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ONEW)가 '먹방'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온유는 지난 2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브이로그 'ONEW THE LIFE'의 세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영상에는 뉴욕 2일 차 일상을 맞이한 온유의 모습이 담겼다. '먹방, 먹방에 의한, 먹방을 위한'이라는 콘텐츠 제목에 걸맞게, 온유는 스테이크와 프렌치토스트 등을 맛보며 보는 이들에게 행복을 전파했다. '도심 속 허파'라 불리는 뉴욕의 산책 명소인 센트럴파크도 찾았다. 감탄도 잠시, 온유는 매서운 뉴욕의 겨울 날씨에 금세 발길을 돌려 웃음을 안겼다. 온유는 최근 종합 버라이어티 채널 'ONP(ONEW Piece)'를 개국, 브이로그 'ONEW THE LIFE'를 포함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매주 팬들과 만나고 있다. 온유는 오는 4월 24일(현지시간) 뉴욕에서 미주 투어 '2025 ONEW CONCERT [ONEW THE LIVE : CONNECTION] IN USA'의 막을 올린다. 이 가운데 뉴욕,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공연은 일찌감치 전석 매진되며 온유의 막강한 티켓 파워를 보여줬다.
마마무(MAMAMOO) 멤버 솔라가 '시크릿 파트너'로 변신해 마법을 펼친다. 솔라는 22일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싱글 '원트(WANT)'의 시크릿 프리뷰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솔라는 주요 캐릭터인 '시크릿 파트너'로 등장한다. 솔라가 'WANT'라고 적힌 호텔의 간판을 떼어내자, 이내 간판은 곧 머리핀으로 변한다. 머리핀을 꽂은 채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 짓는 솔라의 모습에서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가 느껴진다. '원트'는 솔라가 선보이는 두 번째 싱글로, 사랑이 시작되는 순간을 설렘 가득한 핑크빛 무드로 그려냈다. 솔라 특유의 유쾌하고 당당한 매력을 앞세워 사랑에 주저하는 이들에게 자신감을 불어넣는 '시크릿 파트너'로 활약할 예정이다. 솔라의 두 번째 싱글 '원트'는 오는 4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025년 3월 22일 토(음력 2월 23일) 띠별 운세 쥐띠 48年生 건강에 적신호가 들어오니 건강을 잃으면 그 무엇과도 대체하기 힘들어요. 60年生 괜한 미련은 아무 도움이 되지 않으니 지나간 일은 빨리 잃어버리세요. 72年生 사소한 의견 다툼으로 친구와 사이가 멀어질 수 있지만 애쓰지 않아도 돼요. 84年生 일에 대한 결정이 필요할 때에는 상대방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해야 해요. 96年生 작은 만남이 큰 인연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08年生 어려움이 있을 때 차분히 생각하고 움직이면 길이 열릴 것입니다. 소띠 49年生 오늘은 마음의 평화를 우선시하세요. 주변의 소음에 흔들리지 마세요. 61年生 자신만의 속도로 일처리 하는 게 좋으니 서두르지 말고 한 걸음씩 나가세요. 73年生 당신이 어느 정도라고 표현할 수 있는 사랑이라면 아직은 옅은 사랑입니다. 85年生 친한 친구와 비밀을 만들었다가 손해를 보게 되니 비밀을 만들수록 힘들어요. 97年生 마음에 드는 사람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09年生 노력 없이 이루어지는 것은 없으니 오늘 하루 충실히 하는 것이 좋아요. 호랑이띠 50年生 자존심이 문제를 일으킬
‘SMTOWN LIVE 2025’ 런던 공연의 3차 라인업이 공개되면서 외신의 집중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SM타운 라이브 2025 [더 컬처, 더 퓨처] 인 런던(SMTOWN LIVE 2025 [THE CULTURE, THE FUTURE] in LONDON)’ 3차 라인업에 카이(KAI)와 디어앨리스(dearALICE)의 합류가 공개된 가운데, 영국 BBC는 ‘K팝 여름: 영국이 (마침내) 한국 팝을 받아들이는 방식’이란 기사를 통해 영국에서 열리는 ‘SM타운 라이브 2025’를 조명했다. BBC는 6월 알리안츠 스타디움, 트위크넘에서 개최되는 ‘SM타운 라이브 2025 [더 컬처, 더 퓨처] 인 런던’을 소개하며, 이번 공연이 SM 소속 아티스트들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임을 강조했다. 또한 BBC는 “소녀시대, 엑소, 레드벨벳(아이린, 슬기, 조이)부터 현재 차트를 장악하고 있는 에스파, 라이즈(RIIZE), 그리고 NCT의 모든 그룹까지 모든 라인업을 구성해 30년간의 여정을 기릴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카이를 뒤이어 디어앨리스의 합류에도 주목했다. BBC는 SM엔터테인먼트가 제작에 참여한 영국 보이그룹 디어앨리스의 데뷔 싱글인 ‘아리아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창섭이 태국에서 솔로 투어의 대미를 장식한다. 21일 소속사 판타지오에 따르면, 이창섭은 내달 5일 태국 방콕에 위치한 센터포인트 스튜디오 라살(CENTERPOINT STUDIO LASALLE)에서 단독 콘서트 '더 웨이페러(The Wayfarer)'를 개최한다. ‘더 웨이페러’는 이창섭의 첫 번째 솔로 콘서트 투어로, 지난해 11월부터 이달까지 국내 6개 도시에 이어 대만, 마닐라 등 해외로 보폭을 확장하며 성공적인 여정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가운데 이창섭은 태국 방콕에서 첫 단독 공연 개최를 추가적으로 확정해 현지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이번 방콕 콘서트로 이창섭은 전체 솔로 투어를 마무리한다. 웰메이드 라이브 무대와 풍성한 볼거리로 국내외 관객의 호평을 이끌어온 이창섭이 ‘더 웨이페러’ 마지막 공연에서는 또 어떤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지 관심이 높아진다. 방콕 공연 개최 전후로도 이창섭은 거침없는 글로벌 행보로 존재감을 과시할 예정이다. 오는 22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단독 콘서트 ‘더 웨이페러’를 진행하며 투어 열기를 지속한다. 내달 27일과 29일에는 일본 고베와 도쿄에서 2025 팬미팅 ‘위드 유, 올웨이즈(With Y
‘월드 클래스’ 퍼포머 제이홉이 돌아왔다. 21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은 이날 오후 1시(한국시간) 디지털 싱글 ‘모나리자(MONA LISA)’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제이홉이 왜 ‘월드 클래스’ 퍼포머라고 일컬어지는 지 확실히 보여준다. 제이홉은 현대 미술관이 떠오르는 공간에서 댄서들과 함께 여유롭게 음악을 즐기며 완벽한 군무를 펼쳤다. 그의 춤은 힙(Hip)하고 칠(Chill)한 느낌이 가득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곡명인 ‘모나리자’를 활용한 안무도 인상적이다. 제이홉은 명작을 감상하고 사진을 찍는 듯한 동작을 춤에 가미하고, 화가가 밑그림을 그리기 전 연필을 쥐고 초점을 맞추는 모습을 재현했다. 마지막은 댄서들과 흥겹게 어울리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뮤직비디오의 배경을 간결하게 설정한 덕분에 제이홉의 춤과 표현력이 더욱 눈에 띄었다. 그는 새하얀 공간 곳곳을 누비며 본인도 하나의 작품처럼 퍼포먼스를 펼쳤다. 현란한 스텝을 따라가는 카메라 무빙은 보는 재미를 주고, 춤선을 살리는 조명은 영상에 세련미를 더했다. ‘모나리자’는 매력적인 상대를 향한 찬가를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 잡은 명작에
데뷔 4년 차를 맞은 그룹 트렌드지(TRENDZ)가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질주를 이어간다. 21일 소속사 글로벌에이치미디어에 따르면, 트렌드지(하빛, 리온, 윤우, 조한국, 라엘, 은일, 정예찬)는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매달 새로운 싱글을 공개한 데 이어 상반기 컴백을 목표로 멤버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한층 뚜렷한 색깔을 담은 신보를 내놓을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일본 정식 데뷔를 비롯해 북미와 유럽까지 활동 반경을 넓힌 트렌드지는 올해도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을 이어간다. 오는 5월부터 두 번째 유럽 투어 ‘글로우(GLOW)’를 시작한다. 루마니아 부쿠레슈티, 불가리아 소피아, 그리스 아테네, 영국 런던, 벨기에 브뤼셀, 프랑스 파리, 폴란드 바르샤바 등 유럽 주요 도시에서 현지 팬들과 만난다. 하반기에는 북미와 남미까지 포함한 총 20개국을 돌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질 계획이다. 일본 시장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일본 대형 소속사 에이벡스 트랙스(avex trax)와 협업하며 본격적인 진출을 알렸다. 또한 오는 4월 13일 도쿄 제프 다이버시티(Zepp DiverCi
3월3주차(13~20일) 지니뮤직 주간차트에서 정주행과 역주행곡의 경쟁이 치열했다. 지니뮤직 3월3주차 주간차트에 따르면, 지드래곤의 '투 배드(TOO BAD)’는 지니 일간차트 1위에 7일 연속 올라 3주 연속 최정상 자리를 지켰다. 아울러 지드래곤의 히트곡 ‘홈 스윗 홈(HOME SWEET HOME)’(4위)도 최상위권을 점유해 지드래곤 열풍을 이어갔다. 2위는 신인가수 조째즈의 ‘모르시나요’가 차지했다. 지난 1월 출시한 ‘모르시나요’는 리메이크 곡으로 드라마틱한 역주행을 이뤄냈다. ‘모르시나요’는 지난 2월 15일 처음 100위권내 진입했고, 1개월만에 역주행으로 주간차트 2위에 입성했다. 3위에는 연대와 변혁의 에너지를 뿜어내는 아이브 ‘레블 하트(Rebel Heart)’, 5위에는 황가람의 역주행송 ‘나는 반딧불’, 6위에는 에스파의 ‘위플래시(Whiplash)’가 각각 자리했다. 이어 7위에는 우즈의 ‘드라우닝(Drowning)’이 이름을 올렸다. ‘드라우닝’은 2023년 발표곡인 ‘드라우닝’은 군입대 후 우즈가 2024년 10월 방송에서 라이브로 불러 화제가 됐다. 8위는 로제, 부르노마스의 세계적인 히트송 ‘아파트’(APT.), 9위는 제니만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서현주 총괄 제작자가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음악계 영향력이 있는 여성'으로 꼽혔다. 20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빌보드 위민 인 뮤직 2025(Billboard’s Women in Music 2025)'에 따르면, 서현주 총괄 제작자가 '레이블 & 디스트리뷰터 (Labels & Distributors)'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혁신적인 프로듀싱과 예리한 기획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으며 K팝 여성 제작자로서 새 역사를 썼다. '빌보드 위민 인 뮤직'은 한 해 음악 산업에 큰 영향을 끼친 최고의 여성 아티스트·크리에이터·프로듀서·경영진 등을 선정하는 리스트다. 서현주 총괄 제작자는 이번 '빌보드 위민 인 뮤직'에 K팝 여성 제작자로 당당히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K팝의 위상을 강화했다. 서현주 총괄 제작자는 스타쉽의 부사장이자 총괄 프로듀서로, 아티스트 기획과 음악 프로듀싱, 글로벌 전략까지 전방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케이윌, 씨스타, 몬스타엑스, 우주소녀, 크래비티, 아이브 등 서현주 총괄 제작자가 기획하고 이끌어온 그룹은 그 음악성과 아이덴티티에서 차별화된 모습으로 K팝의 흐름을 만드는 데 공헌
베이비몬스터가 세계적 인기 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하 'PUBGM')과 특별한 컬래버레이션(협업)을 선보이며 게임 시장으로도 저변을 확장해 주목된다. 21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와 'PUBGM'의 이번 협업은 이날부터 오는 5월 7일까지 진행된다. 베이비몬스터의 음악 세계를 녹여낸 다채로운 이벤트들로 유저들과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베이비몬스터의 정규 1집 타이틀곡 '드립(DRIP)'은 인게임 로비 배경음악으로 활용된다. 여기에 카세트테이프를 장착해 이들의 음악을 감상하고, 포인트 안무를 따라 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는 등 이색적인 체험을 선사한다. 게임 내 일부 맵 곳곳에서는 베이비몬스터의 음악 세계가 구현됐다. 팀을 상징하는 붉은색으로 단장된 버스에 탑승해 이번 컬래버 독점 메시지 영상을 감상할 수 있고, 별도 마련된 포토부스에서는 멤버들과 함께 사진 촬영도 가능하다. 스페이스 기프트의 일부 아이템은 멤버들이 직접 그린 디자인이 더해졌다. YG 측은 "베이비몬스터라는 IP를 'PUBGM'이라는 새로운 세계에서 색다르게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라며 "음악을 듣는 것을 넘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특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