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일리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26일 소속사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일리는 지난 22일 오후 8시(현지시각)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메가 스타 아레나(Mega Star Arena) 공연장에서 단독 콘서트 '에일리 쿠알라룸푸르 아이 엠: 히어'(Ailee KUALA LUMPUR I AM : HERE)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11년 만에 쿠알라룸푸르를 다시 찾은 에일리의 단독 콘서트로, 공연장을 가득 채운 현지 팬 3500명은 에일리의 화려한 무대 매너와 다채로운 음악에 아낌없이 열광했다고 소속사 측은 전했다.. 에일리는 '보여줄게', '노래가 늘었어', 'U&I',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Heaven' 등 다수의 히트곡이 담긴 세트리스트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현지 팬들은 직접 제작한 영상편지와 함께 에일리의 대표곡 '헤븐(Heaven)'을 한국어 가사로 떼창하는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고, 현지 스타 셰프는 에일리만을 위해 직접 제작한 케이크를 전달했다. 직접 수놓은 자수로 만들어진 말레이시아 전통의상을 전달하는 이벤트도 진행됐다. 에일리와 팬 모두 잊지 못할 순간들을 함께 나눈 콘서트였다. 에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에일리가 전국 팬들과 연말연시를 함께한 전국투어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9일 에일리는 소속사를 통해 "'에일리언'(팬덤명)과 전국의 관객분들 덕분에 이번 전국투어도 성황리에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음악으로 여러분께 행복을 전하는 가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에일리는 지난 6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아이 엠 : 컬러풀 / I AM : COLORFUL' 공연을 끝으로 지난해 10월 서울에서 시작해 9개 도시(서울·부산·울산·창원·청주·인천·광주·대구·부천)에서 진행된 전국투어 콘서트를 마무리했다. 이날 '보여줄게', '가르치지마'로 공연의 포문을 연 에일리는 '손대지마', '노래가 늘었어',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U&I' 등 대중에게 익숙한 곡들을 쉼 없이 선보여 히트곡 퀸 다운 무대를 이어갔다. 이어 'RA TA TA'(라 타 타), 'Big It Up'(빅 잇 업), 'Headlock'(헤드락), '너나 잘해' 등 댄스 무대를 이어간 에일리는 지친 기색 없이 파워풀한 가창력과 춤 실력을 뽐내며 남다른 '소울 디바' 클래스를 입증했다. 에일리 공연을 대표하는 '무반주 라이브'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에일리의 몽환미가 눈길을 끈다. A2Z엔터테인먼트(팝뮤직)는 지난 3일 공식 채널을 통해 에일리 새 싱글 앨범 'RA TA TA(라 타 타)'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콘셉트 포토는 'FACE(페이스)' 버전으로, 가장 빛나고 영향력 있는 자신을 마주한 에일리의 모습을 담았다. 에일리는 이에 걸맞게 영롱한 메이크업과 액세서리로 화려한 비주얼을 완성했고, 매혹적인 눈빛으로 몽환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에일리는 이번 앨범을 통해 다시 한번 대중에게 자신의 영향력을 입증하겠다는 포부를 담아냈다. 'RA TA TA'는 에일리가 지난달 발매한 싱글 '잡아줄게' 이후 1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올해 데뷔 11주년을 맞이한 에일리는 이번 앨범을 통해 새로운 챕터를 연다. 한편 에일리의 새 싱글 앨범 'RA TA TA'는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에일리가 10월 전국투어 콘서트를 연다. 에일리는 10월 28일, 29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3 에일리 전국투어 'I AM : COLORFUL(아이엠 컬러풀)'을 개최한다. 이후 부산, 울산, 부천, 창원, 청주, 인천, 광주, 대구 등에서 공연을 열며 전국 각지의 팬들과 만난다. 'I AM : COLORFUL'은 2023년 겨울, 화려한 무대 매너와 다채로운 음악, 웅장한 무대로 무채색 위 에일리만의 색을 하나씩 덧그려 완성된다는 의미를 담았다. 지난해 11월 데뷔 10주년 기념 전국투어 콘서트 '한 걸음 더'를 개최한 에일리는 안양, 창원, 군산, 대구, 서울, 부산, 인천, 용인, 대전까지 9개 지역을 순회하며 공연 강자의 저력을 발휘했다. 특히 서울, 군산, 용인 공연은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약 1년 만에 전국투어 콘서트 개최를 확정한 에일리는 이번에도 자신만의 매력이 가득 담긴 무대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라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최근 신곡 '잡아줄게'를 발매하며 1년 6개월 만에 컴백한 에일리는 전국투어로 한층 더 깊은 감동과 위로를 전하며 팬들에게 특별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에일리의 소름 돋는 가창력이 눈길을 끈다.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팝뮤직)는 “지난 28일 공식 SNS를 통해 에일리의 새 싱글 '잡아줄게(I‘ll hold you)' 라이브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고 29일 밝혔다. 흑백 버전으로 제작된 영상은 차분한 분위기 속 온전히 에일리의 보이스에 집중하게 한다. 에일리는 스탠드 마이크 앞에서 열창하며 혼자서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에일리만이 소화 가능한 안정적인 초고음과 폭발적인 성량이 귓가를 사로잡으며 듣는 이들에게 전율을 선사한다. A2Z엔터테인먼트(팝뮤직)에 따르면 '잡아줄게'는 지난해 3월 발매한 영어 앨범 'I'M LOVIN' AMY(아임 러빈 에이미)' 이후 1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세상을 살아가며 부딪히는 막막한 일들에 숨소리조차 내쉬기 힘든 밤들, 그 순간에 멈춰 선 이들에게 건네는 에일리의 위로를 담았다. 에일리는 그간 '결혼백서', '법대로 사랑하라', '환혼: 빛과 그림자', '판도라 : 조작된 낙원' 등 다수의 OST 참여하며 꾸준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또 KBS2 '불후의 명곡', JTBC 음악 프로그램 'K-909' 등에 출연해 대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충북 영동군이 제62회 충북도민 체육대회의 손님맞이 준비에 분주하다. 지난 1일 영동군에 따르면 올해 대회는 ‘살맛나는 영동, 충북’이란 슬로건 아래 도내 11개 시군 47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시군 대항전으로 치러진다. 오는 11일 치러지는 개막식에는 트로트 아이돌 가수 이찬원, 김연자, 에일리, 경서 등이 오프닝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 "이날 행사에 서 트로트 아이돌 대세가수 이찬원이 엔딩 무대를 수놓을 예정인데, 최종 결정이 되면 다시 한 번 소식을 전하겠다"고 귀띔했다. 오는 11일 개막식을 앞두고 행사 측은 포스터와 함께 플래카드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홍보에도 나섰다. 군은 대회 30일을 앞둔 지난달 11일 정영철 영동군수 주재로 실무추진단 추진 상황 최종보고회를 가진 후 각 담당 업무별로 차질 없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주차선 도색, 유지보수, 재포장 공사, 풀 깎기 등 주요 도로 환경을 정비 중이다. 주요 회전교차로와 도심 거리에는 꽃 식재, 꽃탑 등의 조형물 설치로 외부손님 맞이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도로가 파손되거나 균열된 불량도로 발생 시 즉시 보수하고 가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2022 용인’ 개회식이 오는 8월 25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용인시는 개회식 포스터 2종을 새롭게 공개하고 본지 취재 결과 오후 2시부터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다고 밝혔다. 관람객 입장시간은 오후 2시부터 진행되며 1층 그라운드석의 경우에는 시민석과 합창단, VIP, 선수단석이 배정된다. 이 중에서도 시민석은 현장 입장순으로 8백명에게 배정된다. 2, 3층석은 별도의 티켓 없이 용인 미르스타디움을 찾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입장 가능하다. 이번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2022 용인’ 개회식은 총 31개 시·군 합창단이 협연을 진행할 예정으로 약 1만8000명 이상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2022 용인’ 개회식은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진행된다. 저녁 6시 30분 관중 입장을 시작으로 선수단 입장, 본행사와 함께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이 진행이 될 예정이다. 이날 공연에는 가수 이찬원과 정동원 그리고 에일리, 이날치 밴드&엠비큐어스, 비오, 한담희 등이 초청될 예정이다. 이날 축하무대 엔딩은 트로트 아이돌 가수로 사랑받는 이찬원이 무대를 꾸민다. 이번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2022 용인’ 개회식이 오는 8월 25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용인시는 개회식 포스터 2종을 새롭게 공개해 개회식 분위기를 북돋웠다. 이번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2022 용인’ 개회식에는 약 1만8000명 이상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총 31개 시·군 합창단이 협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2022 용인’ 개회식은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진행된다. 저녁 6시 30분 관중 입장을 시작으로 선수단 입장, 본행사와 함께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공연에는 가수 이찬원과 정동원 그리고 에일리, 이날치 밴드&엠비큐어스, 비오, 한담희 등이 초청될 예정이다. 이날 축하무대 엔딩은 트로트 아이돌 가수로 사랑받는 이찬원이 무대를 꾸민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가수 이찬원은 현재 매주 월요일 KSTAR의 도원차트, JTBC 톡파원25시의 MC를 맡고 있으며, 화요일에는 SBS 식자회담의 MC, 매주 금요일에는 KBS 편스토랑에 출연 중이다. 매주 토요일에는 KBS 2TV 불후의 명곡 MC를 맡고 있다. 한편 이번 행사와 함께 이찬원은 장민호와 함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포항시가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도민체전을 특색있게 준비하는 데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9일 포항시에 따르면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환동해 포항의 꿈, 경북에서 세계로'라는 슬로건으로 포항 운동장 및 종목별 경기장에서 열린다.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한 후에 초청 가수 포스터를 추가로 공개했다. 이와 함께 개회식 순서 및 축하공연의 가수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포항종합운동장 외 종목별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참가인원은 3만여 명으로 선수와 임원진 1만1천여 명과 초청 관람객 1만9천여 명으로 예상한다. 이번 행사의 주최는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체육회가 맡으며 주관은 포항시와 포항시체육회가 진행한다. 이날 첫 번째 주제공연은 오후 7시 35분에 진행이 될 예정으로 ‘희망의 아리랑’을 서도밴드와 이윤아가 무대를 준비할 예정이다. 오후 8시 5분쯤 두 번째 주제공연으로 멀티미디어 쇼 ‘희망, 빛나래, 포항’을 주제로 라치카와 원웨이크루 그리고 바가지바이펙스서틴이 참여할 예정이다. 그리고 축하공연이 90분간 진행이 될 예정으로 최근 많은 사랑을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용인특례시가 진행하는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2022용인’ 개회식이 KBS N 채널을 통해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용인특례시는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2022용인’ 개회식에서 경기도 내 31개 시·군 합창단과 함께 노래할 용인시민 합창 자원봉사자를 공개 모집하며,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준비에 한창이다. 합창에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7월 31일까지 선착순 500명을 모집한다. 이번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2022용인’ 개회식에는 약 18,000명 이상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이 된다. 이번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2022용인’ 개회식은 KBS N채널을 통해서 생중계가 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경기도민이 하나 되는 마음으로 경기도 총 31개 시․군 합창단이 협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2022용인’ 개회식은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진행이 될 예정이며 저녁 6시 30분 관중 입장을 시작으로 선수단 입장, 본행사와 함께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이 진행이 된다. 이날 공연에는 최근 트로트 아이돌 가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이찬원과 정동원 그리고 에일리, 이날치 밴드 &엠비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