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23일 일(음력 2월 24일) 띠별 운세 쥐띠 48年生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린다면 얻고자 하는 것을 얻게 되니 기다려야 해요. 60年生 중요한 결정을 내리기 전에 충분히 고민하고 신중하게 판단하세요. 72年生 사람들의 말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길을 고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84年生 예상보다 빠르게 일이 풀릴 수 있으니 속도를 내는 것이 좋습니다. 96年生 직장에서 당신의 소문이 안 좋게 날 수도 있으니 조언자와 상의하세요. 08年生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리더십을 발휘하면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소띠 49年生 마음의 여유를 가지면 어려운 상황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61年生 오늘은 작은 노력도 큰 성과로 이어지니 실수 없이 차근차근 진행하세요. 73年生 일처리에 있어서 책임소재가 불분명할 수 있으니 시작 전에 점검해야 해요. 85年生 힘든 일을 혼자서 해결하려 하지 말고 주위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하세요. 97年生 타인의 입장을 배려하면서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09年生 번복될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니 도장 찍듯이 말하지 마세요. 호랑이띠 50年生 오늘은 사람들과의 소통이 중요한 날이니 잘못된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의 신곡 2곡이 일본 아침 방송과 애니메이션의 주제가로 채택됐다. 22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내달 일본에서 신곡 ‘라이즈(Rise)’와 ‘스텝 바이 스텝(Step By Step)’을 발표한다. ‘라이즈’는 전 세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애니메이션 ‘BEYBLADE X(베이블레이드 엑스)’의 오프닝 곡, ‘스텝 바이 스텝’은 매주 토요일 후지TV에서 방송되는 아침 정보 프로그램 ‘메자마시 도요비’의 테마곡으로 쓰인다. 한 아티스트의 노래 두 곡이 동시에 애니메이션과 방송 프로그램의 주제가로 선정된 것은 이례적인 일로 현지에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인기를 짐작하게 한다. ‘라이즈’는 일본의 인기 밴드 스파이에어(SPYAIR) 멤버 유지(UZ), 모미켄(MOMIKEN)이 작사·작곡을 맡았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저희가 전 세계에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애니메이션의 오프닝을 장식할 수 있어 영광이다. 열심히 사는 모든 사람을 응원하는 곡인 만큼 애니메이션과 함께 즐겨 달라”라는 소감을 밝혔다. ‘라이즈’는 오는 4월 4일 방송되는 75화에서 첫 공개되고 4월 7일
보이밴드 원위(ONEWE)가 베트남을 뜨겁게 달궜다. 22일 소속사 알비더블유에 따르면, 원위(용훈, 강현, 하린, 동명, 기욱)는 지난 21일 베트남에서 첫 번째 월드투어 '2025 ONEWE WORLD TOUR 'O! NEW E!volution Ⅳ''(이하 'O! NEW E!volution Ⅳ')의 막을 열었다. 원위가 베트남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하는 것은 데뷔 후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원위는 '별 (STAR)', '슛 잇 아웃(Shoot It Out)', '오프로드(OFF ROAD)', '나의 계절 봄은 끝났다(End of Spring)' 등 4곡을 연달아 소화하며 시작부터 공연 열기를 끌어올렸다. 여름을 떠올리게 하는 '바다에 적신 햇무리 반지(Solar Halo Ring)', '한여름 밤 유성우', '베로니카의 섬(Veronica)' 등으로 청량한 밴드 사운드를 선사한 원위는 '야행성 (Regulus)', '너의 우주는 (Universe_)' 등의 대표곡으로 몽환적인 우주 감성까지 아울렀다. 지난 5일 발매한 정규 2집 '위: 드림 체이서(WE: Dream Chaser)'의 무대도 펼쳐졌다. 원위는 타이틀곡 '별 헤는 밤(The Starry Nig
판타지 보이즈(FANTASY BOYS)가 특별한 메시지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2일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에 따르면, 판타지 보이즈는 지난 21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언디나이어블(Undeniable)’ 무대를 선보였다. 블랙 의상의 강렬한 스타일링으로 컴백 무대에 오른 판타지 보이즈는 멤버들의 표정 연기와 비주얼이 어우러져 보는 재미를 더했다. 멤버 김우석은 코 아래 밴드를 붙인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밴드에는 ‘반디♥U’라는 글씨가 적혀 있어 팬들에게 뜻 깊은 의미를 전달했다. 김우석은 지난 20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선보인 첫 무대에 이어 두 번째로 팬들을 위한 메시지를 남긴 것이라 더욱 화제를 모았다. 앞서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밴드에 ‘우리 노래 좋지?’라는 문구를 새겨 팬들에게 깜짝 선물을 전한 바 있다. 팬들은 김우석의 연이은 행보에 “이 정도면 소통 천재”, “작은 디테일까지 신경 쓰는 모습이 감동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호응을 보였다.
싱어송라이터 이승윤이 금요일 밤을 달궜다. 이승윤은 지난 21일 방송된 KBS2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에 출연해 고품격 밴드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이날 이승윤은 정규 3집 '역성'의 수록곡 '폭포'로 무대를 열었다. 마이크 스탠드에 기타넥을 긁는 시그니처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웅장한 밴드 라이브로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았다. 이승윤은 이어진 토크에서 MC 박보검에게 최근 '제22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록 노래 부문, 최우수 모던록 노래 부문, 올해의 음악 등 3관왕에 오른 것에 대해 축하를 받았다. 정규 3집 탄생에 대한 질문에 이승윤은 "'폭포'는 20대 초반에 벌스를 만들었는데, 십여 년 뒤에 완성했다"라고, "'역성'은 '역성혁명'과 '역성을 들어주다' 할 때의 의미를 담아서 만들었고, 앨범 전체의 메인 테마가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박보검은 정규 3집 '역성'의 소갯말을 모두 읽어봤다며, 수록곡 '들키고 싶은 마음에게' 부분을 직접 읊었다. 박보검이 "소개 글만으로도 응원과 위로를 받은 것 같았다"라고 감탄하자, 이승윤은 "읽어주시기까지 하니 몸 둘 바를 모르겠다"라며 감사인사를 했다. 이승윤과 박보검의 즉흥 무대도 이어졌다. 이승윤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지난 21일 발표한 디지털 싱글 ‘모나리자(MONA LISA)’가 22일 오전 8시까지 브라질, 프랑스, 일본 등 67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기록했다고 소속사 빅히트 뮤직이 전했다. 이 곡은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과 ‘유러피안 아이튠즈 송’에서도 정상으로 직행했다. ‘모나리자’ 뮤직비디오도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제이홉의 ‘월드 클래스’ 퍼포먼스를 감상할 수 있는 이 영상은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브라질, 미국, 캐나다, 멕시코, 호주 등 22개 국가/지역의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차트 ‘톱 10’에 자리했다. 제이홉은 21일 오후 9시 방탄소년단 유튜브 채널에서 디지털 싱글 ‘스위트 드림스(Sweet Dreams)(feat. Miguel)’와 ‘모나리자’의 녹음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음악 작업을 위해 미국으로 떠났고 “목표는 확실하다. 대중들이 즐기는 음악을 해보자는 것이 첫 번째였다”라며 당시의 마음가짐을 얘기했다. 이어 수많은 현지 프로듀서와 만나 작업 중인 곡을 들어보고 의견을 나누며 노래를 완성해 갔다. 제이홉은 “저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제 음악을) 좋아해 주시면 그게 전부다
블랙핑크 제니(JENNIE)의 노래 3곡이 2주 연속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 이름을 올렸다. 21일(현지시간) 공개된 영국 오피셜 차트(3월 21~27일)에 따르면, 제니가 지난 7일 발매한 첫 솔로 정규 앨범 '루비(Ruby)'는 오피셜 앨범 차트 ‘톱 100’ 30위에 랭크됐다. 정규 1집 '루비'는 전주 오피셜 앨범 차트 ‘톱 100’ 3위로 진입하며 K팝 여성 솔로 가수 사상 최고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 앨범의 타이틀곡 ‘라이크 제니(Like JENNIE)’는 싱글 차트 ‘톱 100’에 55위로 전주(36위)에 이어 차트인했다. 미국 래퍼 도이치(Doechii)와 협업한 '엑스트라L(ExtraL)'는 83위, 영국 팝스타 두아 리파가 피처링한 '핸들바(Handlebars)(feat. Dua Lipa)’는 85위에 각각 자리했다. '엑스트라L'은 4주 연속, ‘핸들바’는 2주 연속 이 차트에 랭크됐다. 제니는 앞서 미국 빌보드의 최신 차트(3월 22일 자)에서도 '핸들바' 80위, ‘라이크 제니' 83위, '엑스트라L' 99위로 싱글 차트 ‘핫 100'에 세 곡을 올린 바 있다. 전주 15위를 기록했던 블랙핑크 로제와 팝스타 브루노
넷플릭스(Netflix)의 새로운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의 OST 3막이 22일 정오 글로벌 음악 플랫폼을 통해 발매된다. 시리즈 제작사인 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폭싹 속았수다 OST from the Netflix Series – 3막'에는 지난 21일 오후 글로벌 시청자들을 찾은 새 에피소드에 삽입된 아이유의 '밤 산책'과 홍이삭의 '내사랑 내곁에' 총 2곡이 수록된다. '밤 산책'에는 요망진 반항아 '애순'으로 완벽 변신한 아이유가 가창으로 참여해 특별함을 더했다. '밤 산책'은 앞서 '폭싹 속았수다 OST from the Netflix Series - Chapter 1'을 통해 선보였던 싱어송라이터 d.ear의 곡이다. 잔잔한 선율과 서정적인 가사에 따뜻한 아이유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리스너의 걸음을 저마다의 기억 속으로 이끈다. 또한 '내사랑 내곁에'는 1991년 발표된 김현식의 유작을 소박하고 따뜻한 정서로 담아낸 작품이다. 담담한 목소리로 깊은 울림을 전하는 홍이삭이 가창에 참여해 원곡의 감성을 섬세하게 재해석했다. 홍이삭의 따뜻한 음색은 잔잔하면서도 따뜻한 어쿠스틱 사운드와 어우러지며 더욱 깊은 여운을 만들고, 이별 후의 쓸쓸함과 그리움을 더
“영원에 도전하겠습니다.” 그룹 세븐틴이 전 세계 캐럿(CARAT. 팬덤명)과 영원을 약속했다. 22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은 지난 20일과 21일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팬미팅 ‘캐럿 랜드(CARAT LAND)’를 개최했다. 이틀간 열린 팬미팅 현장에는 5만 8000여 명의 관객이 집결했고, 110개 국가 및 지역의 팬들이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함께 뜻깊 은 추억을 쌓았다. 이번 ‘캐럿 랜드’는 창립 10년 차를 맞은 세봉컴퍼니가 단합대회를 연다는 콘셉트로 꾸며졌다. 세븐틴 공식 응원봉에서 착안한 캐릭터 봉봉이의 성화 봉송으로 시작된 팬미팅은 사무실 자리 고르기, 상여금 결재 받기 등 과몰입을 유발하는 코너로 채워져 재미를 더했다. 멤버들은 ‘언제나 캐럿 곁에’라는 사훈에 걸맞게 팬들에 가까이 다가가며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세븐틴은 콘서트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캐럿 랜드’를 가득 채웠다. 이들은 미니 12집 수록곡 ‘1 TO 13’과 ‘아이즈 온 유(Eyes on you)’는 물론, 앞서 유튜브로 공개한 팬송 ‘동그라미’의
정국의 솔로 싱글 ‘세븐(Seven)(feat. Latto)’ 뮤직비디오가 5억 뷰를 달성했다. 22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름녀,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지난 2023년 7월 전 세계 동시 공개한 첫 솔로 싱글 ‘세븐(feat. Latto)’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 수는 이날 오전 3시 53분께 5억 뷰를 넘었다. 정국 솔로곡 중 첫 5억 뷰 돌파 기록이다. ‘세븐(feat. Latto)’은 사랑하는 사람과 일주일 내내 함께하고 싶다는 마음을 담긴 가사가 인상적인 노래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 따뜻한 사운드의 어쿠스틱 기타, ‘UK garage’(1990년대 초반 영국에서 만들어진 전자음악) 장르 리듬에 정국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더해졌다. 뮤직비디오는 한 편의 영화 같은 스토리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정국은 연인에게 자신의 사랑을 증명하기 위해 일주일 내내 노력하고, 영상은 두 사람이 손을 맞잡은 채 걸어가는 장면으로 마무리돼 여운을 남겼다. ‘세븐(feat. Latto)’은 여전히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 붙박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정국은 이 곡으로 미국 빌보드 차트 ‘글로벌(미국 제외)’과 ‘글로벌 200’에 각각 87, 86주 차트인하며 매주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