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대성이 솔로 아티스트로서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오는 16일부터 17일 양일간 진행되는 대성의 첫 솔로 팬미팅 'DAESUNG FAN DAY : D's ROAD in SEOUL'은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 홀에서 진행되며, 팬덤 비즈니스 토탈 솔루션 '비스테이지(b.stage)'와 협업해 제작한 팬미팅 기념 공식 MD 상품이 최초로 판매될 예정이다. 대성은 이번 팬미팅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성공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근황과 신곡 '폴링 슬로우리'(Falling Slowly)'를 포함한 자신만의 음악 여행길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솔로로서 첫 팬미팅인만큼 오랜 시간 지지와 응원을 보내준 팬덤과 직접 만나 소통하는데 중점을 뒀다. 대성은 지난 11일 공식 SNS를 통해 이번 팬미팅에서 선보일 특별한 MD 상품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대성의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잘 반영된 디자인으로 공개 직후 글로벌 팬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이번 MD 상품은 소속사 알앤디컴퍼니와 비스테이지가 협업해 로고 기획부터 디자인, MD 제작까지 진행됐으며, 티셔츠와 복주머니, 네임택, 여권 케이스 등 다양한 품목으로 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12·12 군사반란을 막았다면 없었을 분노 '1980'이 오는 27일 개봉에 앞서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1980' 메인 포스터는 매캐한 연기가 그대로 느껴지는 가운데 앞에서 무자비한 폭력 진압을 하는 군인들, 뒤에서 탱크와 다수의 군인이 밀고 들어오며 포위된 갈 곳 없는 철수네 가족이 정면을 응시하고 서 있다. 5월 17일 전남도청 뒷골목에 중국 음식점을 오픈한 후 오직 행복하기만을 꿈꿨던 이들 가족은 웃음기도 모두 사라졌고 꿈도 사라진 체 그저 아무것도 할 수 없이 멍하니 응시하고 있다. '1980'의 티저 포스터가 축제 분위기의 개업식을 담았다면 이번 메인 포스터는 12·12 군사반란을 막았다면 없었을 그 현장을 그대로 담으며 안타까움과 분노, 슬픔과 충격까지 고스란히 전달한다. 카피 또한 “우리의 세상이 무너졌다!”를 통해 무너져 내린 우리의 1980년을 그대로 보여줄 것을 예고하고 있다. 이렇듯 '1980'은 1980년 5월 14일에서 3일간 전남도청 앞에 모인 열망의 인파를 담아낸 그날의 한 장의 사진을 보여준 론칭 포스터. 그리고 방금 오픈해 축하 화환들이 가득한 중국 음식점을 배경으로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엔욕과 모트의 새 싱글 'In This Morning'이 오늘 발매된다. R&B 보컬 Nyork(엔욕)과 싱어송라이터 Motte(모트)이 함께 한 듀엣곡 ‘In This Morning’을 화이트데이인 오늘(14일) 오후 6시 발표한다. 엔욕은 2023년 루비레코드 신인 발굴 프로젝트 레이블픽에 선정돼 ‘Accompanied’, ‘봄바람’, ‘사진을 찍어줘’ 3장의 싱글을 발표하며 R&B 장르에서 주목받고 있다. ‘In This Morning’은 지난해 6월 발매한 ‘사진을 찍어줘’ 이후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으로, 레이블픽 활동을 하며 연을 맺은 루비레코드 소속 싱어송라이터 모트가 피쳐링으로 참여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곡은 지난 3장의 음원을 통해 엔욕이 장기로 선보인 빈티지 사운드를 기반으로 엔욕과 모트, 두 보컬리스트의 섬세한 곡 해석이 돋보이는 신스팝 곡이다. 연인을 향한 설레는 마음을 표현한 몽글한 사운드와 연인의 대화같이 주고받는 두 목소리의 만남은 달콤함을 잔뜩 머금고 있어, 화이트데이 러브송으로 주목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엔욕과 모트의 신곡 ‘In This Morning’은 화이트데이인 오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비투비(BTOB)가 강력한 티켓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난 13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한 비투비 팬콘서트 '2024 BTOB FAN-CON [OUR DREAM]' 티켓팅이 예매 오픈과 동시에 3회차 전석이 초고속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 팬콘서트는 비투비가 2012년 데뷔한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팬콘서트로 멜로디(팬덤명)와 함께 이뤄낸 소중한 순간을 기억하고 함께 꿈을 꾸자는 뜻의 ‘OUR DREAM’이라고 명명,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비투비 멤버들이 지난달 21일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을 통해 깜짝 발표하면서 SNS 실시간 트렌드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티켓 오픈에 앞서 공개된 공식 포스터에는 비투비 여섯 멤버가 올블랙 정장을 입은 모습이 공개돼 팬콘서트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데뷔 첫 팬콘서트'라는 뜻깊은 발자취를 걷게 된 비투비는 1년여 만에 다시 뭉쳐 선보이는 공연인 만큼 눈을 뗄 수 없는 다채로운 무대와 감동을 전할 풍성한 셋리스트로 멜로디와 소중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한편 비투비 팬콘서트 ‘2024 BTOB FAN-CON [OUR DREAM]’은 오는
[오늘의 운세] 2024년 3월 15일 금요일 (음력 2월 6일) 띠별 운세 쥐띠 36年生 몸이 쉽게 피로해질 수 있으니, 다음에 잡아도 되는 약속은 미루는 게 좋습니다. 몸이 쇠해진 것 같으니, 보양식을 챙겨 먹고 기력을 북돋우세요. 48年生 시야를 넓혀 다양하게 분석하려는 노력이 올바른 선택을 가능하게 합니다. 오늘 본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은 예 씨 성을 가진 사람일 것입니다. 60年生 배우자와 대화를 나눠보면 마음이 통할 수 있으니 부담 없이 많은 얘기해 봐요. 가까운 공원으로 가서 가벼운 운동을 해보는 것도 좋답니다. 72年生 오늘은 지인의 도움으로 사소한 고민을 수월하게 해결할 수 있는 하루입니다. 오늘은 용띠나 원숭이띠와 합이 좋으니 도움을 청해보세요. 84年生 풍부한 창의력 덕분에 신선하고 새로운 아이디어가 넘쳐날 수 있는 하루입니다. 좋은 생각은 수시로 메모나 녹음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96年生 주변에 신경 쓰지 말고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밀고 나아가는 게 유리해요. 중요한 만남이 있다면 되도록 서쪽에서 만나는 것이 좋습니다. 08年生 친한 사람들과 함께 움직이면 좀처럼 생기지 않던 용기도 솟아나는 날입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채윤이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채윤은 지난 12일 방송된 TV조선(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대기획'(이하 '화밤')위 '대왕끼자랑'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스트롯3'와 '미스터트롯2' 등 오디션 탈락의 한을 풀기 위해 찾아온 채윤, 풍금, 최향, 송민준이 넘치는 끼로 다채로운 무대를 펼친 모습이 그려졌다. 채윤은 반짝이는 은색 우주복과 양갈래머리의 발랄한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트로트 베테랑"이라는 MC의 소개말과 함께 자신의 곡 '즐거운 인생'을 부르며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여자 출연자 중 유일하게 미스터 팀으로 출연한 채윤은 미스팀 김의영과 함께 카리스마 조로 등장해 노래 대결을 펼쳤다. 채윤은 김혜연의 '외계인'을 선곡해 흥을 더했다. 여기에 통통 튀는 제스처와 간드러진 보이스, 쌍절곤을 활용한 강렬한 퍼포먼스로 출연진들과 방청객들의 열렬한 함성과 박수갈채를 받았다. 뜨거운 열기로 무대를 마무리한 채윤은 김의영을 제치고 팀에 1승을 안겼다. 한편 지난 2019년 '삼삼하게'로 데뷔한 채윤은 KBS '전국노래자랑', KBS '가요무대',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가 올해 내한 25주년을 맞아 전국투어 공연을 펼친다. 13일 공연기획사 크레디아에 따르면, 유키 구라모토는오는 5월 17일 부산학생문화예술회관을 시작으로 5월 30일 울산 현대예술관, 5월 31일구미문화예술회관, 6월 5일 평택남부문예회관, 6월 7일 예술의전당에서 콘서트를 연다. 공연의 타이틀은 ‘젠틀 마인드(Gentle Mind)’로, 2009년 발표한 ‘피아노 어펙션(Piano Affection’에 수록된 ‘에버 래스팅 젠틀 쏘트(Everlasting Gentle Thought)'에서 차용해 부드럽고 잔잔한 선율로 위로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18인조 디토 체임버 오케스트라와 함께 현악과 관악의 다채롭고 풍성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공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음악을 통해 오래전 잊고 지낸 애틋한 감정을 되살리며 잠시나마 그리운 시절로 돌아가게 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1999년 봄 처음 내한한 이후 매년 한국을 방문하며 공연과 음반으로 사랑받고 있는 유키 구라모토는 꾸준한 창작으로 그가 녹음했거나 연주한 곡은 360여 곡에 이른다. 특히 ‘레이크 루이스(Lake Loui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한국을 대표하는 여배우 이영애와 중국을 대표하는 여배우 판빙빙의 투샷이 눈길을 끈다. 판빙빙은 지난 11일(이하 현지시각) 중국의 SNS 웨이보에 “아시안필름어워즈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영애를 보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밀착해 서로의 얼굴에 꽃받침을 해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지난 10일 홍콩 시취센터에서 열린 제17회 아시안필름어워즈에 참석했다가 만나 사진을 찍게 됐다. 현장에서 두 사람은 서로의 드레스를 칭찬하는 대화를 나눴다고 전해졌다. 한편 이영애는 이날 시상식에서 ‘아시아영화 엑설런스상’을 수상했다. 아시아영화 엑설런스상은 영화산업과 문화 전반에 걸쳐 뛰어난 업적을 이룬 아시아 영화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김연자가 초이크리에이티브랩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초이크리에이티브랩은 "김연자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며 "김연자의 활동을 전폭 지원하는 것은 물론, 트로트 장르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시장의 확대를 위해 실력 있는 후배 가수들을 발굴 및 양성하는 데에도 뜻을 함께할 것"이라고 13일 밝혔다. 김연자는 올헤 데뷔 50주년을 맞이한 가수로 '아침의 나라에서', '수은등', '천하장사', '10분 내로', '진정인가요'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일본에선 '엔카의 여왕'으로 불리기도 한다. 지난 2016년에 발매한 '아모르파티'는 MZ세대들에게 사랑을 받는 역주행곡으로 트로트 스펙트럼이 한층 넓어지는 계기가 된 바 있다. 한편 김연자는 음악 및 공연 활동 외에도 '미스·미스터트롯' 시리즈, '트롯 전국체전', '트롯신이 떴다' 등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도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브라운티거(Brown Tigger)가 '레게 음악의 거장' 밥 말리를 추모했다. 브라운티거는 13일 오후 4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No Woman No Cry'(노 우먼 노 크라이) 커버 영상을 공개, 레게 음악의 전설이자 대가인 밥 말리를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공개된 커버 영상에는 밥 말리의 대표곡 'No Woman No Cry'를 열창하는 브라운티거의 모습이 담겼다. 브라운티거는 차분한 반주 아래 소울풀한 감성을 살리는가 하면, 희망을 노래하는 가사를 힘 있게 부르며 강렬한 전율을 일으켰다. 브라운티거는 '레게의 전설'이자 곡을 통해 사랑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했던 밥 말리를 추모해왔던 만큼, 영화 '밥 말리: 원 러브' 개봉일에 맞춰 커버 영상을 공개해 많은 이들과 감동을 나눴다. 한편 깊은 울림을 안겨다 준 브라운티거는 최근 정규 3집 '이립'을 발매하는 등 레게 장르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대체 불가능한 아티스트로 음악 활동을 쭉 이어오고 있다. 또 브라운티거는 레게크루 'Mangrove'를 이끌며 대중에게 독자적인 음악 세계를 선보이고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