의 기운이 느껴진다", "한비광과 담화린을 마음을 대변하는 것 같다", "빨리 게임을 플레이해 보고 싶다", "8월 7일이 기대된다", "카디가 카디 했다" 등 게임과 OST를 향한 기대감 가득한 반응이 잇따르는 중이다. 이번 OST 앨범에는 총 2개 트랙이 실린다. 첫 번째 트랙 'Prologue Opening(프롤로그 오프닝)'은 전쟁의 서막, 폭풍전야의 분위기를 자아내는 연주곡으로 카디 멤버 박다울의 거문고와 드라마틱한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조화를 이뤄 긴장감과 몰입감을 더한다. 두 번째 트랙 'Burning my heart
방탄소년단(BTS)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소속사 빅히트 뮤직 신인 팀의 이름이 드디어 공개됐다. 빅히트 뮤직은 7일 새 보이그룹의 공식 SNS 채널을 개설하고 팀명 코르티스(CORTIS)를 오픈했다. 코르티스는 ‘COLOR OUTSIDE THE LINES’(선 밖에 색칠하다)에서 알파벳 여섯 글자를 불규칙하게 가져와 만든 이름이다. ‘세상이 정한 기준과 규칙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사고한다’라는 뜻이다. 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 다섯 멤버는 그룹명처럼 다른 생각, 새로운 시각으로 제작한 창작물을 세상에 내놓을 예정이다. 코르티스는 팀명 공개 방식도 색달랐다. 이들은 7일 0시 글로벌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 올린 ‘로고 사운드’ 영상으로 그룹 이름을 처음 노출했다. 해당 숏폼은 마틴이 실제 사용하는 작곡 프로그램을 활용해 직접 제작했다. 화면에 팀명이 떠있고 미지의 세계가 열리는 듯한 신비로운 소리가 재생된다. 음악, 안무, 영상을 공동 창작하는 ‘영 크리에이터 크루’답게 자신들이 만든 콘텐츠로 첫인사를 건넨 셈이다. 이날 ‘로고 사운드’와 함께 게재된 영상을 통해 멤버들의 모습이 처음 공개됐다. 코르티스는 각종 음향기기, 키보드 등이 놓인
싱어송라이터 이승윤의 정규 3집 '역성'을 LP로 만날 수 있다. 7일 소속사 마름모에 따르면, 이승윤은 오는 10월 24일 각종 음반 사이트를 통해 정규 3집 '역성'의 LP를 발매하는 가운데, 이에 앞서 8월 8일부터 15일까지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정규 3집 '역성'은 거스르지 못하는 것들을 거슬러보겠다는 이승윤의 의지가 담긴 앨범이다. 이승윤의 통찰적인 메시지가 담긴 총 15곡이 수록됐으며, 이승윤과 공동 프로듀서 조희원, 기타리스트 이정원, 드러머 지용희가 전곡 작곡 및 편곡에 참여하여 완성했다. 앨범은 용기가 필요한 이들에게 뜨거운 희망과 열망을 전하며 호평을 얻었다. '한국대중음악상 3관왕'에 빛나는 정규 3집 '역성'의 LP는 균열의 흔적이 엿보이는 체스판 콘셉트로 디자인됐다. 정해진 틀을 벗어나 '역성'의 중심에 선 이승윤의 모습을 투영했다. LP에는 흑과 백의 대비를 준 두 가지 컬러의 바이닐, 접이식 포스터, 미니 포스터 등이 구성품에 포함된다. 특히 정규 3집 '역성' LP 발매를 기념해 일부 음반 사이트에서는 예약 판매 특전으로 LP 구성품이 담긴 판 스티커가 제공된다. 이번 LP는 정규 3집 '역성' 발매 후 정확히 1년 되는 날
그룹 마마무(MAMAMOO) 멤버 문별이 음악의 잔향을 예고했다. 문별은 7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 4집 'laundri'의 타이틀곡 'Goodbyes and Sad Eyes'의 무드 필름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어두운 터널을 가로질러 'Goodbyes and Sad Eyes'라고 적힌 시크한 블랙 래더 재킷을 걸쳐입는 문별의 모습이 담겼다. 문별은 반짝이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짧지만 중독성 강한 신곡 음원 일부가 처음 공개된 가운데, 잔향처럼 귓가에 오래도록 여운을 남기며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laundri'는 문별의 다양한 감정들을 세탁의 과정에 빗대어 풀어낸 앨범으로, 타이틀곡 'Goodbyes and Sad Eyes'를 포함해 총 8곡이 수록됐다. 문별이 앨범 제작 전반에 적극 참여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한층 단단하고 견고해진 음악적 성장을 보여줄 전망이다. 문별의 미니 4집 'laundri'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그룹 DKZ(디케이지) 멤버 재찬이 공식 SNS를 통해 '2025 JAECHAN ASIA TOUR 'JCFACTORY''(이하 'JCFACTORY')의 포스터를 게재하며, 아시아 투어 개최 소식을 알렸다. 이에 따르면, 재찬은 오는 17일 홍콩을 시작으로 30일 태국 방콕, 9월 13일 타이베이, 9월 20일 중국 충칭, 9월 27일 마카오 등 아시아 5개 도시를 차례로 찾는다. 'JCFACTORY'는 '나의 많은 것들은, 나를 사랑해 주는 사람들과 같이 할 때 비로소 완성된다'라는 재찬의 진심이 담긴 투어 타이틀이다. 'JCFACTORY'의 '공장장'으로서 재찬은 퍼포먼스, 토크 등 팬들에게 잊지 못할 하루를 선사하기 위해 다채로운 코너를 준비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재찬은 지난 5월 발매한 미니 2집 'JCFACTORY vol.2'를 통해 증명한 음악적 성장을 팬들 앞에서 마음껏 펼쳐 보일 예정이다. 한편 아시아 투어뿐 아니라 재찬은 오는 16일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웨이보 갈라 2025 웨이보 문화교류의 밤 in 태국' 무대에 오른다. 중국 대표 SNS 플랫폼 웨이보(Weibo)가 주최하는 글로벌 시상식으로, 아시아 각국의 문화예술 교류에 기여한 아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