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걸크러쉬 밴드 더 픽스(THE FIX)가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23일 소속사 인넥스트트렌드에 따르면 더 픽스는 오는 26일 데뷔 싱글 ‘러시’(RUSH)를 발매하고 12월 4일 오후 5시에는 서울 마포구 왓챠홀에서 싱글 발매를 기념한 단독 콘서트를 연다.
더 픽스는 보컬 린지, 프로듀서 황현조, 드러머 은아경, 기타리스트 정나영으로 이뤄진 여성 4인조 밴드로 JTBC ‘슈퍼밴드2’를 통해 결성됐다. 지난 8월 개최한 먼데이프로젝트 시즌5 ORIGINAL '더 픽스 1주년 기념단독 콘서트'를 매진시키며 공연계에서도 주목 받고 있다.
이번 싱글 앨범에는 타이틀곡 ‘러시’(RUSH)와 ‘문라이즈’(Moonrise)를 함께 담았다. 타이틀곡 ‘러시’(RUSH)는 폭발하며 질주하는 여전사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수록곡 ‘문라이즈’(Moonrise)는 더 픽스만의 섬세한 감성을 담았다.
또한 더 픽스는 단독 콘서트 'RUSH'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이번 콘서트는 곧 발매될 신곡들을 포함해 멤버들의 다채로운 스타일의 보컬과 연주를 표현하면서 동시에 강렬한 음악과 걸크러쉬 카리스마로 무대를 압도하는 더 픽스의 첫 출발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더 픽스의 단독 콘서트 티켓은 온라인 예매 사이트 예스24티켓과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