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최도영(CANDO)이 슬픈 이별을 담은 ‘버려진 왕녀는 반역한다’ OST로 촉촉한 감성을 선사했다. 최도영이 가창자로 나선 웹툰 ‘버려진 왕녀는 반역한다’ OST ‘어떤가요’가 오늘(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어떤가요’는 사랑한 사람이 떠난 후 지독한 이별 앓이 중인 한 사람의 마음을 그린 발라드곡이다. ‘어떤가요 너의 하루는 매일 난 이렇게 지쳐만 가는데/다시 돌아와 줄 순 없나요 내게 안 되나요’처럼 이별의 아픔을 고스란히 담은 가사가 마음을 먹먹하게 한다. 다수의 아티스트 앨범과 OST 프로듀싱을 맡고 있는 필승불패W, 이상은, 지민(JAK), 함하빈이 협업했으며, 아련한 무드의 멜로디와 최도영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특징이다. 특히 가창에 참여한 최도영의 절제된 보컬과 애절한 감정선이 슬픈 감성을 더하며 작품에 대한 몰입도를 높일 전망이다. 최도영(CANDO)은 지난 2015년 첫 싱글 ‘CANDO’로 가요계 정식 데뷔한 이후 꾸준한 앨범 발표와 여러 드라마와 웹툰 OST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행보로 음악 팬들의 두터운 지지를 받고 있다. 한편 최도영이 참여한 웹툰 ‘버려진 왕녀는 반역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겸 크리에이터 천소아(Cheon Soa)가 웹툰 '악녀로 살라신다' OST를 발매한다. 오늘(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천소아가 참여한 웹툰 '악녀로 살라신다' OST '너 없이도 너를 사랑하고 있어'가 발매됐다. '너 없이도 너를 사랑하고 있어'는 세련되면서도 드라마틱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그냥 보고 있는 게 아무것도 못하는 게 제일 괴롭던 나에게만 없는 것 하나/나만 가질 수 없는 것 나만 건넬 수 없는 건 그렇지만 나에게는 다 보이는 것 바로 너'와 같이 쓸쓸함을 표현한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잔잔한 선율 위 천소아 특유의 맑고 깨끗한 음색과 탁월한 가사 전달력이 귓가를 사로잡으며 '겨울 감성'을 확실히 저격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곡은 실력파 작곡가 필승불패W, 리디아(Lydia), 이주용이 힘을 합쳐 만든 곡으로, 천소아의 짙은 감성과 조화를 이뤄 묵직한 감동을 선사한다. 지난 2011년 그룹 비비안으로 첫 싱글 'Separation'을 발표하며 정식 데뷔한 천소아는 각종 드라마와 웹툰 OST 가창자로 활약하고 있는 만큼 이번 작품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웹툰 '악녀로 살라신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안테나 신인 아티스트 드류보이(drewboi)가 신곡 어쿠스틱 버전 음원을 발매한다. 드류보이는 오늘(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All I Want Is You (Acoustic)'(올 아이 원트 이즈 유 (어쿠스틱))을 발매한다. 이번 신곡은 지난달 29일 발매된 'All I Want Is You'를 어쿠스틱 버전으로 편곡한 곡으로, 빈티지한 무드의 기타 리프와 세련된 비트로 원곡과 색다른 무드를 자아낸다. 드류보이는 진솔한 마음이 담긴 가사에 집중하게 하는 서정적인 사운드로 섬세한 프로듀싱 능력을 입증한다. 또한, 음원과 함께 미국 뉴욕의 풍경을 배경으로 촬영한 드류보이의 신곡 라이브 클립이 공개될 예정이다. 올해 스무 살인 드류보이는 안테나가 7년 만에 론칭한 신인 아티스트로, 작사와 작곡, 프로듀싱이 모두 가능한 올라운더다. 지난달 29일 두 번째 싱글 'All I Want Is You'를 발매, 소년의 풋풋한 고백을 드류보이만의 청량한 알앤비 감성으로 표현했다. 한편 드류보이의 'All I Want Is You (Acoustic)'은 오늘(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루시드폴이 현존하는 다양한 소리를 음악으로 승화한 신보를 선보인다. 루시드폴은 지난 6일, 공식 SNS에 두 번째 앰비언트 앨범 'Being-with'(비잉-위드)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다양한 배경에서 소리를 수집하는 루시드폴의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타이틀곡명 'Mater Dolorosa'(마테르 돌로로사)가 처음으로 공개돼 눈길을 끈다. 영상에 따르면, 신보에는 곡을 이루는 여덟 마디 모티프가 반복되며 변주되는 과정이 돋보이는 'Mindmirror'(마인드미러)를 시작으로 현악기 사운드를 길게 늘어뜨려 소리의 재탄생을 보여 주는 'Aviiir'(아비르), 바닷속 소리부터 재래시장에서 만난 사람들의 소리 등 다양한 소리가 모여 새로운 서사를 만들어내는 'Microcosmo'(미크로코즈모), 온화하고 따뜻한 분위기로 위로를 전하는 'Transcendence'(트렌센던스) 등 루시드폴의 섬세한 감각이 깃든 곡들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Mater Dolorosa'는 공사장의 거친 소리를 모아 만든 음악이다. 루시드폴은 '고통받는 어머니'라는 제목의 의미처럼, 인간의 욕망으로 신음하는 지구, 그리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김완선이 오늘(7일) 베스트 리메이크 앨범 '8 페이보릿 송즈'(8 FAVORITE SONGS)를 발표했다고 소속사 KWSunflower가 이날 밝혔다. 이번 앨범에는 '가장무도회', '나만의 것',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리듬 속의 그 춤을', '오늘밤' 등 세대를 아울러 큰 인기를 누린 히트곡 8곡이 담겼다. 김완선은 이 곡들을 tvN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과 단독 콘서트 '2023 김완선 뮤직(MUSIC)'에서 선보인 버전으로 재해석했다. 소속사는 "원곡과는 전혀 다른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는 퍼포먼스를 펼쳤던 '가장무도회'·'나만의 것'을 비롯해 원곡의 분위기를 최대한 재현하는 데 중점을 둔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리듬 속의 그 춤을' 등을 담았다"고 소개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보컬 그룹 드림맨즈가 크리스마스 캐럴을 발표했다. 드림맨즈는 지난 6일 낮 12시 음원 사이트를 통해 크리스마스 캐럴 음원 '눈사람'을 공개했다. '눈사람'은 눈내리는 겨울밤 이별을 맞아버린, 다시는 볼 수 없는 연인에 대한 남자의 솔직한 심정을 예쁜 노랫말로 풀어낸 경쾌한 댄스 장르의 곡이다. 슬프지만 마치 아름다운 한편의 동화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감각적인 노랫말과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프로듀서 Extra Symphony(김동현)의 작사, 작곡, 편곡을 맡았고, 작곡가 손영찬이 공동 편곡으로 참여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앞으로 매년 드림맨즈만에 크리스마스 캐럴을 발표할 예정"이라며 "특히 원곡의 가창자 투로맨스의 김병수가 참여해 익숙한 원곡의 느낌을 지키면서 만들어졌다"고 전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조항조가 컴백한다. 조항조는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슬픈 우연’을 발매한다. 신곡 ‘슬픈 우연’은 스치듯 만나 미치게 사랑하고 결국 가슴속에 묻어야만 하는 슬픈 인연과 그 순간을 담은 노래다. ‘사랑은 뭣하러 했나/이리 짧게 스쳐갈 것을/사랑은 뭣하러 했나/뒷모습만 바라볼 것을/슬픈 오늘 하루는 잊어요/가슴속에 지워야 해요’처럼 직설적이면서도 시적인 노랫말과 웅장한 멜로디가 조화를 이루며 감정을 고조시킨다. 특히 조항조 특유의 깊이 있는 보이스와 애절한 음색, 디테일한 감정선이 얹어져 공감대를 극대화할 전망이라고. 이번 신곡은 자타공인 히트곡 메이커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작사, 작곡에 참여해 조항조와 역대급 컬래버레이션을 완성했다. 조항조는 ‘고맙소’, ‘거짓말’, ‘만약에’, ‘사랑찾아 인생찾아’, ‘남자라는 이유로’, ‘사랑아 기죽지마라’, ‘인생아 고마웠다’, ‘남자는 말이 없다’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으며, 독보적인 보컬색과 가창력으로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다. 한편 조항조의 새 싱글 ‘슬픈 우연’은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NCT 127이 첫 윈터송을 발표한다. NCT 127 오는 22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겨울 스페셜 싱글 '비 데어 포 미'를 발매한다. 신보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비 데어 포 미'를 비롯해 '나 홀로 집에', '하얀 거짓말' 등 총 3곡이 수록돼 있다. 특히 NCT 127의 첫 윈터송인 만큼 그동안 선보여온 강렬한 음악, 극강 퍼포먼스와는 달리 따뜻하고 포근한 감성은 물론 흥겨운 분위기의 곡까지, NCT 127만의 색깔로 겨울 감성을 담았다. NCT 127은 지난 1월부터 미국 시카고, 휴스턴, 애틀랜타, 브라질 상파울루, 칠레 산티아고, 콜롬비아 보고타, 멕시코 멕시코시티 등에서 펼친 두 번째 투어의 북남미 추가 공연을 비롯해 정규 4집 리패키지 '에이요' 발매, 10월 정규 5집 '팩트 체크' 활동, 11월 6회에 걸친 서울 단독 콘서트로 세 번째 투어의 포문을 여는 등 다채로운 활약으로 2023년을 알차게 채웠다. 이들은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보답하고자 이번 스페셜 싱글을 기획해 전 세계 시즈니(NCT 공식 팬덤명)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줄 전망이다. 한편 NCT 127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백호가 신곡 '왓 아 위'를 발매한다. 오늘(7일) 오후 6시 백호는 신곡 '왓 아 위(Feat. 프로미스나인 박지원)'을 발표하고 다지털 싱글 프로젝트 '더 배드(bæd) 타임'의 두 번째 스텝을 밟는다. 백호의 새 싱글 '왓 아 위'는 미디엄 템포의 디스코를 기반으로 한 팝 알앤비 장르의 곡이다. 백호와 프로미스나인 박지원의 목소리가 부드럽고 조화로운 하모니를 그린다. 누구나 쉽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로맨틱한 멜로디와 많은 이가 공감할 만한 이야기를 담은 이 곡은 리스너들의 겨울 감성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남녀 각자의 관점에서 대화하듯 노래하는 담백하고 현실적인 가사, 미묘한 관계 흐름에 따라 진행되는 후렴의 전조(조바꿈) 등이 외로움과 지루함에서 시작해 호기심과 비밀이 가득한 사이로 나아가는 관계의 발전을 그린다. 백호는 '왓 아 위'를 통해 성숙한 매력과 감성적인 내면을 모두 드러내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더 확장할 예정이다. 한편 백호는 신곡 '왓 아 위(Feat. 프로미스나인 박지원)'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거울 속의 나, 조금은 슬퍼보이네 이별에 서툴러 전하지 못한 말" 어둡고 염세적이지만 그럼에도 아름답게 남는 것들에 대해 노래하는 서영주가 부른 신곡 '거울 속의 사람'이 오늘(7일) 오후 12시 발매된다. '거울 속의 사람'은 레이블 최소우주가 이끄는 투트랙 프로젝트 시즌2 네 번째 곡의 트랙A로, 대한민국 대중 음악계의 거장 조동익이 작곡, 조동희가 작사했다. 서영주가 부른 '거울 속의 사람'은 자조적인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조화를 이룬 노래로, 사랑의 경험을 통해 한 걸음 성장한 청춘을 표현했다. 트랙A는 서정성 짙은 멜로디에 서영주의 울림 있는 보이스가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서영주는 녹음 현장에서 "내 모든 것을 내어줄 만큼 사랑했지만 이젠 더 이상 만날 수 없는 이에 대한 감정을 저만의 목소리로 담아내고자 노력했다"라며 "솔직한 가사가 많은 리스너 분들의 공감을 자아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서영주가 부르는 '거울 속의 사람'은 오늘(7일) 오후 12시 각종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또, 투트랙 프로젝트 공식 유튜브 채널과 1theK에서 녹음 현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