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걸크러쉬 밴드 더 픽스(THE FIX)가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23일 소속사 인넥스트트렌드에 따르면 더 픽스는 오는 26일 데뷔 싱글 ‘러시’(RUSH)를 발매하고 12월 4일 오후 5시에는 서울 마포구 왓챠홀에서 싱글 발매를 기념한 단독 콘서트를 연다. 더 픽스는 보컬 린지, 프로듀서 황현조, 드러머 은아경, 기타리스트 정나영으로 이뤄진 여성 4인조 밴드로 JTBC ‘슈퍼밴드2’를 통해 결성됐다. 지난 8월 개최한 먼데이프로젝트 시즌5 ORIGINAL '더 픽스 1주년 기념단독 콘서트'를 매진시키며 공연계에서도 주목 받고 있다. 이번 싱글 앨범에는 타이틀곡 ‘러시’(RUSH)와 ‘문라이즈’(Moonrise)를 함께 담았다. 타이틀곡 ‘러시’(RUSH)는 폭발하며 질주하는 여전사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수록곡 ‘문라이즈’(Moonrise)는 더 픽스만의 섬세한 감성을 담았다. 또한 더 픽스는 단독 콘서트 'RUSH'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이번 콘서트는 곧 발매될 신곡들을 포함해 멤버들의 다채로운 스타일의 보컬과 연주를 표현하면서 동시에 강렬한 음악과 걸크러쉬 카리스마로 무대를 압도하는 더 픽스의 첫 출발을 보여줄 예정이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2022년도 초 909trillion(909트릴리언)과 전속 계약한 아티스트 빈틈(V.TEUM)이 혼자 작사, 작곡, 믹스 마스터링까지 한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올인원 아티스트 빈틈의 음악적 능력에 감동한 909trillion (909트릴리언) 대표 9F(나관훈)은 “이번 앨범 역시도 그의 뛰어난 능력을 보여주는 앨범이다”라고 전했다. V.teum(빈틈)의 첫 번째 미니앨범 '빈틈'은 7월에 발매됐던 '비라도 시원하게 뿌려줘'의 밴드 버전과 4곡의 신곡을 포함 총 5트랙으로 구성된 '빈틈'이라는 아티스트의 색깔을 그대로 보여주는 앨범이다. 3번 트랙 'Fool'는 신예 프로듀서 'Hitcode' 가 4번 트랙 '잘 자'는 909Trillion 아티스트 '99P'의 피쳐링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마지막 트랙 '비라도 시원하게 뿌려줘' 밴드 버전에는 밴드 '다섯(Dasutt)'의 기타리스트 이용철이 그리고 베이시스트 김인규, 여러 방면으로 활동 중인 이주성이 피아노, 오르간 등 편곡을 맡아줬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안예은이 인기 웹툰 ‘화산귀환’ 주제곡을 부른다. 안예은이 가창한 ‘만개화’는 네이버웹소설 전체 1위 ‘화산귀환’을 원작으로 한 동명 웹툰 OST의 두 번째 곡이다. 첫번째 곡이었던 ‘마지막 칼춤’에 이어 웹툰의 감동을 음악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만개화’는 매화가 피고 지는 계절의 공백을 그리움으로 표현한 노래로 동양적인 현을 뜯는 소리와 서양적인 스트링을 긋는 소리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어 아련하고 서정적인 느낌을 자아내는 사극 발라드다. 부드러운 피아노와 웅장한 드럼도 한 데 어우러지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가미했다. 애틋한 음악과 노랫말은 이루펀트의 키비, QUDO, 이은유, 성담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여기에 안예은의 애절함 가득한 목소리가 어우러져 ‘화산귀환’의 웅장한 서사를 펼쳐낸다. 이미 ‘홍연’ ‘상사화’ 등의 곡을 통해 사극 발라드란 독보적인 장르를 개척해온 만큼, 안예은만이 들려줄 수 있는 곡이 완성됐다는 평이다. 안예은은 “인기 웹툰 ‘화산귀환’의 주제곡을 부르게 돼 영광이다. 웹툰과 결이 같은 매화가 피고 지는 계절감과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곡”이라고 소개했다. 동양미가 돋보이는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음악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의 케이팝레이더가 새로운 ‘2022 케이팝 세계지도’를 공개했다. 23일 스페이스오디티가 공개한 ‘2022 케이팝 세계지도’는 ‘2019 케이팝 세계지도’의 업데이트 버전으로,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시작되고 3년이 지난 후 K-팝의 지형도가 어떻게 바뀌었는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케이팝레이더는 2021년 8월부터 1년 동안 발생한 K-팝 아티스트 229팀의 유튜브 아티스트 차트 영상 조회 수 등을 집계했다.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아티스트는 1위 방탄소년단(BTS)으로 18.7%의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블랙핑크가 11.3%, 트와이스가 5.8%, 리사가 3.7%로 각각 2위부터 4위에 올랐다. 스트레이 키즈, 있지, 세븐틴, 에스파, 싸이, 아이유가 10위 안에 랭크됐다. 급부상한 K팝 소비 국가는 바로 '일본'과 '인도'로 집계됐다. 일본의 경우 3년 전에는 K팝 소비 국가 6위에 머물렀으나, 2022년에는 K팝 소비 2위 국가로 급부상했다. 일본에서는 BTS에 이어 트와이스, 블랙핑크가 현지 팬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도 스트레이 키즈, 있지, 에스파,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이 티켓파워를 과시했다. 스텔라장의 단독 콘서트 '윈터스텔라'는 지난 17일 오후 8시 예매 시작 3분 만에 초고속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윈터스텔라'는 12월 1일 스텔라장이 발표하는 동명의 캐럴 EP 수록곡들과 그간 발표한 히트곡들로 채워지는 겨울 콘서트다. 소속사는 "찬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는 겨울, 사랑하는 사람, 소중한 사람과 따뜻함을 나누는 크리스마스 콘서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연을 앞둔 스텔라장은 "수많은 별들이 밤하늘을 수놓는 겨울밤, 여러분과 함께 밤 하늘의 별처럼 따뜻한 추억을 새기고 싶다"라고 했다. 스텔라장은 2016년 '컬러스'를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 '잇츠 레이닝', '환승입니다', '월급은 통장을 스칠 뿐', '월요병가', '빌런', '보통날의 기적', '욜로' 등 공감을 자아내는 곡들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컬러스'는 발표 후 오랜 시간이 지나 역주행하는가 하면, '빌런'과 함께 글로벌 인기를 얻었다. 한편 스텔라장의 단독 콘서트 '윈터스텔라'는 12월 23일 오후 8시, 12월 24일 오후 6시 서울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열린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영국의 팝 스타 앤 마리(Anne-Marie)가 킬링 보이스에 출연했다. 딩고 뮤직은 지난 22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앤-마리의 '킬링 보이스' 영상을 공개했다. 딩고와 앤 마리가 함께한 콘텐츠는 지난 2018년 딩고 뮤직 '세로 라이브' 이후 약 4년 만이다. 공개된 영상에서 "안녕"이라고 한국어로 첫 인사를 건넨 앤 마리는 "제가 '딩고'와 함께하게 됐다. 노래를 몇 곡 부를테니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앤 마리는 지난 9월 발매한 '사이코(PSYCHO)'를 시작으로 '버스데이(Birthday)', '아이 저스트 콜드(I Just Called)', '차오 아디오스(Chao Adios)', '뷰티풀(Beautiful)', '퍼펙트 투 미(Perfect to Me)', '프렌즈(FRIENDS)'를 열창했다. 특히 앤 마리는 지난 2019년 팝 음악으로서는 최초로 대한민국 연간 차트 1위를 기록한 메가 히트곡 '2002'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딩고는 미국 인기 싱어송라이터 핑크 스웨츠(Pink Sweat$)와 팝 가수 조니 스팀슨(Johnny Stimson)을 비롯해 크리스토퍼(Chr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밴드 루시(LUCY)가 올 연말을 다채로운 공연으로 채운다. 밴드 루시(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는 오는 12월 30일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리는 ‘카운트다운판타지 2022-2023 (COUNTDOWN FANTASY: CDF)’ 무대에 출격한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카운트다운판타지’는 ‘더 리버설 오브 케이밴드(THE REVERSAL OF K-BAND)’라는 부제와 함께 모든 아티스트를 밴드로 구성하며 한국 밴드 음악의 재발견을 선보인다. 루시는 공연 첫날인 12월 30일 ‘카운트다운판타지’에 출연해 독보적인 라이브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올 한해 루시는 정규앨범 ‘Childhood(차일드후드)’ 발매를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특히,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2’를 시작으로 ‘PEAK FESTIVAL 2022’, ‘러브썸 페스티벌’, ‘2022 부산국제록페스티벌’,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2’ 등 다수의 굵직한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며 ‘페스티벌계 신흥 강자’로서 존재감을 과시, 관객들을 매료시킨 가운데, 연말을 화려하게 수놓을 루시의 활동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HYNN(박혜원)이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HYNN(박혜원)은 오는 23일 첫 정규 앨범 ‘First of all’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앞서 HYNN(박혜원)은 티저와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HYNN(박혜원)의 첫 정규 앨범 ‘First of all’은 처음처럼 강렬한 사랑의 다양한 순간을 모든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감성으로 아우른 앨범으로 발라드, 록 등 다양한 장르와 콘셉트의 11트랙으로 가득 채워졌다. 특히 데뷔 4년만에 처음으로 첫 정규 앨범을 선보이는 만큼 폭 넓은 스펙트럼을 입증하는 특별한 앨범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HYNN(박혜원)은 이번 앨범을 통해 양파, 카더가든, 조광일 등 역대급 아티스트들과 호흡을 맞추며 ‘특급 케미’를 발산했으며 여기에 HYNN(박혜원) 특유의 폭발적인 고음 뿐만 아니라 섬세한 감성까지 표현하며 큰 감동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HYNN(박혜원)은 오는 23일 오후 6시 첫 정규 앨범 ‘First of all’을 발매한다. 오는 12월 10일과 11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연말 단독 콘서트 ‘First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밴드 더 바이퍼스가 21일 정오 첫 번째 정규 앨범 ‘Burn Out’을 발매했다고 22일 밝혔다. 더 바이퍼스는 2017년 데뷔한 4인조 하드록 밴드로 홍대 인디씬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실력파 밴드이다. 보컬 안성진은 2019년 방영된 JTBC 슈퍼 밴드에서 과학을 소재로 한 자작곡(대리암, F=ma)으로 큰 화제를 모은 밴드 ‘닥터스’의 활동도 병행하고 있으며, 현재는 고등 온라인 강의 브랜드 ‘이투스’의 지구과학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앨범 관계자는 “소속 레이블인 불가마 싸운드의 컴필레이션 앨범 ‘등 좀 밀어주세요’를 통해 활동을 시작한 2017년부터 음악적인 자부심과 애티튜드를 고수한 정열적인 독사들의 첫 번째 정규 앨범 ‘Burn out’은 11월을 뜨겁게 달궈 놓을 10개의 트랙으로 2022년의 마지막을 장식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Burn out에 수록된 모든 노래는 폭발, 파괴, 붕괴, 연소의 네 가지 테마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더 바이퍼스는 이 네 가지 테마를 얼터너티브 록, 펑크, 개러지, 하드록의 스타일로 버무린다. 이들의 음악은 언제든 관객을 달리게 만들거나 어깨춤을 추도록 만들 수 있을 만큼 흥겨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김대연이 OST로 돌아온다. 22일 김대연이 참여한 웹툰 ‘바이트 미(Bite me)’ OST ‘내 하루는’이 공개된다. ‘내 하루는’은 이뤄질 수 없는 짝사랑을 그린 발라드 곡으로, 하루가 온통 사랑하는 사람으로 가득하지만 그 끝은 결국 혼자 남게 되는 슬픈 스토리를 담고 있다. ‘내 하루는 또 그대만 따라가죠 오늘도 난 슬프게 끝나겠죠/그런데도 그대 곁에 하루를 또 살고 있죠 나는’, ‘내 하루는 꼭 그대여야만 하죠 오늘도 난 그대를 기다리죠/그런데도 그댄 바라봐 주질 않네요 이런 나를’과 같이 짝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진실한 마음을 견고하게 표현한 노랫말과 감미로운 멜로디가 아름답게 어우러져 감동을 안긴다. 가창에는 ‘감성 발라더’ 김대연이 참여해 감성을 극대화했다. 김대연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묵직한 음색, 애절한 감정선이 돋보이는 이번 OST는 작품과 조화를 이루며 듣는 이들에게 진한 울림을 전할 계획이다. 김대연은 지난 2012년 MBC ‘위대한 탄생3’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거짓말처럼 안녕’, ‘사랑하지 않을 수 없죠’, ‘너를 만나서’, ‘왜 날 버렸니’ 등 다양한 앨범을 비롯해 드라마 ‘하자 있는 인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