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 출신의 중국 가수 레이가 4월 중순 솔로 앨범을 전 세계 동시 발매하고 한국에서도 활동에 나선다. 레이의 개인 활동을 돕는 레이장스튜디오 측은 5일 "이달 선보이는 글로벌 앨범의 한국어 버전을 발매할 예정"이라며 "한국 음악 방송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레이의 한국 활동은 SM엔터테인먼트에서 인연을 맺은 정창환 프로듀서가 이끄는 n.CH엔터테인먼트가 지원한다. 2012년 엑소로 데뷔한 레이는 2022년 SM과의 전속계약이 만료되면서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섰다. 그는 중국 영화 '고주일척'에 주연으로 출연해 배우로도 이름을 알렸고, 세계적인 DJ 스티브 아오키, 팝스타 제이슨 데룰로 등과 협업하기도 했다. 지난 2월 미국 팝스타 라우브와 협업 싱글 '런 백 투 유'(RUN BACK TO YOU)를 선보였고, 일본에서 첫 단독 팬미팅 ‘버닝 하트(BURNING HEART)’를 열고 현지 팬들을 만났다. 중국 영화 ‘따끈따끈’의 OST이자 H.O.T. 출신 장우혁 원곡 ‘지지않는 태양’을 리메이크 발매한 바도 있다.
광고모델의 브랜드평판과 관련해 2024년 4월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가수 임영웅이 1위에 올랐고 그 다음으로는 2위 손흥민 3위 손석구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4년 3월 4일부터 2024년 4월 4일까지 측정한 광고모델 브랜드 빅데이터 2590만 1585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광고모델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하였다. 지난 3월 광고모델 브랜드 빅데이터 2840만 180개와 비교하면 8.80% 줄어들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분석은 광고모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와 관계,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분석은 브랜드평판 상위권에 있는 브랜드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평판 알고리즘을 통해 광고모델 브랜드와 소비자의 관계를 분석한 것이다. 광고모델 브랜드평판지수 세부지표에는 광고 채널에 대한 가중치가 포함되었다. 2024년 4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임영웅, 손흥민, 손
걸그룹 르세라핌이 미국프로농구(NBA) 홍보대사의 일종인 '프렌즈 오브 더 NBA(Friends of the NBA)'로 발탁됐다. 5일 소속사 쏘스뮤직에 따르면, NBA 사무국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해 4월 NBA 앰버서더(홍보대사)로 선정된 방탄소년단(BTS) 슈가에 이어 르세라핌이 우리와 함께하게 됐다"고 밝혔다. NBA사무국은 "NBA와 공식 협업 관계를 맺은 K팝 아티스트는 슈가와 르세라핌뿐"이라고 덧붙였다. 프렌즈 오브 더 NBA는 NBA가 새롭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유명인 혹은 인플루언서와 협업하는 프로그램이다. 르세라핌은 앞으로 NBA 경기와 이벤트 참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될 독점 콘텐츠 협업, 리그 홍보 참여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 다섯 멤버는 NBA 팬으로서의 경험을 SNS에 적극적으로 공유할 예정이다. 르세라핌은 "NBA와 함께하게 돼 영광"이라며 "지난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NBA 경기를 직접 관전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앞으로 전 세계 NBA 팬들과 더 많은 것을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N
우리은행은 5일 가수 아이유를 모델로 한 자산관리 전문 브랜드 ‘자산관리의 A to Z, 투체어스' 광고를 공개했다. 지난 2월 배우 김희애를 앞세워 같은 브랜드 광고를 선보인 데 이어 이번에는 젊은 자산가(영앤리치)를 겨냥했다는 게 우리은행의 설명이다. 이번 광고에서 아이유는 젊으면서도 투명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전면에 내세워 “아무 데나 맡길 순 없지”, “믿고 앉아만 있으면 돼” 등의 멘트를 통해 투체어스 자산관리 특징을 쉽고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투체어스(Two Chairs)’는 우리은행 자산관리 전문 브랜드다. 영업현장에서 검증된 프라이빗뱅커(PB)를 비롯해 △투자상품 △자산관리 △세무 △부동산 △법률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원팀을 이뤄 자산가 고객에게 일대일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시니어 자산가들은 물론 젊은 세대에게도 우리은행 투체어스 서비스의 매력을 아이유의 이미지 함께 잘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얼마 전 아이유는 ‘LA에서 동생 생일선물사주기’ 브이로그 영상에서 우리카드의 프리미엄 카드 ‘TWO CHAIRS’를 사용해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한진그룹 산하 공익 재단인 일우재단이 '제14회 일우 미술상'을 공모한다. 일우재단은 2009년부터 2022년까지 13회에 걸쳐 일우사진상 공모를 진행, 36명의 사진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해왔다. 올해에는 더 많은 작가들을 포용하고 확대 지원하기 위해 일우미술상으로 개편했다. 일우재단 측은 장르와 매체의 제한을 두지 않고, 사진을 작업 과정의 일환으로 활용해 제작된 모든 작품을 대상으로 선정한다고 설명했다. 일우재단은 1명을 선정해 작품제작 비용 3000만원, 항공권(3000만원 상당), '일우스페이스 개인전' 등을 제공한다. 공모 기간은 4월 5일부터 4월 23일까지다. 지원서와 각 주제별로 구성한 포트폴리오, 향후 작업 방향 내용을 담은 제안서를 일우미술상 홈페이지에 있는 양식에 따라 일우재단 웹하드에 업로드하면 된다. 1차 심사는 4월 26일에 진행되며 온라인 제출 서류 내용 및 포트폴리오를 심사해 8명을 선정한다. 이후 최종 심사에서 1차 심사 선정자를 대상으로 국내외 전문 심사위원단의 심층 면접을 통해 최종 1명을 선정하게 된다.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현진이 청각장애인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5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현진은 자신의 생일을 기념해 최근 사회복지단체 사랑의달팽이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인공 달팽이관 외부 장치 교체와 언어 재활치료 등 청각장애인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현진은 이번 기부로 9900만원 이상을 후원한 고액 기부자 클럽 '사랑의달팽이 소울리더'에 임명됐다. 현진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음악을 통해 기쁨을 나누는 아티스트로서 소리를 찾아주는 일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참여하게 됐다. 팬들에게 받은 소중한 사랑을 나누고 음악의 즐거움을 함께 누리고 싶다"고 전했다. 현진은 지난해에도 국제구호단체 더프라미스를 통해 튀르키예, 시리아 재난 취약 계층을 위한 긴급 구호 사업에 1억 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선행을 펼쳐왔다.
[오늘의 운세] 2024년 4월 5일 금요일(음력 2월 27일) 띠별 운세 쥐띠 36年生 나이를 생각해 몸소 일선에서 뛰는 것은 자제하고 뒤로 물러서는 것이 좋습니다. 48年生 마음에 안 드는 일이 있어도 감정적으로 표현하지 말고 이성적으로 대해야 해요. 60年生 오늘은 사랑을 표현하는 날로 삼아봐도 좋아요, 작은 선물도 준비해 보세요. 72年生 지금은 나서지 말고 조용히 본인 일을 하면서 돌아가는 주변 상황을 지켜보세요. 84年生 꼼꼼함이 필요한 날이네요, 지난 것에 대한 미련을 버릴 때이니 참고해 보세요. 96年生 말보다 직접 행동을 보여 주며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것이 빛이 날 것입니다. 08年生 오늘은 베풀고 나눠야 운이 상승할 것입니다, 계산적인 모습도 보이지 마세요. 소띠 37年生 몸이 무겁다고 자리에 누워만 있지 말고 많이 움직여 땀을 흘리는 것이 좋습니다. 49年生 오늘은 거래에 관해서는 순조로움이 가득하니 자신 있게 진행해도 무방합니다. 61年生 일도 바쁜데 오지랖 넓게 주변의 일까지 챙기느라 정신이 없이 분주할 수 있어요. 73年生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실행을 하게 되면 기존의 일보다 좋은 결과를 거둘 겁니다. 85年生 집중하는 일보다 창의
그룹 NCT의 도영이 오는 22일 첫 솔로 음반 '청춘의 포말'(YOUTH)을 발표한다. 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청춘의 포말'은 청춘이라는 파도 속에서 생기는 다양한 감정(포말)을 담은 음반으로, 총 10곡이 수록됐다.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의 음원이 공개된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앨범에 대해 “청춘으로서 가장 솔직하게 노래할 수 있는 소중한 순간들의 이야기를 꾸밈없이 풀어냈으며, 오롯이 도영의 목소리와 본연의 감성으로 채워졌다”고 소개했다. 도영은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OST '라이크 어 스타'(Like a Star), 낭만닥터 김사부 3' OST 'Beautiful Day(뷰티풀 데이)' 등 다수의 드라마 주제곡에 참여했다. 로코베리와 호흡을 맞춘 '헤어지지 말아요, 우리', 김세정과 함께 부른 '별빛이 피면' 등 여러 협업을 통해 보컬 실력을 인정받았다.
걸그룹 르세라핌의 김채원이 미국 싱어송라이터 토리 켈리의 신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고 소속사 쏘스뮤직이 4일 밝혔다. 김채원은 5일(이하 현지시간) 공개를 앞둔 토리 켈리의 정규 5집 '토리(Tori)' 수록곡 '스프루스'(spruce)에 목소리를 더했다. 김채원이 다른 가수와 협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채원은 "존경하는 아티스트인 토리 켈리의 노래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고 감사했다"며 "처음 곡을 들었을 때부터 엄청 좋았고, 하루빨리 이 노래를 부르고 싶어서 녹음하는 날만 손꼽아 기다린 기억이 난다"고 소감을 전했다. 토리 켈리도 영국 음악지 NME와의 인터뷰에서 "김채원이 기쁘게 '스프루스'에 참여해줬고, 끝내줬다. 우리는 원격으로 작업을 했다. 김채원이 자신의 구절을 불러서 보내줬는데 정말 놀라웠다. 손댈 것 없이 완벽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토리 켈리는 지난 2018년 내놓은 앨범 '하이딩 플레이스(Hiding Place)'로 '제61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2관왕에 오르는 등 음악성을 인정받은 싱어송라이터다. 르세라핌은 오는 13일과 20일 미국 대규모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오는 6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고객 100여명을 초대해 세븐스테이지 라이브 콘서트를 한다고 4일 밝혔다. 세븐스테이지는 전국 곳곳에 위치한 특색 있는 세븐일레븐 점포를 배경으로 유명 아티스트의 랜선 라이브 콘서트를 진행하는 콘텐츠로, 지난 2021년부터 세븐일레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고 있다. 그동안 가수 박재정, 원슈타인, 저스디스, 스윙스 등 정상급 가수들이 출연해 누적 조회수 1000만회 이상의 인기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세븐일레븐 측은 “세븐스테이지의 현장감을 직접 경험하고자 하는 많은 구독자들의 끊임없는 요청에 따라 첫 번째 라이브 스테이지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9번째 무대를 빛낼 아티스트는 싱어송라이터 로이킴이다. 공연은 오는 6일 오후 1시부터 2시간가량 진행된다. 초대된 고객은 12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현장에서 공연을 직관하는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세븐일레븐은 지난달 20일부터 27일까지 모바일앱과 SNS를 통해 라이브콘서트를 즐길 행운의 주인공을 모집했다. 세븐일레븐은 세븐스테이지 라이브를 더욱 뜻 깊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선물도 증정한다. 편안한 공연 관람을 도와줄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