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제이홉이 25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Louvre Museum)의 공식 SNS에 깜짝 등장했다. 루브르 박물관이 올린 영상에서 제이홉은 반갑게 인사를 건넨 뒤 신곡 ‘모나리자(MONA LISA)’에 대한 짧은 소개를 전하고 “She’s an inspiration”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제이홉이 ‘모나리자’의 일부분을 가창하자 장면이 전환되며 박물관에 걸린 동명의 명작 ‘모나리자’(Gioconda, Monna Lisa)가 나타났다. 잔정한 ‘월드 클래스’들의 깜짝 만남에 글로벌 팬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이번 만남은 루브르 박물관의 러브콜로 시작됐다. 지난 18일 팀 공식 SNS에 올라온 ‘모나리자’ 콘셉트 포토에 루브르 박물관이 “You mean our Mona Lisa?”라고 댓글을 달며 관심을 표했고 제이홉과 방탄소년단의 SNS 계정을 팔로우해 현지에서도 큰 관심을 모았다. 이후 박물관 측에서 정식으로 영상 촬영을 제안해 이번 콘텐츠가 완성됐다. 루브르 박물관은 대영 박물관, 바티칸 박물관과 함께 ‘세계 3대 박물관’으로 꼽히는 명소다. 프랑스 파리 중심부에 위치한 이곳은 세계 최대 규모의 미술
2025년 3월 26일 수(음력 2월 27일) 띠별 운세 쥐띠 48年生 사랑을 펼칠 수 있는 넓은 마음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면 보람찰 것입니다. 60年生 복덕을 쌓은 사람은 길하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은 장애가 있을 것입니다. 72年生 다툼이 생기면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말고 손해를 보더라도 참으면 좋아요. 84年生 생각한 대로 변경하지 말고 끝까지 해나가야 원하는 것을 얻게 될 것입니다. 96年生 일을 다른 사람에게 맡기려 하지 말고 직접 처리하는 것이 무탈할 것입니다. 08年生 미련을 두지 말고 집착하지 않아야 새로운 인연을 만날 기회가 있어요. 소띠 49年生 속마음을 비추지 못하여 속도가 나지 않고 느리게 진행되는 날입니다. 61年生 혼자 시간을 보내지 말고 사람들과 어울려 대화와 소통을 하면 좋아요. 73年生 고집대로 일을 벌이고 의견을 무시한다면 결과는 뻔하게 나타납니다. 85年生 의식하지 말고 자신이 나아갈 길은 스스로 알아서 가는 것이 좋아요. 97年生 문제들이 해결되고 운세의 흐름이 개선되어 가니 여유를 가져 보세요. 09年生 미련을 두지 말고 집착하지 않아야 새로운 인연을 만날 기회가 있어요. 호랑이띠 50年生 고민은 살다 보면 아무것도 아니니
‘미스터트롯3’ 우승가수 김용빈의 팬들이 산불 피해 이웃을 위해 나섰다. 김용빈 공식 팬카페 ‘사랑빈’은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4909만 555원의 성금을 25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 팬카페는 이틀 동안 자체적으로 모금행사를 진행했다. 희망브리지는 산불 성금을 △대피자 긴급 구호 △피해자 성금 지원 △일상 회복 지원 등 피해 지역과 주민의 긴급 구호부터 일상 회복까지 일련의 과정을 돕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사랑빈 팬카페 회원들은 “가수의 선한 뜻에 동참하려는 회원들 열기로 팬카페가 자체 진행한 모금행사에서 이틀 만에 5천만원 가까운 성금이 모였다”라며 “산불이 조속히 진화되고, 피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용빈은 최근 종영한 ‘미스터트롯3’의 우승 소감에서 “우승 상금 3억원을 멤버와 가족, 팬을 위해 쓰겠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신훈 사무총장은 “발 빠르게 피해 이웃을 위해 힘을 모아주신 가수 김용빈 팬카페 ‘사랑빈’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희망브리지는 기부자들의 뜻을 받아 최선을 다해 이재민을 돕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상도 산불 피해 지역 지원을 위한 기부
송가인이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라이브 실력과 입담을 뽐냈다.송가인은 25일 오후 2시부터 방송된 KBS Happy FM '은가은의 빛나는 트로트(이하 빛나는 트로트)'에 출연해 1주년을 맞은 프로그램을 축하했다.송가인은 “실수하지 말고, 사고 치지 말고, 열심히 하다 보면 장수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며 따뜻한 덕담과 함께 팬덤 ‘어게인’이 준비한 꽃을 DJ 은가은에게 전달했다. 이에 은가은은 “(송가인과 함께 하는) 행사를 가면 어게인 분들이 항상 가장 크게 환호해줘서 고맙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지난달 2월 11일 발매한 정규 4집 ‘가인;달’ 제작 비하인드를 공개한 송가인은 “후보곡만 200곡이 넘어 한 번 들을 때마다 40~50곡씩 들었다”라며 “9곡 모두 직접 고른 곡들이며 첫 느낌이 좋은 곡을 선별했다”라고 밝혀 명곡을 찾아내는 과정을 소개했다.특히 수록곡 중 ‘이별가’에 대해 “노래를 듣자마자 ‘이 곡은 꼭 해야겠다’ 싶어 작곡가 윤명선 선생님께 바로 달라고 했다”라며 “선생님께서도 저를 떠올리며 만든 곡이라고 하셨다”라고 운명 같은 비하인드를 밝혔다. 녹음 과정에서는 멜로디를 자신의 스타일대로 해석했음에도 작곡가 윤명선이 “그럼
가수 이찬원이 울산·경북·경남 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 1억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는 25일 “이찬원이 산불 피해 관련 보도를 접한 뒤 기부를 결정했다”라며 “특히 출생지인 울주에서 발생한 피해인 만큼 더욱 마음을 쓰게 됐고, 모두가 무사히 일상을 회복하고 따뜻한 봄을 맞이하길 바라고 있다”라고 알렸다. 이찬원은 2023년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당시에도 희망브리지를 통해 1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이번 산불 피해 지원까지 국가적 재난 상황마다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며 진정성 있는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 희망브리지 신훈 사무총장은 “이찬원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그의 이웃을 위한 소중한 나눔이 많은 분들의 마음을 움직여 나눔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울산·경북·경남 등 산불 피해 지역 관련 기부는 희망브리지 홈페이지와 온라인 모금 플랫폼인 네이버 해피빈, 카카오 같이가치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희망브리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의 언론사와 사회단체가 설립한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이다. 주요 활동은 재난
데뷔 1주년을 맞은 그룹 아일릿(ILLIT)이 한국과 일본에서 첫 팬 콘서트 ‘2025 ILLIT GLITTER DAY’를 개최한다. 25일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은 오는 6월 7~8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글리터 데이(GLITTER DAY)’를 열고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는다. 또한 이들은 일본 2개 도시에서도 네 차례에 걸쳐 현지 팬들과 만난다. 이 공연은 오는 8월 10~11일, 9월 3~4일 각각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피아 아레나 MM과 오사카 오사카성 홀에서 진행된다. 빌리프랩은 “아일릿과 GLLIT(글릿.팬덤명)의 만남으로 반짝반짝 빛나는 하루를 기대해 달라”라며 “팬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멤버들이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날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 공개된 ‘글리터 데이’ 포스터는 아기자기한 폴리포켓 안 인형으로 변신한 아일릿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각자 다른 포즈로 다채로운 개성을 뽐낸 이들은 글릿(GLLIT. 팬덤명)과의 만남을 기대하듯 환한 미소를 지어 보는 이의 설렘을 자극했다. 아일릿은 지난해 3월 데뷔와 동시에 미니 1집
그룹 앤팀(&TEAM)의 신보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콘텐츠가 공개됐다. 앤팀(의주, 후마, 케이, 니콜라스,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은 지난 24일 팀 공식 SNS에 세 번째 싱글 '고 인 블라인드(Go in Blind)' 콘셉트 클립을 게재했다. 마치 전투를 준비하듯 의미심장한 아홉 멤버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다. 전반적으로 결연한 의지가 느껴진다. 리더 의주를 시작으로, 아홉 멤버 각각의 매력과 거침없이 나아가는 앤팀이 포착됐다. 팀의 정체성이기도 한 '늑대'를 연상하게 하는 장면도 등장해 더욱 눈길을 끈다. 서로 다른 방식으로 공격과 방어 태세를 갖춘 앤팀은 강렬한 눈빛과 함께 자신들의 존재를 세상에 알릴 준비를 마쳤다는 것을 암시했다. 앤팀은 오는 4월 23일 세 번째 싱글 '고 인 블라인드' 발매를 앞두고 콘셉트 포토, 영상 등을 차례로 선보이며 전 세계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고 인 블아인드'는 지난해 사계절을 모티브로 한 앨범 시리즈를 통해 하나 된 앤팀의 새로운 이야기로,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자신들의 영역을 증명하기 위해 정면 돌파하는 아홉 멤버의 모습을 그린다. 앤팀은 신보 발매 이후 한국과 일본을 포함해 아시아 9
밴드 데이브레이크(Daybreak)가 오는 29일 진해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체리블라썸 뮤직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체리블라썸 뮤직페스티벌'은 전국 최대 벚꽃 축제인 '제63회 진해군항제'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 열리는 뮤직 페스티벌이다. 흩날리는 벚꽃 속에서 R&B, 발라드, 밴드 음악까지 다양한 장르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YB, 거미, 박정현, 이무진 등 유명 아티스트가 대거 참여한다. 데이브레이크(이원석, 김선일, 김장원, 정유종)는 남녀노소에게 사랑 받는 메가 히트곡 '꽃길만 걷게 해줄게'를 포함한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페스티벌을 찾은 관객들에게 설렘과 낭만을 전할 예정이다. 데이브레이크는 지난해 발매된 독보적 감성의 미니 앨범 '세미콜론(SEMICOLON)'을 통해 높은 음악적 완성도를 자랑한 바 있다. 데이브레이크는 이후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을 뿐만 아니라 다수의 페스티벌에 출연하며 빛나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오는 4월 27일에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국내 대표 뮤직 페스티벌 '2025 LOVESOME' 무대에 올라 다시 한번 실력을 뽐낸다.
자신만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내면을 포착하는 아티스트 사뮈(Samui)가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에 합류했다.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앞서 22일 레이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GUESS WHO!? NEW ARTIST COMING SOON'이라는 문구와 함께 인물의 실루엣만 보이며 궁금증을 유발하는 이미지를 게시한 바 있다. 24일 공식 발표를 통해 밝혀진 인물은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의 2025년 첫 영입 아티스트 '사뮈'였다. 레이블 합류 소식과 함께 사뮈가 직접 출연한 쇼트 필름도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사뮈는 사무실에서 전화를 받으며 다양한 감정을 연기로 표현했다. 이 중 일부 장면은 사뮈의 기발매곡 뮤직비디오를 오마주해 오랜 팬들의 반가움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영상 말미에 깜짝 싱글 발매 소식과 함께 발매일이 공개됐다. 레이블 합류와 동시에 팬들에게는 깜짝 선물이 되어줄 사뮈의 '안녕(Goodbye)’은 26일 오후 12시 공개된다. 사뮈는 2016년 EP '새벽 지나면 아침'으로 데뷔한 후 2020년 정규 앨범 '농담'을 비롯해 여러 장의 싱글과 EP를 발표했다. 풍성한 사운드로 폭발적인 힘을 뿜어내다가도 최소한의 편성만으로도 몰입감을 만들어내고
드래곤포니(Dragon Pony)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K팝 대표 미디어 1theK(원더케이)의 특별한 오리지널 라이브 콘텐츠에서 실력을 과시했다. 25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드래곤포니는 지난 24일 1theK Originals(원더케이 오리지널) 채널에 공개된 ‘월드 와이드 커버’를 통해 미국, 일본 등 전세계 6개국 뮤지션들의 히트송 6곡을 차례로 연주하며 라이브를 선사했다. ‘월드 와이드 커버’는 탄탄한 실력을 갖춘 K팝 아티스트가 글로벌 인기 아티스트의 명곡을 라이브로 커버해 전세계 K팝 팬덤과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콘텐츠다. 이날 드래곤포니는 인기 보이 그룹 스트레이 키즈와 글로벌 팝스타 레이디 가가의 신곡을 포함해 각국 유명 뮤지션들의 히트곡을 자신들의 록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드래곤포니는 스트레이 키즈의 ‘칙 칙 붐(Chk Chk Boom)’을 록 밴드에 어울리는 편곡으로 바꾸어 고음을 자유자재로 오가며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강렬한 분위기를 더했다. 레이디 가가의 ‘아브라카다브라(Abracadabra)’는 원곡과 다른 느낌의 폭발적인 에너지로 ‘K밴드 신 루키’다운 연주와 보컬 실력을 여실히 보여줬다. 다른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