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트로트, 발라드, 댄스 모두 가능한 김희재의 '입덕문'은 365일 열려있다. 김희재는 최근 방송된 SBS FiL, SBS M '더트롯쇼'에서 3주 연속 1위를 달성하며 본업인 가수의 진가를 다시 한번 증명해냈다. '미안하오'로 1위 트로피를 거머쥔 김희재는 명예의 전당까지 입성, 활동기와 비활동기 구분 없는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특히 김희재는 앞서 '풍악'과 '짠짠짠'으로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그중 '풍악'은 '미안하오'와 마찬가지로 3주 연속 1위에 올라 명예의 전당에 등극했으며 이어진 앙코르 무대는 비팬덤도 흡수하는 계기가 됐다. '희욘세'로 유명한 김희재의 1위 앙코르 무대는 팬사랑은 물론 강한 흡인력까지 자랑했다. 김희재는 매 순간 진심을 다해 감사를 표했고, 정통 트로트, 감성 발라드, 댄스 퍼포먼스 등 1위 곡 맞춤 쇼맨십으로 팬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다는 걸 보여줬다. 김희재의 음악방송 1위가 더욱 놀라운 건 '풍악', '짠짠짠' 그리고 '미안하오' 모두 지난해 6월 발매된 곡이라는 점이다. 또한, 김희재가 현재 신곡을 발매하지 않았다는 점을 미루어 봤을 때 2번의 '명예의 전당' 입성은 굳건한 파워 역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송가인이 118주 연속 스타랭킹 스타트롯 여자 랭킹 1위에 등극했다. 송가인은 9일 오후 3시 1분부터 16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11월 2주 스타랭킹 스타트롯 여자 랭킹 투표(118차)에서 3만 6008표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2만1544표를 얻은 홍차에게 돌아갔다. 1만1401표를 획득한 김태연이 3위에 랭크됐다.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한편 송가인은 오는 12월16일과 17일 충남대학교 정심화홀에서 '송가인 with 바라지' 대전 공연을 개최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송가인이 ‘미스트롯3’에서 탄생할 새로운 트로트 여제를 응원했다. 16일 TV CHOSUN ‘미스트롯3’ 측은 송가인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1대 진(眞)인 송가인은 4년 전 ‘미스트롯1’을 통해 트로트계를 평정하며 독보적인 ‘트로트 퀸’ 자리에 올랐다. 그는 “‘미스트롯’ 이후 인생이 180도 달라졌다”라면서 “삶을 통째로 바꿔놓은 은인이다. 팬 분들이 저를 보고 ‘흙 속에서 발견한 진주’라고 하시는데 돌멩이인 줄 알았던 저를 세상에서 빛을 발하게 해준 프로그램”이라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독보적인 오디션 ‘미스트롯’에 대한 믿음을 전했다. 송가인은 “아직도 숨겨져 있는 보석 같은 가수들이 많을 것”이라면서 “트로트 가수들이 정말 힘들었고 지금도 힘든 가수들이 많지만 ‘미스트롯’ 전과 후가 나뉘었다고 할 정도로 나아졌다고 생각한다. 이번 ‘미스트롯3’를 통해 많은 가수들이 빛을 발하고 세상에 알려졌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나타냈다. 오리지널 트로트 오디션 명가 TV CHOSUN의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은 트로트 광풍을 일으키며 매 시즌 걸출한 트로트 스타들을 탄생시켜왔다. 송가인은 TV CHOSUN이 일으킨 트로트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트랄랄라 브라더스’ 장윤정이 스튜디오에 동동주가 등장하자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오늘(15일) 방송되는 TV CHOSUN ‘트랄랄라 브라더스’에서는 MC 장윤정이 솔직 화끈한 리액션을 쏟아낸다. 이와 함께 ‘트랄 포차’ 코너에 게스트로 출격한 트롯계 끼쟁이 ‘프린수찬’ 김수찬이 노래면 노래, 예능감이면 예능감 넘치는 활약을 펼치며 수요일 밤 안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날 ‘트랄랄라 브라더스’에서는 어색한 사이(?) 박지현과 송민준의 ‘친해지길 바래’ 특집이 펼쳐진다. 두 사람은 친해지라는 형들의 지령에 따라 손잡고 한강데이트를 즐기고, MZ세대들의 필수코스인 인생네컷 촬영에 도전한다. 또 발로 서로의 얼굴을 마사지하는 특별한 족타마사지도 체험한다. 예상 밖 고난과 역경에 박지현과 송민준은 시종일관 민망함과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MC 장윤정은 “난 (족타마사지는) 남편이 해준다고 해도 싫을 것 같다”라며 질겁한다. 또 ‘트랄포차’ 부상으로 등장한 음식에 MC 장윤정의 흥분게이지가 치솟는다. 특히 그녀의 침샘을 자극한 것은 동동주. 장윤정은 “美쳤나봐! 너무 좋아”를 외치며 군침을 꼴깍 삼킨다. 장윤정의 진심에서 우러나온 리액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강예슬이 상큼한 무대를 선보였다. 강예슬은 지난 14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 ‘제1회 조항조 가요제’ 특집에 출연해 활약을 펼쳤다. 이날 ‘입술 쪽으로’ 무대를 선보인 강예슬은 상큼한 비주얼과 함께 과즙미를 뿜어내며 이목을 사로잡았고, 꾀꼬리 같은 보이스로 ‘입술 쪽으로’를 재해석해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또한 강예슬은 귀여운 포인트 안무는 물론, 상큼한 표정 연기까지 더해 시청자의 마음을 설레게 했고, 많은 안무에도 흔들리지 않는 라이브 실력을 과시하며 100점을 획득했다. 이에 조항조는 "이 노래는 저와 안 맞는 것 같아서 머뭇거렸던 노래다. 다시 부를 것 같다"라며 감탄하기도 했다. 한편 ‘화밤’을 독보적인 에너지로 가득 채운 강예슬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김태연이 정다경에게 돌직구를 던진다. 오늘(14일)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 89회는 '제1회 조항조 가요제' 특집으로 꾸며져 나상도, 송민준, 강재수, 윤서령, 정수연이 출연해 조항조의 명곡들로 노래 대결을 펼친다. 이날 '화밤'에 첫 출연하는 정수연은 '조항조 가요제' 특집에 꼭 나오고 싶었다면서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 정수연은 "(조항조를) 사심을 가지고 정말 좋아했다"고 고백 후 갑자기 윙크를 날리고, 이에 MC 붐은 "이건 안된다. 윙크가 좀 진했다"고 경고를 날린다. 그리고 윤서령은 조항조를 향해"제 아버지"라고 말하면서 특별한 인연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홍지윤과 나상도는 '데스매치' 상대로 맞붙는다. 나상도를 지목한 홍지윤은 "약해보여서 골랐다"고 굴욕을 주고, 나상도는 "나도 같은 생각"이라고 받아치며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다. 이어 홍지윤은 '사랑병'을, 나상도는 조항조의 메가 히트곡인 '고맙소'를 선곡해 대결을 펼쳐 본방사수를 자극한다. 또 김태연은 '데스매치' 상대로 조금의 고민도 없이 정다경을 지목하면서 "킹 받는다"고 이유를 설명한다. 김태연이 어떤 이유에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불타는 장미단’ 시즌2 손태진이 걸그룹 빌리 시윤과 화제의 챌린지 '배기진스'와 ‘댄싱킹’ 무대를 선보이며, 물오른 댄스 실력으로 현장을 들썩였다. 오늘(14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이하 ‘장미단’ 시즌2)에서는 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에녹과 각종 특별한 인연과 사연으로 묶인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사돈의 팔촌 가요제’가 펼쳐진다. 이날 손태진은 자신의 사돈의 팔촌으로 3000만뷰 걸그룹 빌리의 시윤을 소개했던 상황. 빌리 시윤은 등장하자마자 “손태진의 숨겨진 딸이다”, “손샤인 찐팬의 딸이다”라는 분분한 의견을 일으켰지만, 결국 손태진은 가계도까지 들고나와 빌리 시윤이 ‘이모의 손녀’라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멤버들은 “저렇게 춤을 잘 추는 분이 손태진 친척일 리 없다”고 놀라워했고 MC 박나래는 “손태진 씨도 댄스가 가능하냐”고 즉석 댄스 제안을 건넸다. 자신 있는 목소리로 “물론이죠”를 외친 손태진은 걸그룹 빌리 시윤과 장안의 화제인 ‘배기진스’를 듀엣 댄스로 선보여 환호성을 일으켰지만, 박민수는 손태진을 향해 “서천 쭈꾸미가 생각나는 춤이었다”는 팩폭 평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이용식이 남다른 사위 사랑을 드러낸다. 오늘(9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로또'에는 '영원한 뽀식이' 이용식이 황금기사단 용병으로 출격해 레전드 입담과 반전의 노래 실력을 과시한다. 연예계 경력 50년에 빛나는 이용식의 빵 터지는 활약이 시청자들의 채널고정을 유발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이용식은 TOP7 안성훈과 맞대결에 나선다. 그런 가운데, 이용식과 안성훈의 깜짝 놀랄 인연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용식이 안성훈의 '미스터트롯2' 眞(진) 당선을 예언했던 것. 이에 대해 안성훈은 "'미스터트롯2' 방송 당시 진을 예상한다고 전화를 주셨다"라고 털어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대체 이용식이 안성훈의 진 당선을 예언한 이유는 무엇일까. 여기에는 예상치 못한 비결이 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이용식은 "남진에게 2시간 동안 전화 레슨을 받았다"고 깜짝 고백해 또 한 번 현장을 술렁이게 한다. 이어 이용식은 남진의 '빈잔'을 소름 끼치는 가창력으로 폭풍 열창해 대결 상대 안성훈을 경악하게 했다는 후문. 과연 남진에게 직접 전수받은 이용식의 노래 실력은 어땠을지. 또한, 사위 사랑꾼 이용식은 사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송가인과 숙행이 살벌한 입담으로 유쾌함을 자아냈다. 지난 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에서는 김용필, 현숙, 고정우, 숙행, 안성준, 고강민이 출연해 ‘내 고향 화밤시’ 특집을 꾸몄다. 이날 전라도 대표로 등장한 숙행은 “진도는 송가인, 광주와 나주는 제가 책임지고 있다”며 송가인을 견제했다. 두 사람은 MC 붐의 요청으로 전라도 사투리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송가인이 “오늘 ‘화밤’에 와버렸응께 언니의 카리스마를 제대로 보여주쇼”라고 말문을 열자, 숙행은 “염X하네”라고 받아쳤다. 숙행의 예상치 못한 대답에 모두가 깜짝 놀랐지만, 송가인은 “전라도 사투리는 욕이 절반”이라면서 평온한 모습을 보였다. 숙행은 ‘데스매치’ 상대로도 송가인을 지목했고, 송가인은 “굳이 동생을, 아주 별로”라고 언짢은 표정을 지었다. 두 사람의 유쾌한 기 싸움이 흥미진진한 분위기를 유발한 가운데 ‘5자 토크’가 진행됐다. 숙행과 송가인은 서로에게 “어게인 미안”, “숙행열차 끝”이라고 팬까지 저격하면서 찰떡같은 호흡을 선보였다. 이후 ‘데스매치’ 대결에서 승리한 송가인은 한껏 어깨가 올라간 리액션으로 마지막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송가인을 이긴 14세 소년 박성온이 역대급 감동을 선사한다. 오는 8일 방송되는 TV CHOSUN ‘트랄랄라 브라더스’에서는 화제의 모창가요제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작정하고 변신한 트롯 브라더스 9인(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 송민준, 윤준협)의 소름 유발 모창 퍼레이드가 이어지는 가운데, 수많은 경연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트롯 여왕 장윤정도 “압권이다!”를 외치며 감탄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한다. 이날 방송에서 특히 주목해야 첫 번째 멤버는 막내 온 탑 박성온이다. 박성온은 과거 모창 프로그램에서 송가인보다 더 송가인 같은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 1등을 거머쥔 모창 실력자이다. 그런 박성온이 이번에는 가요계 대모 양희은으로 변신한다. 박성온은 무대 전 양희은의 시그니처 멘트 “너 이름이 뭐니?”를 똑같이 모사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어 박성온의 양희은 모창 무대가 시작되자 ‘트랄랄라 브라더스’ 현장은 순식간에 충격에 휩싸인다. 단 한 소절만에 “대박이다!”, “어떻게 이럴 수가”, “말도 안 된다”는 감탄이 쏟아지는 것. 급기야 무대가 끝난 후에는 “이런 노래를 불러줘서 감사하다”는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